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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4 00:31
올해 페이커가 경신해줬음 좋겠네요 특히 국제전 좀... msi 롤드컵 둘 다 너무 오래됐죠 lck는 17년도 이후에도 4번이나 우승했는데
22/04/24 02:32
이제는 담원팬이지만 올해는 담원이 들거나
페이커가 한번 더 들어서 4번.. 아마 제 생각에는 롤판이 유지되는 동안에는 거의 깨기 불가능한 기록일거라 생각되는데 둘 중 하나 됐으면 좋겠네요. 그럼 왠지 저도 힘을 받을 거 같아요.
22/04/24 06:20
LPL이 살만해진 2017 이후엔 보정을 받아야 하고..
그 이전에 LCK가 세계에서 제일 빡시던 시절은 아무런 보정도 못 받는 겁니까? 뭐가 조금 애매하죠? 아니면 2017 이후엔 저 4대 미드 중 누구라도 티원에 오면 페이커만큼 우승하고 리그 씹어먹을 수 있었던 겁니까? 이제 별걸 다 가지고 후려치네요.
22/04/24 10:26
아뇨 저 4대 미드 중 누구라도 페이커보다 뛰어난 선수가 있다고 얘기한 적도 생각한 적도 없습니다;
LCK가 빡세던 시절에 리그 우승한 것도 대단한 거죠. 국제적으로 선수들을 비교하는데 과연 지표 또한 국제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가에 대해 가볍게 짚었을 뿐입니다. 너무 과몰입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22/04/24 10:39
혹시 게시판 활동에 있어서 sk팬이나 페이커팬을 아치 에너미라고 상정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겜게 롤 논쟁글에서 쓰는 댓글마다 그 팀이네 그 팬이네 상대방 자극하며 근래에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니까요. rng 우승글에 댓글로 lck 전승우승의 sk가 msi에서 lpl 우승팀에게 지면 죽쒀서 개준꼴 아니냐 하시는걸 보니 슼은 msi 우승 못하기라도 하면 어떻게 나오실지 대충 예상이 되기도 합니다.
22/04/24 10:55
저는 2013년도 페이커가 유명해지면서 페이커팬으로서 롤에 유입되었습니다.
저는 최근들어 일부 T1 팬들의 이상한 폭력성이 문제가 될 때 그를 합리적으로 지적한 적이 몇번 있을 뿐입니다. 이게 불편하시다면 본인부터 돌아보셔야한다고 봅니다. 또, 저는 LCK 전승우승을 한 팀이 MSI에 나가 LPL 우승팀에게 지는게 무서운데 공감이 안되시나요? 저는 유튜브에서 글로벌 롤 채널에서 주로 활동하면서 매년 중국팬들에게 말도 안되는 후려치기를 당했는데요, 이번에 T1이 RNG에게 지면 이건 빼박 할 말 없어지기 떄문에 T1이 반드시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T1의 악성팬들이라면 오히려 그런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왜 마음대로 상대가 본인 수준의 행동을 할거라 "대충 예상"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22/04/24 12:29
자기 입으로 자기가 합리적이라고 하는 것만큼 구린게 없습니다 선생님;
남이 그렇게 평가를 해 주면 몰라 자기 스스로 합리적이라고 하면 진짜 합리적인 얘기를 하셨더라도 그냥 자화자찬이에요
22/04/24 12:33
그렇게 따지면 남의 의견이 자신과 다르다고 덮어두고 어그로라는 둥 비난하는 것은 안 구리다고 생각하시나보죠?
먼저 남에게 구리다고 혐오를 표출하기 전에 자신부터 되돌아보셔야 합니다 선생님;
22/04/24 12:47
나보고 뭐라고 하네? 왜 남보고는 뭐라고 안하지? 는 좀; 저는 남얘기는 아무것도 안하고 선생님 얘기만 하고 있는데요 혹시 나 말고 남은 다 한 세트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저는 선생님이 자기가 합리적 어쩌고 하시는 게 구리다고 한 거지 남은 괜찮다고 한 적이 없어요 선생님이랑 남들이 뭐라고 싸우는 것도 제 알 바 아닙니다. 다만 자기가 합리적이라고 스스로 얘기하는 게 정말 구리다고 알려드리려 했는데 생각해보니 그런 말을 들을 분이면 이미 애초에 그런 얘기를 안 했을텐데 크크 멀리 안 갈테니 살펴가십쇼..
22/04/24 12:57
네, 그러면 님의 케이스만 가지고 얘기하겠습니다.
남에게 구리다고 비난하는 것 만큼 자기 수준 낮추는 일 없습니다. 제가 스스로 합리적이라고 말했을지언정 남의 생각이 다르다고 남에게 먼저 구리다거나 문제가 있다고 얘기한 적 없습니다. 남에게 면전에서 할 수 있는 말만 합시다 :)
22/04/24 08:28
저도 LCK든 LEC든 LPL이든 리그의 가치 자체는 높게 평가하지 않습니다만 롤드컵 우승 3회, MSI 2회는 동일하죠.
이런 국제대회 우선주의 기준으로 봐도 페이커는 저기에 롤드컵, MSI 1회 준우승이란 커리어가 추가되야 하고요.
22/04/24 10:36
그렇게따지면 축구에서 각 리그 득점왕들이나 mvp들도 평가절하할일들이 수두룩합니다
리그마다 수준이 다른데 어떤리그가 최고다 이팀왔으면 못했다 라는 기준으로 전부 깍을수가 있겠네요 메시도 프리메라에 있어서 잘한거고 프리미어왔으면 못했을거고 님의 논리가 너무 이상하세요
22/04/24 10:48
그 누구를 평가절하해야 한다고는 생각 한 적 전혀 없습니다.
