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5/02/23 02:14:34
Name 일렉트
Subject [발로란트] 방콕 마스터즈 DRX vs VIT 경기 결과
1세트는 아쉽게 지는 바람에 힘들었지만, 2세트에선 기적의 역전승을 거두며, DRX가 4강을 가게 되는 꿈을 꾸어봤으나.....
승부처였던 3세트에서 정말 한끝 차이로 아쉽게 패배... 1승 1패조로 가게 되었지만 꼭 4강에 들어가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ephisto
25/02/23 11:45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는 진짜 프나틱에서 도구로 쓰인 더크와 VIT에서 에이스로 플래이하는 더크의 차이를 정확하게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레오와 크로니클의 2선 파괴력이 미쳤고 알파의 에임이 천외천이라지만 결국 프나틱의 에이스는 더크였죠.
그 더크를 적진에 질러 넣어 정찰 도구로 써먹은 보스터....
일렉트
25/02/23 12:22
수정 아이콘
유럽의 1황 엔트리이자 세체엔에 꼽히도록 머리카락을 내준 미친 03년생 더크 선수 참 대단하죠 허허
말레우스
25/02/23 12:46
수정 아이콘
아쉽지만 잘했습니다 좀 더 갈고닦으면 다음엔 이길 수 있지않을까 싶은 격차여서 재밌었네요.

상대적인거기도 하지만 저번과는 달리 drx의 샷미스가 좀 있었다고 생각해서
일렉트
25/02/23 13:22
수정 아이콘
저번엔 실수 최소화 하면서 압도하는 경기 나온게 진짜 만족스러웠는데 바탈전에서 실수가 몇번 나오더라구요.
참 아쉬울 따름입니다.... 잘 준비해서 꼭 T1과 손잡고 4강 가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Mephisto
25/02/23 16:15
수정 아이콘
최상위 팀들간의 경기에서 실수가 나오는 이유가 에임 싸움에서 나오는 압박감이라서 상대적 약팀은 상대적 실수 비율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센티널이 못했........
일렉트
25/02/23 18:06
수정 아이콘
아 센티널이 약팀이었다는군요! 농담입니다 허허
Mephisto
25/02/23 18:50
수정 아이콘
참고로 전 진짜 아메리카스는 과대평가된 리그라고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119 [LOL] 4월 17일 경기 후기(DRXvs한화, 브리온vsKT) [26] 하이퍼나이프11883 25/04/17 11883 4
81118 [LOL] KT 롤스터 카페 오픈(굿즈,커피) [22] SAS Tony Parker 11956 25/04/17 11956 1
81117 [LOL] 오랜만에 T1 이야기 [70] 김삼관14583 25/04/17 14583 6
81116 [PC] 두 문법의 경계에서 싸우다 -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전투 [3] Kaestro8844 25/04/17 8844 2
81115 [LOL] 4월 16일 수요일 경기후기..? [24] 하이퍼나이프10833 25/04/16 10833 4
81114 [PC] 퍼스트 버서커 카잔에는 기연이 없다 - 던파의 시선에서 본 소울라이크(1) [21] Kaestro10348 25/04/16 10348 4
81113 [LOL] 25년 롤의 두번째 테마는 아이오니아 입니다. [28] 다레니안12126 25/04/16 12126 4
81111 [기타] 마비노기 모바일 직업 평 [27] fefeT15895 25/04/15 15895 1
81110 [발로란트] 동생을 위해 이겨야만 하는 형 [1] 김삼관8030 25/04/15 8030 0
81109 [기타] 마비노기 모바일 오픈 3주차 미세먼지 팁 [9] 겨울삼각형8401 25/04/15 8401 0
81108 [모바일] [블루 아카이브] 4/15(화) 업데이트 상세 안내 (아이돌 업데이트!) [5] 캬옹쉬바나5957 25/04/15 5957 3
81107 [LOL] 지금까지 어떤 싸움을 해온걸까... [32] Arcturus13249 25/04/14 13249 18
81106 [발로란트]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 4주 3일차 경기 요약. 일렉트5183 25/04/14 5183 0
81105 [LOL] kt 연승 행진 종료, 젠지의 약진... 짤막한 CL 소식 [5] 비오는풍경8143 25/04/14 8143 4
81104 [오버워치] 창단 첫 우승을 기록한 T1 [6] Riina6653 25/04/14 6653 0
81103 [발로란트] 뿌슝빠슝 써보니까 좋네 한국인 유망주 선수 [2] 김삼관6991 25/04/14 6991 0
81102 [콘솔] [철권] STL CLUB BATTLE 매치업 & 라인업 (4.19~20) [5] 염력의세계5163 25/04/14 5163 0
81101 [발로란트]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 4주 2일차 경기 요약. 일렉트5880 25/04/13 5880 0
81100 [발로란트] 인기의 일본 순혈팀 ZETA에 영입된 T1 TENTEN [4] 김삼관7753 25/04/13 7753 1
81099 [LOL] 4월 13일 일요일 경기 후기 [41] 하이퍼나이프10107 25/04/13 10107 5
81098 [발로란트] T1의 무패행진도 끝. [2] 김삼관6407 25/04/13 6407 0
81097 [발로란트] 인생 첫 퍼시픽 직관, 4주 1일차 경기 요약. [4] 일렉트7778 25/04/13 7778 3
81096 [발로란트] 무패 DRX vs 무패 BME 이기는 놈이 무패행진이다. [7] 김삼관6572 25/04/12 657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