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11/29 23:01:52
Name 리니어
Subject [LOL] 오늘의 롤마노 이야기 대충 정리.txt
1.저는 진실만을 말했습니다 아무도 못맞췄죠?

2.drx 테디 페이트 아직 모르겠다

3.커즈 미쳐버리겠다라는데

4.젠지 선수들이 원하는 감코를 뽑은거 같다 + 2명정도 김정수 감독을 높게 평가했다는 후일담을 들었다

5.김정수 감독님이 성적이 잘나올때 안나올때가 있었는데 사람이 많이 변했다 잘나올때는 자신감이 충만 하셨는데 근 2년 활동 못하면서 많이 변했다 광주에서 강연이 있었는데 페이가 그렇게 안쌨는데 거기까서 가서 강연도 하셨다고 함.

6. 킅 선수 먼저 발표 그담이 감코 근데 좀 웃기면서 슬픈게 존재 한다.

7.젠지가 카나비보다 캐니언위주의 리빌딩을 구상했던거로 알고 있다

8.젠지는 선수들 끼리도 서로 선호하는 맴버들끼리 잘 뭉쳤다

9.테디 팀안정해졌대요 이상한 소리하고 다니지 말라고 해달래요

10.킅 코치 힌트: 신예 보단 여러분이 아는 라인에서 들어갈거다

11.천주 소식 조용하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바브곰탱
23/11/29 23:03
수정 아이콘
8. 현 젠지 상체 멤버는 이미 22년에 체험판 맛까지 다 봤다구요 그 맛 보고 어케 안 하나요 크크크
리니어
23/11/29 23:04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기사가 나왔더라구요 기인이 젠지 간게 아시안게임 사전 합숙 훈련에서 호흡을 맞춰본게 영향이 컸다고
종말메이커
23/11/29 23:09
수정 아이콘
김감독에 대해 선수들 평가가 좋은편인가 보군요
직접 겪은 선수는 없겠지만... 뭐 판에 있는 사람들은 좀더 보고들은게 있겠죠
리얼포스
23/11/29 23:11
수정 아이콘
캐니언이 19담원에서 같이 했었죠
종말메이커
23/11/29 23:14
수정 아이콘
아하 그렇군요
그럼 뭐... 캐니언 중심의 리빌딩이라는 7번 표현도 이해가 가네요
23/11/29 23:14
수정 아이콘
커즈는 안쓰럽네요. 그래도 작년 올해 kt에서 밥값이상은 했다고 생각하는데 애매한 위치이다 보니..
리니어
23/11/29 23:16
수정 아이콘
연봉 축소를 차라리 빨리 알았으면 이렇게는 안됐을거 같은데
말랑몰랑
23/11/29 23:29
수정 아이콘
광마갤 찌라시 보면 더 안쓰럽더라구요.

광동 내부에서 판단하기로는 해외에서 선호하지 않는 분위기고...

상황이 맞아서 협상은 했으나, 광동도 그렇게 원하는 분위기는 아니라고...
마구마구
23/11/29 23:34
수정 아이콘
서머 퍼스트인데 연봉깎고 원팀에 남는 것도 힘든 결정이긴 했을 듯..
근데 피넛 캐니언이 먼저 자리를 잡고 DK도 내부 콜업을 해버리니 자리가...
Liberalist
23/11/29 23:19
수정 아이콘
10번은 대체 누구...? 설마 스코어...? 일단 오면야 환영해주기는 하겠습니다만 리그 쓰리핏 감독이 굳이 여기처럼 돈 없는데를 코치로 올까요;;
리니어
23/11/29 23:21
수정 아이콘
6번 하고 10번이 좀 이어지는 내용 같기는 하죠
Lazymind
23/11/29 23:34
수정 아이콘
쓰리핏하고도 잘린거 생각하면 업계평판도 팬들여론과 비슷하게 안좋을수도..
ChojjAReacH
23/11/29 23:32
수정 아이콘
킅코치는 유게에도 올라왔던 그 분일수도 있겠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3/11/29 23:41
수정 아이콘
베릴은 아직도 할 방송이 남았나...크크
23/11/30 00:10
수정 아이콘
참 계약시기 운빨도 너무 크다 커즈는 너무아쉽다
곧내려갈게요
23/11/30 00:23
수정 아이콘
애매한 A급 아니고 확실히 상급의 A인 커즈가 표류하네요.
안철수
23/11/30 00:32
수정 아이콘
커즈가 올해 퍼스트급으로 잘한건 맞는데
탑미드 라인전 이길때 굴리는 쪽으로 특화된 느낌이라
강팀에 못가면 가성비가 안나올수도..
노래하는몽상가
23/11/30 00:45
수정 아이콘
써머 퍼스트 정글러 아니였나요;; 커즈..
Santi Cazorla
23/11/30 01:15
수정 아이콘
연봉이
서머 퍼스트(커즈) > 월즈 우승자(표식)
라면 팀 구하기 힘든게 자연스러울지도..
이정재
23/11/30 07:05
수정 아이콘
그건 표식이 깎은거라... 올해만해도 표식이 더받았겠죠
DownTeamisDown
23/11/30 01:17
수정 아이콘
진짜 GDB kt행이면... 정말 웃기면서도 슬프겠네요.
당근케익
23/11/30 01:32
수정 아이콘
GDB의 kt행이 웃플게 있나요?
이또한 낭만인데
녀름의끝
23/11/30 01: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LCK에선 티젠담킅한 이 정도가 돈을 많게든 적게든 쓰는 팀이고 나머지 다섯팀은 꽤나 페이컷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스토브리그는 이 다섯 팀들 내에서 선수들이 그냥 돌고 돌았고 그런 와중에 만에 하나 이 팀들 중에서 유망주를 콜업하거나 해외에서 리턴하는 사례가 생기면 순간적으로 자리가 사라졌습니다. 왜냐하면 예전 모두아윌요의 한화처럼 일부 네임드끼고 둘 셋 라인 유망주 끼면 네임드가 원장롤하다가 기력이 쇠해서 같이 망가지는 일이 잦았기 때문에 아예 탱킹 혹은 가성비로 가던지 아님 월즈 진출 노리는 식의 스쿼드를 짜지 이젠 애매하게 섞지 않거든요.

