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5/10 11:40:07
Name 매번같은
Link #1 https://www.fmkorea.com/7013619313
Subject [LOL] 제압골드, 경험치 관련 패치가 있다고 합니다.
https://www.fmkorea.com/7013619313

. 부정적 현상금 감소
- 챔피언이 죽으면 죽을 수록 킬을 올린 챔피언에게 들어가는 골드가 줄어드는데 그 줄어드는 골드 감소폭이 커짐

. 긍정적 현상금 감소
- 제압골의 액수 줄어듬. 제압골이 걸리기 까지 시간, 수치 등등 모든것 하향

. 킬 경험치 변경
- 지금까지는 9렙 넘지 않은 캐릭을 죽였을 때 어시가 묻었다면 경험치 획득량이 줄어들고, 9렙이 넘은 캐릭을 죽이면 어시가 묻어도 획득량이 줄어들지 않았는데, 패치 이후 9렙 넘은 캐릭을 죽였을 때 어시가 묻으면 경험치 획득량이 미미하게 줄어듬.

. 듀오 공유 경험치 상승
- 현재 바텀 듀오에게 들어가는 경험치가 58% 정도였는데 62% 정도 들어가게 상승.

. 정글 경험치 상승
- 2캠프 이후부터 정글 경험치 상승

14.10에 적용되는지라 그대로 다 될지 모르겠지만 흥미롭네요.
게임 양상이 크게 바뀔거 같지는 않지만요. 특히나 대회에서는...

링크된 곳에 가서 전문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AS Tony Parker
24/05/10 11:41
수정 아이콘
바텀 이제 살려주네..
24/05/10 11:48
수정 아이콘
서포터는 계속 죽어나는 패치네요.
24/05/10 11:50
수정 아이콘
로밍 가지 말라는 건가요
하아아아암
24/05/10 12:24
수정 아이콘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빨리/더 높은 레벨로 로밍갈 수 있는?
로밍의 기회비용은 커지지만.
오타니
24/05/10 12:50
수정 아이콘
서폿 6렙이 조~금 빨리 찍히겠군요.
항상 전령교전쪽에서 서폿 6렙이 관건이었는데
인센스
24/05/10 13:04
수정 아이콘
이놈들아 정글 가지고 그만 좀 장난쳐라!
24/05/10 13:15
수정 아이콘
롤 유저수가 큰 감소 추세에 대격변이 필요하긴 한데 라이엇이 방향을 잘 잡을수 있을지...
러닝의전설
24/05/10 15:03
수정 아이콘
롤유저가 감소했나요? 근거는 있어요?
곧내려갈게요
24/05/10 15:21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kr/humor/499621?category=38

솔랭 유저가 꽤 감소한 상황입니다.
타르튀프
24/05/10 15:22
수정 아이콘
유저수 감소까지는 모르겠는데 솔랭 경기수가 예년 동기간에 비해 급격히 줄어드는 추세라는 분석은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전체 유저의 70%가까이가 솔랭을 할 정도로 솔랭에 진심인 편인데, 솔랭 안하고 칼바람이나 일반만 돌리는 걸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솔랭이 죽으면 롤유저수도 줄어들 거라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P.S. 채널에서 분석한 내용인데, 참고하세요.
https://youtube.com/shorts/Dl1eX376Zgc?si=QdI65V6s_MgkC1Jt
무냐고
24/05/10 17:05
수정 아이콘
주변도르로는 나이먹고 칼바람만 하는 사람 비율이 높아지긴 한거같습니다.
24/05/10 18:01
수정 아이콘
롤유저는 계속 상승세고 솔랭유저가 감소한거라서 솔랭 자체에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다른 모드에 더 관심이 집중되었다고도 표현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4/05/10 13:33
수정 아이콘
그래픽 업데이트 한번 하자 8년쯤 됐잖아
타르튀프
24/05/10 14:08
수정 아이콘
현상금 시스템이 너무 후해서 박치기공룡 양산되고 이것 때문에 요새 천상계도 수준 많이 떨어졌다고 말 나오던 터라 현상금 손 보는 건 찬성입니다. 브실골플 구간은 원래도 박치기하던 곳이라 큰 차이 없을 듯 하네요.

