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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30 11:57
롤판 중계진은 거의 지금이 최대 호황 같습니다. 여는 대회도 많고 요새는 각종 해외리그 중계도 정식적으로 스트림업체에서 섭외를 해서 중계를 해주니.
25/09/30 12:19
라이엇 주최/주관 대회가 아니라서...
중국의 텐징 스포츠(텐센트와 라이엇 합작회사, LPL 주관사)에서 주최/주관하는 대회라 사실 라이엇 공식 대회는 아닙니다. 가까이는 EWC 가 비슷하게 치지직에서 한국어 독점중계했죠
25/09/30 12:15
기존 스포츠 중계에도 사용되던 용어인데 현장 영상 + 현장음만을 송출하고 중계나 자막 없는 영상을 뜻합니다.
롤에서 클린피드라면 옵저버 화면을 뜻하지 않을까 싶네요.
25/09/30 14:02
기존 숲에서 하던 lpl 중계도 클린피드 받아서 했는데
화면 ui 정도 입혀진 게임 옵저빙 화면을 받았습니다 lpl 주관사면 그런식으로 주지 않을까 싶네요
25/09/30 12:14
스머방에서 중계음이 배경음같아 보여도 이게 없으면 또 오디오가 너무 비던데 말이죠. 숲에 가서 봐야겠다..
근데 아예 하꼬바리 대회도 아닌데 공식중계없이 경기화면만 제공해주는건 신기하네요. 숲도 자체중계진이고..
25/09/30 13:37
여전히 갠방 중계하는거 보면 롤지식과 분석력은 최상급인 것 같은데...
특히 밴픽 구도 보고 빠르게 판단해서 이 게임은 어떤 구도이고 어떤 챔프가 중요하고 요약해서 짚어주는게 너무 좋습니다. 다만 본인 멘탈이 약한 편이라 이렇게 부담없이 유유자적하게 혼자 스트리밍하는 것이 더 좋은건지... 본인이 행복하면 장땡이다 싶으면서도 하여간 아쉬워요
25/09/30 14:02
강퀴는 걍 지금이 보기 좋아요
분석이나 해설도 원래 잘했지만 지금같이 스트리머로서 하는게 더 편하게 게임보고 해석해주는 느낌이 있어서 지금이 나은거 같네요 약간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그나마 단점?이 뭔가 탑 입장에서 게임을 바라보는 시각 이런게 느껴졌는데 요즘엔 자낳대 원딜로도 나가고 해서 그런가 그냥 게임 보는 시야나 설명이 더 넓어진 느낌이에요 크크
+ 25/09/30 23:15
나무위키에 나온대로라면 우승상금이 60만위안, 한화로 1억이 조금 넘네요
총상금은 150만 위안, 한화로 약 3억 원 LCK 우승상금이 3억이니 상금보다는 거의 팬서비스 대회로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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