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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30 15:34
북미 시청자 / 아시아 시청자 배려만 생각 하고 막상 탑시드가 연속으로 경기한다는건 놓친듯한..
아니면 북미가 탑시드일리가 없어.. 라는 북혐 장착?
22/09/30 16:09
다른 조를 봐도 2~4시드는 특별히 일정배려 받진 않습니다...
(시청자 고려해서 조정하는 정도) TES만 해도 2시드인데 T1하고 일정 같습니다. (5시 - 8시 - 9시로 동일) 올해 기준 탑시드는 연속 경기가 없다 나머지는 '연속 경기가 있다 + 경기 시간은 시청자가 보기 좋은 시간을 고려해서 잡는다' 이게 끝입니다.
22/09/30 17:35
T1이랑 EDG가 1위 경쟁할 가능성이 높은데 T1은 연속경기/EDG는 쉬면서 T1 분석할 수 있으면 EDG가 조금 더 좋기는 하죠. 근데 이런것까지 고려해서 일정짜는건 불가능하기도 하고 당장 작년 FPX처럼 두 팀중 하나가 박아버릴수도 있으니까....말 그대로 아주아주 조금의 차이?
22/09/30 16:19
그런데 이거 예전에는 2시드 까지도 연속 경기 없이 배정되지 않았었나요?
사실 1,2시드는 연속 경기 없이 대진 짜는 게 가능한데...
22/09/30 16:24
북미 시차 문제 때문에 '아시아권 한중 경기 뒤로 몰고 하다보면 답이 안나왔는지'
올해는 1시드 제외하곤 2~4시드 모두 연속 경기를 다 배정받았습니다 (A~D조 모두 동일)
22/09/30 17:38
본선 조추첨 지역제한도 애매한부분 놓쳐서 수정공지했었죠
자꾸 큰대회 일정에서 나사빠진 일들이 한번씩 나오는지 사람이 하는거라지만 비슷한 실수가 계속 나오면 편향 문제는 둘째치고 일 제대로 안하는 집단으로 이미지 씌워질텐데 참...
22/10/01 07:22
미리 확인 못했다기 보단, 1번풀팀이 딱히 불만이 없을수 있다고 생각했겠죠.
딱히 불만 없으면 그냥 뷰어십 좋게 나올수있도록 짜는게 베스트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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