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4/11 16:14:35
Name insane
Subject [LOL] 클템 찍어*3 에서 클템이 평가한 페이즈.TXT (수정됨)
1라운드의 클템 평가


어떤 기준점을 들이대도 젠지의 지난 바텀보다 지금 바텀이 무조건 떨어졌습니다
그게 몇단계일지 모를정도로
그만큼 룰러는 괴물이고 리헨즈도 룰러를 잘 보좌하던 클래스 있는 선수잖아





근데 페이즈랑 딜라이트는 지금부터 검증받아야하는 선수잖아
특히 페이즈는 쌩신이라고 봐야되고 평이 좋든뭐든
근데 괴물이랑 비교를 하면 당연히 말이안되는거야




룰러였다면 달랐을까요? 무조건 달랐겠지
룰러는 원래 개잘하니까 말도 안되게 그건 당연한거야


이제부터 어떻게 키울꺼야 이게 문제인거지




강팀이면 쩔을 받을수 있고 빨리빨리 클수 있다는 강점이 있잖아요

바텀을 폭업시켜야됨 그러면 젠지는 이제충분히 강팀인데 어디까지 갈지 봐야지

그냥 강팀은 맞거든 지금도

젠지라는 팀 특성상 대권을 노려야되요 사실상 우승해야됨
무조건 결승권을 가야되는 팀이야 이건 좀 봐야될거 같아






스프링 결승전 끝난 후


https://i.imgur.com/ZYA72W2.mp4





클 - 룰루 ? 아니 룰러 너무 잘하는 선수라고 생각하거든
S급 선수고 괴물이야

룰러가 있었어도 이거보다 더 잘할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

왜 -  그거는 진짜 극찬이데요

클 - 그만큼 너무 잘했어 대단했다


이정도면 진짜 극찬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타르튀프
23/04/11 16:20
수정 아이콘
정말 엄청난 극찬이네요. 그만큼 페이즈의 어제 결승전 경기력은 충격적이었습니다. 물론 플옵에서도 티원 상대로 앞점멸로 아리 잡아내는 크랙 플레이가 있었지만, 결승전 무대인 잠실에서 엄청난 중압감 속에서도 S급 원딜의 면모를 보여주었네요.

오랜만에 LCK에 대형 괴물 신인이 하나 등장한 것 같아 반갑고 이제 또 한 번 세대 교체의 시기가 오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페로몬아돌
23/04/11 16:28
수정 아이콘
룰러와 다른타입으로 강한데 지금 젠지에는 페딜 듀오가 룰리 보다 더 잘 어울려 보이네요. 아직 결승의 잔상이 남아서 그런가
23/04/11 16:31
수정 아이콘
이미 정규2라부터 퍼펙트 원딜로 성장할 징조가 보이긴 했죠. 1라에 상체가 고생을 많이해서 인정받는 게 많이 늦었을 뿐.

다른것보다 높은무대에서도 눈하나 깜짝 안 하는 모습이 이 선수의 한계를 가늠키 어렵게 합니다.

