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3/07 12:09:10
Name insane
Subject [스타1] 송병구가 말한 김가을 감독 썰.txt
제가 신인 시절에 김가을 감독님이 해준 말이 있는데
에이스결정전을 나보고 나가래요


제가 엄청 부담스러워 했었는데

그때 김가을 감독님이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그 자리에 세워놓으면
못할것도 하니까 자신감 가지고 해라

그래서 그렇게 나가고 내가 그 위치에 서니까
내가 에결에서 이기고 어느새 팀에 대들보가 되고 하더라구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자아이드베르
23/03/07 12:29
수정 아이콘
가을이횽 생각나네요. 지금이야 특별한 일이 아니지만, 당시 여자 감독으로서 삼성을 우승으로 이끈 리더십은 대단했습니다.
Grateful Days~
23/03/07 12:36
수정 아이콘
가을이횽님은 여자부 스타대회 참가하실때도 멋지셨죠. 그냥 규격외..
OneCircleEast
23/03/07 12:39
수정 아이콘
주훈 감독님이 김현진 선수를 7경기에 배치한 것도 다 그런 깊은 뜻이 있으셨던 것이겠죠.....
물의환상
23/03/07 12:4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여기서 이 각을
23/03/07 12:49
수정 아이콘
제노스카이에 특화된 선수 크크크
23/03/07 12:50
수정 아이콘
6경기안에 끝내겠습니다.
톤업선크림
23/03/07 16:2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주옥 같네요 크크
이쥴레이
23/03/07 13:22
수정 아이콘
아니 크크....
Grateful Days~
23/03/07 13:25
수정 아이콘
1랩갱 성공 수준이신데요.. 덜덜덜..
소년명수
23/03/07 13:51
수정 아이콘
임요환이 그전에 끝냈어야하는데
For Catharina
23/03/07 17:10
수정 아이콘
김선기선수한테 질줄은 몰랐습니다
23/03/07 18:35
수정 아이콘
스캔만 빨랐어도..
다시마두장
23/03/08 01:1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화룡점정이네요
데프트
23/03/08 21:34
수정 아이콘
??? : 김현진 선수는 제노스카이를 가장 잘 이해하는 선수입니다.
??? : 4 대 2로 이기겠습니다.
23/03/28 19:09
수정 아이콘
여기서 주훈이 나올줄이야... 제노스카이..
이경규
23/03/07 12:52
수정 아이콘
능력은 있는데 자신감이 부족한 선수가 있다면 저 방식이 맞는거같습니다
23/03/07 13:11
수정 아이콘
어쨌든 이러나 저러나 능력이 있으니까 내보낸거겠죠 크크
김오월
23/03/07 13:16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역대급 패왕 허영무를 믿어주고 꾸역꾸역 출전 시키기도 했었네요
영원히하얀계곡
23/03/07 14:27
수정 아이콘
유독 삼성에서 잘했던 선수들이 아프리카에선 못하는걸 보면
김가을 명장 재평가???
개념은?
23/03/07 15:04
수정 아이콘
박대호 선수였나요? 연습때 그렇게 못했는데 방송만 나가면 잘했다고
1등급 저지방 우유
23/03/07 15:44
수정 아이콘
그렇게 스타가 혹은 에이스가 만들어지는군요
위기때 극복하면 1류선수가 되는
카르텔
23/03/07 16:59
수정 아이콘
가을이형의 유지를 이어받아서 그렇게 민수를 사랑했구만 크크
manymaster
23/03/08 05:27
수정 아이콘
이 분 근황이 궁금하네요.
그리핀 대표 맡았다가 물러나고 소식이 없던데...
파인트리
23/03/08 12:58
수정 아이콘
그래서 본인이 나중에 코치할때 강민수를 끝까지 에결에 썼군요
及時雨
23/03/09 09:45
수정 아이콘
병구야 또 속냐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921 [뉴스] 샌드박스 게이밍 팔리다? [34] 18537 23/03/27 18537 0
76920 [PC] [스포] 디아4 오픈베타 후기입니다. [37] Restar16492 23/03/27 16492 5
76919 [모바일] [헤브번] 인기투표 픽업 관련 뻘글 [26] Nacht14157 23/03/26 14157 3
76918 [LOL] 최종 확정된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 대진표 & 일정.jpg (목요일 시작) [36] Ensis17938 23/03/26 17938 2
76917 [LOL] 2023 LCK 스프링 플옵 - 현재까지 한줄평 및 잡담 [76] Dango19199 23/03/26 19199 2
76916 [LOL] 광동 솔랭 휴가미션 10등 찍고 씨맥 저격한 선수.jpg [13] insane19222 23/03/26 19222 3
76915 [LOL] 티원 나와!! 젠한전 후기 [39] 작은형17422 23/03/26 17422 1
76914 [기타] 디아블로 4 베타 후기 입니다 [28] 골드쉽19693 23/03/26 19693 1
76913 [콘솔] [노스포] 바하4 RE 후기: TPS의 교과서가 만든 리메이크의 교과서 [18] 김유라13501 23/03/25 13501 1
76912 [LOL] 오너 “밴픽적으로 놓친 것 많다, 방심도 했다” 2023 LCK T1 vs KT 롤스터 | 쿠키뉴스 [35] 리니어21911 23/03/25 21911 2
76911 [PC] 디아블로 4 오픈베타 후기 [28] aDayInTheLife14936 23/03/25 14936 1
76910 [LOL] 올해 최고의 명경기 후기 [52] 작은형21721 23/03/25 21721 3
76909 [LOL] 프레이팬 출신 킅팬의 넋두리 [30] 카린16811 23/03/25 16811 18
76908 [LOL] 돌아온 통신사 더비, 신들의 전쟁 [321] roqur24929 23/03/25 24929 15
76907 [모바일] Slay the spire 소감 : 도미니언에 히마매를 섞으면? [48] Serapium17060 23/03/25 17060 4
76906 [LOL] 역대 정규시즌 1위팀들의 플옵 상대 선택 [17] Leeka21340 23/03/24 21340 0
76905 [LOL] T1 vs KT & 젠지 vs 한화, 정규 2라운드 + 플옵 1라운드 지표 [24] 전설의용사23539 23/03/24 23539 4
76904 [LOL] 젠지 스폰서에 현대가 추가됩니다. [30] 껌정19988 23/03/23 19988 2
76903 [LOL] ‘데프트’ 김혁규 “3세트 패배는 내 탓… 요즘 게임에 몰입 안 돼” [LCK] [414] 리니어33116 23/03/23 33116 3
76902 [LOL] 실시간 롤알못 명단입니다 [80] 쀼레기21119 23/03/23 21119 0
76900 [LOL] 롤드컵 준결승 결승 벡스코, 고척돔 유력 [20] SAS Tony Parker 16103 23/03/23 16103 0
76899 [LOL] T1은 누구를 선택할까요? 전 KT라 생각합니다. [94] 이른취침20777 23/03/23 20777 3
76898 [LOL] 북미 LCS 스프링 올프로팀 발표 [10] SAS Tony Parker 12833 23/03/23 1283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