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7/05 23:37:46
Name 본좌
Subject [LOL] T1 소통방송 정리 (수정됨)
페이커 선수가 직접 나와서 이야기했네요.

팬분들이 걱정 하실까봐 나왔다.
농심전 끝나고 팀과 상의 후 휴식을 취함
3일정도 쉬니까 일상생활에선 불편한 부분은 전혀 없다.
게임 할 때는 손목,새끼손가락이 저리다가 이상 없어짐
증상은 쉬지 않으면 악화될 우려가 있어서 쉬는 거고 지금 당장 건강 상황은 나쁘지 않다.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재활 겸 운동하고 있다.
오른손을 안 써서 왼손으로 양치하고 밥 먹는다.
오늘 졌지만 쉬면서 경기 보면 얻어 가는게 있을거다. 긍정적인 부분이 있을거고 좋은 시간이 되었을거다.
증상이 발생한 원인은 명확히 알기 어렵다.
척골 신경쪽이 눌린거라 mri엔 문제없다. 그냥 쉬면될꺼라고 했다.
자세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고치도록 하겠다.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 잘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하고 끝

그리고 단장이 몇 가지 이야기했는데

외부 영입 알아 봤는데 2라운드 시작 10일전까지는 등록 했어야 했다. lck에서 불가능하다고 선언
트레이드도 실제로 검토해봤고 추진 하려 했지만 페이커를 대체할 선수는 없다고 생각.

포지션 변경도 고려해봤지만. 포지션 적응문제 때문에 포비를 올렸다.

일단 대충 여기까지만 봤네요.

페이커 나간 뒤에 채팅창은 살벌했는데.... 단장이 오늘 이렇게 진거에 대해 죄송해하는 눈치였고..
오늘은 소통을 위해 채팅창 얼리지 않는다고..


페이커 선수 빠른 쾌유를 빌고, 건강해져서 다음주 주말 디플러스 전에는 나왔으면 하네요.
(딮기팬으로 페이커없는 t1한테 지는건 너무 힘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Your Star
23/07/05 23:43
수정 아이콘
손목부터 새끼손가락이 저리고, 앞서 기사 내용에는 팔을 들 때 아프다라고도 했었지
오른손 말고 왼손 쓰고 있고

그런데 원인은 모르는 거네요.
23/07/05 23:46
수정 아이콘
페이커도 척골신경 쪽인가보네요 저도 척골신경 눌려서 수술했는데 몇년째 고생중입니다 진짜 관리 잘해서 롤드컵드는거 보여줘요 페이커
23/07/05 23: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사실 좀 불안하긴 합니다. 페이커야 괜찮다고

말해서 다행이긴한데 증후군 이름 붙은 건

원인이 확실하지 않아서 이것저것 해보면서

치료에 시간이 걸리거든요.

운이 안 좋으면 안 낫는 경우도 있고요.

저도 흉곽출구증후군이 있는데 항상 의사들은

Mri같은 영상학적으로는 문제가 없다더군요 크크

그렇다면 이 통증은 무엇인가?
반니스텔루이
23/07/05 23:49
수정 아이콘
방송 못봤는데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본인이 나서서 괜찮다고 하니 좀 안심되네요. 빨리 쾌유하길!
별가느게
23/07/05 23:52
수정 아이콘
이게 페이커도 걱정인데 다른 선수들도 아직 안 터졌을 뿐이지 뭔가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커보여서 좀 진지하게 걱정입니다

