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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3 21:18
멤버 수준이 다르긴 한데 일전에 아프리카에서 했던 라인CK에선 서폿 팀이 우승했을 겁니다 크크크.
말도 안 되는 시야 확보, 정글에게 대포 양보하는 라이너, 스펠 체크하는 원딜 같은 재밌는 광경 많이 나왔던 걸로 기억.
23/12/13 21:18
라인 CK 너무 기대됩니다. 근데 하루만에 하려면 일정을 어케짜야하는건지..
5개 라인이라 토너로도 안되고... 그리고 4대미드 + 제카 한팀 보고싶은데 이러면 너무 서부몰빵이라 팀도 분배해야할테고..
23/12/13 21:19
펨코에서는 걍 10명 다 넣고 1세트 2세트 동일 선수 출전 금지(3세트는 자유)로 하자고 하더라고요.
선수 다 보고 싶으면 이게 가장 좋지 않나 싶어요. 그런데 하루 안에 하기는 좀 무리가 있겠네요 이러면;
23/12/13 23:20
라인별로 5팀 만들어서 4강 토너먼트 단판전 돌리면 3경기인데 5팀이니 제비뽑기로 2팀 뽑아서 4강 진출전을 해야겠죠.
그럼 4강 진출전 1경기. 4강 2경기. 결승 1경기. 총 4경기로 해결. 아쉬우면 3, 4위전도 크크. 팀별로 적당히 잘 섞어서 고정멤버 5명만 돌려야 할거 같습니다.
23/12/13 21:32
오늘 시상식 마지막에 스프링 시즌 개막일도 공개했었습니다. 그게 17일이었어요. 계절만 보면 윈터가 맞긴한데... 저번부터 그래가지고 크크
23/12/13 21:42
왜 이벤트 전을 리그 개막 일주일 전이 돼서야 하는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 스토브 끝난지도 꽤 됐는데 일정 널널한 12월 다 보내고 1월 2주차가 돼서야 한다는 게.. 좀 이상하네요. 혹시 제가 모르는 다른 이벤트나 대회가 있으려나요?
23/12/13 22:00
어차피 대격변 패치 이후 준비가 중요할텐데 지금은 패치 전이니까요. 상대적으로 더 여유있는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솔직히 휴식에 관해서는.. 6개 팀은 롤드컵 개막전부터 쉬고 있었을 텐데요
23/12/14 12:31
여타 스포츠 시범경기와 비슷하죠. 농구 야구 축구 다 하거든요.
여타 단체 이벤트를 휴식기에 하고, 시즌 직전에 메인단체 이벤트로 예열하곤 합니다. 이게 단순히 이벤트인 게 아니라 장비도 바꾼 거 테스트해야 하고, 장소가 같더라도 바뀐 게 없는지 관객 모셔봐야 되고, 방송도 서버도 선수 입장에서도 여러모로 필요한 과정이죠. 개막전에 선수 마우스프로그램이 호환 안되거나 하면 헬파티....
23/12/13 21:46
타팀은 모르겠고 T1의 경우에는 12월에 이런저런 행사가 많습니다
9일 레드불 이벤트 (베를린) 13일 LCK 어워즈 14일 폴로 랄프로렌 팬미팅 16일 하나은행 T1데이 이벤트 22일 0 x T1 월즈 우승기념 팬미팅 30일 티원콘
23/12/13 22:01
다른 스포츠의 경우는 날씨 변수도 있고 개막 전까지 몸을 만드는 과정이 대부분 필요하니까 이해가 가는데
이건 이스포츠니까요. 특히 대격변 패치 이후엔 메타 분석하느라 다들 바쁠 테니 패치 전이 비교적 여유 있지 않을까 합니다.
23/12/13 22:19
그래서 그런지 본섭 패치 하루 전이더라구요. 물론 프로 선수들은 pbe 버전으로 이미 연습 시작하고있지않을까 싶구요. 제가 알기로 12월 16일인가 중순쯔음에 pbe 열린다고 들었으니...
23/12/14 10:17
이게 전지역에서 각자 하긴 하지만 라이엇 차원의 공식 이벤트라 LCK가 재량으로 일정을 당기고 늘리고 하긴 어려울 겁니다
23/12/13 23:11
그동안 커뮤니티에서 찐 재능러들은 미드라이너들이라고 올려치기 하는 분위기가 있었는데
그게 진짜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드디어 왔네요
23/12/13 23:55
XX X XXXX: 알리스타를 가지고 10데스를 할 수 있다니 정말 데~단해
이 리폿을 받은 사람은 찐 재능러 of 찐 재능러 미드입니다. (팩트)
23/12/14 00:21
5개 팀으로 짜면 대진을 어떻게 짜게 될지.. 하나가 빠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서포터 팀이 어디든 하나 잡아내면 유쾌할 것 같네요.
23/12/14 07:51
패치되는게 뭐가 힘든가요?
일반게이머인 우리들도 패치되면 다 적응해서 게임할건데 게임 패치되는게 게이머들한테 뭐가 힘든건지... 그리고 경기수는 안늘리나요? 지금 경기수에 최소2.5배이상 늘렸으면 좋겠는데
23/12/14 08:30
라인업을 모르지만 서폿-미드라인이 셀 거 같네요 크크
팀별 가능인원수를 몰라서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상상만 해보면 TOP 리헨즈 - 쵸비 JUG 켈린 - 비디디 MID 케리아 - 제카 BOT 딜라이트 - 쇼메이커 SUP 베릴 - 페이커 재밌을듯 크크
23/12/14 09:30
진심펀치로 짜면 미드 절대 못이길거 같은데요 크크
탑 - 쵸비 정글 - 제카 미드 - 페왕 원딜 - 쇼메이커 서폿 - 비디디 오더&선수 성향등등 고려해서 이렇게 만들면 진짜 셀거 같은데
23/12/14 10:10
프리시즌이 없어서 대격변이 적용되자마자 시즌 시작되니 혼돈의 시기가 있을 가능성이 커보이긴 합니다. 근데 어차피 별다른 변경점 없이 시즌 치른다 해도 극한까지 최적화 해야 하니 더 힘들다기보단 힘든 양상이 다르다고 보는 게 좀 더 적절해 보이네요
23/12/14 10:34
네 대격변은 익히 아는 상황이고
이번처럼 협곡지형자체의 변화는 아니더라도 매 시즌 초 대격변은 있어왔던터라 글쓴분이 저런식으로 쓰신게 어떤의미인가 했거든요
23/12/14 11:19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 대격변이 제일 규모가 커서 남기긴 했습니다. 용이나 아이템 부분들은 비교적 쉽게 접근이 가능해지는데 이번 지형 변경은 초반 운영단계부터 시작해서 많은 양상이 변할거라 생각해서요.
대격변 패치로 스크림을 미리 진행하고 있어서 프로들인만큼 빠르게 적응할거라 보긴하는데 대격변 pbe가 기존보다 늦게 진행되는 감이 있어서요
23/12/14 13:52
라인 CK는 선수들이 포지션을 어떻게 갈지 궁금하네요
해설도 좀 입담있는 같은 팀 포지션 선수가하면 진짜 재밌을꺼같은데 ??? : 아 지금 타이밍에 갱을 왜 당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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