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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5/02 13:28:06
Name Leeka
File #1 2024_05_02_13_24_39.040.png (1.51 MB), Download : 1816
Subject [LOL] 쵸비의 스프링 시즌 지표 총합



- 순위의 경우 전포지션 합산

KDA - 전 포지션 5위

CSPM - 분당 10개, 전 포지션 1위

DPM - 771.1  전 포지션 1위

DMG% - 팀내 딜 비중. 30.6%로 전 포지션 3위

DPG% - 골드 대비 데미지.. 즉 가성비.   161.5%로 전포지션 5위



스프링 시즌 쵸비의 지표는 '전포지션 통합 CS 1위 + DPM 1위'를 찍으면서도
'골드 대비 데미지.. 즉 가성비는 전포지션 5위'를 같이 기록했습니다.




근데 모든 게임 합해서 평균이 분당 10개에 DPM 평균이 771은 양심이 가출한거 같은데....

놀라온건 플옵 한화전은 DPM 900 넘겼고, 결승 티원전은 DPM 1000을 넘겨서....   그나마 정규시즌 섞는 바람에 내려간...




이 폼을 므시에서도 보여줄 수 있을지...
이번 국제전은 야가오가 없으니깐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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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둥이
24/05/02 13:43
수정 아이콘
쵸비의 올해 국제전 목표는 우승이 아닙니다.
우승 못하더라도 스스로와 팬들을 만족시킬수 있는, 우승을 노리는 사람에 어울리는 경기력이랍니다.

이자식 또 한번 반함.
이선화
24/05/02 18:57
수정 아이콘
마인드 좋네요.
모카파이
24/05/02 13:45
수정 아이콘
플옵 한화전은 진짜 한화vs쵸비였음
오타니
24/05/02 13:53
수정 아이콘
누가 그랬는데,
전 쵸비 누구보다 트로피 올리는거 원하지만... 또 다른 마음으로

계속 롤드컵 무관->매년 레벨업으로 본인한계를 돌파 / 이런 쵸비를 보고싶긴 하네요.
스페셜위크
24/05/02 13:54
수정 아이콘
이건 걍 안티일듯
오타니
24/05/02 13:56
수정 아이콘
전 누구보다 쵸비를 응원합니다(진지)
스페셜위크
24/05/02 14:00
수정 아이콘
오타니님 말고 댓글 적은 사람이
커뮤니티 분위기상 저주는 못하겠고
조금이라도 유쾌한 상상하는척 돌려서 찐따짓 하는 냄새 너무 나네요
당장 쵸비는 첫 우승 이후에 LCK에서 성장폭이 더 크다고 느껴질 정도였죠
오타니
24/05/02 14:01
수정 아이콘
잘못했습니다.ㅜ
Rorschach
24/05/02 13:55
수정 아이콘
어제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핀으로 올라오자마자 바로 결승 갔던 그 때 쵸비가 우승을 했다면 과연 지금의 쵸비가 있을까 그런 생각 크크
응 아니야
24/05/02 13:59
수정 아이콘
롤드컵 들어올리고도 본인한계 계속 돌파할 수 있죠. 이게 뭔 응원이라고
오타니
24/05/02 14:00
수정 아이콘
여기가 유게가 아니니, 잘못했습니다...ㅜ
캡틴백호랑이
24/05/02 15:21
수정 아이콘
전 왠지 말씀하신게 무슨 뜻으로 말씀하신건지 이해가 갑니다.
저도 쵸비를 보면 데뷔 때 부터 한 편의 성장 드라마를 보는 기분인데 롤드컵 우승을 하면 이 드라마의 마지막일꺼 같은 느낌이라...

