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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3 01:58
아무른 찌라시조차 없었다는 건, 칸나 쪽에서 KC 제안 받자마자 그냥 아무런 중간 협의 그런거 없이 바로 OK 하고 계약 싸인까지 마친거 같은데...칸나 입장에서도 솔직히 가뭄에 단비같은 제안이긴 했을거 같습니다.
24/05/03 06:22
칸나가 우리나라에서 아직도 충분히 중위권이상에서 통할만한거같은데
이걸 유럽을 가게되네요 아 물론 유럽리그를 폄하하는건아닙니다만 그래도 아직은 LCK에서 통할만한선수인데... 타지에서 선수생활하게되네요 진짜 선수생활이란게 자기맘대로안되네요 참... 뭔가 안타깝습니다
24/05/03 06:23
칸나급이면 보통 서양권으로 간다면 북미가기 마련인데 이걸 유럽을가네요
유럽 간 LCK출신 선수들 중에선 역대로 따져봐도 가장 잘 하던 선수인 거 같은데 한시즌 쉴때 크게 기량이 떨어진게 아니라면 작년폼도 충분히 4~5위 라인에서 다툴급이였어서
24/05/03 08:41
칸나가 실력 대비해서 저번 스토브리그 행보가 유난히 꼬였었죠. 카르민코프 가서 과연...?
물론 카르민코프는 지금 탑이 문제인 팀이 아니기는 합니다. 타르가마스 어떻게 안 하면 칸나가 전성기적 더샤이 수준의 파괴력을 보여주는게 아닌 이상 여전히 개노답 수준을 못 벗어날텐데요.
24/05/03 11:10
후니가 커리어 자체는 더 낫긴 한데 데뷔 자체가 유럽이고 t1에서 커하 찍고나서는 미국에서만 뛰었으니;;
Lck에서 커하찍고 유럽가는 칸나랑은 다르긴 하죠
24/05/03 12:53
전성기때 잘했던 거에 비해 최근 1-2년 포스는 그 정도는 아니었어서, 잘치는 탑이지만 최상급 자원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래도 유럽에서는 확실히 잘할거라고 봐요.
24/05/03 13:38
늘 그렇듯 적응이 문제죠. 노아처럼 하부리그를 거쳐서 올라온 것도 아니라서 좀 불안감은 있습니다. 준처럼 옆에 노아가 있는 것도 아니니...
그런데 칸나까지 데려오면서 탈가는 못 버리는 거 실화냐?
24/05/07 12:54
한국 탑 자원이 워낙 탄탄해서 저평가가 겹친 느낌이죠. 제도기 다음에 두두 라스칼 킹겐 퍼펙트....최하위권인 클리어 든든 모건도 얼핏 보면 중하위 느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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