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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1 02:09
이제와선 아스트로봇 이라는 패드 진동 체감 끝판왕이 있지만, 그전에 임펄스 트리거로 포호5 하는게 진짜 패드진동의 신세계였습니다.
난이도 조절이 여러가지로 돼서 라이트하게도 잘 할수 있으니 한번쯤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5/02/02 17:53
(수정됨) 엑원때 접을뻔한거 유지는 시켰으니까요
플4때 라이브러리 졸라 쌓였는데 사람들이 넘어가겠습니까 에픽이 공짜뿌려봐야 스팀에 별 타격없는거랑 다를바없죠 퍼스트가 그렇게 매력적이지 못했던것도 사실입니다만 게임 몇개 잘해봐야 뒤집기는 늦은거 같아요 제 생각엔 디지털로 전환이 가속화된게 진짜 치명타 같습니다 그 다음은 엑원 등신같이 낸거겠구요(추가)
25/02/02 18:45
엑박은 360에서 엑원 갈때 아키텍쳐도 바껴서 하위호환이 안되는바람에 그 어느때보다 기종변경이 쉬운 타이밍이었는데 2013년 E3때 전설의 TV 콜옵 스포츠 뇌절을 하는바람에 기존 360유저중 1/3을 플스4와 PC로 탈주시켜버렸죠
그이후로 라이브러리 종속까지 겹치다보니 이제서 엑박이 백번잘하겠다고 공수표 날려봐야 기존 플스,PC유저가 기존 라이브러리 쌓은거 버리고 이동한다는건 헛된 얘기가 되버렸고요
25/02/02 10:26
이 글 보고 생각나서 스팀으로 3시간정도 걸려서 설치했는데 듀얼센스로 재밌게 하다가도 2시간만에 환불 했습니다. 왜이렇게 게임이 팅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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