논리를 잘 이해 못하시니까 이상하게 보이는 것이에요. 축구로 예를 들어 포스터에 "메시 vs A,B,C,D선수" 이렇게 그림으로 비교를 하고, "메시 혼자 스페인 리그 우승 10번", "A,B,C,D 선수 통합 영국 리그 우승 2번" 이렇게 써놨다고 합시다. 누가봐도 메시가 A,B,C,D 다 합쳐도 못 이길 대단한 일을 했다고 비교하는 것이고, 그 근거 중 하나가 자국 리그의 우승 횟수가 들어가는 것이겠죠? 이게 영국팬이나 A,B,C,D 선수 입장에서도 기분 좋을 비교가 아니겠죠. 사실 저렇게 노골적인 방식으로 비교를 하는게 좀 유아적이긴 합니다... 축구에서 저런 비교를 한다면 보통 훨씬 더 많은 지표를 갖고 오죠.
22/04/24 10:45
저쪽에서 알아서 비교해주고 있는걸
리그 수준 운운하면서 왜 깔아보는지 모르겠네요 누가보면 한국에서 아직도 너네 네명 합쳐봐야 페이커야 라고 만들어서 뿌린줄 알겠어요 크크 저 선수 네명있던 팀에 동일금액로 페이커가 간다면 어느팀도 지금 절하면서 모셔갈거같은데
22/04/24 11:08
주관성을 예로 들어서 "국내리그를 국제 선수끼리의 지표로 쓰기에 어렵다"는 객관적 논지로 결론 냈으므로, 주관성이 개입된 예시가 안되겠죠?
22/04/24 10:59
P omni님 말씀대로라면 페이커가 LCK에 남아서 우승 여러번 했으니 LPL에 갔으면 우승 1-2번 못했을거라는 말로 들리는데요..
아니라고 하시겠죠? LPL 가서 우승 할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현실은 LCK 남아서 우승한게 사실이니까 모르는 거다 라고 하시겠죠? 그러면 되묻고 싶네요 저기 4명의 LPL 미드들이 LCK에 와서 우승5-6번 했을거라 생각하십니까? 설득력이 떨어지고 비교당하는 상대에 대해 무례하죠? 그냥 단순히 비교하자고 올린 게시물에 이악물고 이건 상대에 대한 존중이 부족하다, 페이커라는 선수가 LPL 4명의 선수보다 잘난게 아니다 라고 말씀하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MSI에서 RNG가 우승하면 거 봐라 하실테고 MSI에서 T1이 우승하면 아무 말 없으실테죠?
22/04/24 11:04
아니요; 어떤 시나리오든 "모른다는 것"을 짚었을 뿐입니다.
4명 미드가 LCK에 와서 5-6번 우승할 지 0번할 지 저야 모르죠. 그러므로 각국리그를 기준으로 그 리그에 속하지도 않은 선수랑 비교하는데 자기 리그에서의 성적을 그것도 수치로 비교하면 비합리적이라는 것입니다. 그게 그렇게 이해하기 어려운지 모르겠네요. MSI가 여기서 왜 나오나요. 국내 리그 얘기하고 있었는데 논점이탈이십니다; 누가 이기든 인정할 수 있는 국제 성적이 하나 추가되는 거겠죠? 누가 우승하든 말을 덧붙일 이유가 없죠.
22/04/24 11:20
P omni님이 짚은 다른 리그와 비교하는 것에 대해서는 다들 인지하고 있을 겁니다. 모르고 하는 소리가 아니에요. 다만 이 게시물을 올린 이유가 직접 비교가 아닌데 LPL로 페이커가 갔으면 우승을 그만큼 했겠느냐 2017년 이후부터는 LPL..하는 논점 이탈이 나와버리니 다들 한 마디 남기는거죠. 지나가다 들린 장례식장에서 어이구 연세가 90이 넘으셨어? 오래 살은거제 그럼 호상이여~ 하고 가는 사람이랑 뭐가 다른가 싶네요. 거기서 '잉.. 호상이제.. 호상이여..' 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아니 사람이 죽었는데 저 사람은 첨 보는디 시방 갑자기 나이가 90이 넘었응게 죽은거면 호상이랴?' 하는 사람도 있는거고요. 딴지 걸릴 말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매사에 지나치게 진지하고 흑백 구분 칼같이 나눠서 판단하는 사람을 보면 우리가 그 사람을 똑똑하고 지능이 높다고 보지는 않잖아요. 피곤한 사람으로 취급하지
22/04/24 11:43
마지막에 말씀하신 내용에 동의하고요, 그 얘기를 여기 있는 모든 분들한테 돌려드리고 싶네요 흐흐
저는 "저 지표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마디 했을 뿐입니다. 다른 분들이 흑백 구분 칼같이 나눠서 초장부터 비난하니 억울할 따름이지요. 그냥 "아 저는 저 지표도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얘기하면 그만 아닐까요? 저도 제 얘기만 맞다고 주장할 생각 없었습니다. "너는 내가 좋아하는 선수 깎아내리는 녀석이야" 라고 트리거가 되어 공격하는 분들이 문제겠지요....
22/04/24 11:14
글쎄요 반박이라는것도 어느정도 말이되어야 반박을 할텐데
글쓰신 내용보면 그냥 너네는 개똥이다라고외친수준이라 굳이 길게반박하고싶지도않네요
22/04/24 11:09
이분은 다른댓글에서도 거짓과 선동을 일삼더니 이젠 뭔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치네요
4대리그도 아니고 마이너리그 ljl이랑 비교에 이거 2017년이후 물로켓론이라 이걸 열등감이라고 부르던데 말이죠
22/04/24 11:29
국제전 성적은 유의미하지요. 그게 처음부터 제 주장이었습니다.
