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5/10 17:15:52
Name 랜슬롯
Subject [기타] (매우약한스포)블루아카이브 - 생각보다 꽤 재미있었던 모바일게임
스포가 조금이라도 될 수 있는 부분은 중간에 살짝 적어놓았습니다.


블루아카이브에 대한건 사실 거의 초창기부터 알고 있긴했습니다.

넥슨에서 만들었는데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란 말을 듣고 글로벌서버가 나온뒤에 바로 아이디를 만들고 시작을 하게됬으니까요.
정확히는 깔아놓고, 언젠가는 하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가 몇달에 한번씩 들어가서 슬쩍 로그인 보상받다가 다시 몇달간 묻혀있던 그런 게임이였죠.


이제… 피지알에 계신 많은 분들 포함 저도 사실…. 나이가 적지않아 있고,
그래서 게임에 있어서, 사실 이런 모바일에서 뭔가 수집하고 이런 게임을 “하는 게임”이라고 부르기엔 살짝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는게 없지않아있습니다만은,

뭐 그런 복잡한 정의같은건 놔두고, 간단한 느낀점을 이야기하고자합니다.



일단 블루아카이브에 대한 제 개인적인 느낌은, 이 블루 아카이브 요샌 상대적으로 덜 보이고 예전에 자주쓰이던 말인 소위 분재 게임, 즉, 화분에 물을 주는 느낌의 게임에 가깝습니다.
게임적인 요소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정확히는, 최소한 게이머로써 저에게 소위 컨트롤이나 혹은 전략적인 요소나 혹은 어느정도의 집중도를 가지고 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아 물론 수동 조작도 가능하지만 저도 모바일로 게임을 하는거 자체가 익숙하지 않다보니까 뭐 잘 하지도 않을뿐더러 설사 하더라도 그게 정말 제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PC게임에서의 그런 느낌의 컨트롤도 아니기에…

전체적으로 제가 받은 느낌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소위 분재게임에 가깝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있었던 뭐 예를 들어서 소녀전선이 하나의 예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이 게임을 한번쯤 해볼만 하다, 라고 느끼는 요소는 그런 플레이적인 요소나 혹은 캐릭터 수집적인 요소 (주로 이게 과금이라고 평가받는 부분인데)
보다도 좀 더 매력적인 세계관과 스토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블루 아카이브의 스토리는 꽤나 독특합니다. 알게 모르게 종교적인 색깔이 느낌도 들지만, 과하지 않고 오히려 그 소재의 익숙함들을, 혹은 한번쯤은 들어봤을 그런 개념들을 살짝 이용하면서 그게 과하지않고, 또 어느정도 쉽게 접근이 가능할정도로 덜 난해하게, 그리고 동시에 게임의 테마인 소위 귀여운 소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가벼움으로 잘 녹여냈습니다.

블루 아카이브의 처음에 제게 가장 어색했던 부분이 일관성이 없는 캐릭터들의 그림체였거든요.
보통 게임이라는게 다른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그린 캐릭터들체가 많이 포함되면 저는 개인적으로 심히 몰입도가 떨어진다고 느꼈습니다.

실제로 블루아카이브가 글로벌 버전으로 출시되고 초창기에도 잠깐 깔았다가 거의 놓다싶이 그냥 핸드폰에 묻혀있었던 이유중 하나가 이부분이기도 했고.
그런데 뭐 보다보니 익숙해진건지, 그게 아니면 메인 스토리에서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그런 씬들에서 매우 자연스럽게 반복적으로 녹여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서도.. 오히려 이부분도 매력으로 느껴질 수 있겠다 라는 생각도 잠깐 했구요.


