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9/05 03:34:55
Name 용자마스터
Link #1 https://www.tg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4779
Subject [모바일] 혹시 라스트오리진... 아시나요? (수정됨)
안녕하십니까 맨날 그냥 글 구경하고 가끔 롤 관련해서 선수 응원글 쓰는 평범한 피쟐러 입니다.

오늘 사실 이 글은 쓸까 말까, 써도 되나 안되나 어마무시하게 고민 많이 하다가 써보고 평가 안좋으면 지우자라는 생각으로 글 쓰게 됐습니다.

서론이 엄청 길었는데 오늘 제가 소개할 모바일 게임은 바로...

RZqt-H8-Ho-J4-C7wh-Hu-RMBv7dy-KHxc-Dsqt-G7cx-Hnk-Xinco9-Pfh6-Zru-CAPAxx-Em-x-VCFqz-Uv-Uh-Pk5a-E7z1f4e2hy-Bme-ad-TPga-XYEr1-H

라스트오리진입니다.

약 5년 정도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제가 이걸 오픈 당시부터 했으니 제 인생의 1/7을 함께했네요.

사실 여기서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워낙에 사건 사고도 많았고 최근에는 라인게임즈에서 벨로프로 팔려간 이슈도 있다보니 여러모로 뒤숭숭 했는데 벨로프가 일명 게임 장의사, 장기매매업자 정도의 괴담이 돌 정도라 내상도 엄청 쎘는데 막상 도착하고 보니 생각보다 잘 챙겨줘서 장의사도 의사구나 라는걸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지금은 그냥 게임 요양원 정도?)

왜 갑자기 홍보글을 올리느냐 싶으실텐데 다른건 아니고 제가 하는 게임 소개도 할겸, 생각보다 게임 크게 하드하지도 않고, 서브 게임으로 충분히 즐길 수도 있고, 좀 침체된 게임에 사령관을 늘려서 같은 취향을 가지신 분들께 홍보를 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1. 라스트오리진은 젖겜이다?

거의 95% 이상 참인 명제이긴 한데 약간은 다르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캐릭터들 대체로 가슴도 크고 게임은 청소년 이용불가에 스킨들 노출도 쎄서 젖겜이 맞다면 맞지만 전 스토리도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초기 스토리는 솔직히 이름을 말할 수 없는 모 회사 분들의 덕분에 솔직히 상태도 안좋고 재미도 없지만 후에 스토리도 괜찮아 졌고 이벤트 스토리도 훈훈해지면서 스토리도 나름 있다고 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래가 참 좋습니다.

노래가 스킨에 끼어 있긴 하지만 노래를 위해 스킨을 사는 경우도 있을만큼 괜찮나요.


2. 어쨌든 그럼 성인겜 인데? 그럼 여캐만 잔뜩 있는거 아녀?

그렇습니다. 하지만 AGS라는 이름의 로봇들도 있으며 밀리터리 테이스트의 택티컬한 로봇부터 SF 느낌나는 로봇들도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 테이스트도 만족할 수 있다고 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귀여운 아이들도 많아요.


3. 진입 장벽은?

솔직히 진입 장벽이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라스트오리진은 커뮤니티에서 공략집을 올려서 어떻게 육성하고 캐릭터를 모으는지에 대한 소개도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아카라이브 라스트오리진 채널, 루리웹 라스트오리진 게시판, 네이버 라스트오리진 카페에 정보글이 올라오며 조금만 찾아보면 하는 방법과 가이드도 있고 도움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4. 옛날에는 이거 공기계로 하루 종일 돌려야 한다고 들었는데 플레이 하드하지 않나?

그것도 옛말입니다.

이제는 자율전투라는 일명 자동 통발 시스템이 생겨서 한번 클리어한 스테이지는 클리어하는데 들어간 시간만큼 자동 수색을 돌릴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옛날 같으면 스테이지 반복을 해두고 기계를 켜둬야 했지만 이제는 돌려놓고 시간 지나서 확인하면 전투원과 장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젠 정말 서브 게임으로 돌리는데도 문제 전혀 없습니다.


5. 과금! 과금은 하드한가?

커뮤니티 공략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인게임내 유료 재화는 참치이며 이 참치로 보통 사야하는게 창고, 소대원 스쿼드창 정도를 제외하면 그외에는 반드시 과금이 필요한 상품은 없습니다.

정 과금을 해야한다면 오르카 패스라는 이름의 배틀패스 상품만 구매하셔도 충분합니다.

그외에는 스킨에 참치가 들어가는데 이건 개인 선택의 영역이라...