국내리그는 수치로 비교하기는 애매하지 않겠어요? "우승 경험이 있다" 정도면 모를까. LJL 우승 난이도가 낮으니 못비빈다거나 하는 말이 LJL 팬들, 특히 비교당할 선수들한테는 꽤 상처가 아닐까요?
22/04/24 12:22
그랜드슬램은 그 쪽이 갖고 온건데요;
그래도 특별히 답변 드리자면 그랜드슬램은 여지껏 경우가 별로 없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겠죠? 하지만, 만약 LPL의 그랜드슬래머 A와 LCK의 그랜드슬래머 B에 대해 LCK가 더 뛰어난 리그라 B가 더 대단하다고 하면 약간 이상하겠죠?
22/04/24 11:16
1. 저 자료는 한국에서 만든 자료도 아닙니다.
2. 100년가까이 되는 해축이나 타 스포츠를 봐도 한 두 선수가 경이적인 기록이나 우승횟수를 가지고 있을경우 저런식의 비교짤은 수도없이 많이 합니다. 3. 100년가까이 되는 해축리그에서 4대리그에서 특정리그에선 신급 활약을 했지만 타리그로 이적후 별활약을 못하거나 죽쓰는 선수들이 꽤 많았는데도(반대도 마찬가지) 그 선수들을 가지고 A리그가 B리그 밑이네 하는 소리 하면 어그로 취급받습니다. 4. 저런식의 짤은 롤뿐만 아니라 그 어느 스포츠에서도 수도없이 많이 나오는 비교일뿐이고 그걸 가지고 비교당한 선수들이 못하네 하는경우보다 그 기록을 세운 선수가 대단하네 반응이 압도적대다수일뿐입니다. 여기댓글에서도 페이커 대단하다 이런식의 글이 전부인데 대체 누가 저 4명의 선수를 무시하나요?
22/04/24 11:23
1. 논지와 무관합니다
2. 많은 것과 옳은 것은 동치가 아닙니다. 오히려 역일 때도 많죠. 3. 논지와 무관합니다. 어느 리그가 잘한다는 의미부여를 하는게 아닙니다. 4. 충분히 선수가 대단하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할 수 있죠. 반대로 이왕이면 각국 선수들을 비교하니까 국제전 지표로 한정하는게 나을 것 같다는 것도 충분히 할 만한 얘기겠죠? 그 정도 얘기에 발작한다면 좀 모순이 있다고 봅니다. 저기 4대미드들도 충분히 존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말입니다.
22/04/24 11:34
1. 서로 다른 리그에 있는 선수들을 가지고 비교하고 있으면,
서로 다른 리그의 팬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혹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지표를 갖고 얘기해야겠지요. [한국에서 만든 자료가 아니라는말로 대응되죠?] 2 3 특히 LPL 수준이 급격히 오른 2017년 이후부터는.. [원댓글에 쓰신 말입니다.] 4 저 비교자체가 국제전도 다 포함한건데요?
22/04/24 11:51
1. 한국에서 만든 자료가 아니다 => 서로 다른 리그의 팬들이 공감할 수 있다
성급한 일반화입니다. 한국인이 LPL 선수에 대해 자료를 만들면 모든 한국팬들이 인정해준 자료가 되나요? 2, 3 어느 리그가 잘한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다면, "LPL 우승을 더 높이 평가해줘야죠" 라고 말했겠죠? 국내리그를 갖고 비교하는게 옳지 못하다는 점을 예를 들어 말한 것입니다. 4 국제전에 대해 뭐라 한 적 없습니다. 또한 4에 대해 특별히 반박 안합니다. 지표에 대해 제 의견은 개인적인 것이고 다른 분들은 그저 페이커가 대단하다고 얘기하고 싶었을 수 있죠. 대신 제 개인적인 의견에 무지성으로 비난하는 것도 조금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정말로 저 4대미드를 존중한 것이라면 말입니다.
22/04/24 11:22
뭐 말씀 다 받고 국내 리그는 빼고 생각해도 저 네명 커리어 다 합쳐야 페이커의 3롤드컵 2MSI랑 동률인데, 페이커는 LPL 수준이 오른 17년 이후로는 MSI 하나밖에 없으니깐 그것만 치시는겁니까 혹시?
22/04/24 11:24
DFM은 논외죠 메이저리그조차가 아닌데요... DFM을 폄화하는게 아니라 애시당초 리그 규모가 차원이 다른데.
그리고, 만약에 LPL에서 10번의 우승을 한 선수가 있다면 그건 인정받을만하죠. 그게 페이커보다 더 잘하냐? 국내한정으로? 그렇게 본다고 말할 수 있겠죠. 근데 그런 선수가 없으니까 페이커를 인정해주는거고.. 이걸 DFM을 끌고 오는거 자체가 좀 황당하네요. 그리고 은근슬쩍 물로켓 론으로 가는 느낌인데, 페이커의 최근 우승은 올시즌 스프링만 있는게 아니라 2020년도 스프링 시즌도 우승한 선수입니다.
22/04/24 11:26
느낌은 틀리셨고요,
DFM을 꺼낸 건 말그대로 말이 안되는 반례를 들어, 국내리그가 기준이 되긴 좀 이상하다는 점을 짚은 것 뿐입니다. 물로켓 론이라는게 뭔지 잘 모릅니다. T1의 업적이 별거 아니라고 깎는 주장의 한 종류 같은데 관심 없습니다.
22/04/24 11:48
말이 안되는 반례가 아니라 메이저 리그 지역 중에서의 커리어 비교야 충분히 가능하죠. 이게 롤판에서만 그런것도 아니잖아요?