미드 원딜 그냥 다섯팀 내에서 돌고 돌았고 서폿은 라이프 아웃 베릴 인
탑솔로는 제도기가 먼저 팀을 고르는 입장이니 자연스레 칸나 킹겐이 한화 킅 자리를 놓고 가는 거였을 텐데 퍼펙트가 콜업되면서 칸나가 붕떴고
정글러의 경우 한화 정글 자리가 " " 라 한 자리가 더 생기긴 했어도 피오캐가 솔리드한 점에서 좀 더 고평가받았으리라 생각해서 마찬가지로 커즈 선택지가 생각보다 많진 않았다 생각해요. 거기에 표식 리턴에 디플이 하필 루시드라는 걸출한 유망주를 가지고 있는 바람에...

그런 점에서 커즈는 가능한 한 원팀과 빨리 협상을 하고 중국쪽이든 타팀과의 협상이든 일찍 해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론 에이전트가 좀 무능력하지 않나 싶네요.
이른취침
23/11/30 02:27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커즈가 플레이스타일도 좀 그렇고 챔프폭도 유니크해서 좀 애매한 느낌이 있죠.
그럴수록 빨리 알아봤어야 하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818 [LOL] 썰) 커즈 광동과 협상중? [126] Leeka21287 23/12/02 21287 0
78817 [모바일] 리버스: 1999 1.2 버전, 그린 레이크의 악몽(리버스를 시작하기 정말 좋은버전) [14] 대장햄토리9641 23/12/02 9641 3
78816 [LOL] 더블리프트 (찐)은퇴 [22] 다시마두장15612 23/12/02 15612 4
78815 [LOL] 12월 9일에 있을 T1 유럽 도장깨기 경기 스케쥴 [34] 매번같은18616 23/12/01 18616 0
78814 [LOL] 레드불 League of Its Own 포맷 공개 [29] 우스타13647 23/12/01 13647 5
78813 [LOL] [LJL] 일본리그의 pcs 편입여파? 시작된 일본인 선수들의 은퇴러쉬 [26] 아롱이다롱이14918 23/12/01 14918 0
78812 [LOL] T1 영상팀 드디어 일하다(꼬마 인터뷰) [40] roqur15086 23/12/01 15086 3
78811 [LOL] kt 슈프림 코치 재계약&웰컴 무성,코멧 [53] 리니어15983 23/12/01 15983 0
78810 [기타] 2024 EVO JAPAN 2024 메인 타이틀 종목 공개 [25] EnergyFlow10185 23/12/01 10185 0
78809 [LOL] Thank you, Cella [38] roqur15194 23/12/01 15194 0
78808 [LOL] Thank you Gisepa [18] 미원14883 23/12/01 14883 0
78807 [LOL] LCK는 얼마나 4대미드 망겜이였나 (feat 제카) [55] Leeka18201 23/12/01 18201 5
78806 [LOL] LCK 로스터 최종 오피셜 버전 정리 [57] Leeka16712 23/12/01 16712 4
78805 [LOL] 오늘의 롤마노 이야기 정리.txt [20] 리니어16600 23/11/30 16600 3
78804 [LOL] Effort 이상호, OK저축은행 브리온과 재계약 [36] BitSae15552 23/11/30 15552 0
78803 [LOL] TL 엄티 오피셜 [25] EarlGrey13906 23/11/30 13906 4
78802 [PC] [스포X]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는 국산 싱글 도트 인디게임 '산나비' 플레이 리뷰. 내가 국산 인디게임을 하다가 울다니.. [49] Mindow12868 23/11/30 12868 15
78801 [콘솔] [창세기전] 스위치 체험판 - 데이원 패치 적용 [15] Janzisuka11247 23/11/30 11247 2
78800 [PC] SEGA CEO:CA 니들은 토탈 워나 만들어 [7] 된장까스8328 23/11/30 8328 0
78799 [콘솔] 먼저 매맞은 보람 있을까,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이렇게 바뀐다 [8] 及時雨10145 23/11/30 10145 0
78797 [LOL] DK,Ssong 전 프라이퀘스트 감독 전격영입(코치로) [17] Lord Be Goja12484 23/11/30 12484 0
78796 [LOL] 오랜만에 솔랭돌려본 후기 [14] 라라 안티포바12163 23/11/30 12163 0
78795 [LOL] LPL 올스타 최종 10인 공개 [13] Leeka12086 23/11/30 1208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