그리고 원스토어로 하시게 되면 월마다 출첵 보상 혜택으로 할인 쿠폰과 캐쉬를 받을 수 있어서 이걸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6. 청불겜이라면 스킨은?

사실 라스트오리진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가장 관심을 가지실 영역일텐데 이 게임은 구글판이 검열 버전, 원스토어 판이 미검열 버전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버전별로 노출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사실 최근 검열 문제가 불거지면서 미검열판도 하반신(정확히는 음부쪽) 검열 빔을 약간씩 맞았는데 하반신이 검열 당했으니 앞으로는 상반신에 힘을 주겠다는 공지가 있어서 에이 뭐 그래봐야... 라는 생각이 다들 있었으나...

최근 올라온 스킨이 정말 상반신 노빠꾸 노출을 보여주며 우리 게임 정상 영업합니다를 보여주셨습니다.

334779-112375-288
참고로 라스트오리진 담당 중이신 PD분 여성분이라 성인지 감수성이니 뭐니 하는 문제도 없을거 같습니다.
(이 PD분의 인터뷰는 링크로 남겨둡니다.)


6. 이겜 앞으로는 괜찮을거 같나?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라스트 오리진 무려 게임사가 3번이나 바뀌었던 게임이고(스마트조이>라인게임즈의 스튜디오 발키리>벨로프)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플레이 하는 저도 잘 모르겠거든요.

하지만 지금까지 망겜 소리 수십번 들어가면서도 결국 지금까지 어떻게든 살아 있는걸 보면 강한게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게 강한 것이다라는 말이 여기에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겜 앞으로도 괜찮을거에요.


7. 현재 라스트오리진 진행 중인 이벤트.

어찌보면 이게 이번 글을 쓴 진짜 목적입니다.

현재 라스트오리진은 다시 시작하는 바다모험 이벤트와 함께 미스 오르카 선발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벤트에서는 스토리 감상을 하실 수 있고 이벤트 재화로 교환도 됩니다.

미스 오르카 선발 이벤트는 1~3위까지 선발된 인원들에게 스킨과 노래를 주는 신데마스 총선거와 비슷한 이벤트로 현재 비공개 투표를 하는 중인데 제가 밀고 있는 캐릭터가 신속의 칸이라는 캐릭터 입니다.

혹시나 이 글을 보고 게임을 시작하신다면 신속의 칸에게 한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8. 마치며

사실 홍보글로서 적절한 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글을 잘 쓰는 편도 아니고 가독성도 썩 좋지 않다보니 그냥 어그로성 글이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들고 있거든요.

그래도 한분이라도 이 글을 보고 라스트오리진 찍먹하고 잘 맞아서 게임 하시게 된다면 라스트오리진 앞으로도 몇년은 더 갈 수 있지 않겠나 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게임에 버그도 많고 운영진이 실수해서 이벤트 제목을 사전 유출을 하거나 이번에 새로 출시한 전투원이 버그만발이라 한동안 묵히자 이런 것도 있지만 최소한 거짓말은 하지 않고 유저 뒤통수 쳐서 돈 땡길 생각이나 하는 유저 적대적 운영은 안하는 인간적인 운영진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제대로 어그로 한번 끌어 보겠습니다.

3-OPng-Auwn2-S-n5-YWxcnkqp1-O7-T7-MN-v-CRRed7kby-Yw-Fi-EDw3-HMB-q-Dn-XLZIu-Mam-BLEo63s-OEE48-EHk-AD4t-Aw47-AFs-LSjo614-S9ie
네! 좋아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푸른잔향
24/09/05 04:29
수정 아이콘
라오...찍먹해보고 싶은데 엄두가 안난단 말이죠...
용자마스터
24/09/05 11:31
수정 아이콘
한번 해보시면 됩니다.

시작이 어려운거지 시작하고 나면 금방 합니다
24/09/05 05: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라스트 오리진, 한때 엄청 열심히 했기도 하고 영전오토덱 레뽀메, 펜자젤 공략집도 좀 쓰고 했는데
요즘에도 영전이란게 있으려나요? 8지역 나오고 얼마뒤에 현생 사느라 못 들어가 봤어요.

