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5/03/13 06:29:58
Name 일렉트
Subject [발로란트] 변화를 결심한 GEN.G, 스테이지 1을 위한 준비는 끝났다.
2025년 3월 12일 기준으로 퍼시픽 리그 한국팀 GEN.G에서 젠카데미팀 소속 Ash 선수의 콜업과 동시에 Suggest 선수가 영입되었다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지난번에 yoman 선수가 젠지와 결별하게 되면서 빠른 시일 내에 빈자리를 매꾸게 될 선수가 누구일지 물음표가 가득했었는데요.

발로란트 스토브리그를 보셨던 분들이라면 알만한 Tanmay라는 분께서 GEN.G의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현재 한국 챌린저스팀 GEN.G 아카데미에서 뛰고 있는 Ash 선수는 2022년부터 프로게이머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2023년에는 OP.GG와 Incheon On Sla2ers에서 활동했었지만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진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2024년에는 BNK FearX 이전의 네이밍팀인 LFG Portal에 합류하여 데뷔 2년차에 한국 챌린저스 스플릿 1 우승을 했었지만....
BNK FearX로 네이밍 변경 이후, 팀의 병크와 동시에 성적 부진을 겪었다가 2025년부터 아카데미팀에 합류하게 된 선수입니다.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게 된 Suggest 선수는 발로란트 출시 이전, 배틀그라운드에서 프로 유망주 및 프로로 활동했었는데요.

출시 이후에는 종목을 완전 변경하시게 되면서 젠지의 사령탑을 맡고 계시는 Solo 감독님과 휴식을 취하고 있는 Lakia 선수와 함께 2021년에 지역 마스터즈 준우승, 챌린저스 리그 스테이지 2 우승, 마스터즈 레이캬비크 3위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었었으나....

2022년부터는 DetonatioN FocusMe에 합류했지만 팀이 부진을 겪으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2023년 프랜차이즈 선정 이후까지 보여주었다가 소식이 잠잠했었던 선수였습니다.

아직 젠지 측에서 오피셜이 나오진 않았지만, 오피셜이 뜨게 된다면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해당 기사는 레딧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https://www.reddit.com/r/ValorantCompetitive/comments/1j9kakh/tanmay_sources_geng_finalizes_roster_with_ash_and/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코라이돈
25/03/13 11:42
수정 아이콘
라키아가 스테이지2 때 돌아온다는 썰도 있다고 하네요
일렉트
25/03/13 11:55
수정 아이콘
아직은 스테이지 1 시점이라서 현재의 멤버가 어떤 시너지를 낼지 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말레우스
25/03/13 17:32
수정 아이콘
결국 서제스트로 가는군요 이 선수가 초창기때 스택스와 라이벌 구도가 만들어질 정도로 잘치는 선수였는데, 지금 스택스가 빛을 보고있으니 서제스트도 잘하길 바랍니다
일렉트
25/03/13 17:41
수정 아이콘
마스터즈 토론토는 3시드까지 가는거라서 3등도 좋으니 잘해주었으면 좋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135 [LOL] 유명 프로게이머 코치 결국 입영 [188] 카루오스16090 25/04/22 16090 1
81134 [발로란트] 지각 변동이 일어난 VCT 아메리카스 리그 [9] 일렉트3014 25/04/21 3014 0
81133 [발로란트]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 5주 3일차 경기 요약. [2] 일렉트2546 25/04/21 2546 0
81132 [LOL] 주6일제는 해야하지 않을까? [93] grrrill8738 25/04/21 8738 10
81131 [발로란트]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 5주 2일차 경기 요약. [2] 일렉트4044 25/04/21 4044 0
81130 [LOL] 씨맥 징동과 계약 해지 [55] 미드나잇블루11591 25/04/20 11591 1
81129 [스타1] 스타3(SC3 Evolution) 출시 및 대회 참가자 모집 [3] HLSJ4263 25/04/20 4263 7
81128 [발로란트] VCT 중국 리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다. [10] 일렉트3809 25/04/20 3809 0
81127 [LOL] 2024년 T1 영업손실 -88억 원 [132] 하이퍼나이프12337 25/04/20 12337 14
81126 [발로란트]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 5주 1일차 경기 요약. [2] 일렉트2772 25/04/19 2772 0
81125 [발로란트] 흔들리는 티원, 2연패로 아쉽게 끝난 정규리그 마무리 [6] 김삼관3361 25/04/19 3361 0
81124 [LOL] 4월 19일 토요일 경기 간단평(젠지vs브리온, 농심vs한화) [11] 하이퍼나이프4099 25/04/19 4099 6
81123 [오버워치] NTMR, 크레이지 라쿤 상대로 승리 [7] Riina2662 25/04/19 2662 0
81122 [LOL] 한 티원팬의 정신나간 정신승리(어쩌면 자랑질) [48] 기다림...그리8664 25/04/18 8664 5
81121 [LOL] 재정비라고 1주일 넘게 방치하다가 출전시킨건 아쉽네요 [242] 구성주의17749 25/04/18 17749 9
81120 [오버워치] 16시즌을 맞이하는 오버워치 2 (스타디움, 마법소녀, 윙건담) [8] Riina3595 25/04/18 3595 0
81119 [LOL] 4월 17일 경기 후기(DRXvs한화, 브리온vsKT) [26] 하이퍼나이프7430 25/04/17 7430 4
81118 [LOL] KT 롤스터 카페 오픈(굿즈,커피) [22] SAS Tony Parker 7147 25/04/17 7147 1
81117 [LOL] 오랜만에 T1 이야기 [70] 김삼관9862 25/04/17 9862 6
81116 [PC] 두 문법의 경계에서 싸우다 -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전투 [3] Kaestro4569 25/04/17 4569 2
81115 [LOL] 4월 16일 수요일 경기후기..? [24] 하이퍼나이프6956 25/04/16 6956 4
81114 [PC] 퍼스트 버서커 카잔에는 기연이 없다 - 던파의 시선에서 본 소울라이크(1) [21] Kaestro6044 25/04/16 6044 4
81113 [LOL] 25년 롤의 두번째 테마는 아이오니아 입니다. [28] 다레니안7580 25/04/16 7580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