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6/23 19:26:04
Name Leeka
File #1 IMG_8665.png (334.1 KB), Download : 2491
File #2 IMG_8666.png (305.8 KB), Download : 2491
Subject [LOL] 4세트를 했는데 100분도 안걸렸어요 (수정됨)




젠지 대 브리온

1세트, 서머 최단시간 경기로 24분 14초
2세트, 서머 최단시간 경기로 24분 10초

한화 대 케이티

1세트, 서머 최단시간보다 1분 더 한 25분 3초
2세트, 서머 최단시간 경기로 24분 7초


4세트 도합 97분 34초로
전설의 진에어 SKT 한세트가 94분 40초였던 만큼
이 경기보다 2분 54초 더 걸렸습니다.


아래 글을 쓰자마자 케이티가 털려서 웃퍼졌지만
그래도 1~2세트 합은 젠지가 약간 더 빨랐으니 다행..



결과적으로 LCK역사에 남는 기록적인 날이 되었고


이 기록을 만든 브리온과 케이티는
다음주에.꼴지 결정전을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취급주의
24/06/23 19:28
수정 아이콘
kt는 서머 샤따 내렸나 싶은 경기력이네요
24/06/23 19:29
수정 아이콘
1경기는 뭐 그렇다치고 2경기가 이렇게 될 거라곤 생각 못 했네요
24/06/23 19:30
수정 아이콘
KT는 결국 긴축재정의 결과로...
wersdfhr
24/06/23 19:38
수정 아이콘
근데 긴축도 전년 대비 긴축이지 몇십억은 박은 상태인;;;
24/06/23 19:50
수정 아이콘
긴축이라도

광폭브농듀
보다 안쓴거 아닙니다.  서부갈만큼은 씀
Capernaum
24/06/24 03:58
수정 아이콘
작년 서머 1등했는데 팀 날려버리는 거 너무 괘씸했는데