구마유시는 일주일에 두 번이나 기절했다는데 심지어 한 번은 길 걷다가 픽 쓰러져버려서 무릎이랑 머리가 까졌다고...
23/07/05 23:52
수정 아이콘
평범한 사람은 1년에 1번 기절할까 말까인데 1주 2번은 확실히 문제입니다.
이직신
23/07/05 23:54
수정 아이콘
댓글로 처음 알았는데 지금 이게 더 심각한거 같은데요 길가다가 갑자기 쓰러질정도면 장소에 따라서 목숨과도 연결되는 굉장히 위험한 문제같은데..
Your Star
23/07/05 23:59
수정 아이콘
네? 일주일에 두 번을 기절해요?
아니 일년에 한 번도 기절 안 하는 게 사실 정상인데;;
데이나 헤르찬
23/07/05 23:59
수정 아이콘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면... 지금 왜 경기 나오는걸까요. 병원 가도 원인 모르는 종류인가...
별가느게
23/07/06 00:05
수정 아이콘
기절했다 깨어난 직후에 바로 119 불러서 병원에 가봤는데 크게 이상이 없었다고...
데이나 헤르찬
23/07/06 00:14
수정 아이콘
저도 지속적인 가슴통증때문에 병원가서 검사 다 받아봤는데 이상 없다던 적이 있어서 그런거 비슷한건가 싶네요
서지훈'카리스
23/07/06 03:05
수정 아이콘
미주신경성실신 느낌이네요
qwerasdfzxcv
23/07/06 08:11
수정 아이콘
10-12시간 연습하고 4시간반 자고 일어나자마자 아침운동하는 루틴을 계속했다면 개인적으론 안 기절하는게 더 용하다 싶긴 하네요
사다하루
23/07/06 09:26
수정 아이콘
어후... 제가 옛날에 건겅한 체질 믿고 주5일을 잠 거의 안자고 살다가 큰일 날 뻔하고,
아직도 관련해서 힘든 상태인데...
건강이 최우선인디...ㅠㅠ
담배상품권
23/07/06 10:22
수정 아이콘
연습시간을 줄여서라도 자는시간을 늘려야죠. 오타니는 하루에 8시간 이상 잔다고 하는데 괜히 그러는게 아닐겁니다.
만찐두빵
23/07/05 23:53
수정 아이콘
타사이트 보니까 팔꿈치터널 증후군이라던데 낫는데 최소2주 ~ 6주정도는 걸린다더군요. 사실상 써머는 끝났다고봐야죠
구성주의
23/07/06 00:02
수정 아이콘
플옵전까지는 기다려야겠군요ㅠ
23/07/06 14:12
수정 아이콘
그게 진짜면 그기간에 제대로 낫진 않을겁니다..
Liberalist
23/07/05 23:54
수정 아이콘
척골신경 쪽은 직접 겪어본 바로는 문제 생기면 이거 뭐 정확히 어디가 문제인지 잘 잡히지도 않고, 잊을만하면 손가락 찌릿거리면서 저리는 증상 재발해서 노답이던데... 하필이면 프로게이머가 그 질환이라니 여러모로 머리 아프네요;; 아무쪼록 쾌유해서 복귀해주기를 바랍니다.
안철수
23/07/05 23:57
수정 아이콘
요 근래 반복된 다전제 막판 부진이 체력이 아니고 메디컬 이슈였나.. 싶네요.
크로플
23/07/05 23:57
수정 아이콘
같은 증상 겪어봤는데 가볍다면 쉬면 정말 금방 낫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기역자 책상에 팔꿈치를 사이드로 올려둔게 문제였구요. 페이커 형도 별일 아니길 빌어봅니다.
구성주의
23/07/05 23:59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도 최근에 길에서 기절하고 실내에서 기절했다는데...
케어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스토리북
23/07/06 00:00
수정 아이콘
"증상이 그닥 심한 건 아니다" 외에 딱히 내용이 없는 방송이긴 했는데, 사실 팬들도 패배에 화는 났지만 뭐라 하기도 좀 글쵸.
그래서 뭐 어쨌어야 했는데? 라고 물으면 할 말이 없음.... 그냥 기존 선수들이 못함 ㅠ
23/07/06 00:00
수정 아이콘
좋게 풀린다면 플옵때는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는 거네요
플옵 방어전이 가능해야 할텐데
오타니
23/07/06 00:00
수정 아이콘
하..
완전체의 티원이 필요한데..
23/07/06 00:05
수정 아이콘
t1팬이 아니지만 이 선수가 없는 lck는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어서 돌아와서 제 응원팀의 넘어야 할 목표가 되어주었으면 합니다.

