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2/11 15:30:24
Name 티아라멘츠
Subject [모바일] 헤븐 번즈 레드 찍먹 후기
손리세 돌리다 지겨워져서 최소컷만 맞추고 (타마 카나데)
급하게 이륙했는데

1장까지 깨고 난 감상은 우선..

게임이 20년전의 2000년도 초중반 때 애니 볼때 느끼는
그때 그 맛입니다. 나쁜 의미가 아니구요.
아.. 딱 그 시절 맛이야!

마에다 준의 스토리 짜는 폼은 아주 좋습니다. 매체가 게임이라서, 중간에 루즈할 수 있는 문제나 분량 조절 실패같은 마에다 준의 문제도 발생하지 않구요.
솔직히 이건 거의 이 스토리를 보려고 하는 게임입니다.

캐릭터들도 풀보이스에 개성 충만하셔서
속된 말로 캐빨하기 좋습니다.

단점은
과금이 좀 맵습니다. 이게 PVP없고 어차피 노리세로도 스토리 밀어지기는 하는데, 천장이 200뽑으로 높은 편이고 돌도 좀 비쌉니다. 월정액만 쓰는 정도면 괜찮긴 합니다만

스토리가 장점인 게임이라, 반대로 스토리 휙휙 넘기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스토리에 모든게 다 몰빵된 느낌이라

강추: 나는 게임할때 스토리 다 읽는다
전성기 key시절 작품 팬이었다

비추: 나는 스토리 스킵파다
돌을 좀 지르면서 하는 편이다

리세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리세는 최소컷이 타마/세이라/신구밍/융융/카나데 중 둘을 갖고 시작하는 것이고, 여기서 신구밍/융융은 티어가 높아서 둘 먹고 시작할때 신구밍/융융 중 하나만 있어도 최소컷이 아니라 넉넉한 시작입니다.

반대로 타마 세이라 카나데 이 셋은 타마 카나데, 세이라 카나데 같은 식으로 둘 먹고 시작하는 게 이륙 최소컷.

다만 이건 결국 거의 싱글겜이라서 노리세도 밀어지긴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2/11 15:49
수정 아이콘
스토리 비중이 높은 게임이긴 한데 전투도 나름 잘만들었습니다. 스토리 다 깨고나면 주 컨텐츠가 보스 스코어 어택이라서 조합이나 택틱짜는 재미가 있어요. 헤번레 시작하시는데 게임 정보가 필요하거나 다른 분과 같이 게임 이야기 하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로 들어와주세요.

https://open.kakao.com/o/gzqEVyIe
인센스
23/02/11 15:51
수정 아이콘
처음 들어가고 나서 튜토리얼 스토리 미는데... 느껴지는 옛날 그 감성에 바로 폐사했습니다
저한테는 맞지 않는듯 ㅠㅠ
묵리이장
23/02/11 16:05
수정 아이콘
리세 6시간 째인데 너무 안주네요. ㅜㅠ
23/02/11 16:06
수정 아이콘
분재겜 찾고있었는데 좋아보이더군요.
Aquatope
23/02/11 16:18
수정 아이콘
하프 애니버서리 때 들어가서 3장까지 하고 그 뒤로는 사실상 방치하고 있다가 다시 진행 시키려고 하고 있는데 장점도 단점도 2000년대 초중반 그 때 그맛이죠.

다만 일본인들한테도 호불호 엄청 갈리는 내수용 개그들이 엄청 많은데 번역 난이도도 너무 높고 그 네타들이 평가가 좋을진 좀 의문이긴 합니다.
할수있습니다
23/02/11 16:26
수정 아이콘
KEY제작 게임이나 애니는 잘 모르지만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새의 시 같은 마에다 준 음악스타일 좋아합니다.
23/02/11 16:27
수정 아이콘
패키지 게임이라고 생각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노래 정말 좋네용
만찐두빵
23/02/11 16:29
수정 아이콘
스토리 갓겜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1장 클리어 했는데 음.... 많이 아쉽네요. 2장부터가 진짜라는 이야기가 많던데 일단 2장까지는 해보는거로

1장까지 평을 요악하자면 쌍팔년대 개그 + 노잼 전투 대환장의 콜라보
천혜향
23/02/11 16:39
수정 아이콘
전 어나더에덴/헤븐번즈레드 광적인 팬이긴한데 이런 비판도 수용합니다.
전투가 재미없다 텍스트가 많다 스킵안된다 노잼이다..
근데 이렇게 느끼시는 분들은 일주일도 못버티고 다 떠나시더라구요.
우리는 하나의 빛
23/02/11 16:42
수정 아이콘
튜토 직후 콜라보 캐릭 둘, 픽업 루나, 세이라 바로 나온 걸 몬가..몬가.. 하는 생각에 삭제했는데, 그게 전성기였을 줄이야..