이런 말씀 이신거죠??
먼산바라기
24/05/02 16:14
수정 아이콘
어 이거 완전 디카프리오.. 오오 린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4/05/02 20:57
수정 아이콘
어..저도 이 밈 생각이 났네요
24/05/02 16:15
수정 아이콘
오스카 타기 전 디카프리오
24/05/02 19:58
수정 아이콘
이해되는데 긁힌사람들이 보이네요 크크
24/05/04 08:18
수정 아이콘
저도요 크크
그냥 할법한 생각인데 자기가 싫은생각이니깐 안티라고 일축 크크
다시마두장
24/05/03 21:24
수정 아이콘
저도 개인적으로 압도적 실력을 갖췄음에도 무관인 선수에게 매력을 느껴서...

'쵸비정도면 이제 트로피 들어야지' 라는 생각과 '월즈 딱 하나만 무관이면서 누구라도 최강자로 인정하는 쵸비 캐릭터를 더 보고싶다'는 생각이 충돌을 합니다 크크. 뭔가 메시가 월드컵 들었을 떄의 감동을 최대한 묵혔다 느끼고 싶은 그런 감정이랄까요.
웸반야마
24/05/02 14:02
수정 아이콘
올해야 말로 쵸비의 대관식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T1페이커는 긴장 바짝해야할듯
마이스타일
24/05/02 14:22
수정 아이콘
젠지는 22년 멤버가 가장 쌨다고 생각해서 22 월즈부터 사실상 대관식 왕관 만들어두고 대기중이었는데 결국 24년에 하겠네요
파비노
24/05/02 14:36
수정 아이콘
페이커 성향상 쵸비가 대관식 성공하더라도 오히려 극복해야될 목표가 생겼다고 하면서 더 노력할듯요.
24/05/02 15:14
수정 아이콘
역체미 SKT페이커/ 역2미 T1페이커 밈에서 쵸비가 올해 월즈먹으면 T1페이커를 누르고 역2미에 등극할수도 있다는 얘기인듯요 크크
종말메이커
24/05/02 15:49
수정 아이콘
저도 쵸비 팬이긴 하지만
페이커는 이미 왕관을 넘어서 하늘에 승천해있는데(...) 긴장탈 일은 아니죠...
만약 쵸비가 올해 꿈을 이루어 낸다는 가정 하에 페이커는 호승심 99 에 + 흐뭇함 1 정도? 예상해봅니다.
웸반야마
24/05/02 15:56
수정 아이콘
저는 대상혁 팬 입니다...

제가 말한 긴장은 T1페이커의 커리어를 말씀드린거였어요...

올해 MSI 월즈 드는순간 역체2미는 쵸비가 아닌가 싶어서요
종말메이커
24/05/02 16:05
수정 아이콘
으잌 T1 페이커 크크
페이커도 페/이/커 로 삼분할 커리어가 서로 경쟁하길 기원합니다.
그림자명사수
24/05/02 15:57
수정 아이콘
월즈 먹으면 T1 페이커는 넘을 수있죠
SKT 페이커는 못넘지만...
24/05/02 14:06
수정 아이콘
느낌상으로는 매년 쵸비는 역대급 폼인거같은데 이상하리만큼 월즈 토너먼트만 들어가면 그만한포스가 안보인다는게 참....
새가슴과도 아닌데 정말 미스테리하긴합니다
무딜링호흡머신
24/05/02 14:25
수정 아이콘
21은 한화이슈
22msi는 진출x
22년은 제카가 월즈 메타랑 너무 잘 맞았고 잘했음
23msi는 뭐 못한게 맞긴하고 페이즈 신인이슈있고 blg가 씨긴 했음
23년은 '럼자오자레'