우리가 축구 1부 프로리그에서 우승 10번 달성한 선수가 다른 리그 선수들과 비교하는건 매우매우매우 흔하게 있는 일인데요? 괜히 VS 론이 나오는 것도 아니구요. 그렇다고 LCK가 LPL에 비해서 급이 떨어지는 리그니까 2부리그에서 10번 우승한 선수가 어떻게 1부리그 선수들하고 싸잡아서 비교를 하냐 라는 거랑은 아예 이야기가 다르죠. 축구 2부리그 10번 우승한 선수들하고 1부리그 몇번씩 우승한선수들 묶어서 비교하는건 말이 안되지만 LCK LPL은 그런게 아니잖습니까. 심지어 페이커가 부진한 순간들이 없지는 않았다고 하지만 국내리그에서는 거의 항상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었던 만큼 LPL에 있었더라도 좋은 모습 보여줄건 솔직히 안봐도 충분히 상상할 법한데.
22/04/24 12:08
말씀하신 얘기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올해 페이커가 우승하면서 사실상 리그를 넘어 goat를 완전히 확실시 한건 맞죠. 그럼에도 저는 지표 및 그에 의해 수치화 되는 자료에 대해서는 국내리그를 안 치는게 낫다 생각한 것 뿐입니다. 왜냐면 그 자료가 선수의 위상만 보여주는 목적이 아니라 다른 선수와 비교도 하기 위함인데, 그 비교되는 선수는 해당 리그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건 제 의견일 뿐 다른 의견이 있는 걸 인정하고 굳이 하나하나 반박할 생각 없습니다.
22/04/25 15:56
다시 천천히 보니 더 황당한 게
님의 의견대로라면 자국리그는 goat 평가에 반영을 하면 안될 것 같은데 또 이번에 lck 우승해서 goat 확실시 했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요?크크크
22/04/24 11:52
지표를 계산하다 궁금한게 생겼는데,
작년처럼 LPL이 우승했으나, 2,3,4위는 모두 LCK가 쓸어간 경우 어느 리그가 더 잘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리그 전반적인 수준을 봤을 때, 아웃라이어 하나가 있다고 그 리그가 더 강한 리그라고 장담하실 수 있으신가요? 1) 그렇다: 아웃라이어를 제외하면 2,3,4위에 서열정리 당하는데? 전반적으로 강한거 맞음? 2) 아니다: 롤드컵 우승 보유 리그가 리그 수준과 직결되지 않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걸 여쭤보는 이유는 P omni 님의 댓글에서 [LPL 수준이 급격히 오른 2017년 이후부터는 ... 그렇게 우승을 많이 하긴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의견 때문입니다. 이것이 리그 수준에 따른 보정을 해야한다는 선생님의 핵심 의견으로 보이는데, 저는 중국쪽 아웃라이어 한두팀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인 게임 수준은 LCK 쪽이 더 높다고 매년 생각하고 있거든요.
22/04/24 12:02
아니요, 리그 수준에 따른 보정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수준이 비슷한 (최소한 양쪽이 물러날 생각 없는) 양쪽이 만족할 만한 보정 같은 건 없을 거니까요. 1,2에 대해서는 여기의 이지메하는 분위기 때문에 답하기 무섭네요. 종합하면 LPL이 LCK를 확실히 넘은 적이 있으나 지금은 모르겠다 입니다. 또한 무지성 트집잡기에 대응하기 위해 저는 LCK T1, 담원이 국제전에서 무조건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2018년의 결승을 직관했고 그 때가 중국 리그가 위상을 확고히 한 상징적인 날이라 생각합니다. 최소한 최근 국제전 기조를 봤을 때 중국 팬들이 LPL이 LCK보다 떨어진다고 인정하길 바라는 건 무리죠. 그런 점만 짚은 것입니다.
22/04/24 12:07
근데 그.. 17년도 이후의 기록에 대해서는 선생님께서 직접 보정을 하셨잖......아요.....?.........
통계를 내드리려고 했는데 조금 혼란스럽네요ㅠ
22/04/24 12:11
아뇨, LPL이 아닌 LEC였어도 똑같습니다. 예시의 일환이었을 뿐 보정했으면 좋겠다는 취지가 아니었습니다.
오케이, 말씀대로 LPL이 그냥 LCK보다 수준이 좀 떨어진다고 인정해보겠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이들은 매년 1부리그 다투는 관계인데, "더 어려운 LCK에서 우승한게 LPL에서 우승하는 것보다 대단한 것임"이라고 선수들을 대놓고 비교하는 것은 모두가 받아들일 만한 지표가 아니고 태도도 아니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22/04/24 12:40
[더 어려운 LCK에서 우승한게 LPL에서 우승하는 것보다 대단한 것임] 이라고 한게 아니라
그저 말씀주신 취지와 마찬가지로 횟수만을 얘기한거잖아요......? 리그 불문 개인 통산 특정 리그 우승 10회 라는 것만 놓고 본 것 아닌가요....? 주시는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자꾸 기준이 바뀌는 것 같다는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본댓글에 무례할 수도 있다는 표현을 쓰셨는데, 선생님의 말씀과 마찬가지로, 서로 용호상박하는 관계라면, 10회 우승자에게도 선생님의 의견이 무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뭔가 선생님의 논지를 보면, 스탠스는 하나지만, 잣대를 주관적으로 적용하시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A에서 B로 가는 것은 예의상 지양해야하지만, B에서 A로 가는 것은 괜찮다, 와 같은 주관이 느껴집니다.