신구밍? 융융? 그게 뭔가요? 본 적이 없어요, 본 적이.
나오는 건 치에인가 하는 흰머리, 분코인지 개구락지같은 거, 교복 안경 단발녀, 메구미라는 빨강머라 트윈테일..
무슨 로테 돌면서 둘셋 나오거나 안나오거나.
분명히 확률은 같을텐데 왜 나오는 캐릭들만 돌아가면서 나오는 건지 이유를 도대체 모르겠어요.

이벤트 때문에 리세로 날짜 보낼수록 좋을게 없는데 슬금슬금 짜증이 나는군요.
블아 리세할 때 히비키 안나오는 그 느낌입니다.
티아라멘츠
23/02/11 16:44
수정 아이콘
이벤트 기간 넉넉해서 여유있게 마음 드셔도 되긴해요
저도 리세중 신구밍 융융은 한번도 못봤습니다
우리는 하나의 빛
23/02/11 16:47
수정 아이콘
방금 댓글 쓰고, 몇시간 만의 리세를 해보는데..
치에가 맞이해주네요.
......크크크크크크......
23/02/11 16:46
수정 아이콘
우리는 하나의 빛
23/02/11 16:49
수정 아이콘
리세하면서 본 적이 없단 얘기지, 당연히 어떻게 생긴캐릭인지야 알죠. 크크..ㅠㅠ
천혜향
23/02/11 16:47
수정 아이콘
https://arca.live/b/heavenburnsred/69205520?target=all&keyword=%ED%8B%B0%EC%96%B4%ED%91%9C&%3Cimg%20src=
여기보시면 0티어 애들이 신구밍 융융 그런 애들입니다.
천혜향
23/02/11 16:45
수정 아이콘
신구밍 미온 카나데로 이륙합니다. 갓겜 가즈아~
티아라멘츠
23/02/11 16:49
수정 아이콘
오우 신구밍 축하드립니다
태엽감는새
23/02/11 16:51
수정 아이콘
아르케랜드랑 딱 반대 게임 같더군요. 그래서 둘다 해볼 생각입니다 크크
에바 그린
23/02/11 16:59
수정 아이콘
저도 찍먹중이고 제가 일본 애니쪽은 잘 모르는데

나사빠진 주인공- 화내는 친구
이거 너무 올드한 스타일 아닌지...

아직 1장도 안끝낸 제가 평가하긴 이르긴 한데 어쨌건 지금까지 소감은
[게임]을 기대하면 크게 할게 없는거같고, 애니처럼 스토리본다고 생각해야될거같습니다.
근데 예전 감성인.
버드맨
23/02/11 17:08
수정 아이콘
개그가 웃기다고 해서 많이 기대했는데
프롤로그 안경친구 츳코미 보고 절망했습니다…

리세까진 어떻게 했는데
‘프롤로그 개그코드가 안 맞으면 이 게임이 안 맞는 거다’ 라고 해서 조용히 하차했습니다
흑흑
티아라멘츠
23/02/11 17:15
수정 아이콘
사실 개그코드보단 그 뒤 하이라이트를 보고 하는 게임인데, 문제는 개그는 맨날 칩니다.

