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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1 20:01
저는 에펨을 23으로 처음 입문하고 '와 이래서 3대 시간삭제 겜이구나' 하면서 진짜 재밌게 해서 24도 기대를 했었는데
막상 나온걸 보니 다른 게임이었으면 업데이트, 잘 쳐줘야 DLC 정도의 변경점 밖에 없는데 이걸로 풀프라이스? 라는 생각에 구매를 안하고 있습니다 25는 뭐 역대급 버그겜이 될거라는 말도 있던데 그래도 변화는 많을 것 같으니 그때나 생각해보려구요
24/01/01 20:28
요새도 페이스팩 깔고 , 팀로고 그림파일 받아서 깔고, 스킨 깔고, 다 해서 게임 해야하나요?
예전같으면 페이스팩에 로고에 고르고 골라서 다 깔고 했을텐데 이제는 이 작업이 너무 피곤해서 못하겠습니다 ㅜㅜ
24/01/01 21:38
내용과는 연관없이, 일반적으로 인정받는 에펨의 최고명작과 최악의 작품은 뭔가요?
(저는 에펨을 안해서 잘 모르지만) 새 시리즈로 다 넘어가시는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기존작 하시는 분들도 많은거같아서요
24/01/01 23:41
클래식 중에서는 08과 12가 인정받는 편입니다. 현재까지 최신 로스터 패치 만드는 패처가 있고 커뮤니티가 있을 정도로요.
보통 인정받는 시리즈는 축구게임으로서 게임성이 시원시원하기도 하고 답답한 억까가 없더라고요. 일부 시리즈는 1대1을 부자연스럽게 놓친다거나 슈팅 30개 때리고 무승부라거나 하는 발암포인트가 있지요. 근데 요즘 fm의 경우는, 20 21 22 이런거 다 마이너 업데이트고 하나 사서 하면 후속작도 거의 유사해서 구매를 굳이 안해도 된다는 느낌입니다. 로스터 최신화만 장점이고요. 거기 안민감하면 진짜 굳이 안사게 되는데, 그만큼 변화가 거의 없어요.
24/01/01 21:50
이번작은 4-2-3-1에 윙백공에 인포지 넣고 대충 투볼란치 이렇게만 하면
그냥 어지간하면 다 사기전술 나와서 도중에 현타와서 멈춰있네요 .3 패치 나오면 좀 나아지려나요.
24/01/01 22:24
어차피 .3 나오기 전에는 베타버전이라 사지도 않았습니다.
다음 작은 일단 최대한 늦게 살 생각이라 이번 작이 좀 잘 나와줬어야 하는데 분위기는 영 기대 이하인 거 같네요...
24/01/02 00:16
에펨 오래하니까 재미는 결국 컨셉플레이랑 실축에서 보게 될 라이징스타들 이름 먼저 알게 되는것이고 게임값은 사실상 로스터패치 값이긴 합니다.
엔진 바꿔도 기대보다는 버그가 얼마나 더 많을지가 걱정되는 개발진이라... 그래도 축구에 재미를 잃을 때까진 매년 계속 예약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4/01/02 09:56
번역 구멍은.. 첫 공식한글화때 유저한글화 해놓은 DB를 감수 거의 없이 그대로 땡겨서 출시한 후 거의 손 안대서 그럴겁니다...
22 하다가 제가 14인가 15때 해놓은 발번역이 그대로 살아있는걸 봤기때문에..
24/01/02 16:14
24가 모션은 기깔나고 일단 .2패치로 어느 정도 버그는 많이 잡힌 편인데 (언급해주신 한글화 덜된 부분이나 이런건 제외) 매치 엔진이 좀 맘에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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