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2/01 23:34
근데 뭐랄까
브샌농광같은 팀들은 1년에 3달정도 게임하는거 같은데 티원은 1년내내 경기하는거 같네요. 주목도나 그런게 아니라 실제로 경기양이.
23/12/01 23:41
그만큼 선수나 팀이 돈을 벌 수 있다는 얘기겠죠. 오프시즌 때는 이런 이벤트들을 활성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롤드컵 못 간 팀들이. 경기력에 방해 안될 선에서 수익을 얻을 방법을 끊임 없이 찾아보는게 좋다고 생각하네요.
23/12/01 23:58
그래서 월즈 가는 팀이랑 안가는팀이 스케쥴도 경험치도 차이가...
월즈기간에 스크림한 팀이 그래서 경험치 잘 채운 것 같습니다.
23/12/02 01:05
아무래도 대회란 대회는 다 가고 오프시즌때도 많이 행사도 뛰고…
사실 티원&페이커가 오프시즌에 뛰어서 화제성이나 홍보가 될 만한 팀이고 선수기 때문에 그런것같긴 해요
23/12/02 00:51
챔스-유에파 관계처럼 롤드컵-하위대회 추가했으면 좋겠습니다.
녹아웃 직전에 떨어진 9~12위 팀도 중간에 합류하고. 중위권 최강자들의 싸움! 우승하면 차기 롤드컵 참가 확정! 그러면 재계약 할 확률도 늘어날 것 같은데
23/12/02 01:43
이스포츠를 넘어서 유럽축구만 가능한 포맷이죠. 유럽축구를 제외한 기존의 전통스포츠들도 하기 힘든...
중하위권 팀들도 축구 스타디움 꽉 채울 정도로 티켓파워가 있으니까 그거 벌려고 하는게 유로파,컨퍼런스입니다. 축구력과 경제력이 일정수준 이상인 나라들이 국제대회 하기 딱 좋게 붙어있는 대륙이 유럽이기도 하고, 각 팀들마다 축구경기장을 소유하고 있으니까 동시에 여러곳에서 진행도 가능하죠. 게임대회는 모든팀들을 다 한 곳에 모아두고 진행해야 되는데, 그 두가지 국제대회를 라이엇이 동시에 개최한다? 그럴 능력,환경이 안되고, 돈도 안되죠.
23/12/02 01:49
그쵸
유럽축구니까….3-4위 하는 리그의 6위 정도 하는 팀들도 4만석 경기장을 꽉 채울 수 있으니까 하는건데 지역 밀착한 유럽축구는 어쨌든 내가 응원하는 팀은 평생 우리 팀인데…롤은 그렇지 않은 케이스가 부지기수기도 하고요
23/12/02 02:00
단순히 +1원이라도 하려고 한다면 못할 껀 없다고 봅니다만,
막말로 다소의 핑을 감수하면 숙소에서도 온라인 대회를 한국과 호주 정도까지는 게임을 할 정도로 만들 수 있으니까요. 그 대회 운영비랑 상금만 구하면 되는데 이것도 다이어트하려고 하면 못할 껀 없죠. 캐스터 해설 열정페이로 구하고, 상금이야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하나 자리 비워서 주면 되니까요. 하지만 지금의 잘 나가는 라이엇은 그럴 필요가 없고, 미래의 못 나가는 라이엇은 그걸 할 겨를이 없겠죠.
23/12/02 10:32
중하위권 경기는 아무도 안봐서 돈이 안되죠.
챌코 보는 사람이 거의 없는것처럼요. 굳이 할거면 lck,lpl 5시드랑 lec lcs 4시드 이렇게 4팀 모아서 롤드컵 개막 직전에 당일 토너먼트를 하는게 생각나네요. 롤드컵 에피타이저로.
23/12/02 11:04
이벤트 대회긴 한데 상금같은게 있나요? 한판 이길때마다 얼마 받는다던지 크크
젠지, 쵸비 페이즈가 나간 중국 이벤트 대회는 상금이 있다고 들었는데...
23/12/02 11:13
매년 T1 스폰서로 거액을 지원하면서 걸어놓은 계약사항 중에 하나겠죠. 그래도 선수 개인에게는 거마비를 꽤 줄거같긴 합니다만 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