젠지가 또 다른 천재를 얻었어요
23/04/11 16:33
수정 아이콘
룰러도 진짜 역대급 괴물이었는데 페이즈보니 대단하더라구요
흑.. 그래도 구마유시도 파이팅입니다
보라도리
23/04/11 16:33
수정 아이콘
전 페이즈 결승때 다른 것도 좋았지만 4세트 초시계로 t1 마지막 필살기 다 씹는것 보고 아 진짜 특급 재능 이구나 느끼긴 했네요
23/04/11 16:33
수정 아이콘
클템 영상이 왜 안올라오나 했는데 회식을 거하게 했군요.
클템도 아시안게임 大혼돈 예상.
무냐고
23/04/11 16:34
수정 아이콘
전 포지션으로 따지면 모르겠는데
신인 원딜기준으로는 최소한 룰러 이후 최고신인 같습니다.
이제 스프링 지났는데 올해 남은 행보도 기대가 되네요. 파트너인 딜라잇도요.
레드빠돌이
23/04/11 16:42
수정 아이콘
전 페이즈의 성공이 정말 기쁜게 프로팀 아카데미의 가능성을 보여준 좋은 선례가 되었으면 합니다.
과거처럼 솔랭 은둔고수들의 데뷔라는 낭만은 사라지겠지만 리그를 위해서 페이즈에서 끝이 아니라 더 많은 선수들이 아카데미를 통해서 더 좋은 선수로 데뷔했으면 좋겠습니다.
23/04/11 16:44
수정 아이콘
이미 아카데미로 도배해서 대박친 팀이 있죠
티원이라고..
23/04/11 19:15
수정 아이콘
티원도 마찬가지고 아카데미 잘 꾸린 팀은 앞으로도 아카데미 시스템으로 재미 많이 볼겁니다.
다시마두장
23/04/12 00:36
수정 아이콘
티원도 티원이지만 케리아도 DRX가 애지중지 키운 유망주였죠. 정작 키워놓고 20DRX가 터져버렸지만...
23/04/11 16:44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CL 출신 중 첫 우승자인가요?
이거쓰려고가입
23/04/11 16:47
수정 아이콘
페이즈에게 징크스는 22년도 챌린저스 시절 12판 4승 8패 33.3% 승률 픽이라 아예 배제했는데 결승 4세트에 뽑고 캐리한 모습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23/04/11 17:55
수정 아이콘
게다가 3경기 상대 징크스한테 진 뒤에 역으로 바로 되갚아 꺼내는 모습에서 요놈 크게 될 깡이 있구나 싶더라구요.
삼화야젠지야
23/04/11 16:55
수정 아이콘
젠지가 진짜 원딜복 하나는 타고난 팀이네요.
싹수보이는 2군 스카웃해서 긁어보니까 룰러. 나이제한 풀리자마자 콜업해서 긁어보니 페이즈
요슈아
23/04/11 16:57
수정 아이콘
Bung...
Winter_SkaDi
23/04/11 17:03
수정 아이콘
??? : 재혁이 완전 벙이었어!
23/04/11 17:01
수정 아이콘
큰 무대에서 본인이 캐리해야하는 판이 깔렸을 때 침착하게 그걸 수행해내는 게 진짜 난 놈이구나 싶습니다. 그 중압감을 이겨내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죠.
