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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10/13 01:40:31
Name Leeka
Subject [LOL] 리그 개편의 최대 수혜자가 된 피어엑스

- LCK : 7위딱이면 플옵 꿈도 못꾸는데 개편되서 플인부터 시작해서 플옵 경험함

- 첼코 : 원래대로면 1라 패배는 집가야 되는데 개편되서 패자조 가는 바람에 미라클런으로 우승함

- 롤로파 : 월즈 못가면 할일 없어야 되는데 갑자기 롤로파가 생겨서 이벤트 전이지만 우승까지 찍어봄



피어엑스가 올해 월즈는 못갔지만

1군 / 2군 모두. '시즌 마지막 모습이 우승' 으로 끝났다는 점에선
피어엑스 창단 이후에 가장 만족스러운 한해가 아니였나 싶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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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도란
25/10/13 02:49
수정 아이콘
BNK 담당자가 정말 만족할만한 성적을 낸거 같습니다

그리고 선수들 개개인의 체급은 상위팀에 비해 부족하지만 팀플레이를 통해 극복하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사이버포뮬러
25/10/13 06:40
수정 아이콘
진짜 멋있네요
이게 팀이다 느낌
무드등
25/10/13 08:29
수정 아이콘
롤드컵 우승팀 말고도 뒷맛이 개운한 팀이 또 있는 건 정말 귀한 경우에요.
내년 기대해봅니다
감전주의
25/10/13 08:44
수정 아이콘
디아블 잘 하는 줄은 알았지만 이번 대회에서 1인군단 데프트의 향기가 많이 나더군요.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야도란
25/10/13 09:04
수정 아이콘
1인군단 시절 대부분을 중국에서 보내다 보니 명성만 많이 들었지 어느정도의 파괴력을 가졌는지 잘 실감 못했는데
(유튜브 쇼츠 등으로 보긴 했었지만 아무래도 라이브 만큼의 파괴력은 없더군요)
이번 ASI 경기를 보면서 전성기 데프트가 이런 모습이었겠구나 싶더군요
Grateful Days~
25/10/13 09:0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중국에서 데프트 인기가 진짜 많았죠.
이직신
25/10/13 09:06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챌코 우승도 BNK 가 했군요 BNK 가 진짜 올해 성과가 엄청난 해군요
25/10/13 09:17
수정 아이콘
팀게임이란 이런것이다.를 가장 잘 보여준거같네요
개인적으론 빅라도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맞을거 다 맞았지만 치명상은 안 줘서 역전각이 가능했던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크크크크
뜨거운눈물
25/10/13 09:17
수정 아이콘
피어엑스는 최고의 한해를 보냈네요
DK에 밀려 준우승 할 줄 알았는데
대단합니다.
류감독은 몸값도 올르는거 당연하고
내년에는 라이즈팀에 가서 밴픽 잘하는거 보고 싶네요
25/10/13 09:39
수정 아이콘
롤드컵과 별개로 올해의 감독은 류라고 봅니다
롤드컵 진출팀 감독 누가가도 저 성과는 어렵죠
1등급 저지방 우유
25/10/13 09:41
수정 아이콘

유종엄마
승률대폭상승!
25/10/13 11:03
수정 아이콘
그에반해 딮기는 케스파컵 준우승
라이즈리그행
한번만 이기면 월즈인데 지고 롤드컵 탈락함
호요랜드 못가고 Asi마저 준우승

역대최악의 한해가 아닌지
노래하는몽상가
25/10/13 13:16
수정 아이콘
켈린이 최대 수혜자 아닐지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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