건강히 돌아오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당근케익
23/07/06 00:06
수정 아이콘
팀이 덜 흔들리면 통신사전까지 쉴수도 있어보이는데
젠지한테는 진다고 생각하면 농심전이 문제
농심전 지면 2라 전패각도 생겨서 생각보다 빨리 복귀할수도 있겠구요
수퍼카
23/07/06 00:09
수정 아이콘
관련 게시글 볼 때 마다 정말 별 것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깔끔하게 회복하길 기원합니다.
Valorant
23/07/06 00:10
수정 아이콘
페이커 선수 건강이 최고입니다. 금방 완쾌하기를 기도할게요.
23/07/06 00:16
수정 아이콘
페이커 팔꿈치터널증후군도 문제인데 구마유시 일주일2기절도 큰일입니다.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죠. 그런데 원인은 알 수 없고.
JimmyEatWorld
23/07/06 12:49
수정 아이콘
전 이게 사실 더 큰 일이라 보는데 티원에서 알아서 잘 챙기고 있겠죠...?
23/07/06 00:21
수정 아이콘
경기할때(마우스잡을때) 증상이 점점 심해진다, 3일 쉬고나니 일상생활은 전혀 문제가없다(오른손 안쓰긴하지만) 팔꿈치 터널 증후군인것같다
정리하면 이거인데 결국 게임을할때 자세라든지, 평소습관(휴대폰을 누워서 드는 자세 등등)을 고치는게 근본적인 치료법일것같네요.
주사맞고 진통제 먹어봐야 또 척골신경 압박하는 자세로 돌아가면 아무의미없는거니까요. 일단 2주간 휴식을 기본으로 잡고 있는것같던데 2주간 습관개선과 게임자세 변화에 노력을 해야할것같습니다. 한번에 확 고치진못해도 신경에 덜 무리가는 방향으로 가기만해도 의미가 있다고 봐요
23/07/06 00:23
수정 아이콘
보통 2~3일만 쉬어도 확 좋아졌다고 느껴서 무리하기 쉽상인데 그러면 금방 재발하는게 팔꿈치, 손목이죠.
플옵 직전까지 내려놓고 기다리겠습니다.
제라그
23/07/06 00:24
수정 아이콘
페이커 빠졌다고 이렇게까지 무기력할거라고 생각을 못 해봤는데… 페이커 돌아오기 전까지 다른 선수들도 스텝업이 필요하고, 플옵 사수를 해야할거 같네요. 포비에게 주어진 짐은 너무 무거운거 같습니다.
Easyname
23/07/06 00:47
수정 아이콘
사실 디플러스 기아도 그 뒤로 강팀전 전 경기를 완패당하지 않았다면 브리온전 패배는 해프닝으로 넘어갔을 겁니다.
티원의 오늘 패배도 해프닝이 될 수 있는데... 문제는 앞으로도 이럴 것이냐 하는 거죠
23/07/06 00:52
수정 아이콘
운동영상에서 간혹 보이는 선수들 팔 쪽 테이핑이 터널증후군 관련한 조치라고 알고 있는데 복귀 이후의 페이커도 그런 조치들을 하고 나올수도 있겠네요.
나이키쪽 트레이너나 수면 캡슐 같은 팀 적으로 할 수 있는 지원은 충실히 해주는데도 이렇게 스프링 때 케리아나 서머 때 페이커, 구마유시의 건강이슈가 터지는 걸 보면 선수들이 받는 압박감과 스트레스는 정말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이 받고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이른취침
23/07/06 01:01
수정 아이콘
너구리, 울프, 폰 등 사례가 너무 많죠. 진짜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고 승부에 대한 부담이 크다보니...
23/07/06 00:56
수정 아이콘
병원에서 이상 없다고 하는게 더 불안하네요