1등급 저지방 우유
23/04/11 17:14
수정 아이콘
[룰러가 있었어도 이거보다 더 잘할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
캬..이건 극찬이네요

저 부분만 클립따서 페이즈 인스타에 올려도 될듯
아니면 젠지 유툽에서 저걸 올리고 페이즈가 보고 감탄하는 모습을 올린다거나
수퍼카
23/04/11 17:24
수정 아이콘
작년에 페이즈 잘한다는 얘기 들었지만 '룰러가 원딜인 팀의 원딜 유망주라니 이건 T1의 미드 유망주같은 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룰러가 LPL로 가고 콜업되었고 시즌 초기엔 부족함을 보였지만 눈부신 성장으로 로얄로더로 우승에 파엠까지 받다니 진짜 드라마같아요.
다레니안
23/04/11 17:27
수정 아이콘
원딜의 로망은 스펠이 있을 때 위험선을 밟아가며 때론 넘어가면서까지 한타의 시작부터 끝까지 딜하던 딜링머신 우지,데프트,재키러브같은 스타일이지만 롤의 메타가 점점 고여갈수록 게임의 승리플랜에 더 가까운 원딜은 룰러를 시작으로 구마유시,페이즈같이 최대한 위험선 가까이 붙되 그걸 넘어가지 않는 선에서 딜하는 원딜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가장 이상적인 원딜은 유리할 땐 위험선을 안 넘고 불리할 땐 위험선을 넘나드는거지만 이렇게 스타일을 딱딱 나눠서 수행가능한건... AI만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크크크
미드에선 쵸비가 이 위험선을 정말 잘 보는 선수인데 (쵸비가 먼저 물려서 터져죽는 일은 극히 드물죠) 페이즈도 이 선을 잘 보니까 둘이서 선 바깥쪽에서 아슬아슬하게 딜 퍼부우니까 젠지의 한타진형이 아름답더라구요.
23/04/11 17:53
수정 아이콘
쵸비가 페이즈 극한한 것 중에 정확한 멘트는 기억안나지만, 초고수만 보이는 킬각이 있다. 그런데 페이즈도 그걸 보더라. 그러더라구요.
KanQui#1
23/04/11 20:0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룰러는 16 롤드컵 요우무, 아시안게임 결승전, 렛미 강제 이니시 대처 같은 거 때문에 데프트형 원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Rorschach
23/04/11 17:41
수정 아이콘
결승 땐 진짜 0.95룰러 정도 되겠는데? 싶었었습니다. 1군 데뷔 82일 밖에 안 된 선수가 그것도 결승 무대에서요 크크
뜨거운눈물
23/04/11 17:45
수정 아이콘
페이즈가 너무 저평가된거였죠
이번 결승무대에서 1-4경기에서 하나도 실수없었고 마지막 4경기 어그로 끌면서 리신 아리 사이온 빨아드리는거 보니깐 너무 잘하더라구요
초시계 타이밍 대박이였고요

