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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j.afreecatv.com/m2stic/post/106871147

상대방 입장/본인 입장
1.방송에서 자기 언급도 하고 폭로하지 못할거라 하며 대화도 안하고 사과도 하지않음 / 일년 넘게 협박 당하는 중 이였기에 지쳐서 그렇게 얘기했음 그래서 대화를 하고 싶지 않았고 사과는 했음
2.임신하면 어떡하냐?/원래 성격이 일이 먼저 생기고 나서 해결하는 성격이라 에이 설마 그러겠냐고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로 걱정하지 말자고 했음
3.남녀 비제이 1박2일 여행 일정/겜비들끼리 컨텐츠였던 것 같은데 방송키고 하는거니 단순히 방송 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감 싫다는데 왜가냐vs방송 컨텐츠로 간 건데 왜 그러냐였음
4.임신 후 어쩔 것 인지 물어봄/쉽게 결정 할 문제가 아님 나는 아직 잘 모르겠다 너의생각은 어떠니?>>>그러니 별 다른 말 없이 책임감 없다면서 욕함 그리고 본인 생각은 얘기하지 않음
5.철수가 오점이다 싫다 도망 가고싶다 죽고싶다/철수가 태어남으로써 주변 모두가 힘들어짐 철수도 힘들고 불쌍함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아이도 낳지 않을 것이고 결혼도 하지 않을것이라는 의미의 발언한 적 있음 지금 철수를 싫어하는 것이 아님
6.관계하면 유산위험이라고 했는데 관계하고 다시 만들면 되지라고 함,잘 때 강간함/다시 만들면 되지 라는 발언은 제가 저런말을 했는 지는 기억이 잘 나지않지만 진심으로 했다면 병신이네요 잘 때 강간은 이게 잘 모르겠는데 하고 나서 운 적 이있던 것 같음 미안하다고 사과했음
7.게임 캐릭터보고 딸치고 싶다고 함/그냥 더러운 농담한 것 이였다고 생각함
8.몸 안 좋은데 XX함 / 저 당시에는 매 주 한번씩 가서 같이 있었음 속 안 좋다고 하길래 전 와이프한테 효과 좋았던 약??주문해서 보내줌 내가 안 아프게 해줄 순 없으니 저런 것 이라도 챙겨주고 잘 챙겨 먹어보라고함
9.앞에서 담배피고 술 먹어보라고함/술은 권유 했을 수 있음 근데 절대 강요하지 않았고먹지도 않았던 것 으로 기억. 아니 애초에 권유 했는 지도 기억이 잘 나지 않음 바깥에서 담배 피울 때는 옆에 있긴했음
10.11주 쯤 의견 물어 봄/그동안 내가 물어볼 때는 본인은 어쩔건지 대답도 안하고 내탓만 하고있다가 물어봄.현실적으로 낳는 건 무리인 것 같아 더 늦으면 안될 것 같아 지우자고 얘기함
11.병원도 안 알아보고 방송하고 게임만함/그러지않았음 전화 해보고 수술가능 한 병원들 얘기하니 그 병원들에서는 하기싫다고하며 미뤄짐
12.아버님이랑 대화 후에 낳아보자고하고 알아서 버티라는식으로 얘기함/얘기를 나눠보다가 그냥 키워볼까 생각이 들어서 키워보자고 했었음 원래 임신하면 몸 안좋아지는 건 알고있음 하지만 내가 해 줄 수 있는말은 힘내자 버티자였음
13.울고불고하다가 2초만에 울음 그치고 싸움/계속 생각해보니 낳으면 현실적으로 너무 힘들 것 같아 낳으면 안 될 것 같았음 막막하고 두려운 마음에 울었던 것 같음 병원에 가자는 말을 들은 뒤 울음을 그치고 말다툼을 한 것은 기억이 잘 나지않음
14.화가나서 폭로한다고 하고 이제부터 녹취를 따겠다고함/폭로협박은 일년 넘게 이어져오고 있음 녹취를 딴다고 한 것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평소에도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몰래 들여다보고 캡쳐를 해가는경우가 많았으며 녹취도 몰래 자주 함
15.부모연락처를 주지 않고 병원은 찾지도 않고 방송을 오래함/당장은 내 선에서 해결하고 싶었음 방송중이 아닐 때 병원을 검색해서 전화 돌린 후 되는 곳들 얘기함
16.절대 키우기 싫다 자유로운 게 좋다 철수도 자기가 같이 키우겠다/현실적으로 당장 낳아 키우는 건 모두에게 좋지 못하다고 생각해 낳지 않았으면 했음 계속 되는 협박 폭언 남탓에 이 여자랑 결혼은 무리라고 생각했음 정 낳겠다면 따로 살며 양육비라도 지급하려고 함
17.닭갈비 집/삐졌던 건 기억이 나지만 왜 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음 당시엔 대체 무엇 때문에 삐지고 화났지 하며 의아했던 것으로 기억
18.처음부터 낳지 말자고 얘기했어야 하며 만약 낳을 것 이라면 낳아서 보내라고 함/둘 중 한명만 이라도 처음부터 낳지 말자고 얘기 했다면 상황이 이렇게 되진 않았을 것 같기기는 함 당시에는 차라리 양육비 받으면서 애 키우는 것이 같이 사는 것 보다 낫다고 생각이 들었음
