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8/19 09:51:19
Name EpicSide
File #1 img2.daumcdn.jpg (29.1 KB), Download : 5
Subject [LOL] 담원-KT전 이후 양대인 감독과 선수들의 인터뷰 (수정됨)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5558&game=1368

양대인 감독의 공동인터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던 버돌 기용 이유에 대해서 '현 메타는 바텀위주의 게임이고 거기에 버돌이 적합하다고 생각했다'라는 답변을 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탑에서 1코어가 뜬다고 해서 변별력이 생기는 게 아니고, 봇에서 조금이라도 더 골드를 버는 게 좋다'라고.....

5세트에 너무 쫄려서 경기를 못 보고 있다가 이겼다는 얘기 듣고 달려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iy0-L7kj6s&t=2s
https://www.youtube.com/watch?v=zymX33xie4Q&list=PLz20yvy_62F1povYeFW-xOAOwGSsEQhrX&index=2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619362

쇼메이커 선수 인터뷰들입니다

몸이 너무 안좋았지만 자기관리도 프로의 실력이라고 생각해서 최대한 티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네요

패배한 세트들에 본인의 실책이 컸다고 생각하고 마지막 백도어 오더는 확신은 없었지만 본인을 믿고 따라와준 팀원들 덕분에 성공했다고....

KT 승리를 예상한 전문가들이 많은걸 보고 자극을 받았고 건강문제 등으로 온갖 세상의 억까를 당한 듯 한 기분이 들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코르키는 LPL에서 도인비가 활용하는 것을 보고 쓸만하다고 생각해서 기용하게 되었고 빅라 선수 칭찬도 잊지않았습니다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20818n39068

덕담 선수 인터뷰입니다

3:0으로 이길 줄 알았는데 어렵게 이겼다는 이야기가 있고 '경기 전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는 말을 보면 건강이슈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한....

4세트 끝난 뒤에 분위기가 좀 쳐져있는 상황에서 '우리 잘하는거 골라서 재밌게 이겨보자'라는 대화를 나눴다고 하는데

이건 전프로 현프로 모두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 같네요

어느 대회에서든 마지막 세트까지 가게 되면 대세메타 이런거는 일단 제껴놓고 '우리가 잘하고 재밌는거 하자'라고

선수들끼리 으쌰으쌰 해서 의기투합하고 나서게 된다고....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386939&code=61162011&sid1=hon

마지막으로 캐니언 선수 인터뷰입니다

화제가 되었던 '매혹 버그'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그것 때문에 졌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이후에도 아펠을 노릴 수 있는 타이밍이 있었는데

그걸 제대로 공략하지 못한게 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솔직히 남은 4팀 중에 담원기아의 우승 가능성이 가장 낮다고 생각하며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자체평가가 있으며

이번 시즌에 본인이 메타에 잘 적응하지 못해서 팀원들이 편하게 게임하지 못 한 것에 대해 많이 아쉽고 계속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교자만두
22/08/19 09:54
수정 아이콘
5번째 진짜... 쫄렸을듯.. 제리 유미 조합에 제리 풀코어.
이쥴레이
22/08/19 10:06
수정 아이콘
경기 끝나기 1분전까지 제리 엔딩 나올줄 알았습니다.
어제 경기들 정말 재미있었는데 2라운드도 좋은 경기들 나왔으면 좋겠네요
22/08/19 09:58
수정 아이콘
캐니언 인터뷰보면.. 저게 그래도 세계를 먹은 선수들의 멘탈리티구나 싶네요.. 저거때문에 진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털어버리는게
EpicSide
22/08/19 10:03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최정상급 선수들의 멘탈리티 인 것 같습니다. 패배한 경기들에서 상대방이 잘했다, 혹은 어떤 랜덤요소(버그나 흔히 말하는 랜덤적인 억까요소 등)등은 일단 논외로 치고 내가 혹은 우리팀이 무얼 더 할 수 있었고 무엇을 놓쳤는지부터 분석하는 자세가.....
ioi(아이오아이)
22/08/19 10:21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말하는 유관 dna에 2번째로 근접한 거라고 봐요.
가장 근접한 건 운이고
아이폰텐
22/08/19 10:41
수정 아이콘
유관 DNA
22/08/19 19:01
수정 아이콘
유관 DNA라는 게 다른 게 아니라 메타 변화, 국제 레벨 대회 치르면서 겪는 갖은 곤경, 심지어 주최측의 일방적인 억까들도 꺾고서 우승하면서 얻는 거기 때문에 이 정도는 걍 소소할 것 같습니다. 므시에서 조 1위하고도 메리트 뺏기는 괴랄한 것도 당해봤는데 게임 내 버그같은 건 당연히 극복하고 이겨야 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을 수도...
다시마두장
22/08/19 13:16
수정 아이콘
저도 그 부분 보면서 역시 최고는 다르구나 싶었네요. 멋집니다 캐니언.
로즈엘
22/08/19 10:05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은 버그가 많이 보이는 게임이네요.
게임 시작 단계에서 스왑버그, 룬버그가 많았었고, 각종 버그 발생이 많았는데,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에 문제가 생기면 현장에서 파악도 안될테고 문제가 클거 같은데.
수퍼카
22/08/19 10:07
수정 아이콘
버돌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는 말이 많은데... 그런 건 있어요. 버돌이 나오니까 바텀 폼이 되게 좋아졌다는 것? 물론 준비기간동안 절치부심해서 폼을 끌어올렸을 수도 있겠지만 전 알게 모르게 영향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티원전에도 그냥 버돌 나올 것 같아요.
스덕선생
22/08/19 10: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거 작년에 한화가 모건 쓰던 논리같은데요 크크

