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는 PRX vs WOL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 다크호스로 올라온 WOL과 서사를 써내려 가고 있는 PRX의 결승 직행이 걸린 경기였는데요.

PRX가 파괴적인 경기력으로 2:0 승리를 거두게 되면서 결승 직행과 동시에 밴카드 2개를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WOL이 경기 내내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PRX가 잠재워버렸네요.

(승자조에서 결승 직행을 하였기에 어드밴티지 부여가 된점을 알려드립니다.)

2경기는 G2 vs FNC의 경기가 있었는데요, 아메리카스와 유럽의 자존심 싸움이기도 했지만 우승후보 두팀이 생존을 걸고 단두대 매치를 진행하였습니다.

FNC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0 승리를 거두게 되어 패자조 결승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G2가 대회 전까지만 하더라도 예상순위 1위로 많이 꼽았었지만 FNC에게 제압당했네요.

어느덧 토론토 일정이 막바지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가게 될줄은 몰랐네요.

치열한 싸움에서 살아남은 3팀 중에 누가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웃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