24msi는 과연?
아델라이데
24/05/02 14:09
수정 아이콘
쵸비 진짜 잘하던데요... 옛날에는 뭐랄까 뒤늦게 들어가서 마무리하는 롤이었다면 올시즌은 그냥 주도해서 한타 터트려버리는.. 멋집니다.
24/05/02 14:15
수정 아이콘
성급한 감이 있긴 하지만 젠지의 골든로드.. 가능할까요..
파다완
24/05/02 14:23
수정 아이콘
이제 제발 좀 월즈 들어보자...
페로몬아돌
24/05/02 14:37
수정 아이콘
리그 만큼만 딱 실력 내주길 크크크
24/05/02 14:57
수정 아이콘
우승은 진짜 운과 때가 맞아야 되는거 같아서 어쩔 수 없다지만 경기력른 진짜 LCK에서 고점일 때 모습 한번 보여줬음 좋겠네요.
24/05/02 15:11
수정 아이콘
코르키 아우솔같은거 하면서 저게 어떻게 가능하지...
무냐고
24/05/02 15:19
수정 아이콘
일단 MSI우승부터 가보자~
근데 사실 라인전 지는픽들고 겜하는경우가 많아서 쎄하긴 합니다.
잘풀리면 이번 오리vs코르키가 되는거고 안풀리면 작년 오리vs아지르가 되는거죠.
Liberalist
24/05/02 15:26
수정 아이콘
쵸비는 LCK에서는 더 이상 증명할게 없는 수준이죠. 아직도 증명해야 한다고 하면 좀 많이 이상한 사람 취급해주면 되고요.
다만 문제는 국제전에서는 이와는 정반대로 현 시점에 이르기까지 본인 스스로를 증명해보인 바가 단 한 순간도 없었다는 점인데...
이번 MSI가 그래서 쵸비 본인에게 굉장히 중요한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국제전 혈이 드디어 뚫리느냐 마느냐의 기로입니다.
코리엠
24/05/02 15:44
수정 아이콘
월즈 파이널이 궁금한 사나이
switchgear
24/05/02 15:57
수정 아이콘
롤계의 파궁사!!
종말메이커
24/05/02 15:56
수정 아이콘
제가 장난반 진지반으로 계속 밀고 있긴 하지만, 엄연히 쵸비는 국제전에서 중국 대표팀, 맞라인에서는 나이트 상대로 미드차이 내면서 우승했습니다.
22년도에는 그토록 염원하던 첫번째 우승을 일구어내며 무관과 무관해졌지만 DRX 열차에 치이며 좌절했고
23년도에는 드디어 첫 번째 국제전 우승이라는 과업을 이루어 냈지만 월즈에서 다시 미끄러지면서 안타까움을 남겼는데
매 해 한걸음씩 한걸음씩 더디지만 그럼에도 꾸준히 무언가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올해는 순서상 첫 라이엇 주관 국제대회 트로피인데
쵸비 인터뷰 말마따나 자기는 롤드컵 우승을 해야만 하는 선수가 아니라 롤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선수라고 하잖아요. 어떻게 보면 겸손이지만 다르게 보면 팬으로서 꼭 우승을 해야 응원하는게 아니라 지금 좋은 경기력 보여주는 그 자체만 해도 멋지고 응원할 맛 납니다. 부담가지지 말고 좋은 경기력으로 눈호강시켜주기만을 기대할게요
24/05/02 16:02
수정 아이콘
22년 롤드컵 빼면 사실 국제전에서 못한적은 없습니다.
22년 롤드컵때 너무 못해서 쵸비팬인 저도 훼손당했다는 표현을 했었고, 쵸비 자신도 못했다고 인정했죠.
올해는 좀 다를거 같고 게임을 해봐야 알겠지만 최소 4강이상은 가지 않을까..
그림자명사수
24/05/02 16:19
수정 아이콘
23 MSI도 못하긴 했습니다
뭐 절대적으로 못한건 아니지만 기대값에 비하면 한없이 못함...
Karmotrine
24/05/02 16:30
수정 아이콘
23월즈는 저도 그렇게 못했냐 하면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라인전부터 살벌했는데 5세트에 실수해서 그렇지...
Bronx Bombers
24/05/02 17:48
수정 아이콘
23 MSI도 그닥이었죠. 야가오도 썩 좋은 폼이 아니었는데 그 야가오 상대로 라인전 이기지도 못한.....
24/05/03 00:12
수정 아이콘
아칼리 요네들고 라인전 우위였는데 라인전도 이기지도 못했다뇨
Bronx Bombers
24/05/03 05:30
수정 아이콘
MSI때 픽한게 리산-애니-애니인데 왜 롤드컵때 얘길 하시는지?
24/05/02 16:17
수정 아이콘
저는 리그 폼 그대로 국제전에서 보여줄 수만 있다면 우승에 미치지 못해도 어느정도는 만족할 수 있습니다.
24/05/02 16:42
수정 아이콘
이번은 진짜 기인 캐니언이 있어서 쵸비가 조금 휘청거리더라도 붙잡아주고 다음경기에 이겨줄수 있는 발판이 될수 있다는게 크크
아수날
24/05/02 17:30
수정 아이콘
쿨럭...
레드빠돌이
24/05/02 17:50
수정 아이콘
쵸비는 이제 스탯가지고 잘한다고 이야기하는게 의미 없는 선수라....
뜨거운눈물
24/05/02 17:52
수정 아이콘
저 수치로 표현 못하는 인게임내에 묵직함이 있죠..
진짜 한화랑 플옵때 아지르는 진짜 크크크
클레멘티아
24/05/02 18:48
수정 아이콘
전 반대로 쵸비의 롤드컵은 쵸비가 아니라 팀원들에 달려있다 봅니다.
쵸비도 인간인지라, 저점을 찍을때가 있는데,
이때 다른 팀원들이 수습하느냐가 중요하거든요.