kt 임원진 이번 부진보고 정신차렸으면..
에우도시우스
24/06/23 19:39
수정 아이콘
스프링 정규 4위 하고 서머 박은 다음 선발전 부터 미라클을 써내려 간다... 이거 완전?
24/06/23 19:40
수정 아이콘
다음주 경기가 여러 의미로 기대가 됩니다. 이러고 다음 주 2연승 할 수도 있고요.
24/06/23 19:46
수정 아이콘
이건 너무 인건비도 안나오는 결과네요. 앞으로 더 좋아지기 쉽지않다는게 함정이지만요.
24/06/23 19:47
수정 아이콘
아무리 긴축이라도 어둠의 한국시리즈 할 전력은 아닌거같은데 어쩌다가 크크크크
파란짬뽕
24/06/23 20:07
수정 아이콘
이래도 플옵은 가겠지만.. 롤드컵못가면 치명적일텐데 남은기간회복하려나요
manymaster
24/06/23 20:13
수정 아이콘
0승 4패끼리 단두대 매치 했던 적이 이전에 한 번 더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https://namu.wiki/w/2020%20%EC%9A%B0%EB%A6%AC%EC%9D%80%ED%96%89%20LoL%20Champions%20Korea%20Spring/3%EC%A3%BC%EC%B0%A8#s-5
종말메이커
24/06/23 20:15
수정 아이콘
아닛..;
24/06/24 09:43
수정 아이콘
그 멸망전 지고 킅팬이 시즌을 포기했는데 9연승을...
롯데리아
24/06/23 20:16
수정 아이콘
kT 몸값은 둘째치고 멤버 이름값이 있는데...
24/06/23 20:22
수정 아이콘
암만 그래도 kt가 동부팀들 싹 잡고 플옵가는데는 큰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Liberalist
24/06/23 20:28
수정 아이콘
kt는... 앞으로 쥐첩이 니들 돈 써봐야 성과 안 나오지 않냐하고 예산 더 까버려도 할 말 없는 수준이네요 ㅠㅠ 히라이 사단도 이쯤되면 걍 갈 길 가라고 하고 내보내는게 맞을 듯...
다레니안
24/06/23 21:03
수정 아이콘
와 진짜 KT 너무 못하더라구요. 어떻게 이렇게 못하지? 싶을 정도로 경기력 절망적이었습니다.
옆동네 웨이보도 그렇고, 상수였던 미드가 폼 망가지면 팀 전부가 맛이 가는게 정석인가 봅니다.
Karmotrine
24/06/23 21:15
수정 아이콘
잘못되면 내년엔 퍼펙트가 고참일듯...
뜨거운눈물
24/06/23 21:23
수정 아이콘
거의 확실죠..
놀라운 본능
24/06/23 21:15
수정 아이콘
KT 팬 입장에서 만난팀들 보면 질 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광동도 경기력이 좋으니)
오늘 경기 내용은 올해는 힘들어 보이는 것으로...
플레이오프 가는 것도 기적 같아 보이고
----------------------
유일한 희망의 스토리는
월즈 선발전에 꾸역꾸역 진출해서...
마지막 세트 휴식 시간에 표식과 베릴이 싸우면서 각성하는 것 뿐인듯
캡틴백호랑이
24/06/23 21:19
수정 아이콘
이게 데프트가 그리는 리얼 오리진 라스트 팡팡 드라마의 초입부 라면 믿으시겠습니까?
24/06/23 21:32
수정 아이콘
아직까진 대진운이 나빴다(죄다 서부팀)라고 변명이라도 할 수 있으니 뭐.. 동부팀들과의 대결이 본격화되면 반등할 수도 있겠죠.
서린언니
24/06/23 21:45
수정 아이콘
1세트 밴픽이 안좋았다고 쳐도
2세트 갑자기 와르르 무너지더군요
브리온 잡으면서 분위기 전환을 해야할듯
ekejrhw34
24/06/23 22:04
수정 아이콘
그래도 kt동부팀이랑 하다보면 2라운드 끝날쯤에는 서부권 가있을 것 같아요
완성형폭풍저그
24/06/23 22:08
수정 아이콘
사실 오늘의 kt는 젠지가 풀어놓은 독에 중독된 상태였다고 봐서.. 반등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키모이맨
24/06/23 22:29
수정 아이콘
LCK스태프들에게 일요일 저녁있는 삶을 만들어주는 배려
카즈하
24/06/23 22:36
수정 아이콘
혁규야.. 힘내자 제발 ㅠㅠ
랜슬롯
24/06/23 22:39
수정 아이콘
아무리 긴축했고 신인탑이라고는 하나 월즈 우승자 3명에 (심지어 22년도로 무슨 옛날도 아니고) 꾸준한 4대미드였던 멤버들의 구성치고 이런 결과물을 예상하고 기대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듯… 비디디도 좀 분발했으면….
타르튀프
24/06/23 23:11
수정 아이콘
오늘은 비디디의 부진이 계속 아쉽네요. 물론 나머지도 잘한 건 없지만 정글 AP 메타에서 미드가 라인전부터 져 버리면 정말 할 게 없어요.
24/06/24 00:06
수정 아이콘
슬슬 반등해야지.. 올해 롤드컵 못가면 내년에 진짜 서부권 로스터 나올수도 있겟네요. 성적 못내면 표식이랑 비디디 재계약 빡실텐데.
엔타이어
24/06/24 00:07
수정 아이콘
KT는 비상이네요. 단순히 대진 문제로 넘기기엔 경기력 문제가 더 눈에 보였으니까요.
버벌진트
24/06/24 00:30
수정 아이콘
kt는 이멤버대로 cl도 뛰는게 낫지않을까 싶던데

합도 안맞고 자신감도 없는거 같고..
다레니안
24/06/24 00:34
수정 아이콘
이게 좀 이상한 말일 수 있는데, 미드가 비디디라서 전부 망가진 거라고 봅니다.
미드에 대한 기대치가 낮았으면, 차자리 비디디가 결장하고 2군 미드가 콜업했으면 이정돈 아니었을 거에요.
서로 다른 팀이던 시기부터, 그리고 올 해 같은 팀 되고 처음으로 스크림 돌리면서, 비디디에 대한 기대치,
"비디디라면 이 때 이렇게 해줄꺼야" "비디디라면 이 구도에서 이정도 해줄꺼야" 라는게 선수와 코치감독에게 각인되어 있을텐데
지금 비디디가 라인전부터 한타까지 죄다 삐걱거리니까 팀 전체가 와장창 되는거라는게 제 견해입니다.
만물 미드탓, 만물 미드빨, 만물 미드서열론이라고 볼 수 있지만 그만큼 뛰어난 미드, 4대미드가 팀원에게 뿌려주는 우산효과는 확실하게 다르거든요.
결국 열쇠는 비디디가 가지고 있습니다. 비디디가 언제 살아나느냐, 그 때까지 팀원들이 최소 동부팀은 싹 잡아주면서 버텨주느냐에 따라 24KT의 롤드컵 진출이 걸려있을 것 같습니다.
루크레티아
24/06/24 09:33
수정 아이콘
전적으로 동감하는 것이, 그만큼 비디디는 모두를 만족시켰던 최고의 미드 중 하나였는데 이게 이렇게 될 줄은 아무도 몰랐겠죠.
그래도 비디디가 아예 처음도 아니고 부진하다가 반등해준 적이 있는 만큼 다시 올라올 것 같기는 합니다. 문제는 그 시기겠지만요.
포커페쑤
24/06/24 01:18
수정 아이콘
아무리 kt가 망가졌다해도 지금 서부팀과 연전해서 그렇지 롤드컵 진출 포기할정돈 아니라보네요.
No.99 AaronJudge
24/06/24 03:34
수정 아이콘
일단 지금은 좀 그렇긴…한데

