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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6 04:16
WBG가 승리한다면 T1이 승리해서 2023년 롤드컵의 결과가 재림되기를 바랍니다.
BLG가 승리한다면...LCK 팀이 승리해서 2024년 롤드컵을 빛내줬으면 합니다.
24/10/26 09:33
올 한해 LPL을 열심히 챙겨본 입장에서 탑차이가 진짜 너무 심하게 납니다. 브리드가 지금 월즈에서 잘 해 주고 있지만 정규시즌에는 빈만 만나면 숨도못쉬고 개같이 두들겨 맞다가 고속도로 뚫렸거든요. 이걸 밴픽으로 메꾼다면 대대대는 진짜 롤의 신인거고… 어렵다고봅니다.
24/10/26 09:46
아무리 봐도 결승전에서 웨이보를 만나는거보단 blg를 만나는게 더 무섭거든요. 결승전 보는 재미도 더 있을꺼 같고... 물론 결과는 lck가 이겨야 재미있겠지만요.. 크크
그래서 blg가 이겼으면 하긴 하는데, 웨이보가 이긴다면 웨이보가 더 강팀이라는 이야기가 되니 그냥 내 생각이 틀린거고 크크
24/10/26 10:29
왜 오늘은 9시고 내일은 10시입니까!!! 한국 유저들을 배려해서 8시로 땡겨주면 안될까? 그럼 현지시간 오후 1시가 되버리지만요 크크.
24/10/26 10:46
월즈 진짜 일정좀 어케해봐요
8강 하루에 몰고 뭔 일주일을 쉬냐... 한 이틀 쉬고 4강-4강-휴식-결승 이게 낫지않나 월드컵도 이렇게는 안쉼 선수들 풀타임 뛰면 체력고갈나는것도 아니고
24/10/26 11:16
뭐 중간 중간 티저영상 찍고 8강에서 4강은 이동까지 하다보니 빼는거같은데...영상 그런거 없이 쭉 진행하면 되긴할터인데...
24/10/26 11:25
놀랍게도 8강에서 4강은 같은 장소에서 그대로합니다.....
결승 텀은 무대 세팅 때문에 이해라도 하지.... (해협을 건너야 되기도 하고....)
24/10/26 12:16
22drx때 롤에서 느낄수있는 감정의 정점을 찍은 느낌이라 그 이후에는
사실 몰입이 깊게 되지가 않네요. 그 이후로는 그냥 보고싶은 경기만 골라보는 정도가 되어버렸어요.
24/10/26 17:07
저는 개인적으로 김택용의 첫 우승을 스타판에서는 최고의 스토리로 생각합니다.
사실 그 결승에서 마재윤을 이긴 임팩트가 진짜 대단해서 그게 주로 기억되는데 그 앞에 강민과의 4강전부터 엄청났다고 생각하거든요. 다들 그때 강민 마재윤 경기를 성전이라고 하면서 완전 기대하고 있었는데 응 강민 3대0 컷 2.69%야 불가능해 응 마재윤 3:0 컷 정말 대단했었죠. 현재의 평가는 논외로 치고요.
24/10/26 12:26
감독 순위 얘기가 꽤 있는데 GOAT가 누구냐는 차치하고
오늘 웨이보대비엘쥐 웨이보가 이기기 위해서 역대 감독 총망라해서 누구 써야할것 같냐 하면 양대인 감독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근데 그럼에도 질것 같다
24/10/26 18:52
아무리 생각해도 MSI가 최고의 대회인것 같네요. 롤이 대회마다 해당 패치의 최강자를 가려라 느낌이 강하고 월즈는 너무 늘어지니 집중도가 확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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