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5/04/07 23:31:18
Name 일렉트
Subject [발로란트]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 3주 3일차 경기 요약
1경기는 DRX vs GE의 경기가 있었는데요, 새롭게 들어오게 된 Estrella 선수의 데뷔전은 완벽 그 자체였습니다.
BeYN 있을 때도 공격력이 좋았지만 경험치가 두둑하게 쌓인 베테랑 3명이 모이면 어떻게 되는지 아주 잘봤네요.




2경기는 T1 vs TS의 경기가 있었는데요, T1이 11연속 풀꽉을 끊어내면서 이번에도 2:0을 내나 싶었지만?
역시 이 팀의 색깔은 풀꽉이라는 걸 다시 한번 몸소 깨닫게 되는 경기였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삼관
25/04/07 23:36
수정 아이콘
T1이 플레이오프를 확정짓다니~ 기쁜날이네요. 보면서 쫄깃한 맛이 있는게 진짜 심장에 좋지 않습니다 크크.
마지막엔 그래도 연승가도로 심장마사지 제대로 해주네요.
일렉트
25/04/07 23:48
수정 아이콘
보는 내내 미치는줄 알았죠 허허 그래도 플옵 진출엔 성공했으니 축제로군요 하하
미드나잇블루
25/04/08 02:49
수정 아이콘
어텀 감독 인터뷰 보면 3명이 아팠다고 하더군요 독감인거 같던데

아마 메테오 이주 실반이 아닌가 하는
일렉트
25/04/08 07:05
수정 아이콘
독감 달고서 경기 뛴것이 대단할 따름입니다 허허
말레우스
25/04/09 02:10
수정 아이콘
에스트레아가 drx올줄은 상상도 못했고 들어와서 이런 폼을 보여준것도 신기했습니다. 제 기억속엔 팀을 전전하던 애매한(?) 무난한(?) a급 선수였거든요. 그런데 역대급 고점이라고 말할 수 있을정도로 너무 잘해줬습니다.

에스트레아로 인해 igl의 부담을 어느정도 덜어낸건지 마코도 더 잘해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달라진 조합인 2엔트리도 너무 좋더군요.

강팀판독기이자 분석의 팀 ts가 아박에서 제대로 분석해낸 장면은 역시 이팀은 강강약약의 느낌이 나는... 더 잘해질 수 있는 팀이라 무섭습니다. 30대의 희망 제시베시 너무 잘해요.

t1은 건강 이슈에도 불구하고 잘해줘서 좋네요. 실반이 보물 그자체입니다. 피스톨만 잘해주면 안되겠니...
일렉트
25/04/09 06:11
수정 아이콘
DRX는 현 IGL + 전 IGL 출신 2명이 거의 뭐 끝판왕 CPU에 최강의 그래픽카드 2개를 단것처럼 엄청 쎄졌죠.

그리고 TS는 조금씩 변화를 주려는 모습도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T1은 초반에 꼬이더라도 나중엔 이길 수 있는 루트를 잘 짠게 키포인트라 꼽을 수 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142 [발로란트] 퍼시픽 리그 한국팀 DRX, Flashback 선수 샌드다운 결정. [4] 일렉트4775 25/04/23 4775 1
81140 [발로란트] 끝없이 추락한 FURIA, 리빌딩을 위한 움직임 보인다. [2] 일렉트3645 25/04/23 3645 0
81137 [발로란트] 한국 챌린저스팀 T1 Academy, Pkm 선수 합류 [4] 일렉트3513 25/04/22 3513 0
81134 [발로란트] 지각 변동이 일어난 VCT 아메리카스 리그 [9] 일렉트3344 25/04/21 3344 0
81133 [발로란트]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 5주 3일차 경기 요약. [2] 일렉트2931 25/04/21 2931 0
81131 [발로란트]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 5주 2일차 경기 요약. [2] 일렉트4444 25/04/21 4444 0
81128 [발로란트] VCT 중국 리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다. [10] 일렉트4186 25/04/20 4186 0
81126 [발로란트]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 5주 1일차 경기 요약. [2] 일렉트3065 25/04/19 3065 0
81125 [발로란트] 흔들리는 티원, 2연패로 아쉽게 끝난 정규리그 마무리 [6] 김삼관3738 25/04/19 3738 0
81110 [발로란트] 동생을 위해 이겨야만 하는 형 [1] 김삼관5040 25/04/15 5040 0
81106 [발로란트]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 4주 3일차 경기 요약. 일렉트2250 25/04/14 2250 0
81103 [발로란트] 뿌슝빠슝 써보니까 좋네 한국인 유망주 선수 [2] 김삼관3668 25/04/14 3668 0
81101 [발로란트]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 4주 2일차 경기 요약. 일렉트2836 25/04/13 2836 0
81100 [발로란트] 인기의 일본 순혈팀 ZETA에 영입된 T1 TENTEN [4] 김삼관4052 25/04/13 4052 1
81098 [발로란트] T1의 무패행진도 끝. [2] 김삼관3262 25/04/13 3262 0
81097 [발로란트] 인생 첫 퍼시픽 직관, 4주 1일차 경기 요약. [4] 일렉트4309 25/04/13 4309 3
81096 [발로란트] 무패 DRX vs 무패 BME 이기는 놈이 무패행진이다. [7] 김삼관3254 25/04/12 3254 0
81084 [발로란트]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 3주 3일차 경기 요약 [6] 일렉트6447 25/04/07 6447 0
81080 [발로란트] 잘하지만 항상 조연으로 남는 팀, M80 [1] 일렉트2892 25/04/07 2892 0
81078 [발로란트]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 3주 2일차 경기 요약 [4] 일렉트2918 25/04/07 2918 0
81076 [발로란트] 젠지 부!활!(?) [1] 김삼관4609 25/04/06 4609 2
81073 [발로란트]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 3주 1일차 경기 요약 [2] 일렉트3108 25/04/05 3108 0
81071 [발로란트] 최고의 주가를 달리는 DRX, Estrella 선수 영입 발표. [4] 일렉트3242 25/04/05 3242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