그와 별개로 버돌이 플옵에서 영 폼이 아니었는데 계속 쓴거 보면 지금 폼이 매우 안 좋은듯 합니다
젠지가 선발전 도장깨기 하던 18시즌이었나요. 당시 리그에서 활약했던 플라이 대신 크라운을 줄창 썼었죠.

그 크라운은 나와서 벨코즈 들고나왔다 라인전에서 계속 무너지는 등 기대 이하 플레이로 일관했는데
큐베가 미친듯이 캐리하면서 롤드컵에 갔었고, 롤드컵에선 결국 1학년 5반 엔딩 찍으면서 이럴거면 플라이 썼어야지
플라이가 리그에서 활약해서 선발전까지 보낸건데 너무한게 아니냐는 말이 꽤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후 엠비션이 은퇴한 후 개인방송에서 플라이를 안 쓴 이유는 당시 플라이는 정말 폼이 안 좋았었다
당시로 돌아가더라도 크라운을 썼을것이다. 결과가 나쁜거지 당시 선택엔 후회가 없다고 언급했었죠.
수퍼카
22/08/19 10:38
수정 아이콘
말씀하시니 생각났는데 어제 버돌 레넥톤은 작년 롤드컵 모건의 레넥톤처럼 엄청 답답하긴 했습니다. 크크

너구리는 롤드컵에서라면 모를까 플옵에서는 안 쓸 것 같아요. 너구리가 못하면 바텀만이 아니라 미드 정글도 영향받는 느낌이라서요. 물론 100% 뇌피셜이라 일요일에는 너구리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요.
Grateful Days~
22/08/19 10:23
수정 아이콘
이겼으니 할수있는 이야기같아요.. 중간에 씨게 던지는 장면들 보면 졌으면 진짜 후폭풍이 장난아녔을듯..
수퍼카
22/08/19 10:41
수정 아이콘
어제 버돌이 세게 던진 것도 맞고 바텀 폼은 양대인 감독의 특별 과외로 폼이 올라왔다고 보는 게 사실 정설이긴 하죠. 팀 케미에 관련된 부분은 외부인으로서는 추측 밖에 할 수 없으니까요. 그래도 어제 끝까지 교체하지 않은 걸 보면 계속 버돌이 나올 것 같습니다.
파란무테
22/08/19 11:42
수정 아이콘
어쨌든 이겼으니깐요. 져버린 세계는 없으니,,
김성근처럼 어깨를 갈아넣거나 그런것도 아니라.크크.
데몬헌터
22/08/19 12:28
수정 아이콘
왜나왔는지 진출로 증명해냈다고 봅니다
22/08/19 10:12
수정 아이콘
바텀이 잘해주니까 탑에 투자 하지 말고 조용히 탑승시킨다... 이런 느낌인가 싶긴 한데...
그렇게 보면 요네나 카밀을 시켰어야 되나 싶기도 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22/08/19 10: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구마유시 케리아 봇듀오도 덕켈처럼 반등할수 있을것인지 궁금하긴하네요
2라운드 마지막 게임에서는 티원이 쉽게이겼는데 플옵은 어찌될지
22/08/19 10:14
수정 아이콘
마인드가 다들 멋지네요 특히 쇼캐 대단합니다
kt는 강팀 상대 플옵 승리 인터뷰 보려면 또 몇년을 기다려야할지 하 그냥 부럽네요
Lord Be Goja
22/08/19 10:34
수정 아이콘
KT선수단도 버그로 인해 플레이에 큰 지장을 받았고,긴시간끝에 네가 고의로 버그만들었수도 있지? 급의 판정을 당한 상황에서 (2세트에서 상황이 뒤집을 가망이 없다 있다야 선수단 생각은 다를수 있고요) 정신이 무너지지 않고 오히려 더욱 더 독기를 품고 달려드는 기세가 정말 무서웠습니다.