마에다 준 특이 분위기 올려놨다 분위기 내리려고 개그쳐서 올리는거라
우자매순대국
23/02/11 17:09
수정 아이콘
그냥 카논이나 에어 후속작이라고 생각하면 해볼만하네요
어차피 경쟁도 뭐도 없는 게임이니, 생각날때마다 느긋하게 진행하는걸로.
23/02/11 17:10
수정 아이콘
별로 제 취향인 게임은 아닌 거 같아 오래 잡을 생각은 없지만, 가챠는 몇번 돌려보고 싶어서 30분정도? 리세하다가
1티어로는 타마만 2장 나왔지만 2~4티어 SS가 4장이나 나와서 그냥 찍먹해보는 중입니다.
5일차까지 진행했는데 아직도 그닥 땡기지는 않네요...7일차에 적성시험인가? 그거까지 해보고도 별로면 하차할 듯 합니다.
티아라멘츠
23/02/11 17:16
수정 아이콘
적성시험까지는 뭐 딱히 스토리 달라지는게 없습니다.
이빨곰
23/02/11 17:55
수정 아이콘
찍먹해보고 스토리는 나쁘지 않았는데 전투가 너무 노잼이라 지웠습니다
한참 예전 작품인 어나더 에덴이 전투는 더 낫다고 느껴질 정도였네요
천혜향
23/02/11 18:22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초반 이탈자가 많은 느낌입니다.
전통적인 고전RPG느낌보다는 비주얼노벨 냄새가 강한 게임인데.. 사람들은 그런건 별로 관심이 없는거 같기도 하고요..
좌종당
23/02/11 18:56
수정 아이콘
엔젤비트랑 클라나드 볼땐 개그 좀 웃었는데 이건 별로 안 웃기더군요
본격적으로 애니보기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과거보정도 아님.
리세도 귀찮아서 타마랑 카나데만 갖고 시작했더니 전투하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1장8일 거의 하루 종일 했네요. 궤적같은 것처럼 순삭전투가 아니라 적 보스들이 피돼지인지라 패는데 진짜 오래걸리고...
그래도 클라나드가 이런거 발들여보게 한 작품 중 하나라 1장정돈 깨보고 갈까 합니다
묻고 더블로 가!
23/02/11 19:16
수정 아이콘
일본 감성으로 일본에서 성공한 게임이고 한국 서비스 전부터 하던 유저들은 그렇게 갓겜이라고 외쳤지만...
아무리 봐도 말딸과 다르게 한국에서 크게 흥할 게임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중국에서 먹힐 게임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일본 내수용 게임이 될 듯
다람쥐룰루
23/02/11 20:10
수정 아이콘
친구추가조차 없는 엄청난 게임이더라구요
23/02/11 20:45
수정 아이콘
요캇타... 와타시모 토모다찌가 나이...
페이몬
23/02/11 20:1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는 샬롯보다 노잼.. 이게 왜 뜬건지 모르겠음.. 엔젤비트가 훨씬 낫지 않나..
티아라멘츠
23/02/11 20:17
수정 아이콘
엔젤비트 재밌게 봤지만 전 이걸 더 높게 두는 이유가 결국 엔젤비트는 하고 싶은 얘기도 거의 다 못했다는 치명적 결함이 있어서..
서린언니
23/02/11 20:23
수정 아이콘
마에다 준 심장 안좋다더니 계속 활동하는군요 다행입니다.
키모이맨
23/02/11 20:29
수정 아이콘
이 게임은 그 2000년대 일본 key스타일 감성?그게 본인이랑 무조건 맞아야 합니다 안 맞으면 절대 재미없음 크크
티아라멘츠
23/02/11 20:38
수정 아이콘
2222 이건 정답입니다 크크크크
23/02/11 20:32
수정 아이콘
전투는 진짜 노잼이고, 스토리는 1장까지만 보고 평가하기엔 뭐 평가할 내용이 없네요.
떡밥은 이것저것 던지는 중인데 대놓고 프롤로그라 크크

콜라보 이벤트 폼을 보니 믿고서 4장까진 탑승해도 될거 같아서 천천히 해볼 생각입니다.
피우피우
23/02/11 20:45
수정 아이콘
마마투 시절에 어나더 에덴 시작해서 지금은 거의 올콜렉 수준인 유저입장에서 보자면, 에덴은 욕심 안 부리고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간 다 얻게 돼 있는데 이건 어떤가 궁금하네요. 에덴이랑 비슷하다면 사실 리세도 별로 필요없지않나 싶습니다. 신캐 출시 속도 같은 것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며칠 뒤에 시작하긴 할텐데 전투가 어떻길래 다들 노잼이라 하시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크크.
천혜향
23/02/11 20:57
수정 아이콘
저도 올컬렉에 근접하고 있긴하죠. 근데 어나더에덴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이건 돌파를 하면 캐릭자체의 평가가 바뀌니까요.
피우피우
23/02/11 21:00
수정 아이콘
아 돌파가 캐릭 성능에 핵심적인가요? 그럼 천천히 하면서 명함만 따는 식으론 육성하기 힘들겠네요. 에덴보다 훨씬 매운 시스템인가봅니다..
티아라멘츠
23/02/11 21:16
수정 아이콘
만능피스를 좀 주긴 합니다. 근데 3돌여부는 엄청 차이나긴해요
니하트
23/02/12 17:39
수정 아이콘
취향이 맞으면 독보적인 게임이고 그렇지 않으면 시작도 안할 게임이죠
23/02/12 18:18
수정 아이콘
일섭에서 좀 했었는데 스토리 원툴인데 그 스토리가 비슷한 내용으로 계속 우려먹어서 하차했네요.
23/02/13 23: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섭 고인물로서 조금 덧붙이자면 신 히구밍과 융융 중 굳이 따지면 히구밍쪽이 좀 더 생각없이 쓰긴 좋을겁니다. 최강화력 세팅 둘 다 완벽하게 한다고 가정하면 융융이 데미지는 더 나오는데, 이제 리세하고 시작하는 분들은 분명 그런 환경이 아닐거고 그런 상황이라면 세팅이 피곤한 융융보단 히구밍이 훨씬 편해요.