강퀴도 이번 결승보면서 나는 원딜 칭찬잘안하는데 페이즈는 한다고 하는거보면 페이즈가 대단한 선수인듯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페이즈가 왜 MVP인지 알수있고 이번 시즌 젠지가 우승한 원동력이였죠
23/04/11 17:49
수정 아이콘
결승에서 플레이보면 이미 완성형 같은게 무섭죠
아슈레이
23/04/11 17:54
수정 아이콘
신인이면 뭔가 장단점이 보여야 하는데 딱히 단점이 안보이고 그냥 솔리드하게 잘하는게 놀랍습니다 그냥 잘함
Rorschach
23/04/11 19:22
수정 아이콘
강퀴가 딱 이렇게 이야기 했더라고요 크크
반니스텔루이
23/04/11 17: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카데미 시스템 정립되고 나서 T1 말고 해당팀 유스가 이정도로 빵 터진 사례가 아마 거의 처음일것 같은데 (케리아도 있긴 하지만 DRX 공중분해 되자마자 바로 떠났으니..)
매우 긍정적으로 보이네요 크크
강동원
23/04/11 18:22
수정 아이콘
결승에서 티원 선수 중 가장 솔리드하게 잘 한 선수가 구마유시인데 그걸 페이즈가 이겨먹었으니...
딜라이트도 너무 잘해서 케리아 존재감 완전 지워버렸구요.
결승 내내 중계진이 "케리아~~!" 부른 기억이 없는 것 같아요. 티원한테 질 때마다 맨날 들었는데
개념은?
23/04/11 18:32
수정 아이콘
롤알못으로써 질문하나 드립니다. 페이즈가 직전경기인 KT전과 SKT 승자조 결승에선 어땠나요?
저는 플레이오프 경기를 하나도 안봤었어서 그냥 게시글이나 불판등으로 선수들 어떤지 접했었는데...
페이즈가 신인치고는 그래도 잘한다는 이야기는 들었엇지만 그래도 케리아-구마유시 라인에게는 아직 아닌 느낌이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결승에서 페이즈 극찬받은건 알고 있는데, 이게 평소에 잘하던것보다 훨씬 포텐이 터진경우였을까요?
23/04/11 19:12
수정 아이콘
단적으로 말하자면 1차 젠티전에선 구케한테 닦였는데
Kt전에서는 에이밍 압도했고 결승에서도 정말 잘했습니다
개념은?
23/04/11 19:13
수정 아이콘
점점 경험치 먹으면서 성장하는 캐릭이군요. MSI, 서머때 우연이었는지 아니었는지 진가가 나오겟네요. 근데 이미 정규시즌 2위 랭크할정도였다면 최고점을 찍는 경기력이 아니어도 이미 안정적이라는 말이긴하네요
23/04/11 20:44
수정 아이콘
T1과 승자조에선 라인전이 터지지만 않았지 쭉 밀렸죠. 때문에 젠지가 초반용에 아예 손도 못대고 포기했고요. KT전에선 더 에이밍보다 더 많이 잘했습니다. 다만 페이즈뿐 아니라 딜라이트도 지난주보다 결승전때 더 컨디션이 좋았다고 이야기하긴했어요. 페이즈는 컨디션이 좋아서 상대스킬이 느리게보였다고 했고, 딜라이트는 지난주에 컨디션 넘 안 좋았는데 이번에는 좋았다고해써요.
둘다 이 컨디션 상태를 얼마나 유지할수 있는지가 관건이네요
천혜향
23/04/11 23:01
수정 아이콘
그냥 박살이 났죠. 바텀도 심각했는데..
밤수서폿세주
23/04/11 18:36
수정 아이콘
승용차를 몰줄 알면 보통 원딜입니다. 10톤트럭을 몰줄 알면 캐리 가능한 원딜입니다. 10톤트럭을 모는데 위험할 때 브레이크를 걸 줄 알면 S급 원딜의 기미가 있는 선수입니다. 신난다 터져서 달려가는 징크스로 한타를 이기는 와중에도 초시계로 반응하는 페이즈에게서 브레이크 달린 10톤 트럭을 봤습니다.
개념은?
23/04/11 19:12
수정 아이콘
파괴력이 장난 아니군요
나른한날
23/04/11 19:06
수정 아이콘
Cl에서 비등비등했던게 라헬이었는데 라헬선수는 무슨 생각이 들지 궁금하네요
23/04/11 19:26
수정 아이콘
kt전부터 갑자기 확 느껴진건데
에이밍이 쓰로잉 하기도 했지만 일단 페이즈가 좀 안좋거나 불리했던 상황에서도 1킬 먹는순간 인제 kt가 어떻게 이기지?라는 생각이 그냥 막 들더라고요
그냥 보는 사람도 미친듯이 신뢰하게 만들던데 옆에서 같이 겜하는 사람이나 상대하는 사람들 입장은 어떨지 크크
인증됨
23/04/11 20:10
수정 아이콘
2군에 있을때부터 응원했는데 육아의 맛이 이런거였네요
진짜 내 유전자 물려받은 아이가 이렇게 잘하면 얼마나 기쁠지 상상이 안갑니다 크크
소년명수
23/04/11 22:57
수정 아이콘
페이즈 말도 안되는 괴물인듯
천혜향
23/04/11 23:01
수정 아이콘
앞으로 로열로더 되고싶으면 페이x로 아이디 만들어야 할듯요.
스띠네
23/04/11 23:04
수정 아이콘
그렇지만 페이커도 페이트도 덕담(닉변 전 Feiz)도 로얄로더가 아닌
천혜향
23/04/11 23:06
수정 아이콘
일단 페이커부터 아니군요.. ..
삼화야젠지야
23/04/11 23:45
수정 아이콘
대신 페이커는 롤드컵 로열로더긴 합니다. 국제전도 로열로더를 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23/04/12 02:03
수정 아이콘
젠지가 예전부터 선수구성을 참 잘한다고 생각하는데(그러니까 명문구단이죠)

