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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1 09:51
영상을 봐야겠지만 저는 카이사를 못 쓰는 상황은 아니다. 직스 나오기 전에 젠지 조합 상대로 자야 쓰는게 더 좋았으나 직스 나오면서 자야 픽이 의미를 잃었다라고 생각하고.
그와 별개로 티원이 힘든 부분이 상대방이 구마유시가 카이사 픽을 할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는거죠. 3,4라운드 들어서면서 카이사 픽밴률이 증가하고 있는데, 강팀과의 대결에서 약점으로 작용할 요소이죠.
25/08/11 11:01
(수정됨) 맞죠 당장 클템도 카이사 나올만했고 나왔으면
직스가 안나오고 다르게 갔을껀데 카이사 회피하는건 지금 메타에서 분명 상대팀에게 호재죠
25/08/11 16:47
어차피 5픽을 젠지가 가지고 있었기에 카이사 했으면 그냥 직스 안하고 다른거 했을거 같아요. 코르키가 그냥 바텀으로 내려갈수도 있었고요.
자야 해서 직스 한 느낌이었습니다. 구마유시는 카이사 자야 남았을때 무조건 자야를 픽할거야 정도는 아니었을 것이지만 지금까지 제이카에 대한 이슈가 있었으니 자야를 일단 생각하고 자야 나오면 직스 해야지 했는데 자야가 나온거죠.
25/08/11 10:49
클템은 정말 이 판의 보물입니다. 저같은 일반 롤붕이들도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을 해주니. 전문가들의 의견은 어떻지 라고 궁금한 부분들을 다 긁어내줘서 설명을 해주는데 충분히 합리적으로 설명을 해주니까요.
근데 진짜 아쉬운건 아 든프야… 좀만 더 빨리 정신차리지 그랬냐. 라이즈 그룹 뭔 재미로 보니 든프 미라클런 가능성 사라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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