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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24 15:15:54
Name Lee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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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LOL] '피넛' 한왕호, "밴픽서 '꽁패' 느낌 많이 받아" (수정됨)




(인터뷰에서 나온  어제 1세트밴픽)

피넛 : '로드 투 MSI', e스포츠 월드컵 AG.AL 경기, 오늘 1세트를 보면 밴픽적으로 좀 '공패(공짜 패배 준말)'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항상 플레이할 때 그 문제를 빨리 고치고 싶다

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347/0000187846?sid3=79b

상세 내용은 전문참조..


피어리스가 되면서 밴픽의 중요성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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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비
25/07/24 15:17
수정 아이콘
다른곳에선 밴픽은 평범했는데 니들이 못한게 크지 않냐 반성해라 뭐 이런 의견들도 있긴 했는데
사실 젠지상대로는 모든걸 끌어올려도 쉽지 않은것 같긴 해요 잠깐 유리해져도 고쳐잡으면 다시 젠지고
박민하
25/07/24 15:21
수정 아이콘
댄린스만도 댄린스만인데 이게 화자도 솔직히 요새 좋은 말 들을수가 없는 폼이라 흠 ...
로즈엘
25/07/24 15:25
수정 아이콘
EWC는 확실히 밴픽미스가 있었다고 보는데, 젠지전은 밴픽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1세트는 젠지가 기인 라인전을 통해 그웬 말리기가 잘 들어갔고, 2세트는 루시안 브라움 먼저 가져오는것과 암베사로 라인전단계에서 좋았어요.
25/07/24 15:36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는 1세트에 대한 이야기만 한거라
2세트 밴픽이 잘못됫다고 하진 않았습니다
매번같은
25/07/24 15:33
수정 아이콘
피넛도 올드비라서 피어리스 드래프트하면 더 메리트가 있을거 같은데 요즘 폼이 안 좋다보니...안타깝네요.
25/07/24 15:34
수정 아이콘
피넛 본인 폼이 더 문제아닌가...
25/07/24 15:37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 그렇게 밴픽 안 나빴던것 같은데 1세트도
25/07/24 15:39
수정 아이콘
피넛한테 니달리 킨드레드 주는 밴픽은 문제가 있긴하죠
EnergyFlow
25/07/24 15:51
수정 아이콘
[밴픽 문제]라고 퉁쳐서 얘기해서 그렇지 이게 엄청 복합적인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거라 '밴픽에 문제 없던데??? 니들이 문제인데????'라고 얘기하기가 애매하긴 합니다....... 밴픽이란게 적 챔피언과의 상성 문제로 망할 때가 있고, 선수들 챔프폭(숙련도)문제로 망할 때가 있고, 골라놓고 보니 조합상 좋지 않아서 망할 때가 있고, 뽑는 서순 때문에 망할 때가 있고, 피어리스에 들어와서는 다음 경기까지 대비를 못해서 망할 때가 있고 기타 등등등등..... 이런 문제들을 모두 '밴픽 문제'라고 퉁쳐서 얘기하다보니 같은 상황을 두고도 이건 밴픽이 문제다, 아니다 밴픽은 괜찮았다 하는 경우가 많은듯한....
설탕물
25/07/25 00:55
수정 아이콘
22