22/04/24 12:54
글쎄요, 교묘하게 원래의 논지 흐름을 바꾸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특정 선수가 대단하다는 의미로 국내리그 우승 10회를 써놓은게 맞나요? 아니요, 본 글 의도는 이 선수가 다른 리그의 선수들과 '비교하여' 대단한 점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각자의 리그 우승 횟수를 갖고 비교하는게 맞느냐는 질문입니다. 여기 맞다고 생각하는 분 많지만 저는 좀 아니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또, 그렇게 생각했다고 욕 먹을 이유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다르게 생각하는 분 있다고 비난 할 생각도 없었죠. 그렇다면 왜 그 비교가 왜 부적절할까요? 예를 들어 LPL 2회 우승 선수, LCK 1회 우승 선수 비교였다면 그 부분은 더더욱 두드러졌겠죠. 우리가 그 수치를 갖고 LPL 선수가 더 잘한다고 근거로 쉽게 인정해줄까요? 한번 국제전에서 붙어보자고 하겠죠. 지금은 단지 페이커의 10회라는 수치가 워낙 크니 별 생각 없이 넘기는 분들이 대다수인 것이죠. 그렇다 해도 그 지표가 이 글의 맥락에서는 올바르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데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22/04/24 13:38
"예를 들어 LPL 2회 우승 선수, LCK 1회 우승 선수 비교였다면 그 부분은 더더욱 두드러졌겠죠.
우리가 그 수치를 갖고 LPL 선수가 더 잘한다고 근거로 쉽게 인정해줄까요?" 예 저는 인정합니다. 어느 선수든 관계자든, 한 리그내 10회 우승이라는 사실을 결코 낮춰보진 않을겁니다. 여기서 견해 차이가 보이는 듯 합니다. 베이스가 다르신 것 같네요. 적어도 저는 두 리그가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두 리그가 정확히 반대로 일어났고, 현재도 일어나고 있다고 가정해도 (리그 규모, 역사 등) 저는 LPL의 10회 우승이 LCK의 도합 10승만큼 대단하다고 생각할 겁니다.
22/04/24 11:55
와 구질구질하게 글을 추가했는데
더 설득력이 없어지는 거 실화입니까??!! 본문 기준으로는 자국내 우승횟수는 당연히 lck 10회보다 ljl 13회가 더 많은건데 뭔 소리인지?? 글고 커리어 우승 숫자만 이야기하는데 뜬금없는 리그 수준을 가져오는 기적의 논리는 대체 어디서 시작된 겁니까? 딱봐도 어그로 분탕글이라 짧게 댓글달있다가 추가글보고 어이없어서 한마디 더 하고 갑니다.
22/04/24 12:03
그만큼 국내리그의 우승숫자를 갖고 오는게 말이 안된다는 반례를 보여준 것인데요,
이걸 갖고 반례가 말이 안된다는 이유로 기적의 논리라고 깎아내리는 건 무슨 경우입니까..
22/04/24 12:30
우승트로피 개수가 주제가 아니죠.
서로 다른 리그의 선수간 비교가 주제죠. 그럼 자국리그 우승 숫자 말고 다른 걸 써야한다고 생각한 것 뿐입니다. 국제전 기록만으로도 페이커는 아직 전무후무 하죠.
22/04/24 12:35
[3번의 롤드컵
2번의 MSI 10번의 리그 정확히 저 4대미드의 우승 커리어를 전부 합치면 페이커와 동률 달성.] 아니 이 글의 주제가 해석이 안되요?? 않이 이게 해석까지 필요한 글입니까?
22/04/24 12:37
내년에 에비좌 우승 한번 더해서
저 네명 자국리그 우승트로피 다 합해야 에비좌 자국리그 우승트로피랑 동률이라는 글 올라오면 입에 거품 물겠네여….
22/04/24 13:00
[자국 리그에 대해서 생각이 서로 주관적일 수 있다]
이 얘기가 왜 나오냐구요 님의 주관적에서는 LPL 우승은 트로피 두 개 짜리고, LJL은 반개 짜리란 거에요? 자국리그 우승트로피 숫자 얘기하는데, 이악물고 딴 소리하지 좀 하지마요. 어그로 그만 끌고 사과하세요
22/04/24 13:05
너무 감정적으로 나오시지 않는게 좋아보입니다.
제가 무차별 비난을 받은 것에 대해 사과를 받으면 받았지, 해야할 상황인지는 모르겠네요. 자꾸 예시를 든 거에 대해 알 수 없는 반론을 제시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서로 다른 리그의 선수를 비교하는데 각자 리그의 성적표를 갖고 비교하기는 좀 애매하다. 라는 주장이 그렇게 이해하기 어려우신가요?
22/04/24 12:48
일단 자꾸 선날을 하시니 반박을 해보자면
리그가 달라 비교가 무의미 하다면 2017년 수준업같은 언급은 할필요가없죠 리그가 다른데 수준업이든 말든 비교가 어려워 알수가없는데 수준업 언급은 왜있는지도 모르겠고 저 미드가 있는 리그에선 지금만큼의 우승이 힘들다가 아니라 알수없다가 정답이죠 힘들다라고 써놓은건 리그가 수준차가 난다고 생각할때 쓸법한 표현인데 비교가 어려운데 힘들다라 뭐 까기위해 쓰는거니 그만한 모순이 발생하는거겠습니다만 또한 이글인 국제전 성적을 포함한 비교이니 ljl같은 리그을 끌어와서 얼토당토 한 비교라고 하는건 침소봉대죠 국내성적만을 비교한게 아니라 국제 성적을 포함한 국내성적 비교입니다 왜 자꾸 지엽적으로 비교해서 본질을 흐리고 물타는지도 모르겠네요 또한 2015년 이후 lpl은 8팀이 lck는 5개 팀이 번갈라가며 국내 리그 우승을 했습니다. lpl이 매년 우승자가 업치락 뒤치락 할정도는 아닙니다
22/04/24 13:02
그 모든 내용을 합치면 반박은 커녕 오히려 제 논지를 강화하게 되십니다.
