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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07 23:31:18
Name 일렉트
Subject [발로란트]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 3주 3일차 경기 요약
1경기는 DRX vs GE의 경기가 있었는데요, 새롭게 들어오게 된 Estrella 선수의 데뷔전은 완벽 그 자체였습니다.
BeYN 있을 때도 공격력이 좋았지만 경험치가 두둑하게 쌓인 베테랑 3명이 모이면 어떻게 되는지 아주 잘봤네요.




2경기는 T1 vs TS의 경기가 있었는데요, T1이 11연속 풀꽉을 끊어내면서 이번에도 2:0을 내나 싶었지만?
역시 이 팀의 색깔은 풀꽉이라는 걸 다시 한번 몸소 깨닫게 되는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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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관
25/04/07 23:36
수정 아이콘
T1이 플레이오프를 확정짓다니~ 기쁜날이네요. 보면서 쫄깃한 맛이 있는게 진짜 심장에 좋지 않습니다 크크.
마지막엔 그래도 연승가도로 심장마사지 제대로 해주네요.
일렉트
25/04/07 23:48
수정 아이콘
보는 내내 미치는줄 알았죠 허허 그래도 플옵 진출엔 성공했으니 축제로군요 하하
미드나잇블루
25/04/08 02:49
수정 아이콘
어텀 감독 인터뷰 보면 3명이 아팠다고 하더군요 독감인거 같던데

아마 메테오 이주 실반이 아닌가 하는
일렉트
25/04/08 07:05
수정 아이콘
독감 달고서 경기 뛴것이 대단할 따름입니다 허허
말레우스
25/04/09 02:10
수정 아이콘
에스트레아가 drx올줄은 상상도 못했고 들어와서 이런 폼을 보여준것도 신기했습니다. 제 기억속엔 팀을 전전하던 애매한(?) 무난한(?) a급 선수였거든요. 그런데 역대급 고점이라고 말할 수 있을정도로 너무 잘해줬습니다.

에스트레아로 인해 igl의 부담을 어느정도 덜어낸건지 마코도 더 잘해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달라진 조합인 2엔트리도 너무 좋더군요.

강팀판독기이자 분석의 팀 ts가 아박에서 제대로 분석해낸 장면은 역시 이팀은 강강약약의 느낌이 나는... 더 잘해질 수 있는 팀이라 무섭습니다. 30대의 희망 제시베시 너무 잘해요.

t1은 건강 이슈에도 불구하고 잘해줘서 좋네요. 실반이 보물 그자체입니다. 피스톨만 잘해주면 안되겠니...
일렉트
25/04/09 06:11
수정 아이콘
DRX는 현 IGL + 전 IGL 출신 2명이 거의 뭐 끝판왕 CPU에 최강의 그래픽카드 2개를 단것처럼 엄청 쎄졌죠.

그리고 TS는 조금씩 변화를 주려는 모습도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T1은 초반에 꼬이더라도 나중엔 이길 수 있는 루트를 잘 짠게 키포인트라 꼽을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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