선수가 챔피언 폭이 넓고 라인전부터 다 잘하면 밴픽도 훨씬 쉬워지는지라... 닭과 달걀같은 느낌도 나죠.
+ 25/07/25 16:54
수정 아이콘
비슷한 이유로 밴픽에 영향을 제일 많이 주는 포지션은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1대1 상황이 많이 나와서 탑 실력차가 크면 밴픽에서 이기기가 너무 힘들어요
짜부리
25/07/24 15:52
수정 아이콘
피넛 표정이 경기시작 전부터 엄청 안좋긴 하던데..
25/07/24 15: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피어리스가 오히려 밴픽 약점 감싸주는 편이죠
걍 한화 문제점은 대놓고 미드정글이 불안하다라는거라
25/07/24 15:57
수정 아이콘
아마 "감독이 하는 밴픽, 쟤가 하는 밴픽"의 의미보단 "우리의 실력과 의견이 반영된 우리 팀의 밴픽"의 의미로 말한것 같긴 합니다.
25/07/24 15:58
수정 아이콘
작금의 한화의 가장 큰 문제점은 최근 만났던 팀이 죄다 젠지 티원 젠지.. 같은 강팀이어서가 아닌가 합니다. 물론 그들이 원하는 목표에 올라서기 위해서는 무조건 극복해야 할 상대들이긴 한데, 처음 한 번 삐끗하니까 반전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이게 와르르르.. 인 것 같더라구요. 상대방도 어라? 상대가 저네 이렇게 느끼니 바로 두들겨 패는 그런 느낌? 그 와중에도 정신차리고 중심을 잡아줘야 하는 선수들이 요즘 메타 기준으로 주로 상체일텐데, 제카나 제우스가 아직 그런 중심 역할을 하기엔 조금 부족한 것 같고, 오롯이 피넛이 이 팀의 기둥역할을 해야 할텐데..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된 것 처럼 보이더라구요. 하루빨리 정규리그에서 폼을 되찾아 비상했으면 좋겠습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5/07/24 16:06
수정 아이콘
피어리스 도입 전에는 밴픽 중요성 떨어질테니
감코중요도 더 떨어지겠구나 했지만
웬걸....

한화는 지금 몇몇 선수들 폼도 우하향느낌이 들긴 합니다
RtM과 ewc에서 강팀만난 내상이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p.s. 쵸비가 쿼드랑 한 대화였나요?
프로선수가 3-4챔프만 잘하면 그걸로 돌려쓰면 된다
그때와 지금은 확 달라졌네요
추후엔 하드피어리스에서 픽 만이 아닌 밴쪽에서도 변화가 있으면 어떨까..하는 엉뚱한 생각마저도 해보게되네요
25/07/24 16:11
수정 아이콘
체급으로 패던 팀인데 체급으로 패는게 안먹히는 상황에 닥치다보니..악순환에 빠진게 아닌가 싶네요.
제우스나 제카나 판을 까는 선수가 아니기도 하구요. 그래서 뭔가 돌파구를 찾기가 어려워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바이퍼에게 그런 역할을 계속 기대하기엔 원딜이구요.
어제 경기에선 밴픽이 반대였어도 한화가 2:0으로 이기긴 어려웠을꺼에요.
25/07/24 16:13
수정 아이콘
인게임 내에서 제카 피넛의 파멸적인 폼이 훨씬 커보입니다
서린언니
25/07/24 16:17
수정 아이콘
피넛아 젤 중요한 니가 그러면 어떡해...
천천히 승리 쌓아가면 다시 돌아올거라 생각합니다
25/07/24 16:18
수정 아이콘
밴픽 문제는 픽이 좋았냐를 넘어선 주제라 생각해요.
회의에서 어떤 컨셉의 플레이가 적절한지, 어떤 점이 문제라면 밴픽으로 어떻게 커버할지, 현 메타에서 핵심픽으로 삼을게 무엇인지 등등...

밴픽은 단순한 챔피언 조합을 넘어서서 스크림과 실전을 통해 축적된 팀의 환경까지 포괄하는 내용이라.. 피넛 선수도 그걸 말하는거 같습니다.
EnergyFlow
25/07/24 16:22
수정 아이콘
위쪽 동네에서는 한화... 아래쪽 동네에서는 DK... 이 두 팀이 좀 비슷하게 헤메는 느낌이 나는데 문제가 뭐라고 딱 집어서 얘기하기도 애매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어려운 그런 상황같습니다
25/07/24 16:24
수정 아이콘
한화 상대가 젠지라는거 감안해야 한다고 봐요
EWC도 탈락하긴 했지만 상대가 AL이었고...

