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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3 10:24
정리 감사합니다.
우리는 이 사태에 대해, 2020년부터 거의 4년동안 [스토브리그는 스카웃의 향수병부터 시작한다]라고만 대충 알고 있었죠..ㅜ 잘 해결되어야 될텐데요.
24/09/13 10:26
그때 그냥 킅에만 왔어도 될텐데... 간만보고 안와서 킅팬에겐 사실상 금기어 크크크
계약서 검토를 제대로 못한건 본인 실책이니 롤드컵 못나와도 할말없죠
24/09/13 10:28
스카웃이 잘 해결되어서 lck로 오고, 순혈 루머있는 징동이 룰러를 놔주면
두두 커즈 스카웃 룰러 켈린 커즈가 바라는 롤드컵 충분한 로스터가 나오긴 하네요. 실현가능성은 0에 가깝겠습니다만...
24/09/13 13:13
룰러 마음은 저도 모르죠.
가능성이 높지 않지만 실제로 잘 할 수도 있죠. 다만 팬으로서 하는 이야기니까요. 예전에 씨맥-젠지 이야기가 흘러나올 때도 (사실 그냥 상상 정도였지만)반대했던 사람인데 그 당시에도 젠지팬은 반대가 훨씬 많았다고 기억합니다.
24/09/13 10:29
edg 2군에서 뛰었던 선수들은 계약+연봉 미지급 문제로 트러블 있다더라 이런 얘기가 자꾸 나와서
이미지가 안좋죠 중국 일부 구단은 이면계약 작작좀 했으면 좋겠는데요... 여튼 이런 얘기 볼때마다 잭키러브의 계약파기 일화가 떠오르네요....
24/09/13 10:37
스카웃 본인에게는 굉장히 불합리하게 느껴지기야 하겠습니다만, 처음부터 계약을 잘못 맺었으니 EDG도 할 말이 없는 건 아니죠. 애초에 계약은 사인을 한 순간부터는 이전에 독소조항을 제대로 필터링하지 못한 본인의 책임이 막중하고요.
예전 스카웃 사가로 제대로 물 먹고 시즌 폭망했던 전적을 생각하면 킅붕이 입장에서는 루키 다음으로 이가 박박 갈리는 미드라이너이기는 한데, 그래도 월즈 못 나가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서 좋은 쪽으로 일이 잘 풀렸으면 하네요.
24/09/13 10:45
너무 스카웃 입장에서만 쓰인 글 같은데
스카웃은 스토브리그 마다 끝까지 간보고 경매 붙여서 본인 금전적 이득 극대화 한 선수죠. lng 에 싸게 간건 그 전략이 잘 안통하고 edg와 계약조건 어기고 lpl 남게 된 상황 때문이지 이적시장 초반에 반값 쿨거래 ok 해서 간게 아님 + 도덕적 의리, 신의 가 무슨 소용이냐 비즈니스는 비즈니스다 가 그간 스카웃의 자세였다면 이제 edg가 반대로 똑같이 하고 있는거.
24/09/13 10:45
깍은게 17억이니 KT에서는 절대 못잡는급이긴 했네요
그거와는 별개로 스카웃 본인도 처세를 이상하게 하긴 했어요 Edg와의 관계를 떠나서 이팀저팀 간만보다 통수치는 모양새긴 하죠
24/09/13 10:51
이게 EDG측의 태도가 너무 완강해서 스카웃이 출국하지 못하는 최악의 경우엔 LNG가 롤드컵 진출하지 못하는 팀 선수를 임대한다는 선택지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후보로 언급되고 있는게 루키와 샹크스구요.
24/09/13 10:53
2020 월즈때 코로나 특별룰로 PSG에서 '다른 PCS선수들' 땡겨 썼던.. 그 룰을 사용하겠다.. 인가 보네요.
내용 나온걸로는 사실 EDG가 풀어주지 않는한 스카웃이 나갈 방법은 현실적으로 없고.. LPL 사무국에서는 '월즈 시드 1장을 날려먹을순 없으니 LNG의 정상화'는 시켜야 하니까..
24/09/13 11:57
2022년 계약 끝났으면 깔끔하게 어떤 팀으로 가던지 신경 꺼야 하는데 초상권이라는 함정카드 숨겨놓고 그걸로 물고 뜯는게 좋게 보이는건 아니죠.
어제까지만 해도 2023년 계약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LCK로 간다고 해서 FA로 풀어준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면 EDG도 충분히 욕먹을만 해보입니다. 계약 기간 끝나면 완전히 프리해지는게 정답이죠. 계약 기간 끝났는데 이렇게 질척거리면서 소송거는게 다른 어떤 프로스포츠에서도 볼 수 없는 일.
24/09/13 13:12
연봉은 깎을 생각이었을겁니다.
