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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7 18:30
작혼 유저인데 요즘 옆집인 마작일번가가 부럽더군요. 단간론파 콜라보도 그렇고 공격적인 여캐릭터 장사(...)도 그렇고 후발주자라 유저풀이 적은게 너무 큰 단점이라 작혼 버리고 새로 시작하긴 좀 그렇고 작혼이 정신 좀 차려줬으면..
24/07/07 18:34
마작일번가는 주3회 주는 쿠폰만 얻고 있어요. 전체적인 UI가 아직 작혼이 많이 앞섭니다. 매출이나 유저수도 격차가 있고.. 지금 마작일번가도 서버 오픈이래 최고의 호황이라던데 잘나갔으면 좋겠고.. 작혼도 더 발전해야죠. 갸차권 너무 안뿌려요..
24/07/07 19:15
전 현존 최강은 명일방주라고 봅니다. 게임을 다 찍먹하진 않았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현타가 오는 시기가 전부 있는데, 4년동안 하면서 현타 한번도 안오고, 저만 그런게 아니라 친구등록한것만 봐도 압도적으로 낮은 폐사율을 자랑해서(등록해놓은 친구 50명중에 1명 접는게 1년에 한두번 있을까 말까 정도)
인게임 재화수급, 낮은 돌파 의존도로 그냥 오래만하면 돈쓸일 거의 없어서 저는 월정액만 지르면서 거의 올컬렉이긴 한데... 이미 4년된 게임이라 솔찍히 누구한테 추천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24/07/07 19:33
전 모바일 플레이는 안하지만 미쿠, 루카 좋아합니다.
보카로는 옛날에 많이 들었는데 가장 최근곡은 발묘정도? 네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세카이팀쪽에 전해드릴게요!
24/07/07 20:51
(수정됨) 스페이스 마린 디펜스(모든 컨텐츠 99.6% 완료)
냥냥 시노비(모든 컨텐츠 25% 완료) 2개를 하고 있네요. 둘다 반자동 디펜스 게임입니다. 큰 회사 게임도 아니고, 다운로드 숫자도 크지 않은 중소규모이기에 언제 게임이 패치 안 하고 방치될지 몰라 최근에 냥냥 시노비를 시작했네요. 일하면서 쉬엄쉬엄 할 수 있고, 캐릭터 성장시키거나(냥냥 시노비), 이미 다 성장시킨 후(스페이스 마린 디펜스) 차후에 개발자가 패치 업데이트하면 신규 컨텐츠 따라잡으려고 노력하는 그 소소한 즐거움을 위해 게임을 하고 있네요.
24/07/07 21:53
왕자영요 하시죠 6월20일 글로벌 서버 오픈 했습니다..
스킨이랑 영웅 엄청 퍼줘서 현질 안해도 될정도 입니다.. 정식 명칭은 아너오브킹즈
24/07/07 23:25
넵.. 정말 다양하고 끔찍한 반복작업이 엄청많습니다..
컨텐츠가 아닙니다.. 단순 노가다.. 심지어 줄넘기 1000회 같은건 아마 대부분 유저들이 포기한 컨텐츠라서 1만 시간으로도 안될수도있습니다..
