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4/11 21:55:41
Name insane
Subject [스타1] ASL 최초 우승자가 탄생할 ASL 15 (수정됨)
도재욱(플토) VS 박성균(테란) - 4월 17일

조일장(저그) VS 정영재(테란) - 4월 18일


4강과 결승전 전부 7전 4선승제



8강이 5저그 2테란 1플토였는데 4저그가 8강에서 탈락

저저 결승전만만 나오지 말라고 했는데 테테전 결승전이 나올수도 크크크

도멘 첫우승 최상의 시나리오는 일단 완성됐는데 이번에 이뤄낼수 있을지

정영재가 김민철을 잡을줄이야 크크크

드디어언급.jpg 드디어 1언급된 정영재씨 여자친구.JPG
정영재 드디어 여자친구 언급하네요 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페로몬아돌
23/04/11 21:56
수정 아이콘
테테전만 아니면 되는데…
23/04/11 22:02
수정 아이콘
왠지 박성균이 우승할 것 같다....
천혜향
23/04/11 22:04
수정 아이콘
jyj 16강에서도 힘들었지만 4강도 빡세다 암튼 우승 고고고
묻고 더블로 가!
23/04/11 22:04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박성균이 우승할 것 같아요
개념은?
23/04/11 23:59
수정 아이콘
정작 박성균은 오늘 입중계하면서 도멘 우승 예상시나리오 쓰고 있던데요?? 크크크
ioi(아이오아이)
23/04/11 22:09
수정 아이콘
추르미 남친 VS 별비 남친 의 결승전이 기대됩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3/04/11 22:27
수정 아이콘
방금 본 5세트는 쩔었네요
뭔가 퍼펙트하고 깔끔하진 않았지만, 그럼에도 긴장감을 늦출수가 없었습니다
경기 후반 테란의 드랍십이 본진에 떨어질때 그걸로 겜이 끝날줄 알았는데, 그걸 막아내는 철벽은 덜덜덜
JYJ의 낭비하듯 쏟아내는 베슬이 특히 기억에 남네요
타카이
23/04/12 07:08
수정 아이콘
저렴한 마린 소수 파벳 다수의 베슬 크크크
Gorgeous
23/04/12 01:54
수정 아이콘
8강 5저그에서 4강 1저그라니.. 거기에 어중테 둘이 4강.. 크크크 진짜 이번 ASL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도멘 첫 우승 기원합니다.
세크리
23/04/12 04:14
수정 아이콘
도재욱 결승가면 2008년 이후로 15년만의 결승인가요 후덜덜... 판이 고여서 숫자에 10이 더 붙는... 도재욱-조일장 결승 기원합니다.
이경규
23/04/12 07:08
수정 아이콘
뭔가 순수실력은 김민철이 한수 위인거같은데 우직함으로 이겼습니다. 대단
황제의마린
23/04/12 07:11
수정 아이콘
도재욱이 테란전 7전 4선승에서 질꺼라는 상상이 도저히 안 듭니다
그래서 전 도재욱 진짜 우승 적기라고 생각하는게

도멘이 항상 프프전이 약점이였는데 이번에 테란 저그 밖에 안 남았고
심지어 맵도 이번에 토스가 좋거든요

76이야 벤한다고쳐도 버미어 빼곤 테란이 웃어주는 맵이 딱히..
23/04/12 08:44
수정 아이콘
조일장도 asl 우승 못해봤나보군요. 고인물 되어도 첫우승자가 자주 나오는게 좋죠
이시하라사토미
23/04/12 09:0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정영재의 우승가능성을 봅니다.
23/04/12 09:31
수정 아이콘
박성균도 기세가 올랐던데 7전4승으로 도재욱을 이길거라곤 안보이고, 반대편은 예상이 어려운데 조일장 올라오면 조일장 우승, 정영재 올라오면 도재욱 우승이 정배인 것 같네요.
김밥먹고얌얌
23/04/12 10:04
수정 아이콘
조일장 예상합니다
히로&히까리
23/04/12 10:29
수정 아이콘
정영재 김민철 8강은 라이브로 봤었는데 5경기는 진짜 쩔었습니다.
코기토
23/04/12 12:06
수정 아이콘
결국 도재욱 vs 조일장인데
도재욱이 아니고 누가해도 7전을 하면서 토스가 조일장 이기긴 힘들죠.
23/04/12 12:32
수정 아이콘
대 테란전 잘하는 저그 이미지론
조일장보다 김민철 아닌가요?
도재욱이 결승 갈 가능성보다는 적어도, 조일장 vs 정영재는 왠지 엄대엄 같은...
개념은?
23/04/12 14:28
수정 아이콘
테란이 저그한테 엄대엄 나온다는거 자체가 저그가 좀더 잘한다는 이야기라서 ... 크크
조일장이 현역때보단 오히려 더 잘하는 느낌이고, 정영재는 김민철을 잡은게 대단하긴한데.. 사실 테란임에도 쫌 아래티어인 느낌이 있긴하죠.
그래도 이번에보니 1-1-1을 엄청 잘쓰더라고요. 76같은 맵도 있고, 기대됩니다.
코기토
23/04/12 16:37
수정 아이콘
어제 게임은 벌쳐 난입도 그렇고 김민철이 좀 뭔가 말려서 졌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테란이 대규모 병력운용이나 난전시 컨이 좋았던 것도 아니구요.
종족최강전이나 끝장전에서의 느낌도 그리 인상깊었던 적이 없었거든요.
대단하다대단해
23/04/12 12:49
수정 아이콘
일단 조일장 도재욱아니면 저번시즌 결승처럼 될게 너무 그려지긴해서
도재욱 조일장 밀어봅니다 크크크
개념은?
23/04/12 14:27
수정 아이콘
아 근데 조일장은 우승한번 하지 않앗나요? 김택용 잡고 우승했던거 같은데... ASL은 아니어도 커리어로 인정해주던데
23/04/12 15:26
수정 아이콘
스베누는 인정을 잘 안해주는 것 같네요. 주최가 소닉 개인이라 그런지
긴 하루의 끝에서
23/04/13 03: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ASL이 반트 스타리그를 시초로 삼고 있다 보니 ASL 시대에 들어 언급이 잘 되지 않고 있을 뿐 스베누 스타리그(10, 11차 소닉 스타리그)도 아프리카 스타 판에 있어서는 엄연히 메이저 대회로서 인정 받고 있습니다. 소닉 스타리그도 픽스 스타리그(9차 리그)만큼은 사실상 그에 준하게 취급하며 다르게 보는 게 일반적이고, 관점에 따라서는 프로 출신들이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한 7차 리그부터를 아예 시작점으로 보기도 하죠. 이 즈음부터는 프로 출신의 참여, 오프라인 진행, 전문 해설 섭외 등의 요소 이외에도 아프리카TV가 ASL처럼 직접 대회를 주관만 하지 않았을 뿐 대회 운영하는 데에 있어 다방면에서 지원을 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도 그 이전과는 차이가 있기도 하고요.