애초에 22년 KT올려고 할 때도 23년에 T1, 한화 갈려고 할때도 연봉 문제는 없었으니까요. 대신 스쿼드 좀 보고 DRX까고 그냥 중국 남아버려서 문제였지
24/09/13 10:57
이거는 EDG…가 잘못했다고 마냥 뭐라고 하기 어려운건이긴하네요.. 만약 스카웃을 풀어주면서 스카웃이 LCK라고 갈거라고 어필을 했고 LCK리턴을 전제로 풀어준거라면 이거는 진짜 단순히 흑백으로 EDG만 욕하기가 어려운 사안이 되어버린거같긴한데..
LCK리턴을 조건으로 하는 그런 걸 전제로 계약연장을 안하고 그걸 열받아서 물고 늘어지는게 맞냐라는 소위 계약상의 법적인 문제는 존재하지만, 도의적으로 보면 이거는.. 열받을만할수도 있는 사안같긴하네요 구단 입장에서도. 이게 EDG가 원래 구단이미지가 지인짜 안좋은 편이라서 이정도지 (원래도 연봉 미지급이런걸로 LCK팬들한테 알려졌을정도이고), 만약에 똑같은 사안을 이미지 좋은 구단에서 이런 사건이 터졌다고 하면 아마 갑론을박 엄청 오고 갔겠네요. 뭐가 어찌됬건 이미 재판갔고 승소까지 해버린 이상, 나름 법리적인 결과가 EDG구단 손을 들어줬으니까 이거는 스카웃측 책임이 아예없다고 할수가 없는 정도까지 온게 어느정도 확실해보이는데, 앞으로 어떻게될지 좀 궁금하네요.. LCK리턴을 하려다가 다시 LPL팀으로 돌아간것에 스카웃의 선택이 있었는지 아니면 에이전트의 역할이 컸는지는 모르겠고, 농담삼아 LCK팬들사이에서도 “스토브의 시작과 끝에는 스카웃이 있다” 라는 말이 떠돌정도로 매번 스카웃 이적사가가 도는데, 이거는 이런 계약상의 것들을 너무 고려를 안하고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스카웃 + 그 에이전트의 책임이 없다고 하기가 어려운 사안이 되어버린 느낌이네요
24/09/13 12:29
풀어준게 아니라 풀린거죠. 재계약을 거부하는 순간 그냥 FA 된거죠. LCK로 간다고 해서 재계약을 거부했기에 도의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어도 법적 문제는 제로인 상태.
초상권 계약이 2023년에도 이어지는건 스카웃이 계약 조건 살피지 않은 잘못이니 그건 그것 나름대로 책임을 져야 하는건데 참 안타깝네요. 도대체 계약이 이 따위로 되어 있는걸 왜 체크를 못했는지 에이전트 끼지 않고 본인이 계약한 업보가 다가온거죠. 에휴...
24/09/13 11:00
손준호 사례를 보니 중국이라고 무조건 욕할건 아니라고 봐서 크크 어떻게 될지 지켜보긴해야할거같네요 라이엇쪽에서도 주시하고있을거같은데...
24/09/13 11:35
본문 내용이 맞다고 하면 저는 EDG가 출국금지를 계속해서 롤드컵에 보내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대승적인 차원에서 보내준다? EDG 입장에서는 안보내고 계약대로 하는게 대승적인 차원이죠.
24/09/13 12:01
초상권 계약 기간을 본계약 기간과 엇갈리게 만들어놓은 것부터 EDG가 족쇄 걸어놓을 생각한거죠. 프로들 사이에서 계약은 그 무엇보다 본계약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거고, 2022년 시즌에 본계약이 마무리 되는거였다면 재계약 안한 것에 대해서 EDG 구단주가 짜증이 날 수가 있어도 그걸 빌미로 스카웃 선수를 신뢰를 저버린 사람 만드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020 시즌 끝나고 한 계약을 자세히 살펴보지 못한 스카웃 선수의 잘못이 없는건 아니지만 더 큰 비난을 받아야 하는 대상은 함정카드 숨겨놓은 EDG가 아닐까 싶네요.
스카웃 선수가 계속 에이전트 없이 혼자서 계약했다고 하는데 그게 패착이었네요. 아쉽습니다.
24/09/13 11:55
계약이 끝난 선수가 타 팀 간다는데 같은 리그라도 해도 못가게 하는게 말이 됨?? 이라고 생각했는데 초상권 계약이라는 함정이 있었군요. 함정카드 숨겨놓고 에이전트 없이 계약하는 스카웃 선수 엿먹인 결과네요.