저는 플옵에서는 담원이 전체적 기량이 우위였으나 KT탑과 정글 선수의 멋진활약덕분에 5세트까지가서 고생하고 간신히 이겼다고 생각하는데 , 선발전에서 KT를 다시 만난다면 양상이 굉장히 다를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들더군요.담원은 월즈를 가려면 어쩔수없이 티원이랑 샌박을 이기고 우승해야 할거같습니다
벌점받는사람바보
22/08/19 10:19
수정 아이콘
너구리가 리즈시절 폼이였다면 그래도 너구리였지만
요즘 폼 + 현재 메타 면 그냥 버돌이 나은듯
애플리본
22/08/19 10:29
수정 아이콘
이겨서 다행이지 졌으면... 어제 5경기도 카밀 아무것도 못해서 그 터진 경기 다 따라 잡혔는데...
이브이
22/08/19 10:29
수정 아이콘
인터뷰로 밝혔지만 인게임에서 버돌 기용한 이유는 못 보여준거 같은데 결과적으로 이겼으니 코치진의 판단이 맞은건가 혼란스럽네요;
시린비
22/08/19 10:36
수정 아이콘
우리가 익히 아는 명대사가 있죠 '이기면 장땡' ...!
라멜로
22/08/19 10:41
수정 아이콘
버돌도 못했지만 너구리가 들어갔어도 사실 많이 다르진 않았을거에요
경기력이 조금 더 나은 건 너구리지만 챔피언 폭과 플레이스타일이 굳어있고 메타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낀 장면도 많았거든요

전 이게 좋든 나쁘든 양대인의 성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얘기해서 그냥 너구리 내보내는 것보다 버돌을 내서 지는 게 감독이 지는 리스크가 훨씬 크거든요
그리고 감독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이라면 리스크 따위를 신경쓰기보다는 자기의 소신대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Lord Be Goja
22/08/19 10:56
수정 아이콘
이번 항해가 어떻게 끝나던, 아무래도 다음시즌에는 담원에서 장하권선수와 양대인감독 둘을 같이 보긴 힘들거 같네요.
저는 선수편입니다
22/08/19 11:02
수정 아이콘
어쨌든 이겼으면 장땡이죠. 계속 이기길 빌겠습니다.
피카츄볼트태클
22/08/19 11:05
수정 아이콘
역시 다음 경기에서도 버돌 선발 각이 인터뷰에서 느껴지네요. 일종의 전술적인 이점이 버돌에게 있다고 양대인 감독이 판단한 것 같습니다.
허저비
22/08/19 11:06
수정 아이콘
버돌이 나와서 바텀이 폼 올랐다기 보다는 버돌이 맞을동안 반대편에서 이득 많이 보는거 같던데 크크크
피카츄볼트태클
22/08/19 11:0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보는 입장에선 인과관계를 못느끼긴 했는데, 어제 담원 승리의 가장 큰 원인은 덕켈의 폼상승이었죠. 버돌 기용이 덕켈의 폼 회복과 인과관계가 있다면 버돌 쓰는게 맞겠네요.
22/08/19 11: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너구리는 팀적 케어를 요구하는 편이라 현 메타인 바텀 게임하기 쉽지 않고 본인 폼이 좋지도 않은 상태 vs 버돌은 선수 기량 자체는 별로지만 방치해도 되니 바텀 게임 가능 이런 차이인듯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2/08/19 11:10
수정 아이콘
어제 버돌투입이 눈에 띄게 좋은 모습이었나에 대해서 개인적으론 [NO]에 가깝습니다
뭐 버돌때문에 다른 라인들이 더 각성을 했었다
약간 오버해서 말하자면 마치 뉴클리어 시절 후반을 못믿으니까 초중반에 더 힘을 냈던 20스프링 담원처럼...