그리고 현재에 이르러서는 이영호, 이제동, 송병구 순으로 개인 방송을 시작한 16년도를 기점으로 그 이전과 이후를 분리하여 보는 시각이 기본적으로 강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더 정확히는 이들이 ASL에 참여하기 시작한 ASL 시즌 2를 기점으로 하여 달리 보고 있죠. 그래서 ASL 시즌 1 우승자인 김윤중에 대해서도 다른 시즌 우승자들에 비해서는 인식이 다소 낮죠. 물론, 단순히 시즌 1 우승자여서 그런 것만은 아니지만요.

그러고 보니 블리자드 주관으로 운영된 대회임에도 이제는 언급이 거의 없고 애초에 인식도 다소 낮았던 KSL도 있네요. 심지어 KSL은 ASL 시즌 2 이후인 18, 19년도에 걸쳐 열렸던 대회인데도요.
23/04/12 17:08
수정 아이콘
역시 스타의 밸런스는 세계 제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428 [스타1] [추억] 히어로샵을 아십니까 [4] Xeri9104 23/06/24 9104 4
77427 [스타1] [추억]MBC GAME HERO [5] 해맑은 전사9390 23/06/24 9390 3
77411 [스타1] (베틀넷) 스1 리마스터 반값 할인 [18] SAS Tony Parker 13205 23/06/21 13205 0
77406 [스타1] [추억] 저그 유저의 로망, 투신 박성준 [32] 자아이드베르11335 23/06/20 11335 12
77405 [스타1] [추억] 파이터포럼을 아십니까 [44] 솜사탕흰둥이11998 23/06/20 11998 12
77404 [스타1] [추억] 랜파티 갔다가 [26] 허브메드11673 23/06/20 11673 26
77402 [스타1] [추억] 코엑스 세중게임월드에서 받은 마우스패드 [4] Titleist9829 23/06/20 9829 8
77392 [스타1] [추억] 이스트로를 아십니까? [52] bifrost11328 23/06/19 11328 6
77200 [스타1] 왜냐맨 장민철 근황(스타1 BJ) [32] 김재규열사16063 23/05/18 16063 4
77157 [스타1] 준우승이 프로게이머에게 미치는 영향.mp4 [24] insane13032 23/05/08 13032 1
77142 [스타1] 귀족 테란 김정민이 말하는 초창기 프로게이머 썰 [44] Avicii17540 23/05/06 17540 18
77024 [스타1] ASL 최초 우승자가 탄생할 ASL 15 [26] insane12149 23/04/11 12149 3
76855 [스타1] ASL 조지명식에서 김지성은 장윤철을 왜 그렇게 무서워했나.. [22] 마르키아르10482 23/03/17 10482 0
76842 [스타1] ASL 시즌 15 조지명식 결과 [28] insane12138 23/03/15 12138 2
76782 [스타1] 송병구가 말한 김가을 감독 썰.txt [25] insane16310 23/03/07 16310 4
76754 [스타1] 스타 QWER 단축키 설정 공유 [15] 김재규열사13762 23/02/27 13762 3
76555 [스타1] 이제동이 SKT T1을 가지 않았던 이유.jpg [55] insane20621 23/01/11 20621 10
75865 [스타1] 이스트로 남승현 선수 기억나시나요? [11] 문재인대통령15612 22/11/03 15612 2
75560 [스타1] 브루드워 저그 미션 파고들기 - 저글링 + 성큰 + 스포어만으로 클리어 [11] 이치죠 호타루13595 22/10/09 13595 5
75332 [스타1] 현재 오케스트라 콘솔스킨 구매 가능한 듯 합니다 [1] 묻고 더블로 가!11629 22/09/09 11629 0
75231 [스타1] 스타 리마스터 오늘까지 공짜 [14] 니시무라 호노카13278 22/08/31 13278 1
75122 [스타1] 23살 KT 청년을 기억하며(to 우정호) [18] SAS Tony Parker 12814 22/08/23 12814 46
75044 [스타1] 앞으로 30년뒤 스타크래프트1 [40] 허스키13103 22/08/17 13103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