24/09/13 12:32
본계약 초상권계약을 다르게 만들어서 목줄잡은건데,
이런 계약이 다른스포츠에서도 있나 궁금하네요. 초상권중요시 여기는 유럽축구도 저렇게는 안할거 같은데
24/09/13 12:56
팀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계약이죠.
물론 선수가 잘 알아보고 계약했어야 하지만 사기당한 거나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초상권을 근거로 출전 자체를 막는다는 게 말이되나 싶네요. 그것도 외국인을 출국금지 시킨다니...
24/09/13 12:59
초상권 계약으로 묶어버리는건 한국같으면 바로 사기계약으로 취급되어서 철퇴맞을 계약이긴 해서 누가 잘했다고 하기가 좀 그렇네요
24/09/13 13:52
이 건은 스카웃이 경솔했다고 봅니다.
1대1로 매칭 되진 않지만 좀 러프하게 비유하면 당장 KBO에서 특급 용병이 자국리그 가고 싶다고 계약해지 해줬는데 경쟁팀 가면 불바다 될 걸요.
24/09/13 13:55
계속 반복해서 얘기하지만 팀이 계약해지 해준게 아닙니다. 계약기간이 끝나고 재계약을 거부한거지. 비유도 잘못된게 KBO 리그는 용병이 재계약 거부하면 우선 소유권을 걸어서 법적으로 아예 KBO 다른 팀으로 못가는지라...
24/09/13 14:04
크보에서 당연히 그렇게 안되는건 알고 있습니다
그냥 러프한 예시니까 넘어가구요 이 건만 따지면 구단에서 템퍼링을 눈감아 줬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거 말고도 서로 안 좋은 사건들이 쌓인걸로 보이는데 꼭 스카웃 입장이 옳다고 보긴 힘들어 보입니다 계약은 계약이거니와 법원이 아무 근거도 없이 구단의 입장만 들었다고 보기도 힘들구요.
24/09/13 14:24
본계약 이후까지 유지되는 초상권계약을 빌미로 한 억류는 비즈니스적으로는 가능일수 있어도 일반적으로 보면 꽤 블랙스러워 보이긴 하네요.
근데 이건 딱 이 부분만 봤을때 얘기고 뭐..전 이판에서 S급 선수가 진짜 얼굴 철판깔면 어디까지 팀에게 갑질할수 있을지 무서울정도로 선수에게 제약이 없는 판이라고 보고 스카웃은 그걸 다 이용했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보긴해서 EDG도 할말쏟기 시작하면 끝이 없을수도 있겠다 보긴 합니다.
24/09/13 14:45
스카웃도 EDG의 35억을 까고 절반인 17억이라는 염가에 LNG로 이적한건 아무 이유없이 내린 결정은 아닐것 같은데 동기가 뭐였을지 궁금하네요. 35억은 옵션같은게 덕지덕지 달렸을수도 있고.
초상권으로 경기출전을 묶는게 말이 되나 싶어서 독소조항으로 보입니다. 계약대로 따질거면 LNG로 이적한 스카웃의 초상권만 가지고 팔아먹던가요.
24/09/13 16:06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만약에 못뛰게 되었을때
월즈를 망친 lng측에서 우리한테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속였다고 스카웃선수측에게 소송을 걸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24/09/13 21:46
RNG, EDG가 저렇게 선수한테 계약으로 장난질 치기로 유명한 구단이죠. 저러니 잘 치는 중국 순혈, 한국 용병 선수들이 죄다 이적시장때 기피하면서 지금 그 모양 그 꼴이 된거고 인기구단들이 나란히 성적이 밑바닥으로 쳐박히니 LPL이 망하니마니 하는거 같은..
24/09/14 00:49
참고로 스카웃 LNG 이적이 가능했던 건 우지 계약 문제로 개판 찍었던 사례(BLG가 우지 선수로 내보낼때마다 RNG에 거액 지불하는 형태로 합의된 건)때문에 족쇄 채우지 말 것이라는 목적으로 규정에 명시되었을 겁니다.
여담으로 이 문제 때문에 밍도 갠방 못한다는 말이 있죠.
24/09/14 01:37
EDG는 에이전트 상대로 단단히 빡쳤나봅니다.
https://www.fmkorea.com/7471479333 그리핀 사건까지 꺼내면서 스카웃은 슈퍼전트(대표가 그 서경종)에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다고 말하네요. 그 흑역사를 들춘다는 건 물러서지 않겠단 의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것 같은데...