19.일주일 가량 잠수/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말다툼 후에 하루 이틀 정도는 연락을 받지 않았던 것 같음 당시에 폭로 한다며 방송을 킨 적도 있음 물론 하지는 않았음
20.술 먹고 막말하며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함/내용은 기억 안 나지만 말다툼 했던 기억은 있음 막말은 오히려 상대방이 자주 함
21.엄마랑 얘기 한 후 잘못했다고 함/엄마랑 얘기를 했었는데 엄마는 상대과 잘잘못 따지지 말고 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사과하라고 함 그래서 잘못했다 미안하다 함
22.낳으면 어떻게 되는 거냐/나는 같이 못 키운다>>폭로해서 방송을 접게 해주겠다>>그럼 밤일이라도 하러가겠다
23.엄마와의 대화/엄마와 대화 같이 있지않아서 무슨 대화 나눈지 모름
24.저녁에 친구와 술을 먹겠다고 하고 다음 날 오후까지 바깥에 있다오고 수술 입원 전 날엔 저에게 잔다 거짓말을 하고 술을 먹으러 나가고 여자도 만나러 감/기억나지 않음 만나는 동안 여자와 단 둘이 있어본 적도 없음 망상에 빠져 다른 비제이들 한테 말도 안되는 소문 내고 다니지 말았으면 함
25.중절수술 후에 거짓말 하고 술 마시러 나감/무슨 거짓말 인지도 모르겠고 기억이 나지 않음
26.정신과 상담/한두달 정도 같이가서 상담하고 약 받아먹고 하였음 그런데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아 더 이상 가지않음
27.병원에 한 번도 같이 가지 않음/3달동안 휴방하면서 같이 있었는데 가지 않을 수 있나요
28.몸이 좋지 못해 방송을 하지 못함/당연히 몸이 예전같지 않은 것은 압니다 근데 당시에는 하루에도 10시간이고 20시간이고 깨 있는 채로 게임은 잘 하던데... 요즘에는 밖에도 자주 나가시며 클럽도 가고 잘 노시는 것 같던데
29.s얘기/거짓말 하고 술 한 번 같이 먹은 것은 맞음 10명넘게 모인 자리에서 1차를 한 후 사람이 너무 많아 남자 비제이 한명과 s와 셋이서 2차를 따로 나갔음 그런데 괜히 얘기해봤자 쓸데없이 걱정하고 신경 쓰일까봐 남자 비제이와 둘이 먹는다고 하였음
30.안좋은 일/자고 일어나서 방송 준비 중에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대충 이런 일이 있었다 지금 병원이고 부모님이 와 계시며 검사 받고 본집에 가있을 것 같다 하였음. 어느 병원이냐 물어보며 걱정하였음. 방송도 켜야했고 부모님도 계셔서 가지않고 방송을 킴
31.저런 일을 당했는데 관계를 하고 사과도 안함/나한테는 강간은 당하지 않았는데 화나서 강간을 당했다고 진술하였다 함.
32.보여주기 식 사과를 함/캡쳐를 한 사람이 그 사람 뿐이기에 당연히 그 사람이 올리는 것이라고 생각하였음 그래서 대화를 시도 하였으나 본인이 아니라고 하기에 아니라면 미안하다 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폭언과 욕설 그리고 협박이였음  

낙태가 좋지 않은일이고 저의 잘못도 있다는건 인지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일을 한번 겪었던 사람으로써 3명다 후회하는 행동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평소 싸우거나 헤어지려고 하면 폭로 하겠다. 방송 접게 해주겠다. 너가 어떤 사람들인지 다 알아야된다. 너는 벌을 받아야된다 이런식으로 협박 하며 sns나 방송공지로도 무언의 협박과 압박을 주었습니다. 7월쯤에 폭로를 당하더라도 더이상은 못만나겠다 싶고 1년동안 제가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하였고 그 후로도 계속 협박과 폭언을 해서 자포자기하여 제가 방송에서 그분이 할말있는것같아요 라고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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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할말이 없네요

입장문에서 앞에 내용은 유혜디님 글 내용
뒤에는 미스틱의 입장으로 적은 내용들입니다

요약본이 아니고 올린글 그대로에 초성체만 수정함


해명을 봐도 유혜디님 글 봤을때의 입장에서 변하진 않네요

이 사건은 가해자가 분명하고
그것도 수위가 엄청 높은 가해자인데
가해자는 본인이 아직도 피해자라고 생각하는게 너무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