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12/01 09:53:53
Name Leeka
File #1 스크린샷_2023_12_01_오전_9.52.40.png (106.8 KB), Download : 24
Subject [LOL] LCK 로스터 최종 오피셜 버전 정리 (수정됨)


* 영입한 선수 : 빨간색

* 원래 있던 선수 : 검은색

으로 표기했습니다.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이번 스토브리그는 6개팀이 선수 영입 / 4개팀은 0입을 진행한 스토브리그로 끝나게 됩니다.



가장 특이한 점이라면.. 색깔을 주의깊게 보셨으면 아실텐데

'10개팀 모두 미드는 안바꿨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이폰12PRO
23/12/01 09:58
수정 아이콘
한화는 뭔가 작년 젠지에 원딜만 바이퍼로 바꾼 느낌이 들고
젠지는 한 3년전에 만들어진 구성이면 리얼로 초초 슈퍼팀일텐데 선수들 폼이 살짝 꺾인 상태에서 만나서 조금 아쉬운 정도.

그외에 기대팀은 DK KT정도 인데 (티원은 상수)
이 두팀은 진짜 어디가 더 잘할지 아예 예측이 안됩니다. 고점자체는 KT가 높을거 같은데 DK가 솔리드하게 잘할거 같아서...
스덕선생
23/12/01 10:08
수정 아이콘
김정수 선임도 3년 전이었으면 환영받았겠... 크크

개인적으로 롤드컵 진출 확률은 DK가 유의미하게 높을거라 보고, 롤드컵 갔을때 터질 확률은 KT가 높을거라 봅니다.
이른취침
23/12/01 15:34
수정 아이콘
원래 잘모르면 그냥 세트로 다 사는 게 좋음
시무룩
23/12/01 09:59
수정 아이콘
영입팀과 0입팀의 성적이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하네요
만약 0입팀 성적이 괜찮으면 다음 스토브리그엔 S급 외 선수들 입지가 더더욱 줄어들테고
0입팀 성적이 바닥을 깔아버리면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다 하면서 A~B급 선수들 이적이 활발해지겠죠?
23/12/01 10:06
수정 아이콘
그돈주고 쓰느니 걍 유망주 긁겠다.. 로 시작된게 A~B급 안쓰는 기조라서..

바닥을 깔아도 A~B급 이적은 안활발해질겁니다.


어차피 A~B급 긁어봤자 티원, 젠지등에 막혀서 롤드컵 못가면 차라리 유망주 긁느니만 못하다는걸 이미 22 농심 / 23 DRX등이 다 증명한 상태라서..
키작은나무
23/12/01 18:57
수정 아이콘
a b급 이라지만 어차피 롤드컵은 못가고 가끔 아랫팀에게도 지니까.. 굳이? 라는 생각이 들만하죠.
최종병기캐리어
23/12/01 10:00
수정 아이콘
롤은 미드 X망겜임을 입증...
23/12/01 10:04
수정 아이콘
젠지 vs 한화 기대됩니다 크크
23/12/01 10:06
수정 아이콘
FA된 선수가 커즈 테디 말고 또 있을까요?
오타니
23/12/01 11:44
수정 아이콘
엄티 북미갔구요. 또..음..
스웨트
23/12/01 10:07
수정 아이콘
테디.. 작년에도 반밖에 못뛰었는데 올해도ㅠ
아드리아나
23/12/01 10:07
수정 아이콘
커즈 자리가 없어?
자아이드베르
23/12/01 10:10
수정 아이콘
커즈, 테디, 칸나 등의 자리가 없을 정도로 빡빡하네요.
키모이맨
23/12/01 10:10
수정 아이콘
돈쓴팀5팀 돈안쓴팀5팀구도군요
스덕선생
23/12/01 10:14
수정 아이콘
사실 커즈 자리가 없는게 어찌 보면 당연하긴 합니다. 이 선수가 못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시장 상황을 봤을때 말이죠.

일단 하위 5개 팀은 주전급 영입 안 하니(못 하니) 패스, 여기서 전원 잔류를 선언한 T1과 신인 콜업한 DK도 제외됩니다. 원소속팀 KT 역시 15달러 스쿼드 퀘스트(?) 맞추면서 표식 영입을 빠르게 확정지었죠.

이러면 남은 자리가 딱 둘인데 롤붕이들에게 스토브리그에서 커즈의 가치가 높을지, 캐니언/피넛의 가치가 높을지 물어본다면 비교적 답은 뻔하다고 봅니다.