24/09/14 08:57
보통 롤 프로씬 계약관련해서 뭔가 이야기거리가 생기면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팀이 절대적인 악, 선수가 절대적인 선처럼 이야기하는걸 정말 많이 보게되는데요 스타1시절 인식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그런가 저는 왜 이런 인식이 강하게 박혀있는지는 진짜 모르겠는데 별로 동의되지는 않고 그냥 팀이든 선수든 각자 입장에서 최대치를 위해 다투겠죠 팀이 더 잘못된 행동을 한 케이스도 있을거고 선수가 더 잘못된 행동을 한 케이스도 있을거고 (물론 뭐 나쁜짓을하라는건 아님) 굳이 롤 프로씬에서 갑을관계를 따지자면 여긴 거의 말도안되게 선수가 절대갑인 경우죠 세상 거의 모든 프로스포츠는 선수의 권한을 아주 강하게 제한해서 돌아가거든요 객관적인 시선에서 계약으로 따지면 선수에게 진짜 말도안되는 악질계약수준입니다 당장 국내 인기1등 스포츠인 크보만 봐도 일하고 싶은 곳도 자기 의사로 못고르고 드래프트된 팀에 무조건 가야돼 가도 첫해에는 내가 개잘하건 개못하건 무조건 연봉 고정이야 내가 30억받는 다른 선수 씹어먹는 활약을 해도 물론 정말 잘하면 상승폭이 크지만 그래봤자 연차에 따라 어느정도 상한선이 있어서 한해한해 천천히 올려야돼 내가 팀끼리 경쟁시키고 내가 원하는 계약으로 내가 가고 싶은 팀에 가려면 1군에서 8년을 강제로 뽑힌팀에서 죽어라 뛰어야 그제서야 간신히 그럴 권한이 생기죠 심지어 그냥8년도 아니고 1군에서 등록일수채우는기준으로 8년입니다 근데 팀이 원하면 마음대로 언제든 다른팀에 트레이드해도 아무 말 못하고 그대로 해야함 (부서이동수준이 아니고 자신의 모든 생활기반이 강제로 바뀌는 경우도 있음) 어떻게 보면 모든 스포츠가 그냥 이렇게 하고있으니까 그려려니 하는거지 일반적인 시선에서 바라보면 정말 말도안되는거죠 롤은 정반대로 선수가 비교도 안되게 압도적으로 유리한 절대갑이고 그래서 팀끼리 무한치킨게임 하면서 몸값 폭등했다가 지금처럼 됐죠 팀끼리 스타선수 영입 무한치킨게임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는 이미 상당히 많은 사례가 있습니다 왜 현대의 프로스포츠리그에서 선수의 권한을 이렇게 강하게 억제하는지에 대한 이유기도 하죠 옛날에 그렇게 했다가 어떻게 망하는지 봤거든요 북미 최초의 프로축구리그였던 NASL도 정확히 같은 이유로 경영이 망해서 리그가 망했고 NBA와 ABA가 경쟁하던시절 ABA도 NBA랑 스타선수를 두고 치킨게임 하다가 패배해서 망했습니다 그냥 저물 때 되서 저문거라고 볼수도 있지만 저는 롤 프로리그가 저무는 속도는 이거때문에 아주 명확하게 가속화된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리그에서 선수가 절대갑이라 스타선수를 두고 팀들이 치킨게임 무한으로 하면 아주 확실하고 빠르게 팀들 재정상태가 못 버티게되는 전형적인 상황이라 이제와서 샐캡 도입이니 선수들 몸값 하락이니 정상화하려고 하고있지만 사실 이건 그 이전에 안그랬다가 다들 재정상태가 힘들어서 강제로 정상화되고있을뿐인거고 그리고 롤 프로씬에서 계약 관련해서 이야기가 나오면 저는 항상 좀 시큰둥합니다 연봉도, 구체적인 계약내용도 원래도 단 하나도 공개 안하지만 계약관련 분쟁에서조차도 단 하나도 공개 안하고 여론전만 해요 계약이란게 구체적인 조건과 숫자를 명확하게 명시하는건데 구체적인 조건과 숫자는 하나도 없고 그냥 두루뭉술한 이야기로만 여론전을 합니다 계약의 모든걸 공개하라는 소리는 아니지만(다른스포츠도 가장 세밀한부분들은 어차피 공개안함) 최소한의 판단근거라도 있어야 뭐라고 말을 하겠는데 그런것도 공개안하니 한마디로 짜쳐요 판단할 근거도 없고 뭘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강제로 눈 가려놓고 코끼리 다리 만지면서 판단하라급 EDG-스카웃의 경우도 밖에서는 모르는 정말 수많은것들이 있을텐데 서로 핵심적인 내용은 절대 공개안할테니 뭐 저야 모르겠네요
24/09/14 10:38
뒤에서 무슨 이야기가 있었건, 계약서에 당당하게 넣지 못할 내밀한 이야기 자기들끼리 계속할것이지... 스카웃이 얼마나 야속하게 하고 띠껍게 굴었다고 해도 출국금지로 롤드컵 못나가게 만든건 선넘은거죠. 시큰둥이 아니라 역편향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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