물론 레전드조에서 젠지 이외 다른 팀들에게 많이 지고 다니면 그때부터는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지만요
티아라멘츠
25/07/24 16:43
수정 아이콘
둘다 미드정글 쪽이 좀 약하죠 한화는 제카 피넛이 상위권 대결할때 최근 좀 아쉬웠고 DK는 그냥 미드가 중위권도 아닌 하위권 미드구요
모카파이
25/07/24 16:25
수정 아이콘
어제 1세트는 기인한테 오로라준게 패인이라고 생각하긴합니다 낀로라는 진짜 다릅니다
코라이돈
25/07/24 16:31
수정 아이콘
기인 쵸비 둘다 오로라 마스터라 앞으로 너프 먹지 않는 이상 밴을 해야 되는데
계속 풀리는 거 보면 젠지 상대 다른 쪽 밴이 더 급한가봐요...
Bronx Bombers
25/07/24 16:42
수정 아이콘
산 넘어 산이라고 2세트는 기산테 ;
능숙한문제해결사
25/07/24 17:02
수정 아이콘
저는 낀로라도 낀로라지만 기산테가 정말 절대주면 안되는 픽이라고 봐서...
당근케익
25/07/24 16:48
수정 아이콘
한화가 밴픽때문에 지는 팀인가
밴픽 자체보다 개별 선수들의 챔프폭 때문에 밴픽이 한정되어서 밴픽에 문제가 생긴다의 느낌이면 어느정도 인정합니다만
(피넛, 제카, 딜라이트 다 특정픽 선호 경향이 있죠)
벌점받는사람바보
25/07/24 16:55
수정 아이콘
한화 우승할때 비교하면 폼이 떨어지긴 했어요
키모이맨
25/07/24 16:59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밴픽을 감독코치의 전략전술이라고 보는 시각 자체가 전 한참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밴픽은 '선수의 롤실력'에 훨씬 더 가깝죠
능숙한문제해결사
25/07/24 17:05
수정 아이콘
결국 적의 강점을 없애고 약점을 들어내며 우리의 강점을 키우고 약점을 없애는 작업인데 이게 롤실력이 높을수록 한정된 밴픽자원을 사용하기가 쉬워지죠

둘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25/07/24 17:13
수정 아이콘
예전에 래퍼드가 비슷한 말 하지 않았었나 가물가물하네요.. 동의합니다.
다레니안
25/07/24 17:16
수정 아이콘
선수의 고집을 부드럽게 때로는 단호하게 꺾어야하는건 감독코치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대한 고집 뿐만이 아니라 팀원 픽에 대한 고집도 분명 있을테니까요.
다시마두장
25/07/24 17:43
수정 아이콘
클템이 그랬었나요, 밴픽이 감코의 카드 싸움인데 선수들의 챔피언 폭이 넓으면 훨씬 많은 카드를 들고서 겨루는거라는 식의 정리를 한 적이 있죠.
키모이맨
25/07/24 17:44
수정 아이콘
그 카드 뽑는거자체도 선수의견이 훨씬 강하게 반영될거라서...
다시마두장
25/07/24 17:47
수정 아이콘
다레니안님이 말씀하셨듯 그걸 조율하는 것 역시 감독의 능력이니까요. 예컨대 커즈의 리신을 다시 열어준 씨맥같은 케이스처럼요.
능숙한문제해결사
25/07/24 17:00
수정 아이콘
일반적으로 정글-미드의 호흡이 중요한 게임인데

한화는 피넛-제카 중에 왜 주로 피넛만 범인으로 몰릴까요....?

