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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9 01:47
이게 그 당시엔 엄청나게 히트치는 스토리였는데 시대가 변했는데 통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크크크
당시 남주의 개그는 지금도 통할거라 보긴하는데... 크크
23/09/29 02:32
보통 FANZA나 dlsite를 통해서 파는데 FANZA는 DMM의 성인물 유통사이트라 아마 한국에선 IP막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패키지를 원하신다면 아마존이 직접판매하는 상품들은 해외배송을 해주는데 에로게도 배달을 해주는 지는 잘 모르겠군요.
23/09/29 02:57
사쿠라의 각도 8년이라는 오랜 기간의 기대치가 굉장히 엄한 평가기준을 가지고 접근하게 만드는 느낌이 있었는데 21년의 기대치를 만족시킬 수 있을 지 궁금하긴 합니다.
당시에 불완전 게임이라서 손도 안댔는데 개인적으로 10월 신작 말고 플레이 예정작품이 없어서 평가추이를 보고 연말에 해볼까하는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23/09/29 09:30
원화가 게임 매력을 절반은 깎아먹었던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 리메이크한다고 또 니시마타 아오이 단독 기용이네요. 20년이 지났는데 그때 추억으로 다시 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은데..
그래도 이런걸로 리메이크 붐이 와서 발더스카이나 크로스 채널이나 파스텔 차임 같은게 리메이크 되면 휴지끈 정으로 한번쯤 다시 해보고 싶긴 하네 생각도 듭니다.
23/09/29 12:47
발더는 기가가 망해서 지금 판권이 어찌되는지 모르겠네요.
발더스카이는 다이브2까지 참 잘뽑혔는데 그 후속작이 또 대차게 망해서….ㅡㅡ;;
23/09/29 09:58
저를 5덕을 넘어서 10덕으로 만들었던 그 겜이네요 그 전에는 그냥 만화책만 봤었는데 이 게임때문에 커뮤니티를 시작함...
23/09/29 10:27
당시 기준에서도 스토리 완성도나 참신함은 많이 부족하고 순수 감성으로 밀고나갔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시대 감성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싶긴 하네요. 화앨이나 카논처럼 그런 장르 유행을 직접 만들어낸 급도 아니라서...
23/09/29 10:59
오늘 리메이크가 나왔군요. 키미노조와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에로게는 G선상의 마왕, 장갑악귀무라마사 이후로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게임 한 10년 안나오다, 얼마전 백일몽의 청사진 재밌게 했습니다.
23/09/29 13:31
전 노조미>츠바사>코다마>>>>코마치>>>>>>>>아오바 였네요
뒤에 둘은 함정 카드 취급했었던 .. 스팀 같은 곳에서 한글패치와 나오면 과거에 대한 반성 및 보상을 겸해 구매할 의사가 있는데 힘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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