플옵 2라에도 다른 댓에서도 예상했듯 버돌의 출전확률이 높겠지만
너구리가 출전해도 큰 차이는 없을 것 같다...가 제 생각입니다
둘 다 괄목할만한 변화는 없을 것 같거든요 그럼에도 너구리를 좀 더 믿고 싶은건
그가 과거에 쌓아놓은 이력 그러니까 이름값때문이랄까요??
22/08/19 11:11
수정 아이콘
선수 기량과 별개로 탑을 방치해도 되냐 안 되냐로 출전 여부가 갈린듯요..
Cazorla 19
22/08/19 11:24
수정 아이콘
이겼으니 됐죠
마지막 쇼메 구국의 결단 대단했습니다
이제 티원한테 지더라도 선발전에서 아주 유리한 위치에 있게 됐네요
버돌 개인은 얻은게 없지만..
안철수
22/08/19 12:10
수정 아이콘
저도 윗분들과 비슷한 생각인게 너구리가 버돌보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탑 방치하는 스프링 스타일이 현재 캐니언 폼에 더 나은거 같습니다.

너구리는 커리어 평생 탑게임만 한 선수라 방치, 한타만 보고 플레이하는게 불가능해요.
당근케익
22/08/19 12:51
수정 아이콘
어제 보니까 어서 더블 엘리로 개편해서
다전제 늘리는게 좋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다전제는 다르다?
판짜기. 5시간 이후에도 나올수 있는 집중력
이건 선수든 코칭스텝이든 무조건 경험 많이 해보는게 좋아요
다시마두장
22/08/19 13:22
수정 아이콘
맥빠지는 3:0 승부가 계속 나왔으면 이런 생각이 안 들었을것도 같은데,
플옵에서 치열한 승부가 나오니까 이런 상위권 엑기스 팀들이 칼을 갈고 나와 벌이는 총력전의 재미를 더 느끼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22/08/19 12:53
수정 아이콘
티원 팬이라 “감독” 혹은 “전력분석관” 양대인에 대해 아쉬운 점이 많지만,
요번 인터뷰를 봐도 그렇고 티원팬 입장에서 밉상이었던 양감의 행동들이 악의가 있다기 보단 좋게 말하면 순수해서 나쁘게 말하면 성숙하지 못해서 했던 행동들 같아요.
그래서 개인적으론 아직도 감독보단 코치에 어울리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지만 확실히 장점도 명확한 사람입니다.
다시마두장
22/08/19 13:23
수정 아이콘
쇼메이커 선수의 코로나 후유증 기침이 제가 생각하던 것보다 훨씬 심하더군요.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기침이 저렇게 계속 나오면 정상 컨디션을 유지할 수가 없을텐데...
트레비
22/08/19 13:26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마지막 5세트는 그냥 쇼메덕분에 이긴거죠... 초반 다 유리하게 만들고 약간 불리해지려나? 했을때도
미드먼저 가보자고 오더한건 쇼메이커였습니다
나른한날
22/08/19 13:57
수정 아이콘
양대인 감독이 인터뷰중 저조한 성적에 대해서 사과했네요.
22/08/19 14:32
수정 아이콘
양대인 감독이 인터뷰한 영상을 보고 왔는데 어...
확실히 느끼게 된 거 같네요.
양대인 감독이 아직 좀 마인드적으로는 좀 더 어리다? 라는 느낌...
아직 말을 좀 더 좋게 포장하고 듣는 사람에게도 부정적인 느낌이 적게 말하는 방식이나 그런 걸 잘 모르는 느낌.
근데 그게 그렇게 해서 상처주려고 하는 게 아니라 본인도 어떻게 감싸야 하는 지 아직은 답이 안 나오는 듯한.

