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8/22 23:48:59
Name Leeka
File #1 IMG_9161.jpeg (488.5 KB), Download : 2925
File #2 IMG_9159.png (489.8 KB), Download : 2924
Subject [LOL] 웨이보가 LNG를 격파했습니다




이게 나야?


또 웨이보팬들을 미치게 만들면서

대대대의 웨이보가 LNG를 격파하고
서머 최소 3위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테스 이기는건 어렵다는게 중론이지만

시즌 초반만해도 턱걸이로 버티던 웨이보가
리닝까지 격파하다니..

진짜 대단하긴 하네요


연봉 생각하면 더..


- -

마무리는 리헨즈의 멘트로

리헨즈 : 5세트 겜시작전부터 웨이보가 이길거같았어
밴픽도 오른쪽이 더 좋아. 후반밸류도 오른쪽이 더 좋아. 라인전도 오른쪽이 더 좋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반니스텔루이
24/08/22 23:54
수정 아이콘
대 대 대
24/08/22 23:54
수정 아이콘
5세트 사이온은 좀...
24/08/22 23:58
수정 아이콘
타잔 진짜 잘하더군요.
취급주의
24/08/22 23:58
수정 아이콘
날 버린 lng를 이긴다...
오타니
24/08/23 00:07
수정 아이콘
대니는 인정입니다
이직신
24/08/23 00:09
수정 아이콘
양대인은 정말.. 능력있습니다.
ChojjAReacH
24/08/23 00:09
수정 아이콘
작년은 강승록 올해는 이승용
승이 들어가면 잘 맞는 대 대 대
김연아
24/08/23 09:17
수정 아이콘
이승혁이랑 뛰었으면 그 해를 휩쓸었을텐데....
다레니안
24/08/23 00:20
수정 아이콘
감독무용론을 정면으로 깨부숴버리는 대대대....
대대대 거쳐간 선수들이 다들 대대대를 존중하는거보면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크크크크
24/08/23 00:21
수정 아이콘
그립습니다
스토리북
24/08/23 00:26
수정 아이콘
극히 악연으로 끝났지만, 스쿼드에 제오페구케만 있는 대대대의 T1이 가끔 궁금하긴 합니다 크크크
24/08/23 06:18
수정 아이콘
대대대 보내고 전승 우승과 월즈 우승,준우승까지 했기에
그렇게 극적인 커리어 상승은 없을 거 같아요.
심지어 그간 준우승이나 MSI탈락과정에서도 밴픽적인 부분보다
선수의 컨트롤 미스나 집중력 하락등으로 인한 실수가 더 커보여서요.
그나저나 본인의 가치를 계속 증명하고 있는 점도 대대대단하네요
24/08/23 09:00
수정 아이콘
T1 이랑은 상극이였다고 보여 지금보다 못했을것 같습니다
티아라멘츠
24/08/23 09:20
수정 아이콘
아마 티원이 못했을 거 같긴 합니다
명장은 맞는데 티원에 있으면 절대 안 되는 사람이었어요
티원 팬 입장에선 톰 있어서 감코가 아쉽진않고
24/08/23 16:53
수정 아이콘
팀 중추인 페이커와 의견이 자주 충돌했던 터라... 처음으로 언해피 띄우기도 했고... 돌림판 아니더라도 티원이랑 안맞긴 했던거같아요
마라탕
24/08/23 00:38
수정 아이콘
리헨즈 중계했나요??
24/08/23 09:05
수정 아이콘
중계는 아니고 방송하면서 솔랭 큐잡을때 잠깐씩 보고 언급했다는듯 하네요
마라탕
24/08/23 09:16
수정 아이콘
아하
24/08/23 00:41
수정 아이콘
다이다이다이

타잔이 LNG를 격파한 게 상황이 웃기네요
24/08/23 01:29
수정 아이콘
대대대는 누가뭐래도 명장입니다.
Easyname
24/08/23 01:3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서머 정규를 많이 보지 않았지만
3라인 체급으로 봤을 때 웨이보가 포텐셜이 더 높아 보인다는 생각은 했네요 이름 보고
정작 올프로는 타잔만 들었지만
어쨌건 타잔이 LNG를 격파하고 LNG는 선발전 진출했군요
몽키매직
24/08/23 11:07
수정 아이콘
엥 라이너 개인 기량 포텐셜이 웨이보가 우위인건 브리드 외에 없지 않나요...
두 팀 차이가 제일 많이 나는 부분이라고 하면 정글인 것 같아요.
키모이맨
24/08/23 01: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갠적으로 작년에 타잔 중국여론 흘러가는걸 좀 봤었는데요

