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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2 13:10
맛있는데... 심심해.
솔직히 슈퍼플레이나, 승리시에 [뽕] 차오르는 해설은 아무도 김동준 못따라갑니다. 이런장면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아 김동준이 했으면 더 찰졌을껀데.. 이생각이 먼저 드는건 어쩔수가 없음. 김동준한테 10년을 길들여졌는데.. 저런 플레이 터졌을때 "와아아아악 루우우울러어어어어" "와아아아악 쵸오오오오비이이이이" 이렇게 바로 튀어나와야되는데 흑흑.. 그립습니다.
22/09/22 13:15
17년에 정점찍고 5년이나 흘렀고,
무려 피지컬 포지션의 정점이라 불리는 원딜포지션인데도 아직도 기량이 상승중이니, 이번에 월즈를 먹으면 뱅과의 커리어차이를 고려해도 저는 원딜 고트 줄거 같습니다.
22/09/22 13:21
뱅의 15~17상반기 기간의 아름다운 2년반을 생각하면 그아뱅같기는 한데 결국 페이커와 함께한 시절 이외에는 기대이하였고 북미에서 박아도 너무 박아내린지라 룰러가 이번에 롤드컵 들면 룰러 골라도 무방하지 싶네요. 유일한 약점이었던 LCK도 보강했고 썩 단점이 없습니다.
22/09/22 13:46
댓글이 왜 사라졌는지 모르겠는데 2020년 룰러가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그 때의 포스가 가장 선명한 것 같아요. 올해는 롤드컵 여정에서 후회없이 컨디션 관리도 잘하길
22/09/23 00:09
롤컵 활약에 따라 쫌갈릴순 있을듯합니다
한번은 확실히 본인이 1옵션이었는데 올해 대권먹을때 누가 빛날거냐 하면 쵸비가 너무세서..
22/09/23 10:50
올해 먹으면 둘 다 롤드컵 2회 우승 1회 준우승이고. 뱅은 LCK 우승컵이 훨씬 많지만 룰러는 롱런한 점을 치면 할 말이 생길거 같아요.
22/09/22 14:18
전 영화찍었던 루시안이 제일 기억에 남았습니다. 초반에 꽤 말렸던 경기인데도 중후반 저정도 퍼포먼스라니.
원딜이 벽넘어서 상대 본대 옆구리를 저렇게 치는건 상상도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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