다시 게임에 대한 큰 틀의 설명으로 돌아가서, 이 게임에 대한 설명은 귀여운 캐릭터들 + 분재게임, 이 두가지로 딱 설명이 가능하고 제 개인적으로 뭐 추가로 더 설명해야하나라는 생각을 지금 이 글을 적으면서 하고 있지만, 솔직히 제가 이런 분재게임을 각잡고 해본적이 없어서… 뭐 총력전이라든지 PVP 컨텐츠라든지, 뭐 나름의 레이드? 같은 것도 없지는 않지만, 이게 정말 게임으로써의 블루 아카이브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이다 라고 비교할만한 다른 게임들을 안해봐서 뭐라 평가를 못하겠습니다. (다른 모바일 게임들을 안해봐서)


따라서, 제가 생각하기 정말 잘 만들었다 라고 느낀 부분들은 그런 요소들이 아닌…

혹시나 싶어서 스토리를 직접하실 분들을 배려해서 혹시 이 글을 읽으시고 직접해보실분들은 (개인적으로 저는 어떤 게임이든, [무조건] 스스로 “플레이를 해보고” 평가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기때문에 해보시는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이 아래문단을 살짝 넘기시는걸 추천합니다, 뭐 대형스포같은 내용은 안적을꺼긴합니다만 아예 작은 스포도 싫다는 분들을 위해서 적습니다.



위에서 적은 스토리에 대해, 그 스토리를 풀어내는 방식, 연출, 단체 일러스트, BGM, 등이 있겠습니다. 어디선가 1세대 오타쿠의 위엄을 보여준다 라고 말을하던데 정말 그런게 떠오르는 것처럼 메카물이 떠오르는 연출이 나오기도 하고,  제 1장의 보스 정체 역시 굉장히 독특했습니다. 막 뒤통수를 후려맞을정도의 충격을 보스는 아니였던게 어디선가 저는 이미 스포를 당했어가지고 -_-; 뭐 그때는 블루아카이브 스토리를 제가 직접 깰 생각이 단 1도 없었으니까 그냥 아무 생각없었는데…

뭐 스포 안된 상태에서 게임을 했다면 엄청 몰입하면서 보긴했을 거같습니다. 뭐, 제가 생각하기에 진정한 명작은 알아도 연출로써 그 엔딩을 알고 봐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게 바로 잘 만든 거다 라고 생각하고 블루 아카이브의 스토리와 보스 역시 알고했음에도 와 좋은데…? 라는 생각을 참 많이 했던 최종장이 아니였나 라고 느꼈기에 추천을 드릴 수 있을거같습니다.
게임내에서 플레이어를 대변하는 선생, 그리고 그 선생이 사용하는 “무기”가  유저의 실제 과금를 떠올리게 한다는 점(아마 노린거겠죠)



주인공이 마치 유저가 현질하는 느낌이 게임의 힘이 되는 방식의 스토리텔링은 정말 저는 이제까지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전달방식이라 너무 신선했습니다.
그걸 마치 모바일 게임에, [과금]이라는 요소로 풀어냈고, 그걸 한국의 과금 대마왕으로 오래전부터 알려진 [넥슨]이 했다는 점에서 뭔가 크크
더더욱 의미심장함을 느끼게 하긴하는데…



이런 것뿐만 아니라 BGM, 연출, 그리고 스토리, 캐릭터를 잘 어울리게 버물려서 정말 맛있는 볶음밥? 비빔밥?을 만들어낸 느낌입니다.

종합하자면, 블루아카이브는 모바일게임에겐 익숙한 모바일게임이고, 저같은 PC게임 유저에게 게?임 이라는 느낌이 들긴합니다. (참고로 학원교류회, 총력전등 나름 여러가지 컨텐츠가 있긴하지만, 저는 잘 모르겠고, 그래서 다른 모바일 게임을 많이 하시는 유저분들이 어떻게 느끼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모바일 게임은 슬레이 더 스파이어, 하스스톤 전장, 혹은 TFT같은 카드게임들을 제외하면 MMORPG류나 기타 장르는 일절 안해서.) 그래서 정말 이 게임을 게임으로써, 저에게 플레이하는 게임으로써 평가를 하면 어떻냐 라고 물어본다면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예쁘고 귀여운 캐릭터들을 수집하는 거에 재미를 느낀다면야 할만할지도? 그런데 요새는 그런 수집형 게임들이 정말 많고 일러들도 다 뛰어난데 블루아카이브의 어떤 부분이 튀게 만드는 요소인가 라고 생각을 해보면