24/07/08 03:29
페그오 명성은 익히 알고있었는데 막상 손이안가네요 크크
작사이시면 최대한 즐겨주세요. 리치는 바로바로 거시고 왜 리치를 거는지 이유에 대해 서술해보세요. 노트같은곳에다 리치를 한이유 하면 안되는이유 결과나 이런걸 최대한 기억하려고 해보세요. 나중가면 해야하는일인데 게임을 오래하고싶으시다면 어느정도의 숙련이 필요합니다. 조패나 역의 의미 그리고 전체적인 게임의 분위기를 읽는건 나중일이지만 하나하나 세심하게 관심있게 보시면 될겁니다. 저는 마작을 친지 벌써 10개월이 넘었고 처음엔 작사에서 벽느껴서 몇달 접었다가 다시 한거거든요. 작사라는 벽이 높지만 어느정도 패를 다루는 기술을 익히신다면 양학하면서 썰고 다니실거고 금탁 가실겁니다 화이팅
24/07/08 04:11
(수정됨) 1.좀비고등학교
2019년부터 했던 게임인데 안한지는 오래되었습니다.이번에 메이커 패치가 생겨서 다시 해볼 생각이라 추천드립니다. 스토리를 뚫거나 팀대 팀으로 경찰과 도둑이나 점령전, 1:1, 다양한 모드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밸런스: 9 밸런스차이가 있을수도 있지만 신경쓰지 않아도 될정도입니다. 과금유도:1 과금을 한다고 능력치가 올라가는게 아닌 스킨이나 이모티콘,말풍선등의 디자인만 바뀔뿐이라 과금을 아예 안해도 됩니다. 게임성:8 게임모드가 다양하고 대부분 모드의 소요시간이 5분에서 15분으로 라이트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스토리 모드는 액션게임을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이벤트도 주기적으로 열려서 질릴틈이 없습니다. 2.건바운드m 2019년부터 지금까지 하는 게임입니다 건바운드라는 게임은 포트리스와 같은 시대에 있었던 역사가 오래된 게임인데 다른 나라에서 많이 하나봅니다. 실제로 랭킹보면 다른 나라 사람들 아이디가 많이 보입니다. 시작하면 랜덤으로 아이템 3개를 지급받는데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고려하여 포물선을 조정하고 상대방의 탱크의 피를 0으로 만들거나 추락시켜서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특징은 토템의 효과로 버프를 받거나 탄이 구름을 통과할때 특수한 효과를 받는데 이것을 내가 이용할수 있음과 동시에 상대방도 토템을 박살내거나 탄이 구름을 통과할 각이 안나오게끔 지능적으로 이용할수 있습니다. 밸런스:7 탱크의 속성에 따른 상성도 있고 포물선의 방향도 다르고 종류마다 장점들이 달라서 밸런스는 잘 맞는편이라 봅니다. 과금유도:5 탱크의 체력이나 탄의 공격력을 고려할때 과금의 영향은 적고 실력으로 갈린다고 생각해서 무과금으로도 즐길수 있습니다. 게임성:6 빨리 끝나는게 아쉽지만 빠른 클리어가 된다는건 장점으로 느껴집니다. 다만 포트리스와 달리 2:2팀플레이나 서바이벌만 될뿐 다대다 팀플레이가 안되는건 아쉽습니다. 3.랜덤다이스 2019년에 하고 지금까지 하는 게임인데 1:1로 디펜스대결이나 협동이나 고스테이지, 솔로모드,아케이드모드가 가능합니다. 미니언이나 보스를 처치할때마다 돈이 수급되며 그 돈으로 15칸까지 랜덤으로 생성이 되는 주사위를 배치할수있는데 돈을 써서 레벨도 올릴수 있고 합쳐서 눈금도 올릴수 있습니다. 밸런스:9 주기적으로 밸런스 패치를 하기 때문에 밸런스는 근소하게 차이는 있어도 거의 맞다고 봅니다. 과금유도:7 점수가 높을수록 과금유도가 높다는건데 단점인거죠. 일일 보상을 잘받으면 4만원으로 전설 주사위를 구매할 기회가 오는데 얻어야 되는 주사위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고인물과 격차는 어쩔수 없습니다. 하지만 판단이 좋고 랜덤으로 생성되는 주사위라는 변수를 고려하면 주사위레벨차이가 크더라도 상대를 못이길정도는 아닙니다. 게임성:8 *협동모드를 할 경우 게임시간이 한판당 몇시간까지 나올수도 있기때문에 라이트하게 즐기진 못합니다. 4.성지키기 온라인 이것도 2019년도부터 지금까지 하는 협동 디펜스게임입니다. 리듬게임 하시는거 보니 라이트한 것도 즐기시는듯 하여 가져와봤습니다. 최대 4인까지 플레이가능하며 방장이 난이도를 설정하고 플레이어들은 영웅과 룬,유물을 세팅하고 시작합니다. 