제가 보기엔 피넛이 '잘했어?(축구로 따지면 평점 7점이상 주는거 가능?)' 이라고 하면 그건 아니고 6~6.5(특별히 실수는 없었다/평범했다/열심히 뛰었다) 느낌의 경기력이긴 한데
아무리 봐도 요즘 제카가 6점 주기에도 애매해 보여서요.... 거의 다크템플러 처럼 존재감이 없을때가 너무 많아 보여요..

특히 1경기는 거의 안보였다고 생각하는데
이 선수 폼 좋을때 진짜 눈앞에 있는 선수를 무력으로 무너트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기본적인 체급이 엄청난건 누구나 아는데 왜 존재감이 옅을때가 많을까요
25/07/24 17:47
수정 아이콘
심플하게 팬이 적죠. 절대적인 수에서는 제법 될지 몰라도 비교대상이 쇼쵸비페 사대미드니까..
그리고 애초에 선발전~월즈 대오각성으로 월즈들었던 선수다보니 상대적으로 일반(?) 경기에서 부진한다 한들 까임당할만한 뭔가가 없습니다. 반대로 얘갈들이 상대 선수 억까할때 악용되는 경우가 훨씬 많죠.... 대표적으로 쵸비나 페이커같은 선수들...
당근케익
25/07/24 21:18
수정 아이콘
눈에 띄게 못하는것과 묻어가면서 못하는 거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피넛 못할때 무리한 카정으로 짤리기, 강타 싸움 패배 등 좀 눈에 띄죠

그리고 기대치도 있을겁니다
월즈 들었고, 잘한다 뭔다 아무리 그래도, 여전히 제카는 반쪽짜리 미드로 보이는데
피넛은 전성기가 화려했던 선수라서
사조참치
+ 25/07/25 20:13
수정 아이콘
피넛, 딜라이트가 주로 표적이 되는 경우가 많던데, 작년 도란이 있을 때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폼을 떠나서 보통 판을 까는 선수들이 공격의 대상이 되기 쉽죠. 판을 잘 깔아야 하는데 잘못 깔리면 가장 크게 넘어지는 모양새를 보이니..
25/07/24 17:12
수정 아이콘
왕호형 하루종일 스틸당하는 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데 흠..
자아이드베르
25/07/24 17:13
수정 아이콘
Ewc 경기 보셨다면 피넛 폼 쉴드 못 칩니다. 바론 스틸이라도 했으니 망정이지
오공이 주인공이었던 조합에서 38분 게임에서 딜량 7천 찍고 양팀 꼴찌했던 건
진짜 말이 안됐어요. 딜라이트 렐이 7.9K였는데...
능숙한문제해결사
25/07/24 17:18
수정 아이콘
그경기는 정말 재앙이 맞긴 했죠 크크크

근데 결국 정글이 폼이 안좋을때 가장 가까이에서 그걸 메꿔주는 포지션은 미드인데 제카도 그런 모습이 안보여서요
하이퍼나이프
25/07/24 19:29
수정 아이콘
분기점을 고르라면 R2M 최종전 T1과의 1세트가 좀더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필밴이던 바이 블루 1픽으로 잡고 어마어마한 역캐리가 나와버린 경기...
피넛 헤매는게 그 경기 이후로 계속 이어지는 느낌이에요
25/07/24 17:32
수정 아이콘
그냥 실력이 문제 같던데
과수원
25/07/24 17:34
수정 아이콘
어제 제카의 경기력은 재앙에 가까웠습니다.
다들 2세트에서 궁 발사해서 크산테 궁맞는 장면을 얘기하시는데
저는 오히려 용앞에사 5:0 난 한타에서의 탈리야 플레이가 거의 재앙이라고 봤네요

아지르를 잘 물었는데 탈리아가 거기에 터널시야 되서
역으로 세명한테 싸먹혀서 아무 것도 못하고 죽습니다.
이게 참...
다시마두장
25/07/24 17:41
수정 아이콘
정작 젠지조차도 스프링시즌에 본인들의 밴픽에 불만을 가지는 경우가 종종 보였는데...

