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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4 11:38
심지어 영문판 안내문에는
during this time , T1 Oner mentioned the possible bug to this teammates in voice comms during the game, however he did not officially request a pause 이렇게 적어놨습니다 이 새끼들은 진짜 사람 새끼들이 아님
22/07/14 11:40
[T1 Oner mentioned the possible bug to his teammates in voice comms during the game, however he did not officially request the pause.
티원 오너 선수는 버그 가능성이 있다고 게임 중 팀원들에게 말했지만 공식적인 퍼즈 요청은 없었습니다] 이것들 영어 입장문에는 오너가 버그 팀원한테만 말했다고 썼네요 와 진짜 미쳤나
22/07/14 11:44
제우스 "기억나는 상황은 4분인가 5분쯤에 오너 선수가 이거 스마(강타)가 조금 이상하다
‘심판님 퍼즈 할까요’라고 두 세 번 얘기 했는데 그 때는 뭔가 딱히 소통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게 팀원들에게만 말한건가? 서로 말이 다른데 뭐 보이스 까볼거라도 있는지 이제 선수들은 라이엇과 별개로 녹음기 다 들고 들어가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22/07/14 11:46
다만 코치진이 경기 음성파일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정정할 사항이 있어 공유드립니다.
'Oner' 문현준 선수가 강타 버그에 대해 분명하고 반복적으로 언급한것은 사실이나, 심판진에게 공식적으로 퍼즈 요청을 한 것이 아닙니다. 이로 인해 혼란을 야기한 점 사과드립니다. 티원의 공식 입장문에서 말한 내용이 있기 때문에, 제우스 선수의 말과 별개로 해당 부분은 공식요청은 안했다고 T1에서도 판단했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22/07/14 11:48
퍼즈 공식요청은 안했다고 하더라도 버그에 대해서 심판에게 전달은 했잖아요.
'팀원들에게 말했지만' 이라고 땡칠 부분인가 싶습니다. 저러면 아예 심판에게 말을 안걸고 자기들끼리만 대화한걸로 보이는데
22/07/14 11:56
티원 입장하고 티원선수 입장이 갈리는게 신기해서 규정집좀 보고왔는데 심판이 팀 보이스를 항상 들어야하는건 아니더라고요
https://pgr21.co.kr/free2/74731#3624762
22/07/14 12:03
심판이 몇명인지는 모르겠는데 1~2명이라면 양쪽 팀 보이스를 항상 듣고있는게 불가능할거같긴 합니다
규정엔 심판이 몇명인지 못찾겠는데 어디 안나와있으려나요
22/07/14 11:59
그럼 심판에게 말을 건게 그냥 팀보이스로 심판에게 말을 걸었다는 거였는데
심판이 팀보이스를 항상 들어야 하는건 아니라서 안듣고 있었다 뭐 이런 결론이 되는건가요 흠. 심판에게 말을 전한줄 알았는데 그런거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긴 하는데
22/07/14 12:01
만약 그게 맞다면 룰을 정말 빠져나가기 좋게 잘짜놨네요 크크크. 퍼즈 룰도 자기들 책임은 하나도 없게 짜놨던데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lol&sort_index=pop&order_type=desc&document_srl=4818176797&listStyle=webzine 일단 심판이 하는 일 보면 보이스를 듣는건 맞긴 한거같은데 말이죠.
22/07/14 12:07
재량껏 확인 가능하다가 참 무적의 조항이죠
Lck쪽 입장문 봐도 샌박쪽 선수의문을 샌박 코치진이 심판쪽에 전달했다고 명시하는거 보면 이게 공식입장 맞을거같네요 다시보니 오너선수가 인지한건 샌박 코치진이 심판에 문제제기한 이후군요
22/07/14 12:09
전반적으로 룰 확인하면서 느낀건데 진짜 라코 편의적으로 짜놓고 선수랑 팀은 아무것도 할 수없게 만들어놨더군요. 이게 1000억 받아 먹고 하는 리그가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22/07/14 12:31
카트만두에서만두 님// 규정 모호하게 만들어놓고 지들 유리하게 해석하는 인사/지원팀같아서 개빡치네요
요즘 회사에서 저거때문에 힘들어죽겠는데 리그에서도 저런 꼬라지라니 크크
22/07/14 11:45
왜 심판진을 비호하려는 입장문을 낸 건지도 의아하네요.
