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6/04 13:29:03
Name 매번같은
File #1 1.jpg (383.7 KB), Download : 670
File #2 2.jpg (382.5 KB), Download : 670
Link #1 https://www.famitsu.com/article/202406/6980
Subject [뉴스] "용과 같이" 게임이 아마존 프라임 드라마로 만들어집니다.




https://www.famitsu.com/article/202406/6980

Amazon Original의 실사 드라마 『용과 같이~Beyond the Game~』(영제 : Like a Dragon: Yakuza, 전 6화)가 10월 25일부터 Prime Video에서 세계 전달되어 "전설의 극도"인 주인공 키류 카즈마를 배우 타케우치 료마(31)가 연기하는 것이 기자회견에서 발표되었다.

​「용과 같이」는, 세가로부터 2005년(헤이세이17)에 발매된 인기 게임 시리즈 「용과 같이」게임과 같이 실재의 환락가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카무로쵸가 무대. 주인공 키류 카즈마와 형제 동연으로 자란 3명의 고아들이, 어떤 생활을 걸어갈지, 그 길을, 1995년(헤이세이7)과 2005년(헤이세이17)의 두 시간축을 오가며, 우정, 성장, 갈등을 이모셔널에 그리는 클라임 액션 드라마.

---

오래 전에 용과 같이는 "龍が如く 劇場版 (용과 같이 극장판)" 한국 개봉 제목 "용이 간다(;;)"로 1편 내용이 영화화 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후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 등이 추가로 만들어지지 않다가 이번에 만들어지네요.

스토리 설명을 보니 이번 드라마 작품도 용과 같이 1편을 다루는듯 합니다.

1995년은 용과 같이 1편 초반부에 키류가 친구의 죄를 뒤집어 쓰고 감옥에 들어가는 연도
2005년은 가석방으로 감옥에서 나온 키류가 친구와 얽히는 얘기를 다루고 있죠.

3명의 고아라 하면 키류, 니시키야마 아키라, 하루카의 엄마인 사와무라 유미...이렇게 3명입니다.

