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11/26 19:55:05
Name 닭강정
File #1 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png (135.5 KB), Download : 28
File #2 IMG_20231126_195428.jpg (34.1 KB), Download : 27
Link #1 펨코
Subject [기타] 메이플 스토리 디렉터 긴급 방송 요약




위 김창섭 현 디렉터
아래 강원기 전 디렉터


메인 요약
- 뿌리를 포함한 외주 업체들 전수조사를 통해 "회사"차원에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
- 메이플스토리는 타인을 향해 가해지는 어떠한 형태의 혐오도 적극적으로 반대하며 그런 문화가 우리 곁에 있을 수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현재 상황 요약
1. 주말 새벽3시에 출근해서 저녁 7시 되도록 아직 집못감
2. 내일 월요일임.
3. 몇달동안 해온거 갈아엎고 다 검토해야됨.
4. 3번을 3주안에 해야됨(쇼케이스있음)
5. 본인이 디렉터맡은다음 사실상 첫 기획임

아.....
힘내요 진짜......

* 더스번 칼파랑님에 의해서 유머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3-11-26 20:59)
* 관리사유 : 게시판 용도에 맞지 않아 이동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1/26 19:56
수정 아이콘
아까 숏컷영상만 조금씩 봤는데 말 그대로 극대노상태였던것 같습니다.
구상만
23/11/26 19:59
수정 아이콘
찻잔 속 태풍(찻잔이 지구 크기)
크크크크
lifewillchange
23/11/26 19:59
수정 아이콘
김창섭씨가 저런 표정 지은거 이번이 처음일걸요.
23/11/26 20:00
수정 아이콘
신상까고 피해보상 금전적으로 확실하게
이렇게만되도 절대 페미들이 계속 반복되지않을텐데
신사동사신
23/11/26 20:00
수정 아이콘
무슨 일 터졌나.. 하다가 커뮤좀 훑어보니
대략적인 상황은 알게됐네요.
뿌리까지 뽑힐것 같던데.. 어우;;
비오는풍경
23/11/26 20:00
수정 아이콘
이번 일을 계기로 좀 더 편하게 취미생활 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쉬운 일은 아닐 거 같습니다
뿌리가 제 생각보다도 깊을 거 같음
23/11/26 20:00
수정 아이콘
주말 출근의 빡침이...
23/11/26 20:02
수정 아이콘
+최소3주는 집에 다갔음 그게 끝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음
23/11/26 20:08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아마...주말출근이 아니라 1달 회사 숙식 가능성도 있습니다;
주인없는사냥개
23/11/26 20:01
수정 아이콘
PGR 직장인 여러분
이런 상황을 상상해봅시다.

1. 외주를 맡긴 곳에서 지들 음침한 사상 은근슬쩍 드러내겠다고 회사 창작물에 개짓거리를 해놓음.
2. 근데 그게 일요일 새벽 3시에 터짐
3. 심지어 난 디렉터고, 쇼케이스는 3주 뒤임.

전 이 상황에서 라이브 방송을 한다면 쌍욕을 억제할 수 있을 자신이 없습니다.
요키와 파피용
23/11/26 20:10
수정 아이콘
제 직장은 아마도 관리 책임을
주인없는사냥개
23/11/26 20:11
수정 아이콘
외주가 트롤한 것과는 별개로 사냥개씨도 디렉터 급이니까 책임은 져야하실 것 같습니다.

