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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9 12:38
'이거 군대식 일처리긴 한데 롤 챔프가 150개인데 버그챔 20개 글로벌밴해도 막말로 문제없다' 크크크크
버그 문제 참 갑갑하네요
22/08/19 13:06
일요일에 2라운드 끝나고 올라올 줄 알았는데 참 부지런하군요. 오늘 경기 없어서(LPL경기가 있긴 하지만) 심심할 판에 반가운 영상이네요.
22/08/19 14:36
제가 pgr가입하고 이걸 거의 계속 올린 거 같은데 거의 항상 올리더라구요...
심지어 이것도 1R끝나고 올리고 2R끝나고 올리고 결승전 거의 끝나자마자 올리고 이제 월즈 가기 전에 또 월즈 프리뷰 찍어 올리고.... 정신없을 겁니다. 이번에는 코로나도 좀 가라앉았으니 같이 안 가려나? 원래 안 갔었나??? 같이 가면 재밌을 거 같기는 한데...
22/08/19 13:12
클템도 버돌이 별다른 활약을 못해서 다음경기에 누가나와도 이상하지 않다고 말하네요
티원 상대로라면 너구리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다고 봅니다
22/08/19 14:38
어제 경기 풀어나가는 방식이나 양대인 감독 인터뷰로 봤을 때에는 버돌 선수 주전 / 너구리 선수 조커가 될 거 같아요.
표현이 좀 이상한데 양대인 감독 입장에서는 그냥 버돌 선수처럼 굳이 티 날 필요 없다? 라는 느낌이었어요. 너구리 선수는 뛰어난 선수가 맞기는 한데 지금은 탑이 변수 만들면 팀게임이 관리가 안 되서 골치가 아프다 라는 느낌.
22/08/19 19:13
좀 이상하게 뭐랄까... 저 정도는 수납 가능 너구리 선수는 탑한테 흐름이 가게 할 정도라 불가
이런 느낌이랄까요;;;; 클템 말이 딱인 거 같아요 작년 한화생명 모건 선수. 물론 올해 모건 선수는 가치가 더 높아졌으니, 버돌 선수도 어쩌면 이 기회로 성장할지도?
22/08/19 14:43
뭐 버돌이 나온거자체가 일종의 조커픽.
이게 양대인감독의 로스터변경을 좀 알겠네요. 이게 양대인감독의 성향인거같은데, 두 선수를 같이 로스터로 하고, 한선수를 메인으로 쓰다가 다른선수를 서브/후보로 넣고 실제 경기에는 대충 경기 감각만 배울정도로 딱 쓴다음에, 그 후보선수를 아예 시즌내내 숨겨둔 다음에 정말 중요한 무대에서 필요한 픽만 준비해와서 쓰는, 그런 전략을 사용하는거같다는 생각이 전 어제 버돌 출전 보면서 좀 들었습니다. 이거는 스프링때 호야도 사실 출전 거의 아예 안하다가 갑자기 출전해서 생각보다 괜찮게했는데.. 우리가 소위 조커픽으로 부르는 카드를 아예 조커 선수와 조커 픽으로 두가지를 같이 써서 상대하는 팀에게 머리아프게 만들고 그 조커픽으로 다전제에 중요한 무대에서 승부수로 던지는, 이런 걸 양대인감독이 선호하는건가? 라는 느낌이 팍들더군요. 아무튼간에, 저는 개인적으로 너구리가 출전할거같습니다. 일단 기간이 너무 짧아요. 준비기간이 지금 몇일 안되는 시간에서 뭔가 조커픽을 준비할만한 시간이 없고 (차라리 결승전에 조커픽을 쓴다면 모르겠는데). 만약에 여기서 버돌이 또나온다면 뭔가 또 준비해오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사실 티원 입장에서는 담원 탑이 뭘 준비해오든 크게 상관안하고 본인들 컨디션만 잘 유지하면 저는 그냥 해볼만할거같습니다. 티원의 적은 본인 자신이 아닐까 -_-;
22/08/19 19:35
회원님이 다른 글에 써주셨나, 구마유시 선수가 키라고...
저는 케리아 선수가 키가 될 거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썰들에 따라 스크림 잘 하고 있다는 거 보면 압살하겠다고 무리하게 들이대지 않으면 잘 풀릴 거 같아요. 시즌 중에는 아이고야 소리가 절로 나오는 시기가 있기도 했지만 잘 하는 선수들임에는 분명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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