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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2 00:13
역시 LEC를 4장주는 방향으로 갈 것 같았어요 빠지는 쪽이 러시아리그라 성적3위 유럽에 줄 명분도 있었고
티젠담은 확정이라고 보고 나머지 한자리가 누가될지가 관건이네요 DRX KT 샌드박스 세팀 중에 하나가 될 것 같긴 한데..
22/07/22 00:34
말랑의 로그는 개막 2연패 후 7연승으로 1R 1위,
하루의 바이탈리티는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어찌저찌 5-4로 1R 공동 3위, 정훈의 아스트랄리스는 서머 반만에 스프링 총 승수를 넘어서며 4-5로 공동 7위입니다. (6위까지 PO) 다만 바이탈리티는 하루랑 같이 영입된 주작범 보가 나오네 마네 소리 나오는 중이라... 애초에 하루가 영입된 거도 바이탈리티랑 셀프메이드랑 안맞아서 구원투수오 들어간 거라 입지가 조금 불안해요.
22/07/22 00:19
오 그러면 바뀐 선발전 방식을 볼 수 있겠네요
1위vs2위 승자가 롤드컵 진출 3위vs4위 승자와 위 경기의 패자가 붙어서 이긴팀이 롤드컵 진출하는 lpl 방식의 선발전
22/07/22 00:24
실제로 20년에 유럽 4번시드가 플인딱 했습니다....
근데 이야기 나온걸로도 홀수로는 조 편성등이 안되다보니.. 1장을 더 줄여서 (LCK에 줄 1장을 뺸다거나) 22팀을 만들거나 1장을 더 줘서 24팀을 만드는 방법밖에 없는데.. 1장을 더 주면 유럽이 맞긴 합니다. 그리고 유럽이 한장을 더 받으면서 이미 플인이 중국 1 + 한국 1 + 유럽 2 + 북미 1이라서.. 플인에서 메이저 지역중 최소 1팀 이상은 플인딱은 확정..
22/07/22 00:35
뭐 왠지 늘 그랬던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올해 좀 많이 불안합니다. 일단 지투가 잘해야 하는데 현재 상태가 스프링 정규 시즌보다도 더 메롱이어서요.
얘네는 확실히 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팀이 아직은 안 보입니다. 플옵 폼을 봐야겠지만요.
22/07/22 00:24
너무 섣부르게 예측하기는 그렇지만 젠티담은 본선 직행할 것 같고, 플인팀도 어디가 될지는 모르지만 플인은 학살하고 올라갈 거 같네요. 문제는 높은 곳에서 LPL과의 맞대결이지만요.
22/07/22 00:32
마이너지역들은 이번 대회 좀 빡세겠네요.
갑자기 플레이인에 메이저리그 2팀이나 추가되고 더군다나 베트남팀도 이번엔 참가할 거 같고..
22/07/22 00:29
16년인가 북미 롤드컵때 샌프란시스코(조별 예선)->시카고(8강)->뉴욕(4강)->LA(결승)
요런 일정이였던 것 같은데 그때도 저 동선 보면서 '저게 맞나?' 싶었는데 멕시코랑 공동 개최 형식 취하고 플레이인 더해지니 더 빡세졌네요 덜덜
22/07/22 00:31
원래는 4강이 캐나다였는데.. 이슈가 생겨서 캐나다가 빠져서 동선이 오히려 짧아진 버전입니다..
원래는 멕시코 - 미국 - 캐나다 - 미국 동선이였..
22/07/22 00:30
와일드리프트 아이콘스처럼 8팀만 본선 직행시키고 플레이인 16팀 중 8팀 뽑는건줄 알았는데, 그렇게는 안 되었네요.
내년에는 티켓 배정을 좀 바꾸지 않을까 싶습니다.
22/07/22 00:31
고지가 안된 상태로 바꾸는건 무리수가 있어서..
러시아 리그는 사실상 사형선고인 상태다보니 내년에는 방식 자체를 조정해서 발표할거 같긴 합니다.
22/07/22 00:38
플레이인은 작년 재작년 방식을 비틀어 6팀 2개조로 1위팀 뽑고 나머지 자리를 다전제 크로스토너먼트로 돌릴지, 아니면 기존처럼 3팀 4개조 풀리그 후 데스매치로 할지 궁금합니다.
