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7/11 22:41:11
Name Leeka
Subject [LOL] 젠지 인터뷰 : 다시 돌아간다면 럼블 선픽을..
https://v.daum.net/v/Z0ePwX6Fi9
기인 : 해외에서 지니까 생각할 시간이 많더라. 티어 정리 등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팀원들과 얘기를 나눴다

https://v.daum.net/v/GVAes1xpUx
쵸비 : 1세트는 TES가 준비한 트리스타나-아이번 조합에 말렸다. 2세트는 우리가 밴픽을 너무 못했다
컨디션 영향은 없었다. 다만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다. 밴픽에서 밀린 점이 가장 뼈아팠다.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럼블을 픽하겠다


김정수 : 테스전 지고나서, 선수들이 먼저 모여서 밴픽을 바꿔보자고 했다.

Q. 젠지에게 사우디전 무슨의미인가?
리헨즈 : 현재는 의미없다 앞으로 의미있게 만들어가겠다

---


과연 젠지의 밴픽은 건강해졌을지?
토요일 딮기전 커밍쑤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7/11 22:52
수정 아이콘
쇼갈량의 4차 북벌... 근데 상대는 사우디사변을 통해 밴픽을 조진이 아니라 사마의로 바뀌어온 젠지...
제가LA에있을때
24/07/12 01:47
수정 아이콘
이 번엔 진짜....?!
24/07/11 23:02
수정 아이콘
잘졌다는 소리가 나오려면 롤드컵뿐이야
흘레바람
24/07/11 23:34
수정 아이콘
사우디에서 지고 와서 이번에 진짜 대기록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정규리그 전승같은...
김삼관
24/07/11 23:51
수정 아이콘
역시 팬픽수정하고 더더욱 무서워진 젠지 
24/07/12 00:16
수정 아이콘
정황 고려하면 충분히 일어날만한 일이었죠 뭐 크크

아쉽지만 뭔가를 얻어갈 수 있을만한 패배라는 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
블레싱
24/07/12 01:17
수정 아이콘
정규리그에서 차라리 몇번 져보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크크
블랙잭
24/07/12 05:59
수정 아이콘
몇년째 패턴이 똑같습니다. 그놈의 줄거 주고 우리 편한거 가져오기... 그냥 복잡하게 생각안하고 오피랑 상대 시그니쳐만 잠궈도 다 박살낼거 같은데 매번 한번 꼬려다가 자멸하는 느낌이에요. 사우디 없었으면 이걸 롤드컵에서 또 봤을거 같은데 다행히도 미리 액땜했으니 좀 변하기를 바랄뿐입니다.
24/07/12 06:19
수정 아이콘
사람이 변하려면 직접적인손해를 봐야변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밴픽하나로 최소 몇천만원은 날린셈이니까요
언제든일어날수있는일이었는데 딱 그때발생해서 임팩트가 더 큰거같습니다
마음속의빛
24/07/12 06:41
수정 아이콘
현재 버전은 메타 해법이 나온 상태이니 당연 참고가 되겠지만,
차후 패치 버전에서 메타가 바뀌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문제죠.

어떤 게 확실한 1티어인지 팀마다 생각이 다르고, 부딪혀보면서 '아 이게 1티어구나' 하고 정해지는 거라...
김삼관
24/07/12 08:40
수정 아이콘
젠지가 티어정리를 못한게 아니라 이거 주고 이기면 우리가 유리하다 이런거 줘도 된다 난 할만하다라고 각 라인별로 있던 생각이 바뀐거죠 티어정리를 못해서 진게 아니였어요
EWC에서 사고로 카메라가 감독수첩을 비춰서 아 얘네 티어정리 실수한건 아니구나 다 알려졌거든요