결국 커즈가 국내 잔류하려면 원소속팀 KT와 페이컷하고 빠르게 계약하는것 말고는 답이 없었죠. 이건 커즈의 잘못이라기보단 FA의 특성이 이런거라...
23/12/01 10:16
수정 아이콘
A급에 돈 쓴다고 쳐도 차라리 미드에 투자를 하지 미드가 부실한 상태에서 다른 포지션에 비싼 선수 영입해봤자 소용없다고 느끼는 것도 같네요. 그렇다고 쇼쵸비페제 다음가는 확실한 A급 미드 카드가 있는것도 아니라..
Polkadot
23/12/01 10:16
수정 아이콘
헤나 엔비는 뭐지... 본진 바꾸기 같네요.
23/12/01 10:21
수정 아이콘
탑/정글에 퍼펙트 루시드가 콜업되면서 기존 칸나 커즈가 자릴 잃었네요
테디 대신 엔비가 들어간 셈인데 여긴 연봉 차이인가... 싶기도 하고. (긁어볼 유망주는 아니라고 본다면)
팀합의 광동 / ns가 증명해낼지 (DRX는 사실 좀 애매해서) 궁금한 부분입니다
HA클러스터
23/12/01 10:22
수정 아이콘
역시 강쿠이 선생은 틀리지 않았어...
더치커피
23/12/01 10:23
수정 아이콘
T1이 전부 재계약한 덕분인지
스토브리그가 정말 엄청 빠르게 끝나버렸네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3/12/01 10:23
수정 아이콘
기인도 우승커리어가 간절할거 같은대 어떤 선택을 할런지..
23/12/01 10:46
수정 아이콘
상위 5팀 멤버 변화

탑 : 기인 - 킹겐 - 도란 자리바꿈, 퍼펙트 콜업, 칸나 나가리
정글 : 캐년 - 피넛 자리바꿈, 표식 LCS에서 컴백, 루시드 콜업, 그리즐리(클리드) - 커즈 나가리
미드 : 변화X
원딜 : 데프트 - 에이밍 자리바꿈
서폿 : 리헨즈 - 딜라이트 자리바꿈, 베릴 동부에서 건너옴, 라이프 나가리