외부통신이었던가 그런 퍼즐 풀고 공략집 쓰는 재미도 있어서 혹시 아직도 게임 돌아가는 형태가 비슷하다면,
공략집 안 보고 혼자서 자기 덱으로 최적의 덱으로 만들어보는 재미가 되게 좋았어요.
저한테는 스킨 보는 재미도 있지만 약간 솔로겜으로서 최적화 덱짜는 퍼즐류 좋아하시면 추천드릴만한 겜이지 않을까 싶네요.
용자마스터
24/09/05 11:31
수정 아이콘
그 말씀대로
Mattia Binotto
24/09/05 06:35
수정 아이콘
일단 어제 나온 유린의 소니아 스킨을 보시면…
24/09/05 08:54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찾아보고 왔는데 와씨, 와, 이게? 진짜? 괜? 찮나? 머리속이 꽉 차네요 흐흐
회사에서 보다가 큰일날 뻔 했습니다.
Mattia Binotto
24/09/05 13:59
수정 아이콘
회사에서 보시면… 어.. 위험하죠
24/09/05 09:27
수정 아이콘
아니 피어싱에 바를정자까지 그동안 스킨 아무리 야해도 은유였지 대놓고 성행위 묘사는 아니었던것같은데 엄청나네요
Mattia Binotto
24/09/05 13:57
수정 아이콘
대놓고 묘사하는 라스트오리진 츄라이 츄라이
기무라탈리야
24/09/05 06:46
수정 아이콘
신 수 연
벨로프로 넘어가면서 '이젠 진짜 끝났구나' 했는데 벨로프도 [이번엔 다르다]를 시전하려는 것 같아서 오랜만에 받아볼까 합니다.
물론 이젠 [진짜 집에서 해야 하는 게임]이 된 것 같습니다만...
용자마스터
24/09/05 11:3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도 집에서만 합니다
우리는 하나의 빛
24/09/05 07:31
수정 아이콘
이 게임의 애정캐는 아.. 이름이 뭐였더라.. 온천스킨 가진 단발머리와 별명이 쿠팡인 캐릭 둘이었는데..
아 얼마나 안들어갔던거지...
파고들어라
24/09/05 09:19
수정 아이콘
탈론 페더와 쿠팡.... 아 이름 뭐더라?
싶어서 찾아보니 익스프레스 76 이네요. 본명이 진짜 어색하다...
24/09/05 08:43
수정 아이콘
요즘 나온 스킨보니 폼 좋더군요.
오늘만 사는 느낌..
용자마스터
24/09/05 11:32
수정 아이콘
스킨이 좀 강렬해지고 있습니다.
24/09/05 09:06
수정 아이콘
게임 팔려가서 망한다 뭐다했더니 생각보다 순항하나보네요 다행이에요
용자마스터
24/09/05 11:33
수정 아이콘
그래도 나름 잘 살고 있습니다.

이벤트도 해주고 하는거 보면 벨로프가 소문과 달리 나쁘지 않더라고요
루크레티아
24/09/05 09:08
수정 아이콘
하반신을 버리고 상반신을 취한다는 깊은 뜻을 몰라뵙고 흑흑 ㅜㅜ
용자마스터
24/09/05 11:34
수정 아이콘
플레이 하던 저도 상반신 해봐야 뭐 얼마나 하겠어 싶었더랬습니다
서린언니
24/09/05 09:09
수정 아이콘
라오 6장까지 하고 지운담에 블루아카 깔았는데 ...
용자마스터
24/09/05 11:34
수정 아이콘
달라졌습니다. 한번 다시 해보세요
Lainworks
24/09/05 09:09
수정 아이콘
"라스트 오리진 잘 되게 해주세요..."
용자마스터
24/09/05 11:34
수정 아이콘
매번 저도 기도합니다.
24/09/05 09:42
수정 아이콘
한창 열심히 했었고 이거저거 공략도 많이 쓰고 진찐젖조 오토덱도 처음 만들기도 했었는데...

올해 초에 완전히 접긴 했습니다만, 매력있는 게임이죠.
용자마스터
24/09/05 11:34
수정 아이콘
이참에 한번 복귀하시죠.
24/09/05 09:53
수정 아이콘
아내하고 같이 한동안 공기계 돌려가며 열심히 했던 게임이네요. 저는 스토리가 나쁘면 금방 흥미를 잃는 편인데, 초반 스토리는 꽤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접을 당시(대충 무적의 용인가 하는 게 나올 즈음) 스토리가 점차 조잡해지고 너무 많은 단순노동을 요구하는 느낌이라 흥미를 잃었던 것으로 기억하고요. 요즘 스토리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지극히 개인적으로 뽀끄루는 참으로 훌륭한 캐릭터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용자마스터
24/09/05 11:35
수정 아이콘
최근 스토리 괜찮습니다.