그래도 KT가 동부팀이랑 계속 붙으면서 저력 되찾지 않을까 싶긴 해요
선수들 면면이 면면인지라 삐걱거리던거 맞추면(물론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다시 날아올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팀이라서
구성주의
24/06/24 10:03
수정 아이콘
저러다가 또 비디디는 반등할 선수라...큰걱정 하지 않습니다.
괜히 4대미드가 아닙니다.

무엇보다 언밸런스한 ap정글 조정과, 한정적인 ad미드현메타의 패치가 시급한 것 같습니다.
24/06/24 10:40
수정 아이콘
정글 AP는 맨날 세주마오만 보다가 신선한 친구들 많이 나와서 좋더라구요
구성주의
24/06/24 20:29
수정 아이콘
솔랭정글 유저인데...ap정글 너무어렵습니다

1티어라 쓰긴쓰는데ㅠㅠ
KanQui#1
24/06/24 21: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성주의
24/06/25 09:40
수정 아이콘
아뇨 저 세주 마오 딸깍 원챔충이라...컨트롤 많이하는건 비선호해서 ㅠㅠ
KanQui#1
24/06/25 11:36
수정 아이콘
녹턴도 충분한 딸깍입니다.
24/06/24 10:42
수정 아이콘
지금은 4대 미드 시대가 아니죠. 1황 미드 시대.
24/06/24 11:34
수정 아이콘
이런 메타에도 증명해야 4대미드죠
제카가 메타빨탄다고 4대미드보다 한수 아래평가받는데...
스띠네
24/06/24 12:07
수정 아이콘
말은 AP정글메타라고 하는데 캐니언 빼고는 4대리그 전체에서 풀캠AP정글로 승률 뽑는 정글러가 거의 없습니다. 당장 표식이 자이라 뽑았다가 피넛 세주아니한테 산산조각난게 한킅전 1세트인데요.
현 시점에도 정글 '메타'는 세주마오짜오고 젠지와 캐니언이 이레귤러라고 봐야죠.
카바라스
24/06/24 14:47
수정 아이콘
웃긴게 코르키를 바텀으로 가라고 강제 ad리워크를 했는데 그냥 ap정글이랑 쓰는 미드가 더 세서 바텀 코르키는 그대로 멸망.. 메이지들 일정부분은 상향이 필요해보이긴합니다
구성주의
24/06/24 20:32
수정 아이콘
빅토르 오리아나 신드라 아지르를 보고싶긴합니다
KanQui#1
24/06/24 15:39
수정 아이콘
티원 유리한 메타 해줘 아닌가요 하시고 싶은 말씀은
구성주의
24/06/24 20:31
수정 아이콘
ap메이지 정통미드구도가 사라지고, 트타 코르키같은 하루종일 쏘는구도가 좀 이질적이긴해세요
KanQui#1
24/06/24 21:08
수정 아이콘
코르키 완벽 방깎러 된지 얼마나 됐죠
그거 아님 잘 못하잖아요 티원 미드가
KanQui#1
24/06/24 21: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그거 패치하면 이길 수 있을 것 같나요? 통산 3년 째 패치 불문 대주는 상황이라
구성주의
24/06/25 09:42
수정 아이콘
월즈우승했는데요? 작년 월즈때 lck의 위상도 가까스로 지켰습니다
KanQui#1
24/06/25 11:21
수정 아이콘
챔스 우승해서 자기 리그 위상 지켰다는 epl팬들 없거든요 차라리 레알이나 뮌헨이 트레블하는 게 낫지
구성주의
24/06/25 17:10
수정 아이콘
작년 월즈는 극악의 대진을 뚫었습니다. 그라고 어워즈를 독식했구여
24/06/26 13:07
수정 아이콘
뭐 이런 표현이 버젓이.. 설마 3년째 젠지한테 티원이 "대주고" 있다는 건가요? 22스프링, 22섬머 1라, 23스프링 결승 빼고 다, 23므시 때 티원이 이겼습니다. 무엇보다 작년 월즈 우승 팀인데 무슨 이런 저렴한 표현이...
담담펀치를땅땅
24/06/24 13:02
수정 아이콘
짬통 큰 선수들은 지금 박아도 막판 찬스 있죠. 막판에 한번 긁혀서 선발전 줄줄 이기고 나가는 거 이상하지 않음
24/06/24 14:27
수정 아이콘
전 비디디-데프트가 여전히 월즈 상위권을 노리는 게 가능한 조합이라 보고, 보통 이런 건 팀적 방향성을 단순화하거나 노선 정리를 명확히 하는 게 좋을 때가 있던데 여러 시도를 통해 2라 전에 정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통 섬머 1라 후반에서 2라 정도에 폼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는데, KT는 얼른 정리를 좀 해야겠네요 내부적으로.
