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LCS 정규시즌도 끝났습니다. 하위 4팀의 니가가라 플옵 끝에 TSM과 GG가 플옵 막차를 타면서 홈그라운드 롤드컵을 향한 마지막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LCS 플레이오프 역시 서머 선발전을 겸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패자 결승에서 탈락하면 플레이 인 진출권을 확보하고, 최종 결승에 올라가면 그룹 스테이지 진출권을 얻습니다.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없지만, 지난 MSI에서 북미 대표 EG가 4강에 올라갔기 때문에 우승하면 탑시드를 받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과연 저 8팀 중에 누가 홈 팬들의 응원을 받는 롤드컵에 올라가게 될지, 다음 주 토요일에 그 막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