다만 벨로프로 옮겨가면서 스토리랑 이벤트에서 잡음이 생기고 있긴 한데 적응기인 셈 치면 될거 같습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4/09/05 10:14
수정 아이콘
종종 후기 부탁합니다
모바일겜 안하니까 이런걸로 읽는 재미라도 느끼게요
+스샷도요 크
파고들어라
24/09/05 10:25
수정 아이콘
스샷하니 생각나는게 라스트 오리진은 '스샷을 올릴 수 없는 게임' 으로 유명합니다.
운영자가 공식 카페 (네이버 카페)에 신규 출시 스킨의 스샷을 올렸다가 정지먹는 바람에 급히 다른 운영자가 동원되기도 했습니다.
무수정 버전 스킨 중에는 루리웹 성인 게시판에서도 짤리는 수위가 있었던걸로...
Lainworks
24/09/05 11:38
수정 아이콘
이 겜 스샷을 올릴 수 있는 사이트가 몇 없습니다(자랑스래)
용자마스터
24/09/05 11:38
수정 아이콘
PGR 규칙에 성인 겜 스샷은 금지라 그건 좀 어려울거 같고 종종 스토리나 이벤트 후기 정도는 그럼 남겨볼까 합니다.
레드로키
24/09/05 10:24
수정 아이콘
벨로프로 이관 후 초상집이였다가 정상화되고 있어서(요즘 정상화 어감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여러 커뮤에서 언급되네요. 지금 게임을 하고 있진 않지만 초창기에 재밌게 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다만 한가지는 정정이 필요한데 젠틀매니악은 라스트 오리진과 관련이 없습니다.(스마트조이에서 개발 -> 스튜디오 발키리(구Pig) -> 벨로프로 이관)
젠틀매니악은 라오진개발진이 퇴사하고 설립한 회사라 라오진유저분들이 굉장히 싫어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라스트오리진 잘되게 해주세요
용자마스터
24/09/05 11:39
수정 아이콘
그놈들하고 악연 탓에 제가 착각을 했네요. 수정했습니다.
파란짬뽕
24/09/05 11:33
수정 아이콘
게임만 재밌었어도... 컨텐츠가 진짜 뭐없어서 접었던기억이있네요
용자마스터
24/09/05 11:42
수정 아이콘
그럴때는 스킨 보는 재미로 하시면 됩니다 선생님+이벤트 스토리도 괜찮고요
리듬파워근성
24/09/05 11:41
수정 아이콘
흑흑 내 여친들 잘 있는지....
용자마스터
24/09/05 11:42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잘 지내고 있습니다.
24/09/05 12:25
수정 아이콘
접었는데 여전히 매운 스킨을 내고 있더군요 덜덜
블레싱
24/09/05 12:26
수정 아이콘
게임성 자체는 좋았는데 오히려 일러덕분에 접은 상황이라 좀 아쉬웠습니다 현실에 있을 법한 좋은 몸매 정도가 좋은데 정도를 넘어서...
용자마스터
24/09/05 13:45
수정 아이콘
개인의 취향이니까요
24/09/05 13:36
수정 아이콘
구글에서 받아야 하나요 티스토어에서 받아야 하나요?
용자마스터
24/09/05 13:45
수정 아이콘
구글 버전과 원스토어 버전이 있고 구글버전이 검열버전, 원스토어 버전이 미검열 버전입니다
24/09/05 15:03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가챠를 돌릴 필요 없이 그대로 원하는 스킨을 구입할 수 있는 BM, 수영복에 문어 달라 붙었다고 19금 박는 검열의 나라에서 19금 게임의 행보를 꾸준히 밟고 있는 모습, 이 두 가지 이유로 계속 살아남아줬으면 하는 게임입니다. 일러스트도 일러스트지만 스토리에서 섹드립들 제대로 때려 넣는 게 아주 맘에 들더군요(옥수수와 누에콩은 대단했죠)

그래도 이번 소니아 스킨은...어우야
용자마스터
24/09/05 15:50
수정 아이콘
같이 하시죠(속닥)
24/09/05 21:34
수정 아이콘
크크 꾸준히 월정액 정도는 넣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 블랙 웜 파입니다(소근)
24/09/05 16:42
수정 아이콘
이 글은 칸에게 투표하게 하려는 계략입니다!!
용자마스터
24/09/05 21:44
수정 아이콘
칸 미스 오르카 해야된단 말이에요 엉엉
Mattia Binotto
24/09/05 18:37
수정 아이콘
저도 결선에서 칸에게 계속 붓고 있습니다. 호드의 트루리더
용자마스터
24/09/05 21:44
수정 아이콘
칸에게 미스 오르카를!
조던 픽포드
24/09/05 19:01
수정 아이콘
벨로프 넘어가고 끝났다 봐서 접었었는데 복귀했습니다.
어짜피 출석 압박조차 없는 극한의 분재게임이라 부담도 없고 그냥 정체성대로 라오에서만 볼 수있는 것들 계속 나오고 스토리 이어나가주는 것만 해줘도 좋겠네요.
용자마스터
24/09/05 21:45
수정 아이콘
저도 그때 진짜 절망적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는데 스킨 내주고 이벤트 해주고 운영 계속 해주면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해서 최근 회복 했습니다.