으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GregoryHouse
23/11/26 20:22
수정 아이콘
???: 하우스씨가 잘 관리했으면 이런일 없잖아. 전부 하우스씨 탓이네
DownTeamisDown
23/11/26 20:43
수정 아이콘
그나마 다행인건 옆 디렉터 저기 디렉터도 같이당한일이라 회사에서도 책임지라고는 말 안하고 빨리수습하라고 할것같긴합니다.
다시마두장
23/11/26 20:30
수정 아이콘
상상해보니 입에서 쌍욕이 절로 나오네요...
Janzisuka
23/11/26 20:32
수정 아이콘
디렉터님은 사전에 이런거 검수 제대로 안해요? 하아..
이야기좀 하시죠...를 당한 기억이 있다....
23/11/26 20:50
수정 아이콘
으악 으아악 으아아악
23/11/26 20:58
수정 아이콘
거기에 쇼케이스는 롯데월드임 크크크크크
이거 전 개처럼 울 자신 있습니다
No.99 AaronJudge
23/11/26 21:34
수정 아이콘
진짜 소식 듣자마자 하늘이 노래졌을것같아요….
이걸 어떻게 커버치지 하면서
23/11/26 21:43
수정 아이콘
제가 김창섭 자리에 있었다면 라이브 틀더라도 쌍욕 퍼레이드 하다 끊겼을거 같습니다...
23/11/26 20:01
수정 아이콘
진짜 제가 저기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니까 그것만으로도 ptsd올것같음... 일단 일정 연기 이야기 나오기 전까지는 집엔 다간거죠..
와 진짜 너무 끔찍한데..
23/11/26 21:56
수정 아이콘
쇼케 장소가 롯데월드라 대관 관련 이슈로 연기가 가능하다는 보장도 없습니다....ㅠㅠ
씨네94
23/11/26 20:01
수정 아이콘
이제 연말까지 거의 주말이 없다고 봐야... 직원들 어쩔... ㅠㅠ
23/11/26 20:05
수정 아이콘
가정들 다 있으신 분들일텐데 아이고...
forangel
23/11/26 20:06
수정 아이콘
이 사건에 대한 더쿠랑 펨코 양쪽의 상반된 반응 보니까 재미있긴 한네요.크크
김유라
23/11/26 20:0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도 여기저기 사이트 많이 이용하는데 더쿠는 참... 공지에 버젓이 젠더글 금지가 대문짝만하게 있는데 핫게에서 싸우고 있는거보면 아이러니하긴 해요 크크크
된장까스
23/11/26 20:09
수정 아이콘
더쿠랑 펨코만 그럴까요, 여초 남초 거의 전부 또 홍백전 총력전들 진행들 중이던데요 크크크
깊게 참여하진 않고 관망하면서 변죽만 울리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만....
주인없는사냥개
23/11/26 20:09
수정 아이콘
근데 여초 쪽은 일을 하는 회원들이 적거나 바른 말을 하면 배척받나요?
사상이 음침하고 더러운 것과는 별개로 근무 중인 회사 작업물에, 심지어 외주로 받아서 하는 작업물에 자기 사상 드러내는 심볼을 박아넣는 건... 그건 상식이 아니죠.
kartagra
23/11/26 20:12
수정 아이콘
보통 '흔한 손 모양이니 문제 없다' 이런 식으로 주장하죠.
구상만
23/11/26 20:19
수정 아이콘
여자 가 들어갔으면 무조건 같은 편이라고 편들어주는 동네인데요
고유정 같은 사람도 피의 실드 쳐주는 곳인데 크크크
forangel
23/11/26 20:32
수정 아이콘
여초는 시스템상 완전 익명성을 바탕으로 한 커뮤라서 키배가 꽤나 단순하게 이루어집니다.
그러다 보니까 논리성,합리성 이런걸 내세우는 댓글보다는 감성이 우선시 될수밖에 없고 소위 말하는 공감문화로 인해
발제자의 글에 휘둘리는 경향도 강하더군요.
즉 어떤 게시글이 틀렸다 할지라도 키배가 원할하게 이루어지질 않다보니 피드백도 느리고,대세적 의견을 바꾸기가 어렵죠.