아예 별 일 아니거나

진짜 까다롭거나 둘 중 하난데....
-안군-
23/07/06 01:07
수정 아이콘
터널증후군은 특정 자세를 취했을 때만 통증이나 저림 증상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겪어봤거든요(...)
그게 게임을 위해 마우스를 잡는 자세라면 프로게이머에겐 치명적이겠죠. 보통 기브스나 고정대 등을 하고 해당 부위를 안 쓰게 하면 회복되긴 하는데, 금방 회복되긴 힘들겁니다.
페이커 선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23/07/06 01:21
수정 아이콘
뭐라도 원인이 나와주면 좋은데 원인 모르고 이상 없다 그러면 암담하죠 쉬어서 조금 나아졌다고 해도 증상이 언제 재발할지 모르니 무리하면 안된다고 계속 맘이 쓰여서 몰입을 방해하구요
크랭크렁
23/07/06 01:25
수정 아이콘
벵기도 현역시절에 손목 이슈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참.. 쾌유를 빕니다
조던 픽포드
23/07/06 01:33
수정 아이콘
병원에선 별 문제없고 쉬면 된다고 했다는게 더 무섭네요. 보통 저런게 쉽게 완치 안되던데...
23/07/06 01:44
수정 아이콘
쉬고 많이 괜찮아지길 그냥 바라는 수밖엔 없겠네요. 리그 중에 연습도 아예 안 하고 쉬는 건 처음일 텐데 이참에 잘 쉬고 나아서 돌아왔으면 합니다. 구마유시도 아프다던데 다들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사당동커리
23/07/06 02:08
수정 아이콘
선수들도 멘탈만 관리받을게 아니라
이제 마우스폼 의자앉는 폼도 농담이 아니라 데뷔때부터
팀적으로 관리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게임내적으로 페이커 이건 잘못되었다 할 깜냥 안됩니다만
마우스 쥐는거 보니까
탈 안나는게 이상하다 싶습니다
다레니안
23/07/06 02:14
수정 아이콘
연습시간이 부족했다.... 흠......
근데 2세트에서 오공을 픽해놓고 탑갱을 선택한건 흠....
길게 적었다가 뇌절같아서 싹 지웠는데.... 전 2경기가 너무 충격적인 경기여서 아직도 혼란스럽습니다.
젠지전은 준비기간이 있으니... 다르겠죠...
23/07/06 02:46
수정 아이콘
MRI 상으로는 문제 없다니 다행이네요. 이참에 자세도 교정해서 더 롱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시라노 번스타인
23/07/06 03:16
수정 아이콘
게임 내적, 외적으로 "우리팀 미드 페이커임" 으로 할 수 있는 게 너무 많았기 때문에 오늘 같은 결과가 나온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앞으로의 페이커 휴식 기간 동안에 승패와는 상관없이 나머지 4명 선수들의 미래가 결정된다고 봅니다.

페이커와 같은 선수로 성장할 또다른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사실 4명의 선수는 케리아를 제외하면 그런 기회가 없었죠. 티원 아카데미 출신들이기 때문에.
이른취침
23/07/06 12:24
수정 아이콘
돌림판..
시라노 번스타인
23/07/06 13:19
수정 아이콘
아 맞다...돌림판...
그때 기억은 지워져서 없었...크크
Valorant
23/07/06 14:41
수정 아이콘
성장할 시간은 충분했습니다. 지금은 성장의 시간이 아니라 가치증명의 시간이 온 것입니다.
페이커가 없더라도 어느정도로 활약할 수 있는가.
첫 증명의 경기에서는 논할 가치도 없이 무력히 패배.
개구리농노
23/07/06 08:04
수정 아이콘
어우... 저도 이거 비슷한 증상있는데
병원에 가보진않았는데 쉰다고 낫진않더라구요.
쉬면 좀 나아지긴하는데, 스타나 롤 하면 여전히 아픕니다.
그나마 버티컬 마우스로 바꾸니까 증상 사라짐...
제라그
23/07/06 08:56
수정 아이콘
저도 버티컬로 바꾸니까 나아지더라고요..
당근케익
23/07/06 13:46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래서 버티컬 찬양론자입니다
황제의마린
23/07/06 08:23
수정 아이콘
페이커는 앞으로도 선수생활 길게해서 전설을 더 써내려가야되기 때문에
고작 이번년도 때문에 무리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휴식 취하고 좀 길게 보는게 맞죠

손목 부상이 프로게이머에게 치명적이지만 이 선수는 우리 모두의 상식대로 해본적이 없는 사람인지라
손목도 뭐 괴물처럼 금방 낫겠지 생각할렵니다
겟타 엠페러
23/07/06 08:56
수정 아이콘
그저 쾌유를 빌뿐입니다 ㅜㅜ
사다하루
23/07/06 09:21
수정 아이콘
페이커는 페이커다운 말을 했네요.
아우 이판 오래봐서 정이 들어 그런건지 맘이 아파서 원...ㅠㅠ
본인 말대로 별거 아니고, 푹 쉬어서 완쾌하고 '풰이쿼!!!' 소리 또 듣기를 바랍니다.
raindraw
23/07/06 09:31
수정 아이콘
10년 넘는 선수생활 동안 매년 일년 내내 거의 하루 반나절 정도는 경기 혹은 기량 향상을 위한 연습에 시간을 투입했을 텐데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탈이 안난 것도 대단하다 싶을 정도네요.
23/07/06 09:4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어디가 딱 아파서 이거 치료하면 낫다가 아니라서 걱정입니다.
몸이(팔) 말이 안되게 안 좋은데 MRI는 이상 없으면 어떡하나 싶어요.
보통 이런 질병(증후군)은 쉰다고 해결될문제는 아니라고 봐서