정글 경험치 상승은 좀 중요한 패치로 보이는데, 이러면 정글이 중후반에 가도 레벨이 안 딸려서 캐리형 정글러를 쓸 수 있는 여지가 생길 것 같습니다. 니릴그킨이나 카서스 정글 같은 것도 좀 보이면 좋을 것 같아요. 요새 대회에서 너무 세주-마오-바이-신짜오만 봐서 질림.. 심지어 렐정글도 삭제되고.
취급주의
24/05/10 14:18
수정 아이콘
문제 생겼을 때 고치기는 잘 고치는데 큰 그림은 없는 기묘한 상황같네요. 프리시즌 급 패치를 시즌 중에 몇 번을 하는지 모르겠어서 그게 좀 그렇습니다. 물론 이번 패치는 대환영입니다.
마갈량
24/05/10 15:55
수정 아이콘
현상금 대환영이네요
20분동안 이기고있어도 우리팀이 박치기 한번해서 현상금+바론뜯기면 오천골차이도 한방이던 상태라
스노볼이 의미가 없었는데 좀 줄어들길 바랍니다
모찌피치모찌피치
24/05/10 16:02
수정 아이콘
부정적현상금 감소는 안했으면
Karmotrine
24/05/10 16:54
수정 아이콘
초반 바텀라인전 망하면 게임가버려서 캐리챔 고르기 어려운 메타 좀 어떻게 했으면
헤븐리
24/05/10 18:0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최근에 다시 해보고 깜짝 놀란게 라인전의 아기자기함이 많이 사라졌더라구요. 딜교환 한번 실수하면 돌이키기 힘든? 게임이 빨리 끝나야 하는 건 알겠는데.. 뭔 스킬 한번 빗맞추면 스노우볼이 너무 크게 굴러가는거 보고 다시 로스트아크 하러 갔습니다(..) 예전엔 좀 버티면서 다시 역전을 노려볼만 했는데 솔킬이 너무 쉽게 날 수 있더라구요. 캐리하기 좋아진 것도 맞는데 우리팀에게 민폐 끼치기도 쉬워지고.. 전체적인 딜들을 상향 시켜놓은건지 너도 한방 이제 저에겐 진짜 보는 게임이 된 것 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058 [LOL] [이스포츠 연구] 이스포츠 노스탤지어가 관여도와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6] 두리득10663 25/04/02 10663 2
81057 [LOL] 크로코 브리온 행 [24] 카루오스13909 25/04/01 13909 0
81056 [LOL] LCK 하루 전 미리보는 팀별 1/2군 변동 [16] BitSae12586 25/04/01 12586 0
81055 [LOL] '페이커' 이상혁, 산불 피해 복구 위해 5,000만 원 기부 [36] 미카11550 25/04/01 11550 13
81054 [모바일] 현재 역주행으로 재평가 받고 있는 마비노기 모바일 [43] Lelouch11889 25/04/01 11889 1
81053 [발로란트]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 2주 3일차 경기 요약 일렉트7270 25/03/31 7270 0
81052 [PC] 퍼스트 버서커 카잔 - 5시간 짧은 후기 [20] Kaestro12369 25/03/31 12369 5
81051 [발로란트]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 2주 2일차 경기 요약 [4] 일렉트7529 25/03/30 7529 0
81050 [LOL] SOOP 멸망전 역대급 대회였네요. [43] 포커페쑤16443 25/03/30 16443 1
81049 [발로란트] 현재 리빌딩이 많이 진행되는 팀, 2Game Esports [3] 일렉트8317 25/03/30 8317 0
81048 [발로란트] 264일의 기다림, Zeta Division 2:0 승 [5] 일렉트7939 25/03/29 7939 0
81047 [발로란트] 승강팀의 유쾌한 반란 T1? 국제전 우승했다고? 너네 뭐 돼? [5] 김삼관8040 25/03/29 8040 0
81046 [발로란트] T1 방콕 마스터즈 결승전 보이스 공식 영상 [8] 김삼관8435 25/03/28 8435 0
81045 [기타] 스파6 레드불 쿠미테 파리스 한국어 중계 방송일정 STEAM8337 25/03/28 8337 1
81044 [모바일] 마비노기 모바일 후기 [48] 대장햄토리13277 25/03/28 13277 4
81043 [기타] (활협전) 업뎃이 떴느냐?? [13] 길갈9444 25/03/28 9444 1
81042 [콘솔] 이번 닌다에 공개된 한글화,정보 [24] 두드리짱11188 25/03/28 11188 1
81041 [발로란트] 형도 T1 동생도 T1 [1] 김삼관10830 25/03/27 10830 3
81040 [LOL] 쵸비 정지훈 산불 피해 2천만원 기부 [39] SAS Tony Parker 12989 25/03/26 12989 30
81039 [LOL] 티원은 이렇게 언플 해놓고 마무리가 참 저열하네요 [84] Silver Scrapes18603 25/03/26 18603 56
81038 [LOL] 티원 팬질 해먹기 힘드네요. [131] Asterios20758 25/03/26 20758 16
81037 [LOL] T1 측 "조 마쉬 CEO 과거 발언, '판단'에 불과" (+더플레이의 추가 입장) [173] Davi4ever21176 25/03/26 21176 12
81036 간만에 잘 뽑힌 국산 소울류 게임이 나왔습니다. [31] 한이연13319 25/03/26 13319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