보통 꼬리 자르기라도 시도할만 한데요. 의리가 있는 건가? 아니면 심판진이 직접 쓴 건지.... 아님 라코 관계자 인맥으로 심판을 뽑아놔서 그런가요?
22/07/14 12:40
심판의 편을 안 들면 재발 방지 약속을 하고 사후 대책을 내놔야 합니다.
하지만 그냥 대충 덮고 지금처럼 운영할 생각인가 봅니다.
22/07/14 11:46
공식적인 퍼즈 요청해도 안들어주고 퍼즈 요청했을 때 사유 기각당하면 팀이나 선수한테 불이익 준다고 되어있는데 잘도 퍼즈 해달라고 하겠네요.
심판 개개인이 문제가 아니고 시스템이 맛이 갔다고 봐야할텐데 라콘지 케스판지 둘단지 진짜 쓰레기 집단인듯.
22/07/14 11:46
심판이 게임의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심판이라면 굳이 존재 해야하나 싶습니다. 선수가 심판님 퍼즈 걸어도 되나요 이렇게 요청을 할 경우에만 퍼즈를 걸 것이라면, 퍼즈 허용은 그냥 중계진이 해도 됩니다.
22/07/14 11:48
최소한 심판 이름은 걸고 해야 해당 경기에 문제가 있을 시 책임감을 더 강하게 느낄 것 같네요..
근본적인 원인은 라이엇 롤 클라이언트지만 어제의 흐름은 심판의 문제도 컸습니다.
22/07/14 11:46
최소 무능, 가능성 높은건 무책임한 직무유기, 최악의 경우엔...
라이엇코리아가 본사차원에서 물갈이되는게 아니라면 가능만 하다면 LCS나 LPL로 아니면 LJL이라도 티원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칸나 이적권고도 그렇고 LCK의 태도가 진심으로 의심스러워요. LCK 관중수익, 뷰어쉽 둘다 절대적으로 티원이 벌어와주는 부분이 큼에도 불구하고 10%로 나누어 배분하는 짓도 정말 어이가없고요.
22/07/14 11:50
심판은 사실상 구청에 있는 공익 같은 존재일텐데 그 공익에게 과중한 업무를 맡긴 라코가 제일 문제라고 봅니다.
공익한테 이거 어떻게 할까요 해봤자 공익이 뭘 알겠습니까
22/07/14 11:52
저도 룬버그는 재경기가 어려울수 있겠다 하는데 나머지는 최악이네요 아니 올해 처음 시작한 리그가 아니지않나요??
자질 부족 심판을 두고 머하자는 건지 사과문도 아니고 변명문 써놓고 대체 멀 어떻게 하자는 건지 모르겠어요
22/07/14 11:52
룬은 확인안한 본인 잘못이 맞고 3경기는 재경기가 맞죠. 크로노를 선수들에게 안알린건 좀 어이가 없지만 디테일의 문제지 심각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생각보다 엄청나게 잘못한건 없어보이네요. 심판에게 퍼즈요청했다는 것도 거짓말같구요
22/07/14 11:58
룬 확인하라는 규정 자체가 없는데 왜 그게 본인 잘못입니까?
라코 스스로 규정 어쩌고 해놓고요. 그리고 선수가 좀 이상하다고 얘기하면 그걸 심판이 확인해야지. 티원 한화 선수들 다 이상하다고 했다는데 그럼 심판은 보이스를 왜듣고 있는건가요? 선수들도 심판이 보이스 듣고있는 걸 아니까 그런 식으로 얘기했다고 보는 게 합리적이고 심판이면 선수들이 얘기하기 전에 스스로 파악할 수 있어야 하는 게 맞는거죠.
22/07/14 12:01
이런 인간들 때문에 라코와 심판진의 삽질이 당당하게 계속될 수 있는 거죠
궁예짓까지 해가면서 선수가 거짓말했다고 단정하고 T1을 까기 위해서 별 소리를 다 하네요 본인 말에 책임질 수 있어요? 허위사실 유포 감당할 수 있음?
