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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5 15:44
쵸비(당시 그리핀)이 2018 LCK 서머 데뷔이고, 쇼메이커(당시 담원)는 2019 스프링 데뷔라서 한시즌 차이가 납니다.
24/04/05 15:33
젠지가 2:3으로 패자조 가고, 패자조에서 이기고 결승가서 우승하면 쵸비가 딱 400승으로 우승하네요. 그래도 웬만하면 패자조는 가지 말자...
24/04/05 15:37
대강 65% 승률로 잡으니 페이커, 피넛, 쵸비가 넘네요. 강팀에서 주로 뛰었고 본인이 뛴 팀을 강팀으로 만드는 선수들 같습니다.
24/04/05 16:43
저 수많은 다전제 랭커들중에
우승이 없는 선수가 있다니... 그럼에도 여전히 S급으로 시장평가를 받는거보면 대단하긴합니다 세체X 혹은 역체X 떡밥놀이 할때 관문이랄까요?그 기준선이 월즈 우승 혹은 지역리그 우승등 트로피를 가지고 커트라인을 얘기 많이 꺼내는데 저런 특이 케이스를 보면 그것만으로도 제한 두는것도 쫌 그렇네...라는 생각도 드네요
24/04/05 18:28
아니 은퇴한지가 언젠데 스코어 언제까지 있을거야
조만간 쇼메로 자리 바뀌겠지만 탑10 거의 다 현역이라니 이 얼마나 고인물 종목인가..
24/04/06 00:33
페이커도 팀원 변화 생각하면 팀을 옮겨다닌 피넛과 사실상 다르지 않고, 다수의 팀에서 고승률 유지하는 쵸비 피넛도 정말 대단하고.. 페이커 피넛 쵸비 모두 다른 팀원들을 업고 다닌 원장시절도 있다는걸 감안하면 정말 굇수들이네요.. 상당히 의미있는 지표 같습니다 (룰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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