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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4 16:34
(수정됨) 초과분의 몇%를 사치세로 내야 합니다.
12억이 초과니, 초과분의 20%라고 하면 2억 4천을 세금으로 추가로 내는 식입니다. 추가) 찾아보니, 샐러리캡 150% 이전 (42억)은 초과분의 50%, 150% 이후로는 150% 초과분의 100%를 내야 하네요. 그럼 40억이면 6억원의 세금이 부과되어 총 46억원이 됩니다. https://esportsadvocate.net/2023/09/lec-sporting-financial-regulations/amp/
23/12/04 18:05
하드로 가버리면 페이커 있는 티원이 심히 반대할것같긴 해요…그리고 페이커 중국 가면 그건 lck도 재앙이니….
23/12/04 18:32
LCK는 하드를 했다가 페이커가 다른리그 가면 자살골이라 하드는 절대 못합니다...
장기계약 감면 말고도 현 시점 페이커만 해당되는 샐캡 특별 감면 옵션이 10개팀 모두 찬성되서 총과되었다는거 자체가 입증하는거라..
23/12/04 17:29
LEC는 사실 항상 돈이 없었던 동네였죠. LCK 연봉 본격적으로 오르기전에도 'LCK가 LEC보다는 많이 준다' 이야기도 많았고 LCS에 맨날 선수 뺏기던 동네고
23/12/04 20:03
요즘 들어서 오일머니, 슈가대디가 롤판에 들어올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냉정하게 북미 쪽에서 롤은 꺾이는 중이고, 유럽도 이 글에서 보다싶이 샐캡 제한이 한국보다 적을 정도로 파이 자체가 작고. 결국 남은건 한국과 중국 시장 뿐인데... 이 두 시장을 보고 슈가대디가 수백, 수천억을 투자할지 모르겠습니다. 한국 구단 모기업들도 1년에 100억 정도씩 꼴아박는 팀이 있다는게 정설이니 슈가대디라고 불릴 정도면 몇백 정도는 가볍게 던져주는 수준이 되어야 할테고...
냉정하게 보면 전세계 롤판에 매력이 많이 부족한듯 합니다. 그나마 투자할만한 아이콘인 페이커라는 예외가 딱 하나 있지만요.
23/12/05 03:43
게임사(운영) 입장에서도 매년 돈지랄 펑펑해서 얼마 못가는 리그 만드느니 장기적으로 정착 할 수 있는 리그 만드는 걸 목표로 하는것도 괜찮겠죠. 대신 직업의 안정성과 페이를 어찌 보장할 것이냐의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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