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2/13 12:22
규정집에 미니멈 소진금액이 딱히 없습니다.
(얼마 이상 써야지 사치세를 분배받는 규정은 있지만. 얼마를 꼭 써야한다는 규정이 없음) 선수 최저연봉이 6천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3억 +@ 정도가 최저치라고 보시면 될거 같네요.
23/12/13 14:52
최저연봉은 있고 전체 셀러리소진율에대한 제한이있긴한데 셀러리소진율 못넘으면 샐러리캡초과분에대한 분배를 못받는것뿐이라 사실상 최저소진율이 의미가없는상황이죠
23/12/13 12:20
3년 계약 100억이면 '실제로 얼마를 받던지 1/n 해서 매년 33억 샐러리' 잡는게 롤 샐러리 방식이라서 돈을 어떻게 분배 받는지는 롤에선 의미 없습니다.
오타니가 가능한건 메이저리그가 그 방식을 규정으로 허용하기 때문에 가능한거고 메이저에서도 규정이 있다보니 오타니는 10년간 실수령액이 아닌 규정에 의해서 10년간 460M의 샐러리캡으로 잡힙니다. (연간 46M.. 원래 금액이 70M이니 샐러리 기준으론 35%를 세이브하게 됨)
23/12/13 12:24
LPL보다 시장도 압도적으로 적은 LCK가 저 정도 연봉을 받는 게 참 아이러니하네요. 세계 최고의 리그여서 그렇다고 하기에는 규모나 뷰어십 매출 면에서 압도적인 것도 아니고. 전세계 탑급 선수들을 많이 보유한 LCK가 복받은 리그라고 밖에는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23/12/13 13:18
LCK는 올해 와서야 대놓고 신인만 쓰는 동부의 탱킹(?)팀들이 생겼죠
계속된 의문의 출혈경쟁 때문에 늦어졌어요. LPL은 꾸준히 신인, 저렴한 베테랑만쓰며 성적은 내놓은 팀들이 많았어서 페이컷, 샐캡이 보다 일찍, 쉽게 이루어진거 같구요
23/12/13 14:29
lpl이 저렇게 강력한 샐러리캡이 적용된다면
lck에 아예 샐러리캡이 없더라도 연봉이 많이 떨어질 거라고 봅니다 (25년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