딮기도 피어리스때문에 헤매고 있다고 그러고, 역시 피어리스가 어렵긴 어려운가봅니다.
25/07/24 17:48
수정 아이콘
이 댓글보고 결과 확인해보니 어제 브리온한테 졌군요...? 세상에
25/07/24 17:47
수정 아이콘
피넛 폼도 밴픽으로 커버해야 한다고 하는 영역이라고 하면 밴픽 문제가 맞긴 한 것 같네요.
취급주의
25/07/24 17:54
수정 아이콘
지금은 꽁패할 실력이긴 합니다. 뭘 뽑아도 이길 각은 없어보여요
섬광의플래시
25/07/24 19:50
수정 아이콘
뭐 심정은 이해하는데 본인 혹은 본인의 팀이 폼이 좋은상태에서 하는 말이 아니다보니 좋게 보이지는 않죠
치약맛초코
25/07/24 20:47
수정 아이콘
밴픽도 문제인데 그 전에 미드정글 폼이 바닥 치고 있는 게 가장 큰 문제죠. 리버스 스윕 이후 연패박은게 워낙 커서 그렇지 리그 2라 후반부터 미드정글은 쭉 우하향중이었습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
25/07/24 23:44
수정 아이콘
피넛은 진짜 정글러의 역할을 너무나도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참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월즈 1개만 들었어도 역체정으로 밀어 봄직한 정글러라 생각해서요..

저는 포지션에는 포지션별 주어진 역할이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포지션별 부합하는 역할을 가장 잘 수행하는 선수가 역체 라이너 라고 생각하는 편이구요.
얼마나 무력이 쎄냐.. 이런거보다 그 포지션만이 수행하는 특수한 역할을 잘하는 선수를 좋아하는 편인데
피넛이 정글러로써 참 잘해준 시즌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락스 시절에는 무력이 강한 정글러였지만.. 그 이후로 다양한 팀을 거치면서 사령탑이 되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정글러로써의 핵심을 잘 짚어주는 선수라 생각하는데.. 참 아쉽습니다.
군문제가 해결이 안되서.. 진짜 얼마 안남았는데.. 조금만 더 힘내다오.
Polkadot
25/07/25 00:37
수정 아이콘
한화생명의 밴픽이 문제가 없다곤 결코 못하죠.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떠나서라도 미드 정글 폼이 너무 안좋아요. 제카 피넛 둘 다 엉성하고 절고 하는데 적어도 제카는 기본적으로 날렵함을 아직 완전히 잃었다고 보기는 어려운 반면 피넛은 체급 자체가 내려간 느낌입니다. 그게 너무 크게 보여요.
칼라피오리
25/07/25 12:21
수정 아이콘
피넛폼이 좋은건 아니지만
아직도 바이이야기하시는분도 계시고(오프더레코드 나왓지만 걍 아리 렐잘못인 게임이였습니다)
오공게임은 상대조합이랑 한화조합을 보고이야기해야. 암흑시야는 조상님이 따주는게 아니거든요.
최근 한젠전도 라이즈가 애니한테 리드하고 짜오가 오공밀어내는 타이밍에( 애니오공 6/6찍기전) 스왑 주도권잡고 휘둘러야 하는데
세나알리상대로 진니코가 암바를 풀고 젠지 스왑허용해줘야하는 탑매치업 불균형이 문제엿고요.
그웬오로라 매치 플랑드레한테도 실컷맞고도 그대로 진행한 밴픽이 아쉽다 소리 나올만 하죠.
사조참치
+ 25/07/25 20:16
수정 아이콘
개인폼 문제도 있겠지만, 판 깔아주던 도란이 이적한 후로 무력 자체는 강해졌지만 결국 판 깔아주는 역할은 주로 피넛-딜라이트한데 달리면서 그만큼 욕도 몰아먹는 느낌이긴 합니다. 아무래도 서폿보단 정글이 더 눈에 띄기 마련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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