서부 내에서 자리바꾼거 빼면 외부영입은 22 DRX멤버 둘이 끗. 콜업도 퍼펙트-루시드 둘이 끗.
23/12/01 10:47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 DRX 브리온이 제일 기대가 안되네요
광동은 얼마나 보여줄지
23/12/01 10:48
수정 아이콘
아래 5팀은 5위만해도 초대박 6위 싸움인가
사실상 1부리그안에서도 리그가 둘로 나뉜...
아래 5위팀간 경기 시청자가 티원2군경기 시청자랑 비슷할것같습니다..
Lord Be Goja
23/12/01 10:5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시즌초에 광동 vs 동부에서 파죽의 3연승을 거둔팀이 주말 뒷경기 이렇게 붙으면 좀 나올거같아요
Jon Snow
23/12/01 10:54
수정 아이콘
역시 황족 미드
엔타이어
23/12/01 10:59
수정 아이콘
하위권 팀들에 큰 변화가 없다는게 아쉽지만
경험치 쌓인걸로 스텝업을 했을 가능성에 기대를 해봐야 하는건가요.
Lahmpard
23/12/01 11:00
수정 아이콘
칸나선수는 해외로 가나요?
23/12/01 11:02
수정 아이콘
젠티한 3강에 딮킅 월즈 막차싸움 나머지 5팀이 플옵1자리 놓고 싸우는 모양일꺼 같은데
신인좀 많이 터져줬음 좋겠네요
로즈엘
23/12/01 11:07
수정 아이콘
서부와 동부 격차는 줄어들 일이 없겠네요.
웬만한 유망주들도 상위권 팀들에 있을 확률이 높고, 터질 확률이 높으니. 올해 페이즈처럼 내년 루시드도 기대가 많이 되는 편이고.
그렇다고 동부에서 투자하기엔 상위권과 경쟁을 해야되면서, 중심이 되는 S급도 없으니 타팀에 비한 매력을 가지기도 쉽지 않고.
Paranormal
23/12/01 11:16
수정 아이콘
LCK 상위미드 5명중 3명은 증명했는데 나머지 2명도 증명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스파게티
23/12/01 11:54
수정 아이콘
내년엔 보성이도 잘 풀렸으면 싶은데 흑흑
마이스타일
23/12/01 11:17
수정 아이콘
24년 스프링도 3/4은 죽은 경기가 되겠군요
다람쥐룰루
23/12/01 11:19
수정 아이콘
올s 과금팀과 0입팀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보통 과금팀을 고르겠죠
올s도 안되고 0입도 안되는 애매한 팀들이 문제겠네요
23/12/01 11:20
수정 아이콘
저는 의외로 상위권 다섯팀중 한 팀 정도는 나락갈만 하다 봅니다. 솔직히... 롤드컵은 저 다섯팀중에 갈것 같기는 한데 플옵정돈 재미가 있을듯요.
그림자명사수
23/12/01 11:21
수정 아이콘
24년 광동의 성적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향후 중하위권 팀들이 운영 방향에 영향이 많을것 같습니다
분명 23서머 기준으로 절망적인 상태였는데 선수단 그대로 유지하면서 월즈팀과의 빡센 스크림으로 성장에 성공한다면 다른 중하위권 팀들도 몇년단위로는 멤버 변화를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갈것 같습니다
23/12/01 11:28
수정 아이콘
농심광동이 중요하죠. 그리핀&담원의 재림을 기대하는 실험인거 같습니다. 티원처럼 슈퍼스타 한두명이 섞여있는게 좋긴 하지만 그건 '페이커니까' 되는거긴 하니.
23/12/01 13:24
수정 아이콘
성공만 한다면, 다년 계약에 월즈 전지훈련이 메타가 될듯 하네요.
MurghMakhani
23/12/01 11:42
수정 아이콘
현재 LCK 구도에서 돈을 어중간하게 쓰기 어려운 게 미드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쇼초비페제를 못뚫으면 최고점이 동부의 왕이고, 도전자 중 가장 경쟁력있는 클로저한테도 밀리면 플옵도 못가요. 근데 영끌해서 5대미드만 데려오는 것도 불가능한 게 저들은 돈과 로스터를 동시에 보는 게 가능한 사람들이거든요
23/12/01 11:49
수정 아이콘
팀 못구한 선수 칸나-커즈-페이트-테디-카엘로 팀 구성해도 플옵은 갈 거 같은데 크크
23/12/01 12:13
수정 아이콘
작년엔 농심이, 올해는 DRX가 그렇게 구성했다가 시원하게 말아먹었습...
아이폰12PRO
23/12/01 13:24
수정 아이콘
미드가 페이트면 못가죠..
김연아
23/12/01 13:41
수정 아이콘
중국에서 스카웃, 최소 루키는 빼내야 나머지 라인이 구성이 될 거에요.
아이군
23/12/01 12:04
수정 아이콘
A~B 급이 지금 너무 가성비가 안나와요...

일단 어캐 경기수부터 늘려야.....
황신강림
23/12/01 12:10
수정 아이콘
예전보다 기대감은 떨어질지라도 기인-쵸비 조합을 볼 수 있다는게 참 좋군요.
빨리 시즌 시작해서 경기 보고 싶습니다!
대단하다대단해
23/12/01 12:17
수정 아이콘
경기수를 한 2배 3배 늘려서 진짜 스포츠 따라하듯이 로테이션 돌리면서 해야 어중간하고 가성비안나오는선수들 자리가 있을겁니다.
23/12/01 12:38
수정 아이콘
경기수 2배 3배 늘린다고 해봐야 다른 스포츠처럼 체력을 쓰는 것도 아니고 부상 위험이 큰 것도 아닌데 로테를 돌릴 이유가 없죠.
대단하다대단해
23/12/01 12:43
수정 아이콘
6개월 108경기되면 그래도 돌릴만하지 않을까했는데 생각해보니
야구 144경기도 실제 몸으로 다 뛰는데 생각해보면 5배 정도는 늘려야 생각해보겠네요.
그래도 안돌릴팀은 안돌리겠지만
23/12/01 13:15
수정 아이콘
퓨시기 다시 봐서 너무 반갑습니다
크림샴푸
23/12/01 13:21
수정 아이콘
T1 을 제외하고 붙어 히밤! 콰쾅 해서 이길 팀이 안보이네요.
감독 코치 선수 의 그동안의 성향으로 봤을 때 LPL 을 머리로, 기교로, 힘으로 3중 1개로 찍어누를 수 있다 가 연상이 잘 안됩니다

