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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0 23:47
저번에 해외해설, 이번에 미디어에서 이상한 표 하나 나온 걸 생각하면 차라리 감코 + 주전5인 투표를 하는 게 더 공신력 있는 투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물론 선수 투표도 이상한 적 있었지만 초창기에만 그런 것 같고 무엇보다 샐캡 등에 직접 영향을 받는 당사자인 만큼 제대로 투표할 가능성도 높고, 만일 이상해보인다 한들 소신픽일 가능성도 높으며, 설명을 들을 기회도 많으니까요.
24/08/21 00:10
저는 그거 반대인게 선수들이 모든 lck 경기를 챙겨보진 않더라구요
스크림이 많이 반영될텐데 올프로는 공식 대회가 반영되야 한다 생각해서요
24/08/21 10:59
포지션이 다섯개니 맞라인은 5*5중 하나의 가짓수라 라인전도 보고 한타도 보고 할텐데 쨌건 체감도르기는 할 것 같습니다.
24/08/21 05:22
온세상의 모든스포츠에서 공통사항인데 실제로 뛰고있는 선수들만 대상으로 투표해보면 일반적인 팬들의 생각과
가장 크게 괴리된 결과가 나옵니다
24/08/22 02:50
넵 그런데 그건 선수들과 팬들의 시각 차이라고 이해 가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느껴서요. 시엠 플레타 기인은 4+탑 같은 소리를 하지도 않을 것 같거니와 선수 투표에서 후자 정도면 이유라도 좀 들어보자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24/08/21 10:52
발롱도르가 피파 올해의 선수와 통합되면서 기자단 투표에서 감독, 주장단 투표가 포함되었다가 논란이 많아 결국 다시 분리된바 있죠. 선수단 투표가 들어가면 그건 그것대로 스크림에서의 인상 투표나 본인의 친분 등을 이유로 투표하는 경우로 논란이 생길겁니다.
24/08/21 01:16
사실 전 케리아는 퍼스트 경쟁이 가능한 퍼포먼스라고 생각했는데 좀 의외....케리아가 가능한 정도였으면 오너는 진짜 승산이 있을 정도로 잘 쳤죠.
24/08/21 09:59
이번 올스타 핵심 포인트가
1. 킹겐 도란 누가 세컨드인가? = 엄청 팽팽했음 2. 원딜 에이밍 바이퍼 세컨드 = 선수들 평가는 바이퍼 우세 3. 비디디 쇼메 써드 = 치열했음 그냥 이렇게 놓고보면 거진 정배대로 간 느낌이기도 하네요. 셋다 팽팽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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