지엽적으로 짚은 것은 그 쪽이십니다. LPL이 수준이 올랐다, LJL 예시 등등은 말그대로 상대 논지의 반례를 들어준 것일 뿐, 이에 대한 사실관계는 지엽적일 뿐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그만큼 각자 리그에 대해 주관성이 있을 수 밖에 없고, 그래서 서로 다른 리그에 대해 비교할 때 자국에서의 성적을 들이대는게 좀 그렇다고 짚었을 뿐입니다. 참고로 LPL에 대한 생각은 LPL 쪽 영어 쓰는 해설진들과 인플루언서들 생각이던데요, 뭐 제가 그걸 지원해서 바득바득 맞다고 주장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그 사실 자체만으로 이미 리그간 서로 다른 생각이 있는게 드러나죠?
22/04/24 13:39
제 리플이 어딜봐서 강화하는지 모르겠네요?
특이한 독해력을 가지신 분이시군요 사실관계가 중요하지 않다니 지엽적일뿐이라니 크크 아니 맞지 않는 비교를 해서 물을타는데 거기서 중요치 않을수가 있나요 논리가 다무너지는데? 리그에 대한 주관성이나 특성을 이야기 하고 싶으신거라면 라리가와 epl같은 예시를 드셔야 사람들이 납득하지 않을까요? 그런대 그둘은 못끌어들이죠 흔히들 비교하니까요? 그냥 티원이 거의 독점하다 시피한 리그라 수준을 평가 절하하고싶은데 티안내려고 나름 노력은 하신거같은데 힘들다같은 본심이 튀어나와서 도루목인거같네요
22/04/24 13:46
글쎼요, 더 강화해주시네요.
"맞지 않는 비교"를 했다고요? 뭐, LPL 쪽 생각은 그 쪽 해설진들도 똑같이 가진다는데 최소한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다는 것 정도는 잘 드러낸 것 같네요. 충분히 근거를 들어놓은 롤 얘기에 축구를 덧붙이는건 상황이 더 지저분해지겠죠? 티원을 평가절하하긴요. 2018년 롤드컵 때 티원 떨어져서 미리 사둔 결승 티켓 버릴려다가 그냥 가서 봤습니다. 잘 안되니 뭐라도 추측하는 척 하시는 시도는 알겠지만 그럴 수록 더 가관이 되십니다.
22/04/24 14:31
맞지 않는거하고 다른거하고는 엄연히 다른겁니다 혼동하시면 리플다는 입장에선 참 난감합니다 이정도 수준밖에 안되는 사람 상대해왔다니 허탈해져요 충분한 근거를 든것도아니구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국내전 성적만 비교한것도 아님에도 ljl과 비교는 맞지 않는 비교이고 이는 잘못된 비교이겠지요 다른생각을 드러낸게 아니라 틀린 생각을 들어내신거구요
22/04/24 14:07
"친구가 없어질 거 같아서 못하시려나" => 비꼬는 게 아니었나요?
맞다면 비꼬는 게 아니라는 말이 이미 거짓말인 것이고, 틀리다면 저런 말이 비꼬는 걸로 보이는 것을 모른다는 것, 본인이 오히려 인지능력이 없으신겁니다. 벌써 가불기입니다 크크 본인이 무슨 소리하는지 모르는 것 같다고 했는데, 그렇다 한다면 왜 많은 사람들이 번번히 반박당하고 있을까요. 자신이 이해하지 못한 건 아닌지 파악해보세요.
22/04/24 14:09
비꼬는 게 아닌데요? 진짜 없어질 테니까 비꼬는 게 아니죠
정신 나간 소리 하는 사람 하고는 알아서 멀어지니까요... 가불기가 아니라 사실입니다 지금 하는 게 반박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병이에요. 병원엘 가봐요. 나는 다 맞는 소리 하는데 온 세상이 나를 비난한다고. 본인 말대로면 전 업계 사람들이 어딘가 모자라서 저런 글 쓰고 다른 데에서도 찬양하기 바쁘단 얘긴데 어찌 생각하시나요? 업계 사람들이 이번에 10회 우승한 거에 대해서 회원님과 같은 소리 하는 거 하나라도 찾아와보면 좋겠습니다.
22/04/24 14:15
당장 이 포스팅부터가 본인이 그렇게 찬양해 마지 않는 중국 텐센트의 LoL 담당에서 올린건데,
그럼 저기는 자기들 수준이 위인데 도전하겠다는 머저리 같은 소리 하는 데군요? 빨리 저기 텐센트 관계자한테 메세지라도 보내서 호소를 하세요. LPL이 더 위였는데 왜 페이커 빨아주는 미친 소리 하냐고. 애초에 본인이 말하는 출발점이 말이 안 되니까 뭐라 하는 건데 반박하고 있다는 망상은 집어치웠으면 좋겠습니다.
22/04/24 13:29
P onmi님이 중심주장은 국내리그에 대한 비교는 부적절하다라는 걸 잘 알겠습니다. 다만 글에 드러나지않는 저의를 다들 느끼셔서 반감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의도하신거면 성공이시고 의도하지 않으신거면 굳이 2017년 이후에 페이커가 LPL에 있었으면 우승이 힘들었을 거다라는 내용이 들어간 게 잘못된 것 같습니다. 대댓글 다시는거보면 리그간 우위를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하시면서도 우승을 많이 하긴 힘들었을거라는 추측에는 LPL > LCK라는 뜻이 읽혀지게 만드십니다. P onmi님께선 다른 분들이 오독하였다고 주장하시지만 본인이 사용하신 문장에 논란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시면 추후 논쟁거리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2/04/24 13:42
말씀하신 부분에 동의해서 원 글에 더 명확하게 의도한 바에 대해 부가 설명을 붙였습니다.