그래서 전 여초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익인1,익인2 같은 익명성이라고 봅니다.
자신의 댓글에 대해 어떤 책임의식도 느낄수 없는 시스템이라서 말이죠.
오늘 1+1=3 이라고 헛소리 하고, 내일 1+1=2라고 해도 구별이 안되니..
이선화
23/11/26 23:04
수정 아이콘
여시 익명게시판 풀렸을 때 보면 혼자서도 수십명의 인격을 바꿔가면서 여론몰이 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예요 분명도...
아이군
23/11/26 20:06
수정 아이콘
일정 연기를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아니면 진짜 사람 잡음 ㅠㅠ
이쥴레이
23/11/26 21:44
수정 아이콘
오프라인 행사 같은 경우는 예약 및 대행사들 일정이 있어서 쉽게 연기 못합니다. 특히 연말같은 경우는요..
종합백과
23/11/27 09:0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번에는 특히 연말을 노린 행사같은데 이건 그 시간에 대체 가능한 다른 이벤트도 못구해요... 롯데에서도
23/11/26 20:07
수정 아이콘
위문 공연 보면 넥슨 내부적으로도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외주업체만?
닭강정
23/11/26 20:14
수정 아이콘
"스토리상 한창 전쟁 도중에 갑자기 위문공연하는거라 약간 안어울리는거같아 삭제후 위문공연 스토리를 전쟁이후 뒤로 미루려고 작업하고 있다"
라고 했네요. 전쟁 도중 당사자가 갑자기 공연하러 빠지는 꼴이라는듯한.....
23/11/26 21:27
수정 아이콘
뒤로 미루려고 작업한게 아니라 실제로 스토리상에서 메그너스 토벌 후 단독 공연이라는 형태로 바뀌어 나오죠.
23/11/26 21:31
수정 아이콘
위문 공연 부분은 해명이 어느정도 된게 퀘스트 삭제 같은 경우에는 [돼지의 약점]이라는 오래전에 삭제된 스킬을 가진 시그너스 계열 캐릭터도 시그너스 리마스터 전 퀘스트 중 리마스터 후 잘린건 전부 삭제 후 새 퀘스트 라인이 리마스터 당일 클리어 처리 된걸 인증샷 올린걸로 위문공연만 삭제했다는건 선동이였다는게 나오고 위문공연 퀘스트가 잘린건 디렉터가 직접 [전쟁 도중에 갑자기 위문공연 하는건 안어울리는 것 같아서 스토리 바꾸자고 했다]고 이야기 했죠.
23/11/26 20: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와 저 아저씨가 이렇게 표정 굳은거 첨보네
비상의꿈
23/11/26 20:13
수정 아이콘
심지어 쇼케이스도 온라인 쇼케이스 그런 거 아니고 롯데월드 대관까지 해둔 상태라 미루지도 못한다고..
별빛정원
23/11/26 20:37
수정 아이콘
쇼케이스 일정 2주정도는 미뤄도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롯데월드 대관일정이 있었군요...?
오 마이 갓...
23/11/26 20:14
수정 아이콘
원기형 저 표정은 배달 3시간째 기다려도 안 나올 표정인데
닭강정
23/11/26 20:15
수정 아이콘
그렇게 배달 왔는데 못 먹고 나왔다면....??
오키델리움
23/11/26 20:15
수정 아이콘
5번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Alcohol bear
23/11/26 20:20
수정 아이콘
결제 내보내지마~~
티오 플라토
23/11/26 20:23
수정 아이콘
디렉터 되고 첫 기획이라던데 ㅠㅠ
메이플 안 하지만 힘써서 리메이크한 캐릭터는 거의 자식같을텐데 이상한 거 묻어서 진짜 기분 더럽겠어요.
23/11/26 20:26
수정 아이콘
당장 다음달 쇼케이스가 겨울방학 쇼케이스인데 이딴일이 터지니.....
23/11/26 20:37
수정 아이콘
중대장은 정말 실망했다.

(창섭 디렉터가 장교출신..)
다레니안
23/11/26 20:57
수정 아이콘
저라면 그냥 개인방송 키고 소주 깠습니다.....
해명방송을 할 정신이 없을 것 같아요.
이호철
23/11/26 21:00
수정 아이콘
위에 분 표정 개무섭네요
23/11/26 21:46
수정 아이콘
디렉터로써 본인 첫 빅 이벤트성 기획이 앤버 리마스터 였는데 거기에 똥 뿌려짐 + 다음 빅 이벤트인 쇼케가 3주 남았는데 그쪽 관련해서 원점부터 재검토 해야 하는데 대관 문제로 일정 변경 불가능이라는 악재가 겹쳐있으니까요. 솔직히 저런 기분에서 라이브 침착하게 끝낸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열혈근성노력
23/11/26 21:03
수정 아이콘
그냥 아무일 없었어도 제일 바쁠시기에 이런 똥같은 상황이....
23/11/26 21:04
수정 아이콘
더쿠 반응이 제일 웃김 크크 응 천만원 넘게 질렀는데 접을게~(인벤 과금 짤 가져와 주작하며)
스파이도그
23/11/26 21:04
수정 아이콘
넥슨이 동네 구멍가게도아니고 제대로 조지길 기원합니다...

