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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6 00:17
소울라이크 그런데 액션이나 요소요소는 잔심없는 인왕의 느낌이 좀 많이 나긴합니다.
꽤 웰메이드 같아서 28일까지 몬헌 파밍 좀 해두고 달려볼까 싶네요 흐흐
25/03/26 00:43
데모 해본바론 전투는 정말 잘 뽑혔는데
맵디자인이 너무 단조롭고 스토리는 던붕이인데도 기대가 안되던데 전투가 젤 중요한 장르라 그런가 평가가 괜찬아 보이네요
25/03/26 01:10
작년 말즈음에 늦게나마 P의거짓 해보고선 전투가 너무 재밌어서 연달아 3회차까지 바로 달렸던 기억이 있는데, 이게임은 최근에야 들어본건데 평이 좋으니 기대되네요
25/03/26 07:31
이런 게임에서 스토리는 그냥 토핑 정도라서 맛을 해치지 않는 정도면 문제 없죠.
물론 토핑이 트러플 급이면 좋겠습니다만 계란 고명만 되도...
25/03/26 08:48
전체적인 게임플레이가 스토리를 받쳐주기 어려운데 괜히 무리하다간 이상한 고유명사만 나와서... 잘 뽑기 어려우면 그냥 클리셰 떡칠하고 액션에 집중하게만 해줘도 안전하게 평타는 치는거죠 이런 게임은 크크.
25/03/26 08:46
한국산 게임중에 꽤나 빅 네임인 던파랑 마비노기 후속작? 이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네요.
대충 평가는 카잔 - 스토리 뻔하고 그렇지만 전투는 괜찮다 명작은 아니라도 충분히 괜찮은 게임(피구라랑 비슷한 평가 받는듯) 마비노기 모바일 - 이번 주 출시죠? 근데 겜 커뮤 검색해보면 주로 조롱이 많은듯
25/03/26 10:55
던파 세계관의 캐릭터는 맞는데 평행세계의 카잔이라고 하더라구요.
던파 오즈마 레이드의 카잔, 오즈마 스토리랑 조금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25/03/26 11:35
그래도 요즘 게임들이 글로벌로 부딪혀보려고 해서 보기 좋아요
해외에서 한국게임 주목도도 많이 올라왔다고 하는데 배그같은 초대박도 조만간 터졌으면 좋겠어요
25/03/26 15:40
던파가 후속작으로 세종류를 내더라구요.
1. 대전 격투게임 - DNF 듀얼 (23년 출시됨) 2. 소울 라이크 - 카잔 3. MMORPG - 이름 모름 1번은 흥행을 좀 못한거 같은데 과연 2번과 3번은 어떻게 될지
25/03/26 16:38
사실 흥행이라기보단 어느 순간부터 아예 놓았죠
격겜이 사실 고인 장르라 흥행하긴 어렵긴 하지만 DNF 듀얼에 한해서는 초반 흥행에 비해서 너무 빨리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25/03/30 01:16
영상만 봤지만, 이건 피디가 인왕을 10회차 정도는 해봤을것 같다는 스멜이 느껴지더라고요.
심지어 인왕의 그 끔찍(?)한 강화요소까지 꼼꼼하게 넣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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