대댓글에서는 모든 분들이 LCK를 우위로 생각하고 있으니 반례는 반대쪽으로 드는 수 밖에 없었죠. 하지만요, 설령 LPL > LCK를 진심으로 믿는다 하더라도 그 사람을 덮어놓고 비난할 근거는 안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논쟁거리를 만드는 건 그 의도가 아니라 '자기 쪽'이 아닌 것 같으면 덮어놓고 비난하는 미성숙한 태도입니다.
22/04/24 15:33
페이커는 물로켓이다 라는 주장을 단어만 좀 바꿔서 하시네요.
아리스토 텔레스도 뉴턴도 아인슈타인도 물로켓으로 바꿔버리는 논리에 감탄하며 현 한국의 역사교육 문제점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는 양질의 글 잘봤습니다.
22/04/24 10:29
글 쓴 적도 없는데 알림이 많아서 오히려 당황했습니다;
다른 사이트라, 글쎄요 저 비교당하는 선수들 팬사이트에서 달았으면 이렇게까지 무지성으로 비난받지는 않았을 것 같긴하네요..
22/04/24 11:28
그 쪽분의 주장대로면 이 사이트의 비뚤어진 배타성을 보여주는게 아니고요?
주장이 다르다고 이토록 이지메 수준의 공격을 하는 것도 오랜만에 보네요.
22/04/24 11:37
자신이 어디서 글쓰는지도 모르나요? 그거 사용중이신 vpn에서 확인 가능하시지 않나요? 실 거주지가 디테일하게 궁금한게 아니라 어느 나라인지 어느 지역인지가 궁금해서요
22/04/24 11:42
분란을 치시는데 규정도 모르고 치시는거 같아서요 전 서울 종로에서 잡히는 IP쓰고 있거든요 이거 말하는게 어려운 분은 아마 이 글에서 댓글 다는 분들 중에서 본인밖에 안계실거에요
22/04/24 11:45
규정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게 맞는데요,
분란에 대해서 동의 못하겠네요. 시작부터 올라가서 봐보세요. 누가 누구에게 어떻게 비난을 했는지요.
22/04/24 12:01
상하이드래곤즈 님// 아마 알림이 안가시고 나중에 보시겠지만 계층답글 못단다고 뜨면 그 위 댓글인 저한테 알림이 옵니다 그래서 저도 그냥 저 사람한테 댓글 안달고 있어요
22/04/24 12:16
상하이드래곤즈 님// 어떤 의미에서 분탕글인지 말씀해 보세요;
누가 먼저 어떻게 비난했나 구체적으로 말씀하실 수 있나요? 저는 제 개인적 의견을 시작한 것 밖에 발견 못하겠습니다.
22/04/24 12:27
남 생각이 무조건 틀리다고 먼저 비난한 여러명이 오히려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크크
애초에 제 생각만 맞다 생각한 적 없습니다;
22/04/24 11:35
lck 최전성기였던 13~17년도에도 리그 부서버렸던 페이커보고 리그수준 드립이라니 요즘 티원 전승우승 후에 열등감 폭발해서 아무말 대잔치하는거보면 너무 귀엽네요.
22/04/24 12:26
허허.. 그 반박다운 반박에 특별히 비합리라 한 적이 없는데요, 그런게 있어보인다면 자기 감정에 휩쓸리신게 아닌가 조명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2/04/24 12:03
끝까지 본인은 맞다는게 참... LPL에 무례하다는데 본인은 LCK 폄하를 깔고 무례하게 이야기중이고 거기다 자기는 페이커팬이라는..?
22/04/24 12:07
바로 밑에글에서는 T1이지면 lck전부다 후려치기 당한다면서 이번글에는 리그는 리그로 봐줘야된다라.....누굴 까기위한 목적이 있으면 자신의 말이 꼬이기 마련이죠
22/04/24 12:31
어차피 유게였어도 결과는 같았을 겁니다.
게임게시판이 리젠이 느리니까 상대적으로 오래 보이긴 하는데, 어차피 한 번 불붙은 판은 몇 화면 뒤로 넘어가도 똑같더라고요. 운영진이 진짜로 고려해야 할 건 '이 댓글이 어그로인가 아닌가, 징계해야 할 일인가 아닌가' 쪽이죠.
22/04/24 12:22
그냥 단순히 lpl 네명 미드 커리어 더하면 페이커랑 커리어 같다는 유머글이었는데 뭔 이상한 사람이 붙어버렸네요.
어제 유게에서 20플도 없었던게 왜 130플이 달려있나 했더니..
22/04/24 12:38
자칭 페이커팬 특) 아랫글에선 티원지면 LCK 내리치기 당할거라 주장하지만 아무튼 페이커팬임
의도가 너무 뻔해서 먹금이 제일인데 이미 150플 장판파 열린김에 하나 추가해봅니다
22/04/24 13:10
잘 추가하셨습니다.
저는 영어 커뮤니티에서 LCK가 국제전 질 때마다 LPL 팬들에게 매번 내리치기 당해왔고요, 그 때마다 해외팬들의 방어논리는 "어쨌든 T1과 페이커가 goat임" 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런 상황이 일어나면 다른 때 보다 LPL 팬들이 기세등등할거라 장담하는 것인데, 어째서 그게 페이커팬이 아니라는 증거가 되나요? 멋대로 의도를 추측하고서 뻔하다고 얘기하는 걸 삼가시길 바랍니다.