저는 이런게 전형적으로 롤알못 팬들이 범인 하나 지목해서 여론압박 거세게 해서 팀 마이너스시키는 그런루트라고 봅니다
지금도 타잔이 가장 잘했던 시즌은 LPL넘어간 첫해라고 아직도 생각하지만(이때 서머 퍼스트에 롤드컵 못갈 수준의 팀을
강제로 슈퍼멱살캐리로 롤드컵 보냈었죠 강제로 보내버린바람에 롤드컵에서 LNG는 광탈했지만)
그 이후에도 꾸준히 매시즌 올프로급 폼 보여주던 정글러고 LPL에서 7시즌뛰면서 올프로팀만 네번입니다(퍼스트1회
세컨1회 서드2회)

한번 반짝 들고 이런게 아니고 이정도로 꾸준히 올프로급 기량 유지하는 정글러 세어봤자 LPL에도 얼마 없어요 티안
카나비 웨이(이친구는 팀때문에 잠깐 잠수탄거)정도? 정확하지는 않은데 2021~2024로 끊어보면 타잔보다 올프로
수상횟수 많은 정글러 LPL에 두세명?말고는 없을겁니다

타잔만한 정글러 어디서 구해오겠습니까? 티안 카나비 웨이 데려올수있는거 아니잖아요 오늘 경기도 5경기 내내 타잔이랑
웨이웨이랑 그냥 격의 차이, 클래스차이가 팍팍 났는데(웨이웨이도 많이 못하는 선수까진 아닙니다만)
LNG프론트는 바보가 아니라서 진작 2년으로 묶어놨었는데 작년에 진짜 순수하게 여론때문에 강제로 헤어진거거든요
작년에도 전 그냥 서머 정규때 못한건 맞는데 이정도로 욕먹을정돈가???라는생각밖에 안들었는데 그리고 롤드컵8강에서 뭐 타잔 혼자
못해서 진것도 아니고 미드라인전도 개박살나고 탑라인전도 개박살나고 바텀도 개박살나고(물론 타잔도 못하긴했음)
근데 작년 LNG가 서머에 갈라 영입하면서 뭔가 근들갑 기대치 MAX찍은 팀인데 타잔이 못하니까 범인지목해서 온갖
억까에 면전에서 쌍욕까지 박으면서 미친듯이 여론압박을 하니 결과는 뭐 그냥 잘하는 정글러 공짜로 잃고 더 못하는
정글러 데려와서 쓰고있는거죠

