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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7 13:51
KT는 진짜 아무리봐도 퍼펙트가 잘하면.... 미라클런 나오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그렇네요. 물론 신인선수, 특히 탑이 뭐 데뷔하자마자 잘하는거 정말 쉽지 않은데 (기억나는건 기인, 제우스 + 몇명인데 그선수들조차도 데뷔했을때는 약점이 없던 선수들은 아니였으니)
23/11/27 13:53
어? 21년도 데뷔인가요? 22년도 아... 21년도 엄청 기대받고 출전했다가 나중에 교체됬나 그랬군요. 풀타임 주전이 22년도라 그때기준으로 의미한거였습니다. 아무튼 데뷔하자마자 선수가 미친듯이 잘하는 케이스는 정말 드물어서 기대가되지만 가능할까 싶긴합니다
23/11/27 13:56
너무 좀 거지같았던 기억이라 삭제해버렸네요 저도 모르게 크크.
근데 제우스 데뷔전에 관계자 평들 엄청 좋아서 저도 좀 기대가지고 21년도에 몇번 경기본 기억이 잠깐 나긴하네요.
23/11/27 14:24
팬들도 납득하는 돌림판이었죠.. 칸나가 너무 못해서, 제우스 생일만 기다렸는데.. 막상 까보니 생각보다 별로라서 다시 칸나로 돌렸다는..
23/11/27 17:06
미워도 다시한번 에포트?
딜라이트처럼 자팀 콜업 못받은 상위 아카데미 서폿 유망주 불러들이기? 어떻게 되더라도 잘 꾸리길 바랍니다.
23/11/27 17:24
[롤 게이머는 다른 게임 불가] 라는게 정확히 무슨 의미에요?
인방같은데서 롤말고 다른 게임을 하면 안된다는 거에요? 아니면 타게임 공식행사 같은걸 못나간다는 건가욥?
23/11/27 17:36
공식행사겠죠 돈받고 뛰는 광고 숙제같은거 크크 개인방송에서야 딴겜 경쟁겜 상관없이 다 해도 됩니다 한창 롤의 라이벌이었던 오버워치 배그 선수들 다 방송키고 했죠
23/11/28 08:39
테디는 생각보다 애매한 게, 후반까지 가면 캐리력엔 여전히 믿음이 가는데 초중반이 너무 약해진 것 같습니다.
그럼 약팀에선 어차피 후반까지 못 가니 쓸 이유가 별로 없고 강팀에선 바텀 주도권 메타도 잘 소화하면서 캐리력도 엥간한 원딜들이 있다보니 굳이 테디를 쓸 이유가 없음.. 젠지 페이즈가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보는데 여기는 그래서 오히려 테디를 쓸 이유가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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