22/07/22 00:43
제가 프나틱 팬이고 lec를 즐겨 보지만 정규 시즌을 겨우 18세트 밖에 안 하는 리그에 시드 4장을 부여하는 게 정말 맞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22/07/22 00:45
23팀으로는 대회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어딘가에 1장을 주거나/ 아니면 LCK에서 1장 뺏거나' 밖에 선택지가 없습니다..
그럼 어딘가에 1장을 더 준다에선 LEC가 베스트 선택이 맞죠..
22/07/22 01:38
티젠담 제외하고 나머지 1팀은 현 시점 기준으로는 샌박 또는 KT가 유력해 보입니다. DRX는 어느 순간부터 경기력이 확 나빠졌는데 늘 벌어주던 봇듀오도 폼이 떨어진 편이고 탑 정글도 너무 불안해서, 제카 제외하고 팀 전체가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KT는 오늘까지도 경기력 괜찮은 것 같고, 샌박이랑 둘이 비슷한 것 같은데, 스타일로는 샌박이 롤드컵 가면 조금 더 잘할 것 같기는 하네요.
22/07/22 05:58
엄밀히 말하면 20때도 LCK가 VCS 불참때문에 혜택받은건 맞아요. 원래 3시드였던 젠지가 플인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VCS가 빠지면서 자동으로 그룹스테이지로 올라간거라. 21때는 LEC에서 그 혜택을 받아 로그가 그룹스테이지 직행했구요. 어차피 3시드급이면 플인은 가볍게 뚫으니 혜택처럼 안 느껴지긴 하지만.....VCS가 한 팀이면 모르겠는데 두 팀이라서 짝수가 맞춰진 탓(?)
22/07/22 15:27
아 제말은 티켓이요. 물론 플인 통과도 혜택은 맞긴 하지만요
제가 티원팬이라 20년도떄도 4장이었으면 롤드컵은 갔던지라 괜스리 생각나서요 크크
22/07/22 06:19
4장이네요. 다행이다… 크크크 아무래도 4시드 받은 팀이 높게 올라가긴 어려워보여도 그래도 한국팀이 4팀이길 바래서 크크
22/07/22 08:05
작년에는 우승이 아쉬웠지 전반적으로는 4강3팀 8강1팀이라는 좋은 성적이었는데 올해는 작년만큼의 성과는 어려울거 같네요. 그래도 우승팀이나 LCK결승 내전은 잘하면 가능할거 같다는 기대를 해봅니다.
22/07/22 08:26
점점 lpl lck 2파전으로 가는 모양새라
(선수구성으로 보면 걍 한국인 중국인이 대부분에 대만인 소수..) lec가 좀더 힘내줬음 합니다.. lcs는 뭐 옛날에 포기했고;
22/07/22 09:19
그래서 핑을.... 하면 진짜 대회가 작살나겠죠? 하;
저거 하면 3주 격리를 해도 다음 시즌과는 거리가 있으니까 나가는 데에는 지장이 없을 거 같다는 뇌피셜은 있습니다.
22/07/22 12:32
롤드컵과 다음시즌 텀이 기니까 롤드컵 끝나고 자가격리 각오하고 오라고 해야죠.
팀이적이야 온라인상으로 협상하고 뭐 그러면 되겠죠.
22/07/22 09:33
젠티 두 팀 유력에 남은 두 자리가지고 싸우겠네요
22시즌 시작전이었으면 티젠담이라고 했을테지만... 서머1라까지 본 시점에서 젠티랑 동등한 평가를 주기엔 다소 무리는 있어보입니다 물론 확률적으론 남은 팀들중에서 제일 높긴하지만요
22/07/22 11:29
개인적으로 티/젠/담은 확실해 보입니다.
저는 나머지 한장 베팅하면 KT로 하겠습니다. 요즘 미드/정글의 호흡이 굉장히 괜찮고, 거기에 탑은 여전히 든든함 근데 최고의 원딜 캐리 머신 에이밍이 있음 완결성이 너무 좋습니다. KT가 저는 4등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할 정도인 요즘 폼인데 갑자기 뇌절만 안하면 좋겠네요
22/07/22 12:33
혹시 추진되던 중동리그가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분이 있나요?
중동리그가 생기면 일단은 그자리로 들어가면 됩니다. 그러고보니 opl도 제대로 안돌아가고 이런걸 보면 예선있었을때가 라이엇 입장에서는 대회관리하기가 편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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