이번 작품이 흥행에 성공하게 되면 시리즈가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용과 같이 시리즈 팬으로서 기대가 되면서도 걱정이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ifewillchange
24/06/04 13:30
수정 아이콘
가면라이더가 키류로!!
시린비
24/06/04 13:33
수정 아이콘
용이 간다!
뾰로로롱
24/06/04 13:39
수정 아이콘
밀레니엄 타워 터지는거 볼 수 있으려나요
Anabolic_Syn
24/06/04 13:39
수정 아이콘
다메다메
24/06/04 13:44
수정 아이콘
기대와 불안이 동시에...
데스티니차일드
24/06/04 13:44
수정 아이콘
키류가 너무 곱상한거 아닌가 싶은데..감독이 전라감독 찍은 사람이라 한번 믿어봅니다
에린의음유시인
24/06/04 13:46
수정 아이콘
일본 드라마는 먼가 표현이 과장스러울 때가 있는데... 그런 거만 좀 없었으면 좋겠네요. 실생활에서도 그렇게 하는 건지..
매번같은
24/06/04 13:47
수정 아이콘
원작의 특성상 이 작품은 심할 정도로 과도하게 만들어도 어울릴듯 합니다 크크. 너무 진지하게 만들면 그것도 문제인 원작이다보니.
아롱이다롱이
24/06/04 14:25
수정 아이콘
사람눈은 대체로 비슷하달까... 비단 우리나라 사람들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일본드라마를 보면 뭐든 애니스럽고 과장스럽다고 말하곤 하죠
(한일부부 유튜브 채널) 일본인이 생각하는 일본인의 특징을 말할때 리액션이 과하다 라고 말하는걸 보면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안군시대
24/06/04 15:26
수정 아이콘
근데 용과같이는 과장스럽지 않으면 그게 더 이상할듯 합니다. 크크크..
라이디스
24/06/04 14: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신나간 서브스토리들을 얼마나 재현해줄지 기대되네요.
포켓파이터는 무조건 나오겠죠?
가면라이더 드라이브로 알게된 배우인데
포켓파이터 에피소드 때 Start your Engine 한번 해줬으면 좋겠네요.
매번같은
24/06/04 14:17
수정 아이콘
드라마를 과도하게 진지하게 만들면 모든게 삭제되겠죠. 개인적으로 정신나갈듯한 곁다리들도 잘 살려줬으면 하는데 크크.
라이디스
24/06/04 18:09
수정 아이콘
영화였으면 메인스토리만 했을거 같은데, 드라마라고 해서 서브스토리 조금 기대하고 있습니다. 크크
아줌마너무좋아
24/06/04 15:39
수정 아이콘
그 벌레 카드게임이었나? 그거 좀 기대되네요 크크
하얀 로냐프 강
24/06/04 14:16
수정 아이콘
아 이게 나오네... 과연 어떨 지.. 게임은 정말 극호였는데 ㅠㅠ
24/06/04 14:42
수정 아이콘
바카미타이~
24/06/04 15:36
수정 아이콘
남주인공이 너무 곱상하게 생겼는데.. 호스트바에서 에이스로 일할거 처럼
매번같은
24/06/04 15:55
수정 아이콘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2006120610H
[日 훈남 배우 타케우치 료마, 동거 중이던 여자친구 맨몸으로 내쫓아]
---
타케우치 료마가 곱상하게 생겼지만 사생활에서는 매우 나쁜 남자 크크. 불법적인건 아니기에 별 문제 없이 지금도 지상파 드라마에 잘 출연하고 있습니다. 여자팬들에게 욕은 어마어마하게 먹었지만요.
24/06/04 15:39
수정 아이콘
중요한건 마지마 행님이죠
매번같은
24/06/04 15:53
수정 아이콘
저도 마지마 고로 형님이 제일 궁금한데 오늘은 키류 캐스팅만 공개한거 같더군요. 추가 정보를 못찾았습니다. 나머지는 누가 해도 상관없음. 관심도 없고 연기만 잘하면 되지만 고로 형님은 외형이....크크.
명탐정코난
24/06/04 15:49
수정 아이콘
국적문제만 아니면 이태곤씨가 딱인데 크크크크크
키가 커서 벌크업 좀 하면 괜찮을지도
타카이
24/06/04 16:03
수정 아이콘
오바스러운 캐릭터도 중요하지만
실사 다메다메는 참을 수 없다
랜슬롯
24/06/04 16:22
수정 아이콘
기대와 불안이 동시에….

긴 시리즈 다 해본 사람으로써 봐보긴할듯..
24/06/04 16:46
수정 아이콘
제로부터 했어야 하지 않나...
보신탕맛있다
24/06/04 17:54
수정 아이콘
제로는 드라마로 만들어야..
카즈하
24/06/04 17:3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배우로 캐스팅해도 괜찮아 보이네요

키류는 뭔가 상남자스러우니 이태곤씨가 맡으면 정말 잘어울릴거 같습니다.