성태형 형도 뭐라도 좀 해...
Karmotrine
23/11/26 21:05
수정 아이콘
근데 게임계 전방위적으로 터졌는데 이후가 좀 우려스럽긴 합니다.
주류 의견- 영상업체가 엿된것이다 : 게임계 대기업들이 줄줄이 당하고 뿔남. 일감 안주면 당연히 그럴 것 같음
트위터 의견- 게임회사가 엿된것이다 : 이건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 영상 받을데가 거기 뿐인가?
일차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이제 알 분은 다 아시지만 일러스트레이터 원화 웹툰 애니메이션 이 그림쪽은 그... 그 사상의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이 업체를 걸러도 다른 업체도 성향이 비슷할 가능성이 있어요. 아마 적절한 업체를 찾지 못한다면 어느쪽이 갑일지는 애매해지는 시점이 도래할 가능성도 낮게나마 있다는 걱정이 드네요...
리스트린
23/11/26 21:08
수정 아이콘
이쪽분야 근본의 섬나라가 옆에 있고,
새롭게 급부상 중인 다른 옆의 대륙이 있습니다.
대체인력은 차고 넘쳐요.
Karmotrine
23/11/26 21:09
수정 아이콘
적절한 업체를 못 찾으면 바다 건널 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합니다. 이제 뭐 단가차이도 그렇게 안 날 거고...
이정재
23/11/26 21:34
수정 아이콘
그쪽도 장담못하죠 오히려 더 위험한걸 넣을수도있고
일본은 한국인력쓰다 걸린적도 있고
23/11/26 21:09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해도.. 사상의 자유는 있잖아요. 아마 사람들도 최종 목적이
이런 사람들 퇴출보다는, 속마음은 누구도 컨트롤 못하니까,
"니가 뭔 생각을 하던 그건 니자유지만,
그걸 최소한 돈주고 사주는 고객한테는 절대 드러내면 안된다"

이 정도만 주입시키면 성공 아닐까요? 일베도 걸리면 엿되는거 알고 어느순간 이후 방송사고 없어졌잖아요.
걍 저런 어처구니 없는 짓만 안하면 속으로 뭘 혐오하던 자유죠.
23/11/26 21:09
수정 아이콘
외국업체 쓰면 안되나요? 그림 그리는데 국적이 중요한가요?
조던 픽포드
23/11/26 21:09
수정 아이콘
사상검증 빡세게 하든 아예 남자 일러레만 뽑든 검증하고 빈집털러오는 회사도 있을거고 아니면 그냥 해외쪽 외주로 가지 않을지... 마침 그 쪽으로 세계 최고인데 시차도 같은 옆나라도 있구요
23/11/26 21:13
수정 아이콘
원래 외국에 외주 줄껄 국내 쪽 이용하자해서 옮긴거라고 하더군요. 과연 진짜 어느쪽이 갑일까요?
은때까치
23/11/26 21:20
수정 아이콘
게임사와 영상업체 매출 체급차이가..... 작게는 100배에서 많게는 천배까지 날겁니다.
23/11/26 21:32
수정 아이콘
펨코에 올라왔던 글 보니까 스튜디오 뿌리 매출이 넥슨 하루 매출도 안되는걸로 나왔었죠.
블리츠크랭크
23/11/26 21:22
수정 아이콘
하청이 갑인 경우는 절대 없습니다.
No.99 AaronJudge
23/11/26 21:31
수정 아이콘
하청이 뭐 TSMC나 ASML이나 화낙같은곳이 아니면…..그렇죠…. 거기도 무조건 갑이라고 하긴 애매하고..
23/11/26 21:31
수정 아이콘
하청이 갑 / 하다못해 슈퍼을이라도 되려면
'이 일을 하는 사람이 우리밖에 없다' 혹은
'이 일을 하는 사람이 많지 않고, 애플과 삼성의 플래그쉽 핸드폰 차이만큼 유저 니즈 충족 차이가 있다' 수준의 차별화가 있어야 합니다.

대한민국 일러스트레이터 외주 규모가 쪼그라들면 들었지 갑이 될 가능성은 없어요.
로메인시저
23/11/26 21:31
수정 아이콘
남자만 있는 회사가 있다고 자기네 써달라고 하는 글을 보긴 했네요
43년신혼1년
23/11/27 01:47
수정 아이콘
국내에 없으면 해외로 돌리면 됩니다.
No.99 AaronJudge
23/11/26 21:30
수정 아이콘
참………
랜슬롯
23/11/26 22:00
수정 아이콘
현재 상황 요약
1. 주말 새벽3시에 출근해서 저녁 7시 되도록 아직 집못감
2. 내일 월요일임.
3. 몇달동안 해온거 갈아엎고 다 검토해야됨.
4. 3번을 3주안에 해야됨(쇼케이스있음)