예를 들면 젠지가 유일하게 진 케티전을 봤을때
그 경기 한정으론 비디디가 쵸비를 그냥 닦았거든요.

쵸비의 저점이 왠만하면 다른 미드의 고점보다 높으니
티가 안났지만, S급 미드간의 경기에서 그 삐긋이 패배로 이어질수 있다 봅니다 ㅠ
1등급 저지방 우유
24/05/02 20:59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그래서 작년보다 더 강해진 멤버들로 구성되었으니
그리고 기인의 성불도 이뤘으니
돌고돌아 남은건 쵸비의 대관식이긴한데
24/05/02 19:53
수정 아이콘
페이커 라는 GOAT를 누적으로 넘기는 힘들테니 올해 스프링 MSI 사우디 섬머 월즈 다 먹고 단일년도 GOAT 먹었으면 좋겠네요
다리기
24/05/02 21:46
수정 아이콘
쵸비도 슬슬 인비저블썸띵 느껴집니다.
페이커도 그랬듯이 미쳐버린 스탯만으로는 표현이 안 되는 플레이어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몇 년째 공허한 메아리가 되버렸던 외침을 또 해본다
니들도 쵸비맛 좀 봐라 이것들아!!!!!
Easyname
24/05/02 22:54
수정 아이콘
가장 비싼데 가성비 메뉴
갤럭시S24
24/05/03 02:01
수정 아이콘
지표들 단순 나열해봐야 별 의미가 있는가 싶네요. 골드 잘 벌어도 방템 사면 그만큼 딜이 안나오니까 dpm은 떨어질테고 포킹류 딜러 역할을 맡으면 결승전처럼 잘 나올테고 ... 좀 더 효율적인 지표가 필요하지 않나...
이시연
24/05/03 13:40
수정 아이콘
진짜 팀내 데미지비중은 무슨 의미가 있는 지표인지 잘 모르겟네여
오늘보다 나은 내일
24/05/04 22:51
수정 아이콘
저도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분당 cs, 15분 골드, 분당 데미지, 골드당 데미지
이런 것들은 다 유의미하다 생각하는데..
안군시대
24/05/03 14:53
수정 아이콘
이번에 쵸비가 더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쵸비가 조금 흔들려도 기인과 캐니언이 받쳐줄것 같아서..
자기 혼자 모든걸 다 해야 한다는 부담을 덜어낸 쵸비가 얼마나 잘할지 기대됩니다.
마작에진심인남자
24/05/03 20:32
수정 아이콘
아직 국제전은 미지수임
임의드랍쉽
24/05/05 03:44
수정 아이콘
캐니언이 결승전 4세트처럼 통나무 같이 들어주는식으로 게임하면 쵸비 그슬 가능성은 꽤나 높아보이구요.

캐니언이 연봉값을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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