22/07/14 12:09
위에 박수영님 댓글로 갈음합니다.
심판진이 보이스를 듣고 실시간 확인할 뿐더러, 포즈에 대한 페널티가 너무 강해서 선수가 함부로 포즈를 요청할 수 없는 건 알고 계시죠? (질문 1) 그래서 오너 선수가 "심판님 포즈 걸어도 될까요?"라고 말했다고 다수의 T1 선수들이 증언하였는데, 이건 "공식적인" 요청이 아니라서 심판이 쌩까도 되는 거네요? 근데, 어차피 님은 답이 정해진 분인 거 같으니까 그냥 님만의 망상대로 생각하세요 그건 그렇고, 오너 선수가 "거짓말" 했다고 단언한 부분은 책임질 수 있으세요? (질문 2) 왜 이런 질문에는 답이 없고, 본인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나요? 논리가 없으심?
22/07/14 12:13
꼭 이거 버그난 것 같은데 퍼즈해 주세요라고만 말해야 하나요?
그러다 버그 아니었으면 또 어쩔 건데요? 그럼 또 그거 징계하나요? 스프링에도 퍼즈해 달라고 계속 말해도 안해줬던 건 기억안나시나봐요? 계속적으로 이상하다고 언급했고 이게 무슨 이번에 알려진 새로운 경우도 아니고 지난 월즈에서까지 나온 케이스인데 이정도도 바로 파악 못할거면 '심판'이란 표현부터 바꿔야죠.
22/07/14 12:16
퍼즈 요청했다가 사유 아니어서 벌점먹으면 상상마이너스님이 책임지시나요?
심판에게 확인해달라 두번이나 말했으면 바로 확인해야하는게 상식 아닙니까?
22/07/14 12:01
마우스와 키보드를 못 쓰게 두 손을 묶어둬야 심각한 문제가 되는건가요? 심각이란 정도를 판단하는 기준이 사회 상식과 상당히 다르신 모양입니다.
22/07/14 12:13
아무도 심판에게 공식으로 퍼즈를 요청했다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입장문에서는 이걸 넘어서 아예 팀원과만 버그를 이야기했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거에요.
22/07/14 12:19
심판진 자질 문제가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샌박이 피해 본 것도 이제야 알게 됐는데요.
피해 본 팀의 팬 뿐 아니라 lck 시청자라면 좀 심각하게 생각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원 댓글 분이 티원 안티인건 알지만 lck 전체 10팀을 위해서라도 재발방지를 위해 별거 아닌 문제로 치부하지는 마셨음 하네요.
22/07/14 11:53
선수도 어느정도 퍼즈 요청을 명확하게 하고, 심판도 퍼즈 요청이 있으면 바로 할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는게 맞겠네요.
선수들이 괜히 퍼즈 요청이 아니라 퍼즈 될까요? 우선적으로 묻는게 이유가 있는거 같네요. 룬의 경우 애쉬라서 쾌속 접근이 확실한 경우지만, 선수 개개인 선호도, 판단 같은것을 고려해서 퍼즈 걸고 물어볼수 있도록 하는것도 논란이 될 꺼 같네요.
22/07/14 12:25
명백한 버그였으면 선수가 직접 퍼즈를 해야합니다. 오히려 인지하고 바로 퍼즈 안하면 문제가 되더라고요
근데 버그가 아닌데 착각으로 퍼즈했을경우에 선수가 어떻게 되는지가 규정에 없어서 긴가민가 한 상황에서 선수가 퍼즈를 걸기 참 힘들게 규정이 만들어져있습니다 그래서 오너선수가 직접 못하고 심판에 알리는걸 선택한거같아요
22/07/14 16:22
버그가 아닌데 착각해서 퍼즈걸면 선수한테 경고 들어갑니다. 그래서 엄티가 예전에 신짜오 버그인줄 알고 퍼즈걸었다가 경고 먹었죠.