T1 팬이라 이번에는 저희가 이겼으면 좋겠지만 아무튼 잘 하긴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는 영상으로 보면 좋을 거 같아 첨부합니다.
https://youtu.be/FNRguebEKac
toujours..
22/08/19 15:44
수정 아이콘
버돌은 미끼전략이죠... 그만큼 바텀 키우면 되는거니 ㅡ
22/08/19 19:09
수정 아이콘
탑 강타 잔나 전략이 아직도 유효할 것 같으면 버돌이 장착하고 나올만도 했겠다 싶더군요. 반대로 버돌을 상대하는 팀에서도 써볼만한 것도 같고.
서지훈'카리스
22/08/19 20:58
수정 아이콘
그냥 시즌 스프링 때는 덕켈이 나쁘지 않았는데, 서머때는 덕켈이 폼이 하락했고
플옵와서는 폼이 좋아진거죠.

너구리 버돌과 관계 없는 것 같네요.
요네 카밀 할때 캐년이 탑 엄청 봐 줬어요
그 전에 바텀에 매번 터뜨려 놓으니 이긴거지
모두안녕
22/08/20 11:20
수정 아이콘
덕켈 듀오의 폼이 담원 입단이후 역대급이었던거 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397 [LOL] 이번 LEC 결승에서 좋았던 장면들 [16] newness13337 22/09/17 13337 2
75396 [LOL] (스압) 담원 간담회 받아쓰기 내용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43] EpicSide23241 22/09/17 23241 4
75395 [기타] '게임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106] RapidSilver22656 22/09/17 22656 31
75394 [PC] [발로란트] 챔피언스 4강 후기, DRX 재평가? [33] 로페12984 22/09/17 12984 7
75393 [LOL] 허수의 여름 (쇼메이커 인터뷰) [59] 가자미자18231 22/09/16 18231 31
75392 [LOL] 16년 이후 롤드컵 명장면들 [31] 니시노 나나세14500 22/09/16 14500 0
75391 [LOL] LCK에서 2회이상 펜타킬을 기록한 선수들 [38] Leeka13868 22/09/16 13868 0
75390 [LOL] 제발 돌아와!!! [112] 스위치 메이커20331 22/09/16 20331 66
75389 [LOL] 마침내 왕관을 쓴 제왕 (젠지 ‘쵸비’ 정지훈 인터뷰) [208] insane22549 22/09/16 22549 14
75388 [LOL] 슈퍼팀의 끝, 팀리퀴드 [35] 이거쓰려고가입19588 22/09/15 19588 2
75387 [오버워치] 신캐 키리코 공식 소개 영상 [26] League of Legend12745 22/09/15 12745 0
75386 [LOL] 중국 관계자들이 뽑은 롤드컵 선수 파워랭킹 [60] Leeka19454 22/09/15 19454 0
75385 [LOL] 롤드컵 한국 기준 경기 시간 공개 [64] Leeka22825 22/09/15 22825 0
75384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개발자노트 40편 신규 콘텐츠 소개 및 개선 사항 안내 [2] 캬옹쉬바나11509 22/09/15 11509 0
75383 [기타] 네이버 지식인 엑스퍼트 신청 후기 [4] 황금경 엘드리치9795 22/09/15 9795 1
75382 [LOL] [투표] 피지알에서 2022 월즈 팀 파워랭킹을 선정해봅시다! [47] 소환사의협곡12920 22/09/15 12920 0
75381 [PC] 2023년 발로란트 VCT 리그 운영 계획 (아시아리그는 서울에서) [25] League of Legend11960 22/09/15 11960 0
75380 [콘솔] 용과 같이 신작발표회 (RGG SUMMIT 2022) [61] 스텔12198 22/09/14 12198 1
75379 [모바일] 우마무스메 챔미 타우러스배 결승 후기 [38] 안초비10406 22/09/14 10406 2
75378 [LOL] 이미 스토브시즌이 시작된 유럽과 북미 [19] 아롱이다롱이13970 22/09/14 13970 0
75377 [LOL] 오딘 주영달 감독 구직중 [73] SAS Tony Parker 17774 22/09/14 17774 0
75376 [콘솔] 2022 9월 플레이스테이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26] 김티모13076 22/09/14 13076 1
75375 [콘솔] TEKKEN 8 트레일러 [35] o o11126 22/09/14 1112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