빨리 원인을 찾아서 치료하고 오랫동안 활동해줬으면 합니다.
The Normal One
23/07/06 10:48
수정 아이콘
페이커 페이커 하지만 결국 남인데, 괜찮다는 말에 이렇게 안도감이 들다니 신기하네요.
앞으로 별 문제 없길 바랍니다.
임작가
23/07/06 11:20
수정 아이콘
혹시라도 은퇴한다면, lck 전체, 아니 전세계 롤씬 초대형 악재가 되겠죠.
부디 건강회복하길 바랍니다.
뿌엉이
23/07/06 11:59
수정 아이콘
원인을 모른다는게 문제네요 재발할 확률이 있다는 건데 티원은 내년에 미드 서브을 구해놔야 겠네요
23/07/06 12:22
수정 아이콘
얼른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GOAT
23/07/06 12:44
수정 아이콘
요즘 보통 말꼬리에 GOAT를 붙이면 놀리는 듯한 뉘앙스 댓글이던데
이건 너무 찐이라서 왠지 울적하네요
무사히 쾌유하길 바랍니다 GOAT
LCK 입문한지 오래되지 않았고
팬은 아니지만 페이커 없는 LCK는 상상하기 힘드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251 [발로란트] VCT 마스터즈 플옵 아메리카 vs 퍼시픽 [4] 말레우스6330 24/03/21 6330 3
79231 [발로란트] VCT 마스터즈 마드리드 2일차 후기 [9] 말레우스7129 24/03/16 7129 3
79216 [오버워치] [OWCS]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코리아 2주차 리뷰 [11] Riina7442 24/03/13 7442 1
79176 [갈라파고스 탐구] 에픽세븐은 어떤 게임인가? [32] 은때까치9629 24/03/01 9629 7
79143 [LOL] 개인적인 1라운드 팀/선수 감상 [95] 키모이맨16801 24/02/23 16801 14
79136 [LOL] LCK 4주차 기준, 각 팀의 포지션별 DMG% 지표 정리 [44] Leeka13136 24/02/21 13136 0
79073 [LOL] 표식은 스틸하고 비디디는 조율하고 [29] 펠릭스14638 24/02/03 14638 7
79018 [LOL] 라인전은 조상님이 해 주시냐? [49] 펠릭스17474 24/01/19 17474 12
78972 [PC] 2023년 플레이 한 게임 (나도)돌아보기 [21] 이선화8825 24/01/04 8825 3
78966 [LOL] 2024 라인CK 팀 TOP 출사표 [9] GOAT11647 24/01/04 11647 0
78950 [PC] <Football Manager 2024> - 쉬어가기 치곤 좀 아쉬운데? [25] aDayInTheLife9012 24/01/01 9012 0
78926 [기타] 이스포츠 역사상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상에 오른 선수들 [38] 워크초짜21141 23/12/23 21141 30
78925 [콘솔] [창세기전] IGN 리뷰(72시간 소요) [73] Janzisuka14761 23/12/23 14761 3
78886 [LOL] 라인CK 무척 기대됩니다 [19] slo starer15796 23/12/14 15796 1
78880 [LOL] 2023 LCK 어워즈 결과 - T1 싹쓸이 [180] 반니스텔루이20622 23/12/13 20622 6
78796 [LOL] 오랜만에 솔랭돌려본 후기 [14] 라라 안티포바12056 23/11/30 12056 0
78789 [LOL] 룰러 "당장 은퇴하기엔 내가 너무 잘한다.”.interview [48] Bar Sur17098 23/11/29 17098 2
78721 [LOL] 중국 올스타전 2일차 팬투표 (사실상 순위 종결) 현황 [37] Leeka14908 23/11/24 14908 0
78692 [PC] 페르소나 5 택티카 소개 및 후기 (스포일러 포함) [16] 이선화9711 23/11/23 9711 4
78678 [LOL] 역대 롤드컵 우승자 나이 [29] Dango16298 23/11/22 16298 1
78642 [LOL] 어제 결과로 달성된 페이커의 대 기록들 [22] Leeka18618 23/11/20 18618 2
78638 [LOL] 스압) 구마유시, 케리아, 안딜, 태윤, 씨맥(전문으로 교체)의 티원-광동 스크림 썰 속기 [25] 고세구18044 23/11/20 18044 20
78635 [LOL] 2018 시즌이후 티원이 우승을 할려면 변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14] Nerion16812 23/11/20 16812 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