하지만 동시에 저와같은 유저 - 즉, 게임적인 요소를 크게 게임으로써 잘 즐기는 유저에게도- 매력적인 세계관을 만들어주고, 거기에 플레이하는 유저가 몰입하기 쉬운 유저(선생)이라는 주인공과,
매력적인 캐릭터들, 훌륭한 스토리텔링과 매우매우 훌륭한 연출 & BGM등을 통해서 훌륭한 PV를 만들어내는 그런 소위 ”스토리텔링“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처음적은 다양한 그림체나 기타 요소들이 잘 어울려지는 느낌입니다. 반대로 그 중심되는 스토리가 별로였다면 이도저도 아니였을거같은데… 아 굳이 단점을 하나만 뽑자면 단점은 좀 메인 스토리 중간중간에 전투들이 너무 많다는건데… 물론 이거도 아마 유저들로 하여금 새로운 캐릭터들을 써보는 기회&게임 컨텐츠에 대한 소개를 제공하는 이유도 있는거같아서 이해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나는 캐릭터들을 키워볼 생각도 없고 화분류 게임은 할 생각이 전혀 없다 라는 분들을 제외한
뭔가 좋은 연출이나 작화 혹은 BGM, 이런 것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한번쯤 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뭐 다만 크게보는 스토리의 큰 줄기라고 할 수 있는 1챕터를 제외하면 (물론 이거도 꽤나 분량은 많습니다) 아직 나온게 없다는건데 어차피 스토리를 볼려면 미션도 좀 깨야해서 천천히 가볍게 한다는 마음으로 하면 좋은 선택지인거같습니다.

로아를 해본 유저들은 익숙한 금강선 전 디렉터가 로아의 휴식기에 (로아에서) 할거 다하셨으면 다른 게임도 하다가 돌아오시면 좋을거같다 라고 그랬는데, 블루 아카이브야 말로 모바일 게임인만큼 소위 “다른 게임” 혹은 다른 인생의 할일들을 하면서 쉬엄쉬엄 스토리를 봐도 되는거같아서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찍먹해보시는거 추천드릴 수 있을거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소감은 사실 게임을 하고 나서 좀 놀랬습니다.
와 모바일게임에서도 이런 연출이 가능하구나 이런 브금과 일러스트를 이렇게 잘 풀어낸다고?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했습니다. 또한, 저는 게임의 큰 세계관을 중요하게 보는 편이고, 와우같은 게임도 세계관을 매력적으로 느껴서 정말 몰입하면서 즐겼고 마찬가지로 로아도 그래서 재미있게 즐긴게 가장 컸던만큼 이 거대한 스토리의 줄기의 완성도가 제게 정말 중요한 요소인데 블루아카이브의 세계관이 정말 매력적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스토리를 다 깬 지금 시점에서도 스토리/세계관/앞으로의 다른 요소들에 대한 떡밥이 좀 궁금합니다. 아, BGM + 통합 일러만드는 부서는 상 좀 줘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일 잘하더군요. 브금 특히 너무 좋았습니다. 블루아카이브 메인 브금 느낌 나면서 역동적인 것들은 들으면서도 와 소리가 나더군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츄라이 권합니다. 모바일 게임인만큼 그냥 머리 비우고 가벼운마음으로 해보시기 딱 좋은거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5/10 17:26
수정 아이콘
스토리가 좋고 캐릭터 잘 뽑은건 맞는데 유사 코딩뭉치 소리 듣는건 그렇다 쳐도 매출이랑 IP 게임 체급에 비해충분히 할 수 있는 부분에서도 돈 아끼는게(극한의 가성비 PV나 스토리 더빙 거의 없음) 너무 티나 짜치는 부분이 커서 접었습니다. 넥슨은 재투자 할 곳에 안 하고 6개월 안에 섭종하는 이상한 망겜 신작만 만드는거 보면 어지간히 감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랜슬롯
24/05/10 17:29
수정 아이콘
확실히 스토리 더빙 있었으면 정말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들이 많긴했습니다. 뭔가 잘만들었는데 미묘하게 아쉬운 부분들이 그런 부분들..

모처럼 잘 만든거같은데 잘좀 운영해보지..
꿈꾸는드래곤
24/05/10 18:19
수정 아이콘
사실 블루아카는 6개월안에 섭종할 이상한 망겜각이었다가 스토리랑 캐릭터 차력쇼로 기사회생한 겜이라...