곽한구대리운전
24/06/24 19:37
수정 아이콘
넘 공감됩니다
Winter_SkaDi
24/06/24 17:06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까 요새 서렌이 없는게 선수들이 안치는게 아니라 규정이 사라졌나보군요?
CMDTRocks
24/06/24 18: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반등 못할 것 같은데요. 22농심 비디디 시즌2가 될듯 합니다. 이번주 브리온한테도 질듯 해요. 젠지 티원 한화는 롤드컵 진출은 쉽게 갈듯 하고 광동이 더 간절해보여요. 결국 젠티한 그리고 막차는 디플이 탈 것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769 [LOL] 구마유시의 광동전 후기 [15] Leeka11420 24/06/24 11420 2
79768 [LOL] T1 응원가 공개 [48] ELESIS10885 24/06/24 10885 1
79767 [LOL] 24summer 3주차 기대되는 매치 best3 [31] 1등급 저지방 우유8980 24/06/24 8980 2
79765 [LOL] 4세트를 했는데 100분도 안걸렸어요 [61] Leeka15703 24/06/23 15703 1
79764 [LOL] 단독 10위가 된 KT 롤스터의 다음 주 경기 스케쥴 [43] 매번같은13484 24/06/23 13484 0
79763 [LOL] 서머시즌 최단시간 경기 1~3위 & 15분 골드차이 [32] Leeka10954 24/06/23 10954 1
79762 [LOL] 오늘 농심 레드포스는 세 개의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3] BitSae12344 24/06/22 12344 10
79761 [LOL] 사우디 주최 'E 스포츠 월드컵' 일정 [17] EnergyFlow13950 24/06/22 13950 0
79758 [LOL] “엄마, 출장 다녀올게” 딸의 그 인사, 마지막이었다(야하롱 관련) [46] 갓기태14056 24/06/22 14056 1
79757 [LOL] 광동, 가능성과 불안함을 동시에 남기다 [67] 사이퍼13286 24/06/21 13286 3
79754 [LOL] 젠지 3전 전승, KT 3전 전패. 캐니언의 자이라정글 두둥등장 [84] Leeka17306 24/06/20 17306 1
79751 [LOL] 2024년 젠지 / T1 / BLG 3팀의 팀별 매치업 승패 [28] Ensis10625 24/06/20 10625 0
79750 [LOL] DK의 2세트 밴픽을 본 강퀴/울프/캐드럴/포니의 평가 [78] Leeka13092 24/06/20 13092 0
79749 [LOL] 디도스 제발!! 케리아의 소확행을 돌려주세요 [18] Leeka11562 24/06/20 11562 0
79748 [LOL] T1, 젠지보다 힘들다" l 광동 프릭스 '씨맥' 김대호 감독 [33] Leeka13073 24/06/19 13073 2
79747 [LOL] AP정글에 대한 이야기와 현 메타(feat.니달리) [28] 임의드랍쉽11375 24/06/19 11375 3
79746 [LOL] 디플러스 기아, 페쵸전 25연패 기록 [41] 묻고 더블로 가!11419 24/06/19 11419 0
79745 [LOL] ??? : 우리가 약해졌다고 해서 니들이 이기는건 아니야 [31] Leeka10992 24/06/19 10992 3
79743 [LOL] 만약 힘드시면 서머때 오시라 - 광동 3승 0패 달성 [30] Leeka8820 24/06/19 8820 2
79740 [LOL] 현재 솔랭이 뱅가드 오류로 게임중 다 팅기고 난리도 아닙니다. [60] 지금부터끝까지15440 24/06/18 15440 6
79736 [LOL] 티젠전 시청자수 또 백만 돌파 [16] Leeka14687 24/06/16 14687 1
79735 [LOL] 젠지, 티원상대 9연승 달성 [164] Leeka22420 24/06/16 22420 15
79734 [LOL] lck 최초 디펜딩챔피언 매치업 성사 [18] 카바라스14723 24/06/16 14723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