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5/04/22 19:24:35
Name 일렉트
Subject [발로란트] 한국 챌린저스팀 T1 Academy, Pkm 선수 합류
2025년 4월 22일 기준으로 퍼시픽 리그 한국팀 T1의 산하팀, T1 Academy에 Pkm 선수가 합류하였습니다.

Pkm 선수는 스트리머분들의 방송에서 모습을 조금씩 비추며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게 된 유망주인데요.

미디어에 많이 알려진 이후에는 본인의 개인 유튜브를 통해 실력을 내보여주며 팬들이 조금씩 생겨날 무렵에!

2023년부터 발로란트 프로로 활동하게 되어 농심 레드포스(챌린저스 팀 시절)를 통해 자신의 실력과 가치를 증명해가며 많은 분들이 인정하는 선수로 거듭나게 되었었습니다.

농심과의 계약 종료 후, Superfect Esports(이전 네이밍 f0u clan)에서 활동하다가 정말 많은 분들에게 알려졌었던 팀인 IAM으로 합류하였는데요.

IAM으로 이적했을 땐 좋은 성적을 거두리라 생각했었으나.... 팀이 좋은 결과를 얻질 못하며 1시즌만에 자리를 잃게 되었었죠.

그렇게 소식이 잠잠했었다가 팀을 구했다는 근황을 밝히면서 어디로 가게 되었는지 팬들 사이에선 추측이 많았는데요.

TenTen 선수가 Zeta Division으로 이적하게 되면서 빈자리를 매꾸기 위해 실력이 정평나있는 Pkm 선수가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잘하는 선수여서 팀을 못구했었던 것이 안타까웠는데 좋은 기회를 다시 한번 붙잡게 되었으니!
챌린저스에서 좋은 성적 잘 거두고 1부 리그에서 얼굴 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일렉트
25/04/22 19:33
수정 아이콘
추가 TMI, Pkm 선수는 어릴적에 한국에서 거주하시다가 학생때 북미로 떠나게 되어 3년간의 생활을 보내셨는데요.
북미에서 사시는 동안 발로란트를 접하시면서 실력이 점차 늘어나게 되어 북미섭에서 활동했을 무렵....
부모님에게 발로란트 프로가 되고 싶다는 꿈을 밝히셨고 지원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셨답니다.
김삼관
25/04/22 19:52
수정 아이콘
1군 데뷔 나이와 실력은 되는데 자리가 없어서 일단 아카데미로 간 건가요? 하긴 어센션 팀에 다시 들어가서 보이지 않는 승강을 꿈꾸는 건 다시 선택하기 힘든 상황일지도 모르겠네요 
미드나잇블루
25/04/22 19:54
수정 아이콘
PKM 티원 아카데미 수강생 출신이라

웰컴백이라고 써놓은거 크크크
일렉트
25/04/22 20:25
수정 아이콘
추가 정보 감사합니다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411912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77966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45872 13
81237 [LOL] 천천히 다시보는 T1의 마지막 한타 [22] roqur4200 25/05/24 4200 4
81236 [LOL] 미리 쓰는 LCK ALL PRO(Reverse Ver.) [17] 통합규정2818 25/05/24 2818 3
81235 [LOL] 출산이 어쩌고 뭔 멍소린가 했죠 - DK vs 한화생명 후기 [38] 하이퍼나이프4557 25/05/24 4557 8
81234 [LOL] Rolster Aimed At Summer [16] Arcturus5587 25/05/23 5587 5
81233 [LOL] 룰러의 POM과 은하철도에 올라탄 KT, 오늘 경기후기 [19] 하이퍼나이프5730 25/05/23 5730 6
81232 [기타] 스포,공홈에 올라온 니어 레플리칸트의 후일담 [3] Lord Be Goja4860 25/05/23 4860 0
81231 [LOL] [LoL Esports] 캐니언은 역체정인가? [106] EnergyFlow9691 25/05/22 9691 3
81230 [LOL] 미드들이 아쉬웠어요.. 브리온vsDK, BNKvsT1 경기후기 [41] 하이퍼나이프8205 25/05/22 8205 12
81229 [LOL] 내가 하늘에 서겠다, 젠지vs한화생명 경기후기 [62] 하이퍼나이프10494 25/05/21 10494 15
81228 [LOL] LCK 서부 막차 레이스 - 8주차 프리뷰 [31] Arcturus9929 25/05/21 9929 3
81227 [모바일] 세븐나이츠 리버스_원작을 해 보셨던 유저라면 한 번 즐겨보시죠. [17] 원스6950 25/05/20 6950 1
81224 [오버워치] OWCS 2025 스테이지 2 2주차 리뷰 [2] Riina5222 25/05/20 5222 0
81223 [LOL] 2025 Hall of Legends : UZI [54] EnergyFlow9280 25/05/20 9280 5
81222 [기타] [마비노기 모바일] 글라스기브넨 어려움과 문제 메세지창의 역습 [31] 시린비5729 25/05/20 5729 0
81221 [뉴스] 혼다, 팀 리퀴드와의 네이밍스폰 계약을 해지 [14] EnergyFlow6819 25/05/19 6819 3
81220 [기타] lck선수로 뛰어본 썰 (끝) [31] 크산테6935 25/05/19 6935 57
81219 [LOL] 지우 정지우 CL 출전 [17] SAS Tony Parker 6852 25/05/19 6852 2
81218 [발로란트] 스트리머 에피나, T1 아카데미 입단. [1] 일렉트3553 25/05/19 3553 1
81217 [기타] lck선수로 뛰어본 썰-2 [15] 크산테6710 25/05/19 6710 14
81216 [LOL] 나란히 승리한 현존 LCK 두개의 탑 - 던파를 꺾은 한화와 T1 을 제압한 젠지 [70] 하이퍼나이프8035 25/05/18 8035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