마지마는 상남자 + 개그(?) 코드도 있어야하니, 이해고 역할을 맡았던 정보석씨가 하면 정말 잘어울릴거 같습니다.
스물다섯대째뺨
24/06/04 19:24
수정 아이콘
키류랑 외모가 매칭이 잘 안되긴 하네요. 진짜 마초 그 자체인 캐릭터인데... 곱상한 외모라서 어떻게 소화할지 궁금하긴 합니다.
뒤늦게 입문해서 시리즈 전체 다 달렸는데 기대되긴 하네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4/06/04 20:17
수정 아이콘
오히려 키류보단 마지마가 더 걱정되는데 크크
무딜링호흡머신
24/06/04 20:30
수정 아이콘
제로가 꼭 나와야!!
Pinocchio
24/06/04 22:52
수정 아이콘
키류치고는 너무 미남인거 같은데....
뻐꾸기둘
24/06/05 00:02
수정 아이콘
리처 시리즈처럼 잘 만들면 좋을것 같긴 한데 원작 그대로 가져오면 드라마에는 좀 안맞긴 해서 각색 잘 해야 할듯...
피터파커
24/06/05 12:35
수정 아이콘
저지아이즈는 만들 생각 없으려나요
다른건 몰라도 주인공 캐스팅은 확정일텐데
14년째도피중
24/06/05 15:02
수정 아이콘
용과같이 시리즈 팬입니다만 솔직히 스토리는 별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지간한 야쿠자물들의 클리셰 덩어리고 그마저도 딱히 조화롭지는 않아서.
심지어 1기준이면 더더욱 그렇고요. 그래서 영 믿음직스럽지 못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843 [기타] 사우디컵 미친 매운맛 [26] 아몬14285 24/07/08 14285 0
79842 [LOL] 페이커, EWC 초대 우승 MVP! [62] 반니스텔루이12805 24/07/08 12805 27
79841 [LOL] 남의 축제를 우리 축제로 만들어준 T1 [13] 김삼관10201 24/07/08 10201 9
79840 [LOL] 오늘 달성한 위대한 티안의 기록 [27] 티아라멘츠8880 24/07/08 8880 1
79839 [LOL] 북미에게 따일뻔한 티원이 맞냐? 사우디컵 우승! [58] Leeka10810 24/07/08 10810 7
79838 [LOL] 티원 우승! 티원 우승! 티원 수고하셨습니다! [5] 용자마스터5759 24/07/08 5759 7
79837 [LOL] 티원이 사우디컵 우승을 차지합니다! [73] 자아이드베르15108 24/07/08 15108 15
79836 [LOL] 사우디컵 결승전 프리뷰, 예상 중요픽 및 예상 스코어 [59] 랜슬롯8776 24/07/07 8776 6
79835 [PC] 퍼스트 디센던트, 젠레스 존 제로 후기 [18] 꿈꾸는드래곤5014 24/07/07 5014 5
79834 [모바일] 내가 하는 모바일 게임 리스트 [40] 마작에진심인남자5702 24/07/07 5702 1
79832 [LOL] 프로관전러 PS의 EWC 젠지-TES전 밴픽 참사 분석 "2세트는 처음부터 잘못된 밴픽" [92] Karmotrine16720 24/07/06 16720 4
79831 [모바일] 젠레스 존 제로.. 시작하기 괜찮을 지도?? [45] 대장햄토리8123 24/07/06 8123 3
79830 [LOL] 7월 7일 일요일 오늘의 EWC 일정(수정) [24] 발그레 아이네꼬9084 24/07/06 9084 3
79829 [PC]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엔딩 후기 [24] aDayInTheLife6544 24/07/06 6544 1
79828 [LOL] 클템의 젠지 VS TES 찍어찍어찍어 (리뷰) [68] 포커페쑤12115 24/07/06 12115 1
79827 [LOL] 진짜들을 위한 진짜들의 경기-G2 대 플퀘 후기 [11] ekejrhw349079 24/07/06 9079 0
79826 [LOL] 울프와 민교&칸의 경기 이야기 [64] Leeka11805 24/07/06 11805 1
79825 [LOL] 젠지를 응징해준 테스형. 사우디컵은 복수의 장? [296] Leeka15661 24/07/06 15661 6
79824 [LOL] 7월 6일 토요일 오늘의 EWC 일정 [1] 발그레 아이네꼬7133 24/07/05 7133 0
79823 [LOL] 아랫글에 이어서.. - 24 LCK의 양극화는 어느정도인가? [81] Leeka9907 24/07/05 9907 6
79822 [LOL] BLG vs T1 경기 짧은 후기 [73] Leeka13039 24/07/05 13039 3
79821 [모바일] 젠레스 존 제로 후기 [110] slo starer9617 24/07/05 9617 2
79820 [LOL] 7월 5일 금요일 오늘의 EWC 일정 [20] 발그레 아이네꼬9659 24/07/05 9659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