근데 솔직히 어차피 이 게임이 재픽업을 좀 자주하는 편이라 리세 계속하기 피곤하다 싶으면 굳이 저 둘에 목맬 필요는 없습니다. 버퍼가 필요하긴 한데 꼭 저 둘이 아니더라도 대충 츠카삿치나(신 구 중에는 신-즉 수영복버전-이 조금 더 쓸만하긴 한데 구 츠카삿치도 화속성 덱에는 꽤 쓸모있어서 버릴픽은 아닙니다) 야나깅 정도만 챙겨도 초반 버퍼로는 충분해요. 오히려 초반엔 크리율 올려주는 세이라가 후어얼씬 데미지 뻥튀기 많이해주는 편이라, 나중에 올클덱을 짤 정도가 되서 굳이 세이라 쓸 필요 없어질 때가 오더라도(심지어 굳이 쓸 필요가 없어진다는거지 솔직히 말하면 넣어두면 여전히 강하긴 합니다) 세이라는 챙겨두는게 초반 정신건강엔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직 앤젤비트 콜라보캐릭을 안뽑아봐서 체감은 말 못하겠습니다만(콜라보 캐릭에도 블래스터가 있어서…) 이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건 버퍼와 더불어 블래스터입니다. 블래스터 티어 괜찮은 애들로 둘 정도만 있어도 데미지가 뻥뻥 터지는게 눈에 보일 정도거든요. 참고로 위 8게임즈 번역 티어표는 8게임즈가 다 그렇지만 너무 맹신은 안하는 게 좋긴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907 [모바일] Slay the spire 소감 : 도미니언에 히마매를 섞으면? [48] Serapium13661 23/03/25 13661 4
76883 [모바일] [몰루 아카이브] 3/21(화) 복각 이벤트 및 픽업 !! [4] 캬옹쉬바나8601 23/03/20 8601 0
76854 [모바일] 명작 SRPG 랑그릿사 모바일, 은혼 이벤트 시작! 지금 시작할 좋은 기회입니다. [47] 통피10778 23/03/17 10778 5
76828 [모바일] [몰루 아카이브] 3/14(화) 업데이트 상세 안내 [5] 캬옹쉬바나8648 23/03/14 8648 0
76803 [모바일] 빌드(서사)를 잘 쌓고 나온 인상적이었던 캐릭들 [44] Cand11145 23/03/10 11145 0
76799 [모바일] 한국 모바일게임과 일-중 모바일게임의 차이 [93] Dunn13718 23/03/09 13718 6
76793 [모바일] 아르케랜드 하기 좋은 시기인 듯 합니다 [30] 묻고 더블로 가!9769 23/03/09 9769 2
76769 [모바일] 한퍼드)드디어 죠죠 콜라보가 오기에 써보는 죠죠 콜라보 몬스터 소개. [24] 제트버스터12545 23/03/03 12545 0
76755 [모바일] [말딸] 제작진 공인 오버스펙, 키타산 블랙의 복각(수정) [24] 카카오게임즈11226 23/02/27 11226 2
76744 [모바일] [마블스냅] 첫 인피 후기 [9] 마인드머슬커넥션10982 23/02/24 10982 1
76728 [모바일] 우마무스메 그랜드 라이브 시나리오 시즌 후기 [26] Aquatope11817 23/02/22 11817 4
76727 [모바일] 일퍼드)드디어 건담 콜라보가 11년만에 실현! [15] 제트버스터11661 23/02/21 11661 0
76726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6.0 업데이트 후속 조치에 대한 안내 + 2/22(수) 업데이트 점검 및 패치노트 안내 [11] 캬옹쉬바나11209 23/02/21 11209 0
76709 [모바일] 퍼즐앤드래곤)로봇들의 역습! 신규 한정신으로 합체 로봇 2기가 등장! [12] 제트버스터10107 23/02/18 10107 0
76695 [모바일] [마블스냅]모독 시즌 인피니트 달성 후기 [13] 세종11418 23/02/15 11418 5
76688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2/15(수) 업데이트 점검 일정 및 패치노트 [3] 캬옹쉬바나10231 23/02/14 10231 0
76675 [모바일] 헤븐 번즈 레드 찍먹 후기 [43] 티아라멘츠13365 23/02/11 13365 2
76670 [모바일] 에버소울 1달 후기 [31] 비오는풍경13416 23/02/10 13416 3
76660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2/8 (수) 업데이트 점검일정 및 패치노트 안내 [6] 캬옹쉬바나11541 23/02/07 11541 0
76647 [모바일] 아키에이지 워도 결국 [21] 김꼬마곰돌고양13547 23/02/03 13547 0
76629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NEW ORIGIN 업데이트 사전 공개! [11] 캬옹쉬바나10478 23/01/30 10478 0
76628 [모바일] [몰루 아카이브] 1/31(화) 업데이트 상세 안내 (수정) [27] 캬옹쉬바나11264 23/01/30 11264 0
76606 [모바일]<무기미도> OST가 참 맘에드는 모바일게임 [18] 쥬리10679 23/01/24 10679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