그래서 다들 기대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젠지 선수들도 TES한테 2:0으로 졌는데 T1이 코르키 트리스타나 요네 픽밴진행하는거 많이 느꼈다는게 이 글의 요지죠
지금버전의 1티어가 뭔지 알게되었다는게 아니라..
24/07/12 07:57
수정 아이콘
오늘 밴픽은 편안했습니다.
믿습니다 젠지!
Liberalist
24/07/12 08:54
수정 아이콘
큰 무대에서 OP 내주고 카운터친다, 혹은 내가 약한 라인 대신해서 짬처리하고 버틴다는 고집만 버리면 솔직히 다전제에서 젠지 막을 팀 없다고 봅니다.
젠지 정도의 극강의 팀이면 까놓고 말해서 상대적으로 약한 라인 후벼팔테면 파봐라고 냅두고 캐리 가능한 선수들이 OP챔 픽하는게 승률이 훨씬 높습니다.
기인이나 쵸비가 미친 캐리력으로 날뛰면 타 팀에서 다른 라인에서 이득 봐봐야 그깟 한줌에 불과하죠.
뜨거운눈물
24/07/12 09:08
수정 아이콘
럼블요놈이 젠지를 괴롭히네요
23월즈 blg 전에서도 럼블
이번 테스전도 럼블 크크
24/07/12 09:29
수정 아이콘
심지어 도란/기인이 럼블을 잘 못하는 것도 아닌데...
이웃집개발자
24/07/12 09:26
수정 아이콘
다른팀에서 비슷한일을 겪어봐서 아는데 이번시즌 한 20연승정도 하고나면 초심(?) 찾을것..
비행기타고싶다
24/07/12 09:34
수정 아이콘
너무 잘해서 문제예요... 국내서는 뭘해도 팀파워가 95점은 나오니까 다패고 다니는데 비슷한 팀들 만나면 밴픽 얘기가 자꾸 나오죠....
24/07/12 10:11
수정 아이콘
메타챔을 모르는 게 아니라, 메타챔과 오피챔을 알기 때문에
주고 카운터를 쳤을 때의 이득이 시리즈 상에서 크고, 할 수 있을 것 같으니 매번 강팀들은 시도합니다.
(당장 t1도 ewc에서 결승전 때 트타 1세트에 풀었구요)
배웠으니 잘하겠죠 이제
타르튀프
24/07/12 18:55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시대의 강팀들은 늘 그래왔어요. 그러다가 미끄러지면 럼자오자레가 되는거고, 성공하면 20담원이 되는거죠.
만렙꿀벌
24/07/12 10:15
수정 아이콘
쇼메이커 플레이 메이킹 메이커!
24/07/12 12:34
수정 아이콘
이 목소리는 꿀템?
로즈엘
24/07/12 10:48
수정 아이콘
제대로 들어가면 스프링 결승처럼 바텀구도 편하게 해주고 코르키로 오리아나 대응하면서 최선의 결과가 나오겠지만 젠지가 고밸류 먹는건 우선으로 해야된다고 봅니다. 상대에게 주면 의미가 없어요.
shooooting
24/07/12 10:52
수정 아이콘
결국 섬머 우승은 젠지가 할거 같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315 [PC] [WOW] 안수레크 월퍼킬 TL 맥시멈 인터뷰 [16] 이호철5108 24/10/02 5108 4
80215 [LOL] 모함의 인터뷰 - 제파의 큰 결단과 팬들에게 하는말 [34] Leeka4830 24/09/13 4830 8
79893 [LOL] 오늘도 패자 인터뷰를 하러 간 브리온 [22] Leeka9841 24/07/19 9841 11
79887 [LOL] 요즘 LCK 인터뷰 디테일이 아쉽네요. [32] 수퍼카8626 24/07/19 8626 2
79884 [LOL] 쵸비가 인터뷰에서 DK에게 전하는 말 [27] Leeka9713 24/07/18 9713 1
79862 [LOL] 젠지 인터뷰 : 다시 돌아간다면 럼블 선픽을.. [23] Leeka12972 24/07/11 12972 1
79659 [기타] 지역연고+실업리그는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님블뉴런 윤서하 팀장 인터뷰 [19] 환상회랑7542 24/06/02 7542 4
79571 [LOL] 롤민일보 : 고생 많았어요 T1 Faker 인터뷰 [33] 리니어13818 24/05/19 13818 8
79527 [LOL] 유체롤, 유럽의 킹, 유럽의 희망. 캡스 인터뷰 [41] Leeka14423 24/05/13 14423 4
79483 [모바일] [Nikke] 1.5주년 기념 패미통 개발진과의 인터뷰(번역) [12] Nacht7770 24/05/01 7770 12
79475 [LOL] 먼가 깨달음을 얻은듯한 쵸비의 인터뷰 [86] Leeka15473 24/04/30 15473 8
79361 [LOL] [LCK 현장 인터뷰] 젠지 쵸비 "실력이 있으면 난전에서도 올바른 판단과 자신감 얻을 수 있다" [40] 쿨럭14556 24/04/07 14556 14
79156 [LOL] 생각할거리를 던져주는 페이커의 인터뷰 [41] 아빠는외계인16115 24/02/26 16115 14
79101 [LOL] E스포츠 전력분석관 인터뷰 [4] 욱상이12086 24/02/13 12086 3
79037 스타크래프트 캐스터 김철민님의 유튜브 인터뷰가 올라왔네요[기뉴다-스진남] [17] 행복을 찾아서10762 24/01/24 10762 1
78982 [LOL] 라인ck 서폿인터뷰 [17] 한입14019 24/01/08 14019 0
78978 [LOL] 라인CK 팀 정글, 팀 미드 인터뷰 [73] 제로콜라18768 24/01/06 18768 1
78865 [LOL] 주한 인터뷰 기사가 나왔네요 [43] 쀼레기15344 23/12/10 15344 2
78840 [LOL] ‘놀이에서 문화가 된 e스포츠’ T1제우스, 최우제 독점 인터뷰 [30] 알콜부이15014 23/12/05 15014 4
78812 [LOL] T1 영상팀 드디어 일하다(꼬마 인터뷰) [40] roqur14799 23/12/01 14799 3
78621 [LOL] T1 우승 스킨 관련 선수들의 인터뷰 [78] 반니스텔루이16472 23/11/19 16472 0
78618 [LOL] 대대대 감독 패배 인터뷰(의 일부) [211] roqur21676 23/11/19 21676 8
78565 [LOL] T1과의 4강 경기 후 국가대표 원딜러 룰러 인터뷰!!! [33] Janzisuka15860 23/11/14 15860 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