장의사도 의사더라고요
24/09/05 22:57
수정 아이콘
캐릭터를 가챠가 아니라, 제조와 드랍, 교환으로 얻을 수 있다는게 정말 큰 장점이죠.

추천강화합니다.
24/09/05 23:41
수정 아이콘
게등위 : 하체 노출 줄여라
신수연 : 그럼 상체를 노빠꾸로 까야겠구나
24/09/06 06:41
수정 아이콘
성인겜에 노출을 줄이라고 하는 건 당최 이해가 안가네요. 19금의 의미를 모르는건가.
드러나다
24/09/06 07:26
수정 아이콘
이쪽 세계를 잘 모르는데.. 일러스트 수위 1황은 아직도 라스트오리진인가요?
용자마스터
24/09/06 07:59
수정 아이콘
국내 게임으로 한정 지으면 매우 높은 순위에 있죠.
24/09/06 10:04
수정 아이콘
제 친구 중 한명이 씹덕이지만 폰겜은 잘 안했는데 유일하게 하던게 라오였습니다
영업도 좀 당했는데 저도 2d특유의 비현실적으로 과장된 큰걸 좋아하긴 하지만 얘넨 너무 커서 거절함...
근데 돈은 안써도 된다 하긴 하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85229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54910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19866 13
80238 [LOL] 스카웃 에이전트인 슈퍼전트 기사가 올라왔네요. [12] 카루오스3000 24/09/16 3000 0
80237 [LOL] 24월즈 우승 배당률 [9] HAVE A GOOD DAY2500 24/09/16 2500 0
80236 [LOL] 22,23 월즈 최고의 다전제(24년 월즈를 기다리며) [3] 뜨거운눈물1720 24/09/16 1720 3
80235 [LOL] 굿바이, 24 KT [32] 수퍼카4465 24/09/15 4465 7
80234 [PC] 세키로의 매트로베니아적 해석 - 나인 솔즈 [10] Kaestro2749 24/09/15 2749 4
80233 [LOL] T1 월즈 유니폼 + 자켓 공개 [70] 매번같은6339 24/09/15 6339 4
80232 [LOL] 월즈를 앞 둔 T1을 생각하며 - 긍정 마인드의 이중성 [17] 토론시나위6274 24/09/15 6274 2
80231 [LOL] 2024 ASCI 그룹 스테이지 및 LCQ 결과 - 4강 4LCK [5] 비오는풍경3397 24/09/15 3397 0
80230 [LOL] 하나의 팀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길 [16] roqur5885 24/09/14 5885 24
80229 [LOL] 일단 갔다... 갔으면 됐다. [39] LowCat7303 24/09/14 7303 19
80228 [하스스톤] 하스 재설치해서 투기장을 해 봤습니다. [15] workbee2612 24/09/14 2612 1
80227 [LOL] 월드 챔피언십 최다 진출자가 된 페이커 [56] 반니스텔루이5888 24/09/14 5888 7
80226 [LOL] 데프트의 12시즌에 걸친 여정이 끝났습니다 [44] Leeka5198 24/09/14 5198 24
80225 [LOL] KT 강동훈호가 남긴 5년 간의 커리어 [76] 묻고 더블로 가!5728 24/09/14 5728 0
80224 [LOL] 한 해 농사를 마친 kt를 본 후기 [129] 원장7869 24/09/14 7869 2
80223 [LOL] 진짜 티원이 너무 싫다.. [107] seotaiji9055 24/09/14 9055 34
80222 [LOL] 롤 역사상 최악의 대회전용픽, 쌍포 조합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75] 천영6857 24/09/14 6857 0
80221 [LOL] 스카웃 대신 야가오가 월즈에 갈수도 있다? [64] Leeka8417 24/09/14 8417 1
80220 [LOL] 올해도 피어엑스는 데프트를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131] Leeka10363 24/09/13 10363 1
80219 [LOL] 찍어! T1 DK 리뷰 [107] 아드리아나10802 24/09/13 1080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