삼화 삼블의 영광을 뒤로하고 제로부터 다시 시작할 때도 그렇고

반지원정대 구성때도 그렇고

과감하게 비디디 보내고 피넛, 그리고 쵸비 구성할때도 그렇고 말이죠


그런 젠지가 무려....젠지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룰러를 보내고 2군원딜 페이즈를 박았을때는

우려도 있긴 했지만...그래도 젠지가 믿는 원딜이라면? 페이즈 잘한다던데? 이런 생각은 들었네요


정규시즌 초반에는 좀 불안해보이긴 했는데 나오자 마자 잘하는건 거의 말도 안되는거고

좀 지켜보자 라고 생각은 했는데, 그것도 최소 1년은 생각했는데 벌써 반시즌 만에 이렇게 할 줄은 몰랐습니다. 대단해요 페이즈선수
김연아
23/04/12 10:24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이지훈 단장의 말이 운영의 기본이죠

페이즈를 콜업 안 시킬 거면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이유가 없습니다

터지든 안 터지든 최소1시즌은 안고 가야죠
른토쁨
23/04/12 10:32
수정 아이콘
혼자 정글이나 라인에서 짤리는 거랑 딜 넣으면서 포지션이 은근히 앞에 있다가 CC맞아도 정화나 생존기로 빠지면서 상대방을 낚는 것은 말도 안되는 차이가 있더라구요. 사실 본인 생존기 여부 확인하면서 움직임이 달라지는건 원딜러에겐 필수 소양이기는 한데 큰 경기에서도 똑같이 해낸다는 건 정말 대단한겁니다. 큰 경기에서 소심해져서 딜 못넣는 경우와, 큰 경기니까 욕심부리다가 허망하게 잘리는 경우들은 의외로 흔히 있어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032 [LOL] MZ스타일로 소회문을 올린 이지훈 상무 [46] 묻고 더블로 가!17410 23/04/12 17410 9
77031 [LOL] LEC 스프링 플레이오프 한국어 중계 개시 [20] BitSae11748 23/04/12 11748 0
77030 [LOL] 리브샌드박스의 연봉 총액은 10억미만 [71] 껌정16046 23/04/12 16046 1
77028 [LOL] LSB, Envvy 계약 종료 / Teddy 영입 [116] 비오는풍경19115 23/04/12 19115 3
77025 [LOL] 야가오가 비리비리를 국제전에 보냅니다 [49] Leeka14710 23/04/11 14710 3
77021 [LOL] 클템 찍어*3 에서 클템이 평가한 페이즈.TXT [48] insane15347 23/04/11 15347 6
77020 [LOL] 22 서머와 23 스프링은 시작부터 결말까지 똑같았다. [41] Leeka13518 23/04/11 13518 2
77019 [LOL] 늦게 올리는 2023 LCK 스프링 결승 뷰잉파티 후기 [40] Limepale11413 23/04/11 11413 14
77018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 팬이 보는 까들(어그로꾼들)의 문제점 [64] GGMT13663 23/04/11 13663 15
77016 [LOL] JDG:EDG 징동 시점 팀 보이스 [9] SAS Tony Parker 11351 23/04/11 11351 0
77014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 티원과 티원팬, 타팀팬에 대한 이야기 [262] 시스템적응자19003 23/04/11 19003 48
77013 [LOL] 웨이보 게이밍이 이지훈 감독을 경질했습니다. [36] 후추통15288 23/04/10 15288 1
77009 [LOL] 소드 최성원 브리온 CL 코치 선임 [138] SAS Tony Parker 17381 23/04/10 17381 2
77008 [LOL] LCK 뷰잉파티 후기 [13] 하카세12113 23/04/10 12113 11
77007 [LOL] 결승 끝나서 쓰는 2023 LCK 스프링 시즌 및 팀별 리뷰 [18] 원장12976 23/04/10 12976 7
77005 [LOL] 젠지 우승을 축하하며 결승 후기입니다. [18] 타카이10734 23/04/10 10734 1
77004 [LOL] 2분 41초. 꼴지팀에서 우승선수로 바뀐 시간 [33] Leeka14339 23/04/10 14339 8
77003 [LOL] 젠카우터의 피넛 오더 샤라웃 [55] qwerasdfzxcv14732 23/04/10 14732 1
77002 [LOL] 메타를 느끼고, 좀더 서로를 믿어봐 (T1응원글) [7] GGMT11800 23/04/10 11800 7
77001 [LOL] 강팀을 응원한다는 것 [1] 테르툴리아누스10705 23/04/10 10705 6
77000 [LOL] 고개를 들어라.... 티원 [18] 랜슬롯14198 23/04/10 14198 14
76999 [LOL] 진작 올걸- 뷰잉 파티 [25] SAS Tony Parker 13202 23/04/09 13202 24
76998 [LOL] 젠지 펀치! 우승 펀치! 파엠 펀치! [29] 삼화야젠지야14851 23/04/09 14851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