넥슨 내부에서도 별 기대도 안하던 게임이 체급이 확 올라온거라 별 생각 안하고있던거같습니다. 이제라도 조금씩 재투자는 하는거같긴한데..
24/05/10 17:38
수정 아이콘
일단 색감이 마음에 듭니다. 파스텔톤(?)이라서 진짜 청춘의 느낌도 들고 그렇죠 크크

그리고 일단 캐릭터들이 귀엽습니다. 다들 각자 성격이 독특해서 2차창작하기도 쉽죠.
OcularImplants
24/05/10 17:40
수정 아이콘
계정레벨 만렙까지 했는데 사실상 차세대 페그오죠 스토리로 어떻게든 코드 뭉치 커버하는
그래도 총력전은 재밌긴 합니다 임무 미는 게 끔직하게 재미없긴 한데
24/05/10 17:48
수정 아이콘
몰루 애니 흥하게 해달라고 아루 사장처럼 빌었는데...빌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
몰?루?
24/05/10 17:49
수정 아이콘
아니 이 멋진글은!
선생님 같은 분은 당장 피쟐 블루아카이브 오픈채팅방으로 머셔야 하기에 링크 남깁니다
https://open.kakao.com/o/gQGL71Id (비번 : molu)

한번 방문해주세요~!!
24/05/10 18:25
수정 아이콘
좋은 글 잘 봤습니다
24/05/10 18:41
수정 아이콘
초전자포 콜라보에서 못 참고 찍먹들어갔습니다. 아기자기하니 재밌긴 한데, 게임성보단 캐릭터성으로 승부보는 게임이더군요.
보상을 많이 줘서 짜잘한 동기부여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지나간 이벤트들을 해줄 수 있게 되어 있는게 좋았구요.
분재서브게임으로 할만한거 같네요. 갤스 30% 쿠폰도 받았는데 어느 걸 지르는게 효율이 좋을까요?
랜슬롯
24/05/10 19:07
수정 아이콘
저도 모?르겠습니다 크크. 예전에 해볼까 라는 생각가지고 일일퀘 보상 좀 받아놓은것들이 있어서 레벨은 54레벨인가 그런데 미션도 안밀고 그냥 아무것도 안해놓아서… 할게 없어서 스토리좀 밀어볼까 하다가 엄청 재미있게 해서 뽕이 차긴찼는데..
24/05/10 19:29
수정 아이콘
보통은 1회한정 걸려있는 품목들이 효율이 제일 좋고..
그런거 다 지르신분들은 6600청휘석 (월간 3회한정) 이걸 할인받고 달마다 지르시는 분들 많긴 합니다. (...)