롤팬들이 뭐 밖에서 자기들끼리 설왕설래하는거야 자윤데 그건 그거고 팀 운영하고는 딱 선이 그어져있어야되는데 여기서
선넘고 죽어라 여론압박 시도했을때 나오는 안좋은 결과의 전형이라고해야되나...아무튼 그렇네요 작년LNG보면서 타잔이
저정도로 욕먹을정돈가? 저렇게 해서 그냥 서로 헤어질정돈가?라는생각 많이했었어서
일부 악성팬들만 그랬으면 그냥 깔끔하게 씹으면 그만인데 팬덤 전체가 미친듯이 공격하니 팀도 못버틴거라
반니스텔루이
24/08/23 02:07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징동 BLG 미드 스왑처럼 여기도 정글 스왑이었군요 크크 (타잔은 쉬다 간거긴 하지만)
크랭크렁
24/08/23 06:06
수정 아이콘
몇몇 쓰레기 갤러리 생각나게 하네요
24/08/23 06:20
수정 아이콘
무려 카나비를 서브로 보내버린 정글러
24/08/23 08:08
수정 아이콘
뭔가 용병이라 더 그런거 같기도 한...
김연아
24/08/23 10:10
수정 아이콘
그게 크다고 봅니다.
김연아
24/08/23 09:18
수정 아이콘
웨이는 데려올 수도 있었다?????
Polkadot
24/08/23 11:35
수정 아이콘
뭐랄까, 목소리가 큰 라이트팬이 늘면 늘수록 생기는 폐해같습니다.
타잔 뿐만 아니라 당장 국내만 해도 티원은 구마유시, 딮기는 켈린 이런 식으로 욕받이 포지션이 있고 물론 해당 선수들이 결함이 아예 없다곤 못하겠지만 동 포지션에서 선수를 갈 여력이 있는가? 는 굉장히 회의적이거든요. 타잔도 딱 이런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특정 구도에 굉장히 취약하고, 박을 때 말도 안되게 박고 이런 모멘트들이 저평가에 일조했다고 봐요.
한국안망했으면
24/08/23 16:28
수정 아이콘
구마 타잔은 월클인데 조건 좀 있는 타입인거죠
아쉽다면 아쉬울 수 있는데
걔들 갈자고 들고오는 애가 스매쉬면 쩝
쿼터파운더치즈
24/08/23 21:10
수정 아이콘
스카웃 쳐낼수없으니까 타잔쳐낸거죠 뭐
월즈때 많이 못하긴 했는데 그 덕에 미드 못한거 타잔이 다 덤탱이 쓴거구
근데 그게 또 틀린거같진않습니다 스카웃이 그만큼 증명한 선수고 그래서 팬이 많은거고 지금 LNG 팬 다수의 지분을 차지하는 선수인거라
안타깝지만 그동안 그 실력으로 결국 커리어 따내지못한 타잔의 업보아닌 업보랄까요...ㅜ
타르튀프
24/08/23 03:16
수정 아이콘
롤판 감독무용론을 무색하게 만드는 대대대 그는 도대체...
김삼관
24/08/23 05:44
수정 아이콘
타잔 잘하더라구요.
사이버포뮬러
24/08/23 06:45
수정 아이콘
이또한 대대대의 위엄이겠지요...
미카엘
24/08/23 08:25
수정 아이콘
대대대
리니시아
24/08/23 08:27
수정 아이콘
[연봉 생각하면 더..]
연봉이 매우 낮나요?
박민하
24/08/23 08:34
수정 아이콘
비테가 높...
Easyname
24/08/23 09:56
수정 아이콘
웨이보도 낮지는 않을듯 하네요
뜨거운눈물
24/08/23 09:07
수정 아이콘
대대대
24/08/23 09:26
수정 아이콘
타잔이 증명해버렸네요 크크
1등급 저지방 우유
24/08/23 10:06
수정 아이콘
저는 해외리그는 안보고
국제전에나 되어서야 아~저런팀들이 있구나 하는 수준인데
대대대 + 타잔이 또 증명?을 했군요
이호철
24/08/23 10:12
수정 아이콘
대대대
24/08/23 10:29
수정 아이콘
티원에서 기억때문에 저평가 하고 싶지만
명장인건 부정할 수 없죠

S급 감독이라 생각합니다
24/08/23 10:46
수정 아이콘
티원이 에고가 강한 감독이랑 잘 안어울리는 것 같긴 합니다. 크크
무딜링호흡머신
24/08/23 11:16
수정 아이콘
담원전성기 이후에도

대대대 있던 담원이 젤 무섭긴 했어요
요새 무서움까진 안느껴지는데...

자꾸 요상한거 준비해와서 지더라도 5꽉 감
뭐 그러다가도 탑 아지르 같은거 하긴 하는데

일반적으로 롤판 감독영향 크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관리,동기부여,탱킹 이런거 제외하고
인게임적으로 영향력 보여주는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티아라멘츠
24/08/23 12:14
수정 아이콘
사실 감독이 얼마나 영향이 큰가는 이런 좋은케이스도 있지만
길로또 같은 어둠의 케이스를 보면 아주 적나라합니다
그런데 선수들이 하나같이 길로또 칭찬하는거보면 감독 제일 주요덕목은 최면어플 소유여부인듯
김연아
24/08/23 17:37
수정 아이콘
비디오 보유로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24/08/23 13:18
수정 아이콘
잘하는 감독 좋은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쳐간 대부분의 선수들이 인정할 만큼 실력만큼은 확실하고 무엇보다 계속 증명해 오고 있어서 말할것도 없죠.
DK에 있을때도 아쉽긴 했지만(5세트에서 선수들의 중압감은 크게 고려하지 않고 난이도 있는 픽으로 결국 진다던지)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양대인 감독의 강점은 한국말로 선수와 주고받는 피드백이라고 생각했는데 중국에서도 저렇게 잘 해낼 줄은 몰랐네요.