그리고 DRX BRO LSB 는 서쪽으로 간다~~ 가 크게 기대가 어려워 보이는데

광동과 농심은 혹시 모른다 싶네요 팀합이 잘 맞으면 뭔가 역배를!! 기대하게 됩니다.
23/12/01 13:22
수정 아이콘
전 미드때문에 솔직히 3강은 물론이고 딮킅까지도 견고하다고 봅니다. 밑에 팀들의 성장을 기대하겠지만 저 구도에 유의미한 변화를 줄수있냐하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당근케익
23/12/01 14:09
수정 아이콘
이변이 나온다면 젠티한-딮킅 구도의 변화지
아래 다섯팀이 위로 올라올것같진 않습니다
신인들 많이 터졌으면 좋겠어요
Bronx Bombers
23/12/01 15:28
수정 아이콘
전 카리스까지는 그래도 혹시.....? 싶은게 서머 막판 카리스는 진지하게 서부에 비벼볼만한 미드였다고 생각해서......
당근케익
23/12/01 15:48
수정 아이콘
브리온은 엄티가 없는게 좀 크지 읺을까 생각합니다
23/12/01 15:39
수정 아이콘
간만에 조용한 스토브리그였네요
당근케익
23/12/01 15:50
수정 아이콘
Kt가 4fa터진게 큰거 같습니다
아니었으면 지금 대혼돈이지 않았을까
쮸쀼쮸쀼쮸쀼
23/12/01 23:41
수정 아이콘
쵸비가 메타 뒤흔들때 미드에서 탑챔 뽑을때마다 기인쵸비 스왑애기를 했었는데 실제로 볼수있을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812 [LOL] T1 영상팀 드디어 일하다(꼬마 인터뷰) [40] roqur15176 23/12/01 15176 3
78811 [LOL] kt 슈프림 코치 재계약&웰컴 무성,코멧 [53] 리니어16081 23/12/01 16081 0
78809 [LOL] Thank you, Cella [38] roqur15277 23/12/01 15277 0
78808 [LOL] Thank you Gisepa [18] 미원14961 23/12/01 14961 0
78807 [LOL] LCK는 얼마나 4대미드 망겜이였나 (feat 제카) [55] Leeka18412 23/12/01 18412 5
78806 [LOL] LCK 로스터 최종 오피셜 버전 정리 [57] Leeka16831 23/12/01 16831 4
78805 [LOL] 오늘의 롤마노 이야기 정리.txt [20] 리니어16698 23/11/30 16698 3
78804 [LOL] Effort 이상호, OK저축은행 브리온과 재계약 [36] BitSae15604 23/11/30 15604 0
78803 [LOL] TL 엄티 오피셜 [25] EarlGrey13987 23/11/30 13987 4
78797 [LOL] DK,Ssong 전 프라이퀘스트 감독 전격영입(코치로) [17] Lord Be Goja12570 23/11/30 12570 0
78796 [LOL] 오랜만에 솔랭돌려본 후기 [14] 라라 안티포바12263 23/11/30 12263 0
78795 [LOL] LPL 올스타 최종 10인 공개 [13] Leeka12175 23/11/30 12175 0
78793 [LOL] [오피셜] WELCOME BERYL [109] 리니어18739 23/11/30 18739 2
78792 [LOL] [부음] 박정석(OK저축은행 브리온 단장) 부친상 [29] 고세구13621 23/11/30 13621 1
78791 [LOL] 2자리만 남은 LCK 로스터 오피셜 정리 [135] Leeka18611 23/11/30 18611 1
78790 [LOL] 조마쉬가 말한 김정균과 양대인 이야기 [90] Leeka19182 23/11/30 19182 1
78789 [LOL] 룰러 "당장 은퇴하기엔 내가 너무 잘한다.”.interview [48] Bar Sur17219 23/11/29 17219 2
78788 [LOL] 오늘의 롤마노 이야기 대충 정리.txt [24] 리니어17156 23/11/29 17156 1
78787 [LOL] 젠지 김정수 감독 영입 [213] roqur23464 23/11/29 23464 1
78784 [LOL] 페이커 오늘 유퀴즈 녹화 나간다 [77] SAS Tony Parker 18308 23/11/29 18308 6
78783 [LOL] 2022년 7개구단 실적 [15] 삭제됨12155 23/11/29 12155 0
78782 [LOL] 2016~2023 월즈 우승콜 정리 (티징전 콜 업데이트) [32] Leeka14802 23/11/29 14802 2
78779 [LOL] 광동 정명훈 코치님 방종전 팬들과 소통 정리.txt [13] 고세구15323 23/11/28 15323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