그리고 평상시 효율 좋은건 월정액 + 반정액 + 2주간 AP 패키지 3신기죠. 이 3개만 유지하면서 게임해도 왠만큼 즐기면서 할 수 있습니다!
24/05/10 19:4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몰?루?
24/05/11 00:14
수정 아이콘
한번 오픈 카톡방 방문해주세요~! 원하시는 모든 정보를 드릴 수많은 선생님들이 기다리고있습니다!
한방에발할라
24/05/10 19:3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서브컬처 게임이 흔히 원니블이 3대장처럼 묶이는데 하필 호요버스 게임들이랑 니케가 성우 더빙에 진심인 게임들이라 더빙쪽으로 계속 말이 나올 수밖에 없긴 하죠
24/05/10 20:44
수정 아이콘
캐릭터에 꽂히면 아무것도 안하는 유사 게임이라도 재밌기 마련
24/05/10 21:09
수정 아이콘
이정도 체급 커졌으면 스토리 더빙좀 해줘라
밤에달리다
24/05/10 22:09
수정 아이콘
블루아카이브가 더빙 없는 대신 케릭터 연출적인 부분에서 풀더빙 게임들 보다 자유롭긴 하죠. 최종장에서는 비용 걱정 없이 양껏 수많은 케릭터들을 등장시킨다거나. 미실장 케릭터들도 자주 나오고요.
그래도 부분 더빙 정도는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최근 업데이트 스토리 보니 그쪽으로 방향을 잡은 거 같긴 하더라고요.
솔직히 아무도 기대 안하는 인게임 컨텐츠 보다는 스토리 분량이나 연출, 케릭터 쪽에나 신경을 썼으면.. 아니면 게임 하기 편하게 pc클라이언트라도 만들거나.
랜슬롯
24/05/10 22:34
수정 아이콘
아 그런 측면도 있죠.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숫자를 고려했을때 일일이 더빙다한다면 그건… 장난아닌 일이니까요. 오히려 그부분을 포기했기때문에 가능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맞는말씀이십니다. 다른 게임들보다 더빙 난이도가 장난이 아니니
24/05/10 22:42
수정 아이콘
게임 특유의 로딩 시간때문에 하기 어렵더군요. 페이드인아웃 하는 모션 싹걷어내고 좀 기민하게 만들어주면 좋을텐데 싶어요.
24/05/11 21:25
수정 아이콘
더빙없으면 못하는 병이걸려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679 [기타] [철권8] ATL 슈퍼토너먼트 TWT & EWC (6.8~9) [2] 염력의세계5722 24/06/06 5722 0
79676 유니세프 페이커 패키지 기부 동참 보고 및 이벤트 당첨자 발표 [13] 及時雨7369 24/06/05 7369 4
79664 [기타] [철권] 대회에서 고의 페어링 테러로 의심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16] 인간흑인대머리남캐12081 24/06/03 12081 2
79659 [기타] 지역연고+실업리그는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님블뉴런 윤서하 팀장 인터뷰 [19] 환상회랑7778 24/06/02 7778 4
79658 [기타] [하데스 2] 플레이 후기 [2] 데갠5471 24/06/02 5471 0
79652 [기타] 너구리, 로컨, 호잇 이터널 리턴으로 프로 복귀!? [12] 환상회랑11494 24/05/31 11494 2
79642 [기타] 포켓몬 팬게임 포케로그 소개 [22] 아드리아나11826 24/05/28 11826 2
79621 [기타] 태고의 달인 현장대회가 있나봐요 [3] 김삼관7603 24/05/25 7603 0
79620 [기타] 이터널 리턴의 페이커, 쵸비는 누구? 이리 대회의 주요 선수들 간략 소개 [9] 환상회랑14076 24/05/25 14076 3
79608 [기타] D+기아 탈세 논란 사과문 업로드 [56] SAS Tony Parker 10748 24/05/23 10748 3
79598 [기타] Dplus KIA, 도마 위에 오르다. [41] AGRS14059 24/05/21 14059 11
79596 [기타] 공격, 수비, 죽음을 중심으로 살펴본 게임 속 두려움의 활용 [10] Kaestro7163 24/05/21 7163 3
79594 [기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개발 소식이 있네요 [49] 인생을살아주세요11559 24/05/20 11559 0
79587 [기타] 다크 소울과 마리오를 필두로 한 게임에서 두려움을 다루는 방법 [48] Kaestro8227 24/05/20 8227 10
79562 [기타] 게임은 어떻게 두려움을 통해 유저를 영웅으로 만드는가 [2] Kaestro6437 24/05/18 6437 0
79551 [기타] 곽민선 아나운서, 시력 손상 위기 "축포 맞아 부상 심각" [15] Davi4ever14635 24/05/16 14635 0
79550 [기타] 닼앤닼 가처분신청 최신 근황 [11] 아드리아나10534 24/05/16 10534 3
79548 [기타] [철권] 2024 ATL S1 결승 - 5.26.일 킨텍스 PlayX4 [1] 염력의세계6265 24/05/16 6265 1
79521 [기타]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후일담 공개 예정 [11] 티아라멘츠7351 24/05/12 7351 0
79514 [기타] (매우약한스포)블루아카이브 - 생각보다 꽤 재미있었던 모바일게임 [20] 랜슬롯8873 24/05/10 8873 10
79509 [기타] 지역연고제를 시작하는 이터널 리턴 내셔널 리그 출범 [33] 환상회랑12607 24/05/09 12607 2
79508 [기타] 고전게임 유튜브 좋아하시나욤...(창세기전3...?) [12] Janzisuka12499 24/05/08 12499 2
79482 [후원] 유니세프 페이커 패키지 기부 동참 이벤트 [6] 及時雨12388 24/05/01 12388 1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