빠와 까를 모두 미치게 만드는 감독! 크크
카레맛똥
24/08/23 14:37
수정 아이콘
감독계의 진짜 슈퍼스타라고 생각합니다 크크

어떤면에선 씨맥보다 더 화제성이 있죠.

(무려 롤판 고트이자 대성자급인 페이커와 아치에너미 관계)

실력은 당연히 대대대 압승이고..
킹이바
24/08/23 14:50
수정 아이콘
연봉 얘기하기엔 웨이보도 만만찮게 써서 LNG랑 비슷할겁니다
둘 다 blg tes jdg 다음으로 돈 많이 쓴 팀일텐데
24/08/23 15:53
수정 아이콘
정말 재밌는 경기였습니다. 5꽉 너무 배부르고
가끔 경기를 볼 때 선수의 투지가 모니터를 뚫고 느껴질 때가 있는데(ex:24스프링 기인) 이번 잔신의 니달리가 그랬네요
24/08/23 19:58
수정 아이콘
꼬감 빼면 대대대 위로 둘 감독도 딱히 없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398 [LOL] 10월 19일 (토) 오늘의 롤드컵 일정 [26] bifrost5321 24/10/19 5321 2
80397 [LOL] 월즈 2회 우승 미드는 올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40] 리니어7971 24/10/19 7971 5
80396 [LOL] 24 월즈 녹아웃 스테이지 8강 - TES vs T1 프리뷰 [50] 말레우스5398 24/10/19 5398 2
80395 [LOL] 'Knight' 줘딩의 역대 롤드컵(Worlds) 다전제 전적 [67] MiracleKid6268 24/10/19 6268 1
80394 [LOL] BLG 4강진출, 작년 4강 WBG와 리매치 [167] 포스트시즌8451 24/10/19 8451 7
80393 [LOL] 빈. 빈. 빈. 비리비리가 또 도피딜을 집으로 보냅니다 [58] Leeka6870 24/10/19 6870 2
80392 [LOL] 빈의 LCK 상대 Bo5 전적 [35] ELESIS7606 24/10/18 7606 2
80391 [LOL] 어제 결과로 갱신된, 올타임 월즈 Bo5 역배 Best 7 [45] Leeka7519 24/10/18 7519 1
80390 [LOL] 10월 18일 (금) 오늘의 롤드컵 일정 [28] bifrost6248 24/10/18 6248 3
80389 [LOL] 24 월즈 녹아웃 스테이지 8강 - 한화 vs BLG 프리뷰 [37] 말레우스6842 24/10/18 6842 4
80388 [LOL] 양대인 매직은 어디까지? 웨이보가 또 4강을 갑니다 [199] Leeka13594 24/10/18 13594 5
80387 [LOL] 2024 롤드컵 일정표 [11] Dango4152 24/10/17 4152 8
80386 [LOL] 가볍게 쓰는 롤드컵 8강 예측 [63] 통합규정9773 24/10/17 9773 6
80385 [LOL] 이번 월즈는 높은 확률로 2회 우승자가 새롭게 탄생하게 됩니다. [112] Leeka9988 24/10/17 9988 0
80384 [LOL] 10월 17일 (목) 오늘의 롤드컵 일정 [89] bifrost8265 24/10/17 8265 7
80383 [LOL] 24 월즈 녹아웃 스테이지 8강 - LNG vs WBG 프리뷰 [14] 말레우스4951 24/10/17 4951 6
80382 [LOL] 2024 Worlds 스위스 스테이지 Best 5 [16] Dango5341 24/10/16 5341 1
80381 [LOL] 역대 롤드컵 4강 3회 이상 진출한 선수 [8] 포스트시즌4497 24/10/16 4497 2
80380 [LOL] 서양팀들이 한중 상대로 이긴 Bo5 경기들 [12] Leeka3840 24/10/16 3840 0
80379 [LOL] 리그 오브 레전드를 발전시키기 위한 업데이트 (PC 롤 인원 감축) [34] 롤격발매기원11587 24/10/16 11587 1
80378 [PC] [패러독스] 유로파4 끝물할인 진행중 [15] 라라 안티포바5570 24/10/15 5570 2
80377 [기타] [마작] 슈타인즈 게이트 x 마작일번가 콜라보 [14] 마작에진심인남자4602 24/10/15 4602 2
80376 [LOL] RNG 주카이 총감독이 얘기한 롤드컵 스크림 썰 [94] 매번같은14901 24/10/15 14901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