…..이거는 뭐 힘들다 안쓰럽다 이런말을 할 수준이 아니라 피해규모가 얼마나 큰지가 걱정이 될 수준이네요;; 기획 다 갈아엎고 기존껏들 다 수정하고 이거…. 제가 저 회사 다니고 있다고 생각할때 그냥 어질어질한데요. 어제 새벽 3시 출근한게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몇주간 계속 일 미친듯이 몰려올거같은데
dolce biblioteca
23/11/26 22:06
수정 아이콘
아직 집 못감(x)
3주동안 집 못갈 예정(o)
ㅠㅠㅠ
23/11/27 23:41
수정 아이콘
올해 크리스마스는 넥슨 사옥에서...
dolce biblioteca
23/11/26 22:05
수정 아이콘
뿌리 거른다고 넥슨이 일 진행 안돼서 앞으로 곤란해질 가능성은 아예 없죠.
피노시
23/11/26 22:16
수정 아이콘
이런일이 한두번도 아니고 미리 사상검증을 할수도 없고 그냥 한국업체랑 거래끊고 해외업체를 알아보던지 해야할겁니다. 동남아 중국 업체가 이런짓 하진 않을테니
네~ 다음
23/11/26 22:24
수정 아이콘
강원기 전 디렉터가 저런 표정 짓는건 본적이없습니다 그 어떤 라방에서도.. 진짜 화가났다는거죠
모나크모나크
23/11/27 12:21
수정 아이콘
전수조사라고..얼마나 엄청난 낭비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884 [기타] 중국발 AAA게임의 시작이 될것인가, Black Myth: Wukong 발매일 공개 [21] 어강됴리11224 23/12/14 11224 1
78883 [기타] 해즈브로의 대규모 구조조정- 코로나 이후 도래한 온라인 장사의 시대? [19] 삭제됨9683 23/12/14 9683 0
78855 [기타] 겜덕 아재들의 가슴을 뛰게 만든 오늘 세가의 신작 발표 영상 [24] 매번같은12540 23/12/08 12540 2
78852 [기타] TL 20렙찍고 아주가벼운 후기 [39] 키모이맨13470 23/12/08 13470 4
78850 [기타] G식백과 넥슨-뿌리사태 3당 초대 토크<서로 죽여라> [80] Lelouch15912 23/12/07 15912 8
78841 [기타] 트위치 스트리밍 서비스 한국 철수 [121] SAS Tony Parker 16808 23/12/06 16808 2
78835 [기타] [바둑] 2차 상하이 대첩을 바라는 바둑계 [58] biangle13780 23/12/05 13780 10
78833 [기타] GTA 6 트레일러 1 [26] Schna10134 23/12/05 10134 0
78825 [기타] [약스포] 환세취호전 플러스 리뷰 [29] 말랑11866 23/12/04 11866 6
78824 [기타] 민트로켓의 신작 [낙원] [5] 겨울삼각형9554 23/12/04 9554 1
78810 [기타] 2024 EVO JAPAN 2024 메인 타이틀 종목 공개 [25] EnergyFlow10295 23/12/01 10295 0
78794 [기타] G식백과 페미영상 그리고 원신 원화가 논란 [106] 시린비14705 23/11/30 14705 2
78785 [기타] 그럼 이 게임은 살아남은 림버스의 승리네☆ [45] 푸른잔향14763 23/11/29 14763 13
78780 [기타] 커지는 넥슨 '집게 손' 사태… "도 넘은 사상검증" [100] 엑세리온16860 23/11/28 16860 0
78772 [기타] 스튜디오 뿌리 2차 입장문 [135] 이호철19602 23/11/27 19602 0
78753 [기타] 메이플 스토리 디렉터 긴급 방송 요약 [78] 닭강정13151 23/11/26 13151 4
78750 [기타] 맹목적으로 타인을 혐오하고 그것을 드러내는데 있어서 일련의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하는... [39] rsnest13068 23/11/26 13068 32
78747 [기타] 스튜디오 뿌리 공식 사과문 떴네요. [129] 굿럭감사16881 23/11/26 16881 1
78726 [기타] 재미로 알아보는 구단 역사 승계의 역사 [18] 아지매10867 23/11/24 10867 5
78719 [기타] VR초보가 퀘스트3로 본 VR게이밍 (feat. 바하4VR, 어크VR) [9] RapidSilver10252 23/11/24 10252 3
78698 [기타] 2023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개최 [8] zkxkck9552 23/11/23 9552 0
78619 [기타] 블리자드 히오스는 왜 판타지구현에 불리한 게임일까? (데이터주의) [13] 리포블리10536 23/11/19 10536 5
78610 나를 믿는것으로부터 (T1 JDG 보이스 다큐) [14] SAS Tony Parker 10375 23/11/19 1037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