그 이후로 쫄아가지고 버그인가 긴가민가 했는데 무서워서 퍼즈 못 걸었다고 썰 풀었죠. 그래서 최우범 감독님이 그 사실 듣고 불같이 화를 냈다고.. 자기가 다 책임질테니까 그런건 바로바로 이의제기 하라고
22/07/14 11:54
22/07/14 12:00
개인적으로는 2경기 속행 3경기 크로노 결과자체는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무소통, 늦은 퍼즈 적용, 그리고 보이스 짜른거, 요청에 대한 자의석 해석, 2경기에 대한 판단근거의 사유는 솔직히 누가봐도....어처구니가 없죠 처음 일어난 것도 아니고 스프링때도 난리한번났었는데..
22/07/14 12:16
평소에 뻔히 t1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 달던 인간들이 이상황에서 라코를 옹호하는 댓글 달면 그게 진정성이 느껴지나...
진정성은 느껴지긴 하네 다른 부분에서.
22/07/14 12:19
팀보이스를 항상 듣고있지 않아서 못들었다는 가정도 웃긴게
그러면 제대로 퍼즈 요청할때도 말로하면 못들을수 있으니 손 번쩍들고 심판님 퍼즈하겠습니다!!!! 소리치고 이래야하나요? 크크크
22/07/14 12:26
원래라면, 심판이 오너가 말했는데 못 들은게 말이돼? 제대로 소통을 안했겠지. 라고 할만한데.
이미 그런 전적 + 삽질 쏘나기를 해온 심판진 라코를 생각하면, 오너말을 100퍼 신뢰합니다.
22/07/14 12:37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4071&iskin=esports 크로노 브레이크 관련건에 있어서 라이엇 코리아가 T1에게 사과를 했네요
22/07/14 12:48
이정도로 버그 많은 겜이면 퍼즈권 보장해야죠. 애매할때 일단 퍼즈부터 걸고 볼수 있게.
지금처럼 부적절한 퍼즈면 징계 이러면 그거때문에 오히려 게임이 개판이 나죠. 그건 어느정도 이상의 안정성을 확보한 게임에만 삽입할수 있는 규칙입니다
22/07/14 13:17
문제가 생기면 피하고 변명만 하는게 꼭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습니다만..
수장되는 사람이 고개숙일 만큼은 아니지만 한번쯤은 좀.....
22/07/14 13:20
라이엇 코리아 운영은 누가봐도 협업관계가 아닌 갑질이죠.
심정적으론 T1이 보이콧들어가서 갑 을 관계가 아니란걸 보여줘서 본사까지 움직이게 했으면 좋겠지만 구조적으로 운영측이 유리한게 참 아쉽네요.
22/07/14 14:15
시청자들에게 퍼즈 사유를 알려주기는 합니다 정확한 사유를 중계진이 전달받고 그걸 또 정리해서 우리에게 전달해주시는게 조금 시간이 걸릴 뿐
22/07/14 14:48
직접 나와서 밝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계진도 결국 소식 받아서 2차적으로 알려주는거라서요 그리고 퍼즈됐을때 자막으로 공지가 잘 되지도 않죠
22/07/14 14:18
저기 아래에서 어떤 분이 했던 비유가 찰떡이네요
교실에서 학생이 설사 지릴것 같다고는 했으나 화장실 가게 해달라는 공식 요청은 없어서 화장실을 안보냈다
22/07/14 15:51
보통 명문구단은 이런저런 특혜나 편파 논란이 생기거든요.
T1은 전세계 1등 구단인데 리그 운영주체가 구단 안티에요.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22/07/14 21:20
진짜 북미향우회라고 욕먹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이젠 제발 '북미향우회' 해달라고 팬들이 원하는게 무슨 아이러니이고, 무슨 라코의 조화입니까...
22/07/14 21:41
게임 나온지 몇년인데 아직도 이딴 쓰레기 버그 나오는지 이해가 잘 안가긴 합니다. 물론 운영은 더 막장이라 할 말도 딱히 없네요
22/07/15 00:46
참 이런 거 볼 때마다 라코의 대회 운영 능력에 아쉬운 부분을 이야기 안 할 수가 없네요. 예전 칸나 이적 관련해 헛소리할 때도 그렇고 티원한테 좀 너무한 거 같기도 하고.. 운영 능력 미숙은 의도적인 건 아닐 거라 보지만, 그럼에도 이게 너무 반복되는 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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