최초로 모두에게 동일한 골드가 지급되며 그걸로 필요한 장비를 사고 스테이지마다 미니언과 보스를 처리하는 게임인데 영웅만으로 해도 되고 타워를 지어서 도움을 받아도 됩니다. 영웅은 기본적으로 패시브와 1,2스킬,궁극기를 보유하는데 영웅강화라는 시스템으로 더욱 강해집니다. 밸런스:6 들쭉 날쭉하고 버프받는 영웅과 소외받는 영웅이 존재하는게 아쉬운데 최근에 대규모 밸런스패치를 했지만 주기가 너무 길다는게 단점입니다. 개인적인 추천으로 버프받는 영웅 한두명과 소외받는 영웅 한두개를 둘다 키워놓으면 리스크가 덜합니다. 과금유도:2 소과금을 하실 경우에도 1만원짜리 광고제거만 하시면 되고 과금없이도 유물강화에 쓰이는 등급별 광석을 25회까지 랜덤으로 캘수있어서 이것만 꾸준히 하셔도 유물 최대치의 강화는 금방 하실수 있습니다. 영혼을 부여하여 더 강해질수도 있는데 이건 난이도에 따라 보상으로 얻을수 있으니 과금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게임성: 8 랜덤다이스가 너무 시간소모가 큰 반면 이 게임은 라이트하게 즐기기가 좋아서 레이드라던지 함락전,무한의 탑,방탈출,배구게임,마피아게임을 본딴 사신모드등 즐길거리도 다양합니다. 운영성:7 유저들과 소통을 자주 하며 의견반영을 최대한 해주는 모습이 긍정적으로 보입니다.(물론 안해주는것도 있음) * 렉이나 버그가 자주 있습니다. 렉은 운영자가 개선하는 중이니 긍정적입니다. 5.브롤 스타즈 이걸 몇년도에 처음했는지 확실히 기억이 안나는데 이것도 1,2번 하는 기간에 한거같고 지금까지 하네요. 역시 빠르게 클리어 가능한 게임이며 브롤러를 선택하고 쇼다운, 녹아웃,브롤볼,젬그랩,보스전등 다양한 모드를 진행할수 있습니다. 게임성:7 저는 젬그랩위주와 가끔 보스전을 하고 있는데 지루한 적은 없었습니다. 과금유도:8 브롤러를 수집하는 루트가 티어상승이나 과금밖에 없고 티어상승은 수많은 게임을 이겨서 점수를 올려야되기때문에 과금유도는 높지만 저는 이 게임에 과금을 만원도 하지 않았습니다. 실력으로 커버 가능한 게임입니다. 6.아너 오브 킹즈 올해 하는건데 펜타스톰이나 모바일레전드와 비슷한 형식의 5:5실시간대전 게임입니다. 한지 한달도 안되서 다양한 평가는 못하지만 저는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를 즐기셨다면 찍먹해보셨으면 어떨까하여 추천해 보았습니다.
24/07/09 17:15
스토리가 나쁜편은 아니라고 하는데 중국 게임특유의 고유명사 남발과 자기들끼리 알 수 없는 대화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스토리 안 보는 사람도 많죠.
24/07/09 09:17
애증으로 하는 니케랑 어나더 에덴, 작혼이 겹치네요..
니케는 진짜 미니게임천국을 향해가고 있는데 클라가 너무 무거워지는거 같아요
24/07/09 21:09
요즘에는 니케만 합니다.
최대 단점은 후방주의 겜이라는것인것 같습니다. 기본베이스는 방치형 가챠 게임인데 의외로 게임 아케이드나 전략적 재미가 상당합니다. 메인스토리도 좋고 특히 더빙이 매우 훌륭합니다. 처음엔 스토리 미는 재미로 하다가 특요 공략하는 재미로 하다보니 태보같은 기본 컨트롤도 어느정도 되더군요. 특요에서 기업장비 파밍하는 재미를 느끼면서 시간좀 지나다보니 어느새 풀오토덱도 하나씩 만들어지더군요. 일일 숙제가 조금 피곤할때도 있긴한데 요즘에는 스레나 덱짜서 하루에 두번씩 상위랭커에게 도전하는 재미로 합니다. 아마 이러다가 솔로레이드도 도전해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래는 한동안 아예 무과금으로 하다가 요즘에는 월정액+특모 정도 과금하게 되었네요. 사실 과금 상위유저랑 랭킹경쟁하겠다는 생각을 버리면 과금의 필요는 거의 없는 게임입니다. 가끔 스킨에 홀려서 결제하기도 합니다만...
24/07/09 22:18
전 아예 무과금이긴한데 한정이든 뭐든 다 골티로 먹는게 가능해서.. 명함은 대부분 다 채웠네요. 복각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재화가 돌파할 양은안나오는데 기가막히게 명함은 다 먹을수있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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