22/04/24 13:09
제 지인중엔 저런 사람 없어서 너무 다행
저 사람 지인들이 좀 불쌍하네요.. 아닌가 지인이 없으려나.. 아 물론 누구라는 얘긴 안했습니다.
22/04/24 13:57
이상한데서 급발진 하니까 논리가 계속 꼬이는 거죠. 이 비교짤은 그냥 그만큼 롱런 했고 대단한 커리어를 쌓았다. 정도의 재미글인데, 이걸 누가 더 '잘하냐' 내지는 '위대한' 선수다로 해석하면서 쉐복하니까 어그로를 한몸에 끄는 거죠. 그냥 메시 EPL 검증해야 수준의 주장이라 뭐 그러려니 합니다.
22/04/24 14:42
문득 유게에서 본 인싸와 아싸의 특징이 생각났네요
걍 다들 웃으면서 즐기고 넘어가는 데 혼자 나타나서 아득바득하는 게 참 .. 하다못해 본문글에 뭔 리그 비교글이 있나 본문 짤방에 리그 비교글하면서 누가 더 위에 있니 뭐니 이러길 했나 왜 그러는지 잘 모르겠네요 저도 아싸에 속하는 사람이라 참 민망할 때 많은데 한번씩 나타나는 압도적인 분들 덕분에 난 그나마 아싸기질이 덜하구나(??) 하고 자기위안이라도 하고 갑니다.
22/04/24 14:45
왜 200플이고 왜 댓글이 이렇게 흉흉하지? 아슬릿님이 뭐 잘못했나? 싶었는데 스크롤을 내려보니 200플이라기에는 굉장히 짧네요 크크... 과거의 나 칭찬해
22/04/24 14:52
너무 웃긴게 무슨 VPN 쓰냐고 물어보면 보통 VPN 안 쓴다가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크크크크
VPN까지 써가며 PGR에서 어그로 끄는거 보면 참..
22/04/24 18:37
마음 먹고 어그로 끌고 싶으면 PGR만큼 가성비 좋은 곳이 별로 없습니다.
갠적으론 어그로의 성지라고 생각합니다. 어그로가 좋아할 모든 덕목을 다 갖춤
22/04/24 15:08
무슨일인가 했더니
https://pgr21.co.kr/free2/74172#3598619 교육쟁이 한분이 오셨었네요 우매한 PGR21 이용자들을 계몽하러 VPN까지 쓰면서 오신 분이죠
22/04/24 16:57
언제서부터 정확한 시기를 찝긴 그런데 이제는 과도하게 그를 후려치는 사람들과 올려치는 사람만이 남아버린거 같아서 제대로 된 평가가 어려운 선수가 되어버리고 있죠.
그냥 잘하는 시즌엔 잘한다 하고, 못하는 시즌엔 못한다 하면 되는데 잘하는 시즌에도 LCK 수준까지 까내리면서 후려치는 사람들이 난무하고, 못하는 시즌에도 신격화하는 사람들 때문에 그냥 이제는 제대로 된 평가가 안됩니다.
22/04/24 16:01
댓글보다 보니 좀 재미있긴 하네요. 논지야 그렇다 치고
18년 티원이 선발전 떨어진 건 9월 12일이고 결승 티켓팅 오픈은 9월 28일인데 [2018년 롤드컵 때 티원 떨어져서 미리 사둔 결승 티켓 버릴려다가 그냥 가서 봤습니다.] 시간을 거스를 능력이 되시는 분이면 애초에 평범한 일반인들과는 대화가 안 되실 듯.. 이미 므시 결과도 보고 오셨는지도 크크
22/04/24 16:54
여러 이슈들을 거치면서 생각하게 된 게,
인터넷 상에서 ~~팬 또는 ~~팀 팬이라는 단어가 의미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모든 이슈에 위 단어는 자체 소거하고 보려구요
22/04/24 16:59
저번에도 전형적인 페미 논리 주장하시더니 어째 하는 게 페미랑 완벽하게 똑같은 분이 계시네요 크크크.
역시 사람은 일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재밌네요.
22/04/24 17:53
어렸을때 똑똑하다는 소리도 듣고 뭔가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한 나 근데 살다보니
인생은 꼬였고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페이커라는 동생이 게임만했는데 나보다 인성도 좋은데 돈까지 잘버는데 아직도 현역에서 잘하고있고 내 인생은 뭔가 싶고 그저 뭔가 깎아내리지 않으면 너무 슬프고 PGR21 선비 커뮤니티? 너네도 나와 같지? 분탕질이라도 하면서 쾌감을 느껴야겠고
22/04/24 19:26
다들 댓글들 보면 아시겠지만, 찐팬들은 응원팀 응원선수 우쭈쭈를 왜저러나 싶을정도로 많이 해주는분들이 많지 타팀에 괜히 쳐들어가는 분탕류는 그닥 많지 않아요. 팀간 직접 갈등사유가 있어서 전쟁모드라도 되면 모를까.
22/04/24 19:11
[2018년 롤드컵 때 티원 떨어져서 미리 사둔 결승 티켓 버릴려다가 그냥 가서 봤습니다.]
이 리플 하나에서 고의 어그로 2000% 확정인데 왜 조치를 안하나 모르겠네요.
22/04/24 19:56
피지알이 정말 어그로놀이 가성비 좋은 커뮤니티긴 합니다.
헛소리 날려도 꾸준히 정성스런 반박이